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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의약품유통 2706

태전약품, 약업박람회 내달 18일

태전약품, 약업박람회 내달 18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서 전북지역 대표도매업체인 태전약품이 고객약국들에 대한 서비스차원에서 6회 약업박람회를 개최한다.태전은 최근 5월 18일로 날짜를 최종확정했다. 태전약품 오영석 대표이사는 “매년마다 약국가는 물론, 제약사마다 큰 성원 속에서 이어지고 있는 전북지역을 대표하는 약업박람회가 제6회를 맞이하게 됐다”고 밝히면서 “금년에도 많은 제약사들의 홍보 장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특히 약업박람회는 전북지역의 약사 보수교육을 함께 실시하고 있으며, 의약품을 비롯한 건강기능성식품, 기능성 화장품 등 토탈헬스케어 부문의 박람회 장터가 될 것으로 소개됐다. 한편 이번 박람회 일정은 5월 18일 일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장소는 전북대학교내 삼성문화회관이다. ..

전북도협, 5월중 자율지도 점검

전북도협, 5월중 자율지도 점검 1주일간 단속보다 계도 위주진행 전라북도도매협회는 5월중으로 자율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자율점검은 전북도매협회가 전주시의 협조요청으로 자율점검권을 위임받아 진행하는 것으로, 2005년 처음 지도를 실시한 이래 4회 째를 맞고 있다. 자율지도 점검반은 현재 지도점검 시기 및 일정을 논의중이며 일주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점검은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시정조치하고 위법사항이 중대하여 개선이 필요하면 점검표에 기재한 후 피점검자의 확인을 받아 보건소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북도협 조성윤 총무는 “자율지도 점검반이 도매회사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어 시간을 조율하기가 쉽지 않지만 지역 도매 발전을 위해 이 같은 활동이 필요하다는 사명감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점검반은 ..

[기획]도매업계 자생의 돌파구 찾아야

도매업계 자생의 돌파구 찾아야 비용절감 노력 선행‥효율적 경영 필요해 선진물류 시스템 도입...바잉파워등 개선책 최근의 의약업계 전반에 걸친 위기감으로 인해 도매마진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이로 인한 제약계와 도매업계의 충돌이 일어나자 의약품 도매업계가 이제는 기존의 경영방식을 벗어나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는 의견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조언은 한 두해 나온 것은 아니다. 90년대 중반이후 여러 가지 도매환경의 변화로 위기감에 휩싸이기 시작하자 도매업계에서는 지속적인 자성론 내지 변화론이 제기되어 왔지만 투자여력은 물론, 당장의 피해도 없었던 도매업체들은 변화의 필요성을 감지하면서도 이를 능동적으로 수용하지 못해 왔던게 사실이다. 외부환경의 변화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변화를 하는 극히 수동적인 변화만..

GSK-약발협 마진 신경전 "없던 일로"

GSK-약발협 마진 신경전 "없던 일로" 황치엽 중앙회장 중재...내년부터 상호 입장 반영 약업발전협의회와 GSK의 마진전쟁이 원점으로 되돌아갔다. 황치엽 도협중앙회장의 중재로 양측은 상호 입장을 설명하고 향후 재계약시에는 상호 입장을 충분히 반영한 계약을 하기로 했다. 약발협은 마진문제를 논하는 것은 거래를 하지않으려는게 아니라 계속 거래를 하기위함이므로 이러한 심정을 충분히 알아줄 것을 요청했으며, GSK측은 본사의 요구가 워낙강해 별다른 대안이 없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都協 황치엽 회장은 “그동안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히면서, “현재의 도매마진정책으로는 도매가 감내하기가 어려운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인사는 都協 황치엽 회장, 약업발전협의..

백제약품 소년소녀가장 지원

백제약품 소년소녀가장 지원 양은숙복지재단 통해 27명에 4천여만원 김기운 백제약품 회장의 부인인 고 양은숙 여사를 기리는 복지재단이 최근 소년소녀가장 27명에게 4천여만원의 성금을 지원했다. 재단측은 전남의 무안에 소재하는 초당대학교에서 소년소녀가장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으며,재단측은 이미 금년에 불우노인 무릎관절 수술비 6명, 저소득가정 교복지원 73명, 소아심장병 수술비 지원 1명 등 3,87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초은 양은숙 복지재단은 금번 지원을 포함하여 금년에 총 2억 380만원을 인보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4-22 오전 9:25:14

