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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협 동.중부분회, 충남지역서 인보사업

jean pierre 2008. 11. 1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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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협 동.중부분회, 충남지역서 인보사업
보령.청양등에 생필품.의약품등 600상자전달
서울도협 동부중부분회는 최근 충남보령시와 청양군, 연동복지원등을 방문, 생필품및 가정상비약 4천만원 상당(600상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회원 30여명을 비롯, 도협 황치엽 회장, 서울시 한상회 회장, 진종환,문종태 회장등 업계 원로 인사와 보령시 신준희 시장, 김석중 부시장, 김남두 국장 윤영배 과장 이해천 계장, 충남방송국등 많은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을 비롯한 불우한 이웃에 전달해 줄 사랑의 선물을 보령시청에서 전달했다.

동부분회 김성규 분회장은 "작년에는 산불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해 왔다"고 소개하면서 "금년에는 원유누출 사고를 입은 지역 중 소외되었다는 보령지역 독고노인을 비롯한 불우이웃을 위해 준비했다"고 인사했다.


중부분회 이양재 분회장도 "오늘 이러한 행사는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가 사랑의 열매행사의 일환"이라고 소개하면서 "작은 정성을 모아 놓으니 크게보여져 기쁘다"고 인사했다.

이에 보령시 신준희 시장은 “금년 초 서해지역 원유누출 사고로 인해 태안, 당진, 서산, 보령 등 많은 피해가 있었지만 그 중에서 보령지역이 외부의 지원이 소외되어 왔었는데 의약품도매유통업계에서 큰 선물을 지원해 주시어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 따듯한 선물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동부,중부분회가 준비한 사랑의 선물 600백 상자 중 420 박스는 보령시에 전달하고 90개는 청양군청, 90개는 사회복지재단 연동복지원에 전달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1-17 오전 10: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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