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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수탁물류에도 관리 약사는 필요"

"위수탁물류에도 관리 약사는 필요" 약사회, 황치엽 도협회장 발언에 발끈 황치엽 도협회장이 최근 복지부 이상영 보건의료 정책관의 예방을 받고 발언한 위수탁물류 제도가 도입되면 해당업체는 의약품 품질관리 업무가 없는 상황에서 관리약사를 둘 필요가 없다고 발언한데 대해 약사회측이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황치엽 회장은 “위·수탁물류라는 좋은 제도가 도입되었는데도 관리약사 문제 때문에 도매회사들이 섣불리 시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고 “비용절감을 위해 물류를 위탁하면 의약품 품질관리 업무가 없는 상황에서 관리약사를 두는 것이 불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약사회는 위수탁을 하더라도 해당업체의 품질관리는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부분이므로, 관리약사가 불필요하다는 것은 이해할수 없다고 밝혔..

성북구약, 5월8일 자선다과회 개최

성북구약, 5월8일 자선다과회 개최 4차상임理, 주요 안건 논의 서울 성북구약사회는 지난 1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전지교육을 오는 5월 24-26일간 열기로했으며 자선다과회는 5월8일 12시부터 3시까지 진행키로 결정했다. 또 회의에서는 처방전을 4월 18,19 양일간 약사회사무국에서 일괄수거해 폐기하기로하고 회원들에게 폐기처방전에 대한 안내를 하기로했다. 이밖에도 구약사회는 임원전지연수및 보령제약 공동구매건,등반대회및 건강기능성식품 강의, 가정내 폐의약품 수거, 아리랑축제 참가건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4-04 오전 9:59:06

너도나도 비만약(?), 약사회 고발조치

너도나도 비만약(?), 약사회 고발조치 적응증 속여 판 3개 제약사 식약청에 처벌요구 비만치료제 붐을 타고 일부제약사가 감기약, 간질약등 다른 적응증을 지닌약을 비만치료제로 속여팔다 대약으로 부터 직격탄을 맞았다. 대약은 광동제약, 휴온스,닥터스메디라인등 제약사가 감기약, 당뇨병성다발성 신경염치료제, 간질치료제등으로 허가받은 의약품을 비만치료제로 둔갑시켜 판매한 것과 관련 해당업체들을 무허가 의약품판매행위및 허위과장광고 혐의로 식약청에 고발하고 엄중 처벌을 촉구했다, 이들업체들은 자사 처방의약품 생산 품목리스트 홍보책자에 간질치료제는 식욕억제제로, 당뇨병약과 감기약은 열생성촉진 및 지방분해 치료제로 버젓이 등재하여 영업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약사회는 이러한 부도덕한 제약회사들에 대하여 단순한 허..

도매-제약 유통마진 문제 갈등 고조

도매-제약 유통마진 문제 갈등 고조 도매모임,"마진인하 철회안하면 강력 응징" 엄포 도매업계와 제약업계가 도매마진을 놓고 충돌할 조짐이다. 수도권 도매업체 모임인 6.3회와 약업발전협의회는 3일 7일까지 시한을 두고 진전이 없을 경우 gsk에 대해 본떼를 보여주겠다는 발언이 나왔다. 문종태 성일약품 회장은 이와관련 7일까지 해당업체가 답변을 하지않을 경우,약발협과 6.3회가 공조해 gsk에 대해 강력한 응징을 하겠으며, 불미스런 일이 벌어지기 전에 GSK는 마진인하를 철회하라고 엄포를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도매업계의 주장은 GSK의 요구대로라면 이익은 고사하고 적자경영이라는 것.문 회장은 "현 상황은 더이상 영업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참담한 상황이며, 최후통첩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문회장은 ..

대약, "10%백마진 발언" 에 화났다

대약, "10%백마진 발언" 에 화났다 서울도협 한상회 회장에 공식사과 요구 한상회 서울시도협 회장의 제약계 약국 10% 백마진 발언과 관련 대한약사회가 단단히 화가났다. 대한약사회는 이와관련 3일 한상회 회장을 불러 구두로 일단 사과를 받았으며 10일까지 공문을 통해 공식사과를 할 것을 요구했다.대한약사회는 이와함께 이미 기사화된 해당 발언에 대해 모든 조치를 취해 줄 것과 그 결과를 보고 미흡할 경우 법적 조치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한상회 회장은 지난 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제약계의 유통마진 축소와 관련 "제약계가 약국에 10%마진을 제공한다"는 등 일부 상위제약사가 과도한백마진을 제공하고 있다는 발언을 했다. 대한약사회를 찾은 한 회장은 "제약사의 도매마진 인하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기위한..