서울도협 병원분회장에 고용규 사장

서울도협 병원분회장에 고용규 사장 운영위원회 구성 활성화 방침 서울시도협 병원분회장에 고용규 동우들 대표가 선출됐다. 분회는 안윤창 전 회장의 건강문제로 인한 사의 표명에 따라 16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따라 고용규 회장은 향후 전임회장의 잔여임기 7개월과 병원분회장 임기 3년을 합쳐 2011년 11월 31일까지 회장직을 맡게됐다. 고 회장은 “임기동안 조직 활성화와 내실을 꾀하겠다”며 "분회모임 정례화로 회원사간 정보교류의 장을 활성화하고 회원사 회비납부 독려로 운영기반을 확보하며 신규회원 가입에도 노력하여 에치칼 업체 모두가 단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회무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운영위원회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

도매업계, 이번엔 리스트 판매 강경대응

도매업계, 이번엔 리스트 판매 강경대응 서울도협,도매보다 낮은 가격 소매공급 불허 서울시도협의 제약계 공격이 방향을 틀었다. 시도협은 15일 가진 초도이사회에서 도매가보다 낮은 가격에 소매공급을 일삼는 제약업체들에게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정리했다.이는 저마진 제약사에 적극 대응한다는 의미로 이는 결국 유통마진이 적은 제약사에 대한 대응과 연계선상에 있는 것이다. 이날 한상회 회장은 "마진문제는 물량의 차이에따라 변동성이 있는 것이어서 업체별 입장이 다르지만 단결된 행동은 반드시 필요한 것"임을 강조했다. 시도협은 소매가가 도매가보다 낮은 것은 이해하기 힘든 것이므로, 해당제약사에 시정요청의 협조공문을 보내기로했다.특히 리스트 판매에 대해 강력하게 의견을 피력한다는 방침이다. 시도협에 따르면 현재 80..

약발협, GSK 약 공급중단, 3일 천하로 끝나

GSK약품 공급중단 사태 원상복귀 서울시약-서울도협-GSK 3자 합의 GSK 약품 공급중단 관련 사태가 약발협의 공급중단 해제로 일단락됐다. 이는 서울시약사회가 GSK측과 서울시도협측을 중재해 얻은 결과이다.그러나 문제가되는 거래조항에 대해서는 추후 협상하기로 했으며,이는 결과적으로 GSK는 기존 입장을 고수할 가능성이 커 약업발전협의회의 GSK공급중단은 1주일도 못가 막을 내리게 될 전망이다.이는 결국 GSK의 판정승을 의미한다. GSK는 약발협의 공급중단에도 아랑곳 없이 주요 대형도매를 비롯해 다른 도매업체 16곳을 공급업체로 별도 선정해 약국가에 공급하겠다고 밝힌바 있어 약발협의 공급중단은 결과적으로 소기의 성과도 없이 공급을 중단한 업체들의 GSK품목 매출감소만 가져왔다. 따라서 이날 합의는 약발..

GSK, 약발협과의 대결서 한판승(?)

GSK, 약발협과의 대결서 한판승(?) 공급중단 통보에 "만발준비 완료됐다" 약발협(약업발전협의회)의 GSK품목 공급불가에 GSK가 눈도 꿈쩍 않는다.약발협이 일개 사모임일 뿐이고, 이미 그럴 가능성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해놨다는 입장이다. GSK는 더군다나 '약발협 일부회원사는 이미 계약까지 마쳐놓고 집단행동을 보이는 것에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진 문제는 일부러 누가 누굴 죽이기 위함이 아니라, 결국 서로 생존의 길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것이다.GSK도 생존하기 위해서 취한 행동이고 약발협도 역시 마찬가지 입장이다. 누가 옳고 누가 그르다고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것 또한 사실이다.중요한 것은 GSK의 대응이 아니라 약발협의 움직임이다. 도매업계는 개별업체들이 모인 곳이..

LG생명.한국얀센, 유통마진 성공적 협상

LG생명.한국얀센, 유통마진 성공적 협상 현수준 유지...도우회는 GSK 취급않기로 도매업계가 제약계와 마진인하 문제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마진인하를 강행하는 gsk와 마진인하를 신중하게 추진하는 업체들간의 도매업계 반응이 상반되게 나타나고 있다. 최근 중견간부 모임인 도우회는 6.3회와 약발협의 의견에 동참하기로하고 gsk품목을 취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도매업체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중견간부들의 결정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는 상황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행동이 담합으로 간주될지 아니면 정당한 활동이 될지는 미지수다. 반면 LG생명과학과 얀센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냈다. 도협 거래질서위원회 임맹호 담당부회장은 “LG생명과학이 마진부분은 평균 마진 이상 보..

영남약도회 새 집행부 구성

영남약도회 새 집행부 구성 회장에 추기엽 삼원약품 회장 선출 영남약도회(영남지역 도매업체 모임)가 집행부를 새로 구성했다. 영남약도회는 최근 24차정기총회를 열고 부산 추기엽 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부회장에는 주만길 세화약품 회장, 현수환 동원약품 회장을 각각 선임했으며 총무에 손동규 동일약품 사장을 선임했다. 추기엽 회장은 "의약품도매업권 신장과 회원사간 신뢰성 회복 및 약업유통 질서 확립, 상호 친목유지’를 위해 발족된 영남약도회의 취지를 강조하고 “이번 정기총회를 계기로 전 회원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의약품유통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에 더한층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남약도회는 삼원, 우정, 세화, 복산, 동남, 동일(이상 부산), 동원, 경동사, 청십자, 세강, 대구, 광산(이상..

부산 세화, 약국 영업력 확대되나

부산 세화, 약국 영업력 확대되나 동아제약 출신 원 종길씨 신임사장 영입 부산세화약품이 신임 사장에 원종길 씨를 영입했다. 원 신임사장은 동아제약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주요 지점장을 거친 인물이다. 세화는 원 사장이 지점장 시절 닦은 영업실력을 활용해 약국시장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화는 그동안 영업사원의 디테일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명실공히 도매업체의 면모를 쌓아왔다. 특히 최근 영업력 증대를 위한 제품 교육 프로그램인 ‘SMIS'(Sehwa Medical Information Service)을 가동해 제약사가 전담해오던 마케팅 능력을 소화해 낼 수있는 도매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

도매-제약 유통마진 문제 갈등 고조

도매-제약 유통마진 문제 갈등 고조 도매모임,"마진인하 철회안하면 강력 응징" 엄포 도매업계와 제약업계가 도매마진을 놓고 충돌할 조짐이다. 수도권 도매업체 모임인 6.3회와 약업발전협의회는 3일 7일까지 시한을 두고 진전이 없을 경우 gsk에 대해 본떼를 보여주겠다는 발언이 나왔다. 문종태 성일약품 회장은 이와관련 7일까지 해당업체가 답변을 하지않을 경우,약발협과 6.3회가 공조해 gsk에 대해 강력한 응징을 하겠으며, 불미스런 일이 벌어지기 전에 GSK는 마진인하를 철회하라고 엄포를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도매업계의 주장은 GSK의 요구대로라면 이익은 고사하고 적자경영이라는 것.문 회장은 "현 상황은 더이상 영업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참담한 상황이며, 최후통첩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문회장은 ..

도매마진인상 요구, 제약계엔 의미없는 호소

서울도협, "극한 상황, 경영환경 악화는 제약계 탓" 잇단 약가인하등 경영환경의 악화로 수익이 줄어든 제약계와 연쇄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밖에 없는 의약품 유통업계가 마진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제약계는 줄어든 이익률 회복을 위해 원가절감의 일환으로 도매유통 마진을 계속 줄여나가고 있는 것.최근에는 동아제약까지 이 대열에 합류할 움직임이다. 제약계의 이런 움직임은 현재의 유통업계가 제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필요에 의해서라기보다 약업계의 상황에 따른 마진 제공이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유통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고 반드시 필요한 것이지만, 현재의 의약품도매업계는 단순 배달업체에 불과한 곳이 부지기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제약계는 법이 허용하는 테두리내에서 유통업계를 활용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병..

대구경북도협, 금년 50개업체 자율점검

대구경북도협, 금년 50개업체 자율점검 회장단회의, 발전위해 회원사 단결 도모 대구경북도협이 최근 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지역도매업계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08년도 KGSP사후관리 명예지도▲중앙회 제3차 심장병어린이돕기 후원행사(골프대회) 참석▲중앙회 회장단회의 결과 등이 논의됐다. 대구경북도협은 현재 대구지방식약청에서 지정한 명예지도원 중 약사회 소속을 제외한 5인이 올해 50개 도매회사에 대한 자율점검을 실시키로 결정했으며 2분기에 20개 회사를 점검할 것으로 밝혔다. 이에 도협 중앙회에 식약본청 소속 명예지도원들의 지원을 요청키로 결정했다. 조광래 회장은 “중앙회의 심장병어린이돕기 골프대회가 업계가 좋은 일을 위해 펼치는 사업이므로 대구경북지부 회원사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자”고..