병원약사회의 모범적인 홍보시스템

의약계 많은 곳을 취재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취재원들의 홍보마인드를 비교하게 된다. 어떤 곳은 조직은 큰데 홍보시스템이 엉망인 곳도 있고 담당자가 홍보 내용에 대해 꿰뚫고 있지 못하거나 마인드가 부족한 경우도 종종 있다. 약사회를 중심으로 취재를 하다보면 각 단위약사회도 취재원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상급단체들이 산하단체보다도 홍보 마인드등에서 부족한 경우도 있으며 그럴 경우 답답한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한다. 홍보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곳중 하나는 병원약사회다. 병원약사회는 오래전 부터 출입을 해왔으며 당시 사무국장 1인과 직원 1인이었던 병원약사회의 인력시스템으로 취하는 일련의 과정은 어느 대형조직 못지않게 매우 정돈된 느낌이었다. 손현아 사무국장의 마인드 자체도 매우 긍정적, 적극적 이었으며 그런 일련의..

◆기자의 눈 2008.04.03

테마에 맞는 제품군 접목, 실용강의 전개

테마에 맞는 제품군 접목, 실용강의 전개 서울시약, 경영활성화 강좌에 회세집중 5월20일 시작되는‘2008 약국경영활성화 강좌’에 서울시약사회가 회세를 집중키로 했다.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일 대회의실에서 ‘제2차 약국경영혁신추진본부 회의’를 갖고, 회원들에게 알찬 정보와 실전 활용기법 전수를 위해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우선 회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강의테마와 제품군을 접목시켜 강의를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강사 추천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일정은 지난해와 같이 2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되며, 강북권에서는5.20~7.22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주간(20:30~23:00) 보령제약 17층 강당에서, 강남권은 5.24~7.26일까지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10주간 각각 열린다. 회의..

강남구약사회 행복추구 TF팀 결성

강남구약 행복추구 TF팀 결성 담당 상근약사 공개모집 서울강남구약사회가 행복추구 TF팀을 결성해 회원들의 민원처리와 고충을 덜어주기로 했다.이와관련 구약사회는 상근약사를 채용키로 했다. 구약사회측은 이와관련 대약회원으로서 약사의 정체성확립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약사를 상근약사로 채용할 방침이다. 구약은 향후 회원들의 다양한 민원의 처리와 함께 올바른 약사상과 약국윤리를 확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상근약사는 약국근무 경력 2년이상이거나 약국경영 1년이상인 약사에 한함며 주 5일근무하며 월급여 300만원이다.마감은 18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약사회 사무국(02-566-1042, 02-553-8898)으로 하면된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4..

불면증 지속되면 우을증 가능성 높다

불면증 지속되면 우을증 가능성 높다 美, 591명 20년 추적..17-50%에서 나타나 잠을 자지못하는 불면증이 지속될 경우 우울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의 대니얼 바이스 박사는 591명(조사시작 당시 남성 19세, 여성 20세)을 대상으로 20년에 걸쳐 실시한 장기간의 조사분석 결과 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연구결과는 불면증이 2주이상 계속되면 우울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불면증이 2주이상 계속된 사람은 17-50%가 나중에 우울증이 발생했다고 바이스 박사는 밝혔다. 이 결과는 우울증으로 불면증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밖에 매년 한 달씩 불면증을 겪는 사람은 40%가 시간이 갈수록 불면증이 만성적인 형태를..

대약 차기회장 문제, 원칙의거 진행해야

대약 차기회장 문제, 원칙의거 진행이 중요 선거문제 거론은 원 회장 거취 결정후 바람직 의견이 방향 결정해선 안돼‥후유증 최소화해야 원 희목 회장의 한나라당 비례대표 16번 배정으로 국회진출이 유력해지자 약사회 내부에서는 차기회장 문제로 치열한 움직임이 지속적으로 감지되고 있다. 무엇보다 원 회장이 국회진출이 유력하다고 할지라도 총선결과가 어떻게 될지 결과도 나오지 않은 상황이고, 더군다가 원 희목 회장이 회장직을 내놓을지 여부도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차기회장에 대한 여러 가지 설들이 나돌아 약사회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사실 이 문제는 그리 간단한 문제는 아니다. 단지 원 회장이 사퇴하고 차기 후보들이 출마해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면 된다지만 그로 인한 다각적인 후속 영향도 염두에 둬야 할 부분이다...

부천시약, 조제료할인 파문 강경대응키로

부천시약, 조제료할인 파문 강경대응키로 "약사직능 흔드는 중대한 위법행위" 병원앞의 약국이 병원직원은 물론 직원이 데려온 사람까지 조제료 할인을 해준다는 제보를 접한 부천시약사회는 내부적으로 조사를 벌이는 과정에서 해당 사항이 기사화되자, 해당행위에 대해 원칙론을 내세워 대응키로했다. 부천시약사회는 부천 소사구 s병원앞의 문전약국중 일부가 상기 환자들에 대해 심하다 싶을 정도로 본인부담금 할인을 해줘 피해를 입고있다고 제보해 옴에 따라 실태를 조사한 바 있다. 이 내용이 한 신문에 기사화되고 약사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부천시약사회는 3일 향후 동일 사항발생시 원칙론에 의거 강한 제재를 가할 것임을 밝혔다. 시약사회는 "조제료 할인이 비록 부분적으로 병의원 직원들에 한하여 이루어지는 것이라 하더라도 조제료 ..

전북지역 암센터 전북대병원내 개소

전북암센터, 전북대병원내 2일 개소 지역주민에 도움..7층규모 첨단장비 갖춰 전북대병원내에 위치한 전북암센터가 오픈했다. 이날 개원한 전북지역암센터는 향후 암 진료와 관리, 연구 사업 등 ‘국가 암 정복을 위한 전북 지역 핵심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게 된다. 특히‘암 전문교수가 최신시설에서 국내 최고수준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초 진료부터 수술까지 2주 이내에 완료한다’는 추진 전략을 가지고 신속하고 수준 높은 진료를 바탕으로 도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암센터로 발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암센터 1층에 조기암검진실, 건강증진센터 등을 설치해 도민들이 암을 조기 발견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신속한 암 진료를 위해 암 코디네이터 제도를 도입한 것도 눈길을 끌고 있다. 암 코디네이..

서울시약. 질환별 복약지도메뉴얼 제작

서울시약. 질환별 복약지도메뉴얼 제작 동일질환 환자 4차방문까지 단계별 방법 제시 서울시약사회가 질화별 복약지도 메뉴얼을 제작한다. 서울시약사회는 31일 1차 질환별 복약지도메뉴얼 제작TF팀 회의를 열고 환자의 눈높이에 맞는 복약지도를위한 메뉴얼을 제작해 배포키로했다. 책자는 같은 질환으로 환자가 첫 방문했을 때부터 3,4차 방문 시까지 단계별로 업그레이드된 복약지도를 할 수 있게 만들어진다. 이와 관련해 TF팀은 오는 16일 질환별 매뉴얼 시안을 준비하여 제작 초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민병림 약학담당부회장이 팀장을 맡아 지냉하며, 부팀장에 하지영 약학위원장, 간사에 김성철 약사를 각각 선임했다.한편 회의에는 민병림·남수자 부회장과 하지영 약학위원장, 김성철·이준·정국현 TF팀원이 참석했다. 메디코파마뉴..

송파구약동문협의회, 회장에 김우영 약사

송파구약동문협의회, 회장에 김우영 약사 총무에는 최영숙 약사 선출 서울 송파구약사회 동문협의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동문협의회장에 서울대 김우영 약사를 선출했다. 이날 협의회는 회무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당면현안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협의회 총무에 숙대 최영숙 약사를 선출하고 직전 회장인 영남대 이정언 약사는 고문으로 추대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4-02 오후 1:03:49

차라리 공교육을 없애라

어떤 독지가가 교육지원을 하겠다고 해서 빈민 밀집지역 학교교사에게 어떤 도움을 제공할지 상의했더니, 사교육비를 지원해 달라고 했다. 교사는 월급 받고 뭐하는 사람이라서 빈민자녀까지 사교육장으로 내보내라는 것인가? 중1학생들의 일제고사 시험성적 공개 결과 서울에서도 강남과 강북 학교의 평균 점수가 크게 차이가 났다. 특히 영어 과목의 경우에 강남보다 무려 22점이 낮은 학교도 있었다. 교사의 자질이 아니라 학부모의 경제력이 성적을 좌우한다. 서울대 영문과 졸업, 20년 경력의 우수한 강남의 명문고 영어교사가 있다. 그런데 그는 학생의 1/3 정도는 수준이 너무 높아서 배울 것이 없어서 수업시간에 딴 짓을 하고, 1/3 정도는 실력이 없어서 따라오지 못하여 딴 짓을 하고, 단지 1/3 정도만 데리고 수업을 ..