세계도매연맹, 한국에 차기 총회 개최 권유

세계도매연맹, 한국에 차기 총회 개최 권유 황치엽 도매협회장, 訪美 중 게츠회장과 간담 한국의약품도매협회가 차기 세계의약품도매업자연맹 총회 개최 권유를 받았다. IFPW(세계의약품도매업자연맹) 게츠 총장은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황치엽 회장에게 차기 세계의약품도매업자연맹 총회 개최를 부탁했다. 이는 都協 황치엽 회장이 방미 중에 버지니아주에 있는 IFPW(세계의약품도매업자연맹) 본부를 방문하여 게츠(William G. Goetz) 사무총장과 간담회를 갖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다. 이와관련 황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IFPW 게츠 사무총장으로부터 ‘한국에서 총회 개최를 유치했다가 IMF사태로 취소했는데, 다시 한 번 개최할 의향이 있으면 알려 달라’는 제안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게츠 총장은 “단독 개최도 있..

의약품도매협회, GSP 사후관리 지침서 만든다

명예지도원의 효과적 활동통해 사후관리 도모 도매협회가 회원사의 gsp사후관리를 위한 매뉴얼을 만든다. 이를 통해 전국 각지의 회원사를 위한 명예지도원들의 체계적인 활동과 규격화된 관리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이는 서울시도협의 건의에 의한 것으로 제작되면 도매업체들의 GSP사후관리 바이블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관련 도협은 최근 전국 사무국장 및 명예지도원 회의를 열어 지역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 남평오 상근이사는 “1998년 폐지된 자율감시제도가 2006년에 부활한 후 올해 복지부 유통조사TF팀이 KGSP 사후관리에 협회의 역할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고 설명하고 “다음주 식약청 본청과 지방청 관계자들이 진행하는 회의에서 KGSP 명예지도원 활용에 대한 본청지침이 내려갈 것”..

서울도협, 첫 KGSP법정교육 실시

서울도협, 첫 KGSP법정교육 실시 기독교100주년기념관서 421개업체 참석 의약품도매업계의 KGSP법정교육이 19일 서울을 시작으로 열린다. 19일 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교육에는 421개업체의 도매업계에 근무하는 공급관리 책임자와 품질관리 책임자등 8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는 도협 서울시지부 한상회 회장과 덕성여대 손영택 교수,식품의약품안전청 조건창 사무관, 대한약사회 박정관 이사,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김보연 센터장, 서울시도협 설광수 사무국장이 순서대로 의약품유통과 KGSP준수 등의 내용으로 강의했다. 이에앞서 한상회 회장은 "올해 KGSP 정기 사후관리 대상업체가 370개사"라며"참가한 대부분의 회사가 해당되는 만큼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KGSP 교육에서는 새로 ..

도매업계,장기고액보증 한 숨 돌려

도매업계,장기고액보증 한 숨 돌려 신보기금,서울도협 의견서에 답변 .시기.규모 조절강구 신용보증기금이 의약품유통업계가 일시적 자금난에 직면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축소 운영의 묘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도협은 이와관련 신용보증기금측이“장기고액 보증에 대한 급격한 감축 추진으로 기업들이 일시적 자금난에 직면하지 않도록 다양한 보완책을 마련하고, 감축시기와 규모를 조절하는 방안을 강구해 나아가겠다”고 답변을 보내왔다고 밝혔다.시도협측은 14일 이와관련한 답변서를 요청한 바 있다. 답변에서 보증기금측은 특정업종(群)에 대하여 감축 적용을 배제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불가하다고 하면서 다만, 장기고액보증에 대한 급격한 감축 추진으로 기업들이 일시적 자금난에 직면하지 않도록 다양한 보완책을 마련하고 감축시기와 규..

성용우 백광약품대표 이목회 회장 추대

성용우 백광약품대표 이목회 회장 추대 매월 둘째주에 모임을 갖는 도매업계및 약업계, 제약계 대표자 모임인 이목회의 신임회장에 성용우 백광의약품대표가 추대됐다. 성회장은 "골프등 운동도 중요하지만 회원간의 단합과 친목에 더 중점을 두고 약업계의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목회는 총무도 이경희 세신약품 대표를 선임했으며 현재 60여명이 회원으로 등록된 30여년된 모임이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3-17 오전 11: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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