[신간]우리아이 영양 가이드

[신간]우리아이 영양 가이드 어린아이들의 영양섭취법등 실어 평생 건강하게 살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어릴 때 영양섭취와 생활습관이다. 건강하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습관을 어릴 때부터 길들일 수 있다면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하기 때문이다. 소아영양학의 대가인 하버드 의대 W. 알렌 워커 교수가 집필한 ‘우리아이 영양가이드’는 아이가 지금 먹는 음식이 평생 건강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임상연구 결과를 통해 실천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워커 교수는 영양학은 단순하게 식품군을 분류하는 학문의 범주를 벗어나 과학의 영역에 도달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지난 수십 년간 소아영양 연구 결과를 통해 건강 음식법과 효과적인 운동법에 대해 알려 준다. 20여 년간 임상연구를 토대로 출생 후부터 8세까지 적용 가능한..

도매마진인상 요구, 제약계엔 의미없는 호소

서울도협, "극한 상황, 경영환경 악화는 제약계 탓" 잇단 약가인하등 경영환경의 악화로 수익이 줄어든 제약계와 연쇄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밖에 없는 의약품 유통업계가 마진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제약계는 줄어든 이익률 회복을 위해 원가절감의 일환으로 도매유통 마진을 계속 줄여나가고 있는 것.최근에는 동아제약까지 이 대열에 합류할 움직임이다. 제약계의 이런 움직임은 현재의 유통업계가 제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필요에 의해서라기보다 약업계의 상황에 따른 마진 제공이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유통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고 반드시 필요한 것이지만, 현재의 의약품도매업계는 단순 배달업체에 불과한 곳이 부지기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제약계는 법이 허용하는 테두리내에서 유통업계를 활용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병..

LG전자, 단기 조정시점..분할 매도로 대응 바람직

LG전자의 상승세가 그칠줄 모른다. LG텔레콤을 좋은 실적으로 올려놓은 남용 사장이 수렁에 빠질뻔한 LG전자 최고 경영자(부회장)로 취임하면서 시작된 LG전자의 대변혁은 결국 금년 1분기 실적호전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말 금년 1/4분기 실적호전이 예상돼 10만원돌파를 시도하기도 했지만 이내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한 급강하가 시작돼 6만원대 까지도 내려 갔었다. 그러나 이내 안정권에 접어들면서 점차 기관의 매수세가 일기 시작해 종합지수가 1500대에서도 다른 여타 종목과 달리 하락폭이 그리 크지 않은채 안정성을 되찾고 상승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후 서브프라임 사태가 다소 안정될 조짐을 보이자, LG전자의 상승세는 다시 나타나기 시작해 거침이 없었다. 이내 7,8만원대를 회복하고,9,10만원대를 돌파해..

산재의료원, 병원홍보 마케팅 워크샵

산재의료원, 병원홍보 마케팅 워크샵 산재의료관리원은 최근‘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과 병원홍보’란 주제로 2008년 홍보마케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산재의료관리원의 10개 소속기관 경영기획팀장, 홍보담당, 주재기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담당자들의 홍보마인드 함양 및 실무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워크숍에는 건양대학교 박두혁 홍보이사의‘보도자료 작성과 좋은 글쓰기’, 한길안과병원 박덕영 기획실장의‘문화마케팅을 이용한 병원홍보’,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이석규 교수의‘새로운 도약을 위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 중앙일보 고종관 편집국 부국장의‘병원환경변화와 PR전략’에 대한 강의로 진행했다. 심일선 산재의료관리원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시 한번 홍보..

박기배 경기도약회장, 선거관련 발언 기사화에 "불쾌"

박기배 경기도약회장, 선거관련 발언 기사화에 "불쾌" 박기배 경기도약사회장이 차기 대한약사회장 선출과 관련, 비보도를 전제로 한 발언이 파장을 일으키자, 반론을 제기했다. 박회장은 지난 28일 쇼핑몰 오픈과 관련한 기자간담회에서 기자의 질문에 비보도를 전제로 발언한 것이 기사화 되고 이것이 파장을 일으키자, 사실과 다르게 왜곡보도 됐다고 해명했다. 기사의 내용은 "서울시약 조찬휘 회장이 출마하면 자신도 출마하겠다" "원희목 회장은 총선전에 사퇴해야 한다"는 내용들이다. 이에 해명 글은 "비보도 임을 전제로 한 사적인 발언을 한 것을 보도한 것에 불쾌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또한 "기사내용도 실제 발언을 확대 해석한 부분이 많다"고 강조했다."기자의 질문에 원론적으로 입장을 말한 것이고 이를 언론이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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