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약사/의약품유통/▷의약품유통 2732

부산복산약품 체육대회 개최

부산복산약품 체육대회 개최 계열사및 제약계직원등 350여명 참여 부산 복산약품은 최근 부산 외국어대 운동장에서 ‘복산 체육대회’를 통해 약업계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행사에는 복산약품 계열사(부산 복산약품, 울산 복산약품, 경남 복산팜) 뿐 만 아니라 제약사 모임인 ‘제약 약업인 복우회’가 참여, 총 350여명이 함께했다. 미래로 , 하나로 팀으로 나뉘어 축구, 족구, 릴레이계주 등 다양한 경기를 벌였으며 하나로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또 동래구 약사회 ‘팜울림 농악대’가 공연을 펼치는 등 도매·제약·약사가 함께 어우러지는 한마당을 이뤄냈다. 엄태응 부회장은 “복산 체육대회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유서 깊은 대회로, 어려운 약업 환경에도 전 임직원이 노력해주는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개최된 것”으로 밝히고 ..

도협, 중앙회 미가입회원 의결권 안준다

도협, 중앙회 미가입회원 의결권 안준다 확대회장단회의, 정관규정 원칙지키기로 의약품도매협회는 향후 지부에만 가입하고 중앙회에는 가입하지 않는 회원에 대해 어떤 권한도 부여되지 않을 전망이다. 도협은 최근 확대회장단 회의를 열고 협회 회원만이 지부 회원이 될 수 있다는 정관 규정을 존중, '지부의 의결권이라도 중앙회 회원이 아니면 권한을 줄 수 없다'고 정관 제51조, 제52조, 제53조를 재확인하고 천명했다.따라서 앞으로 지부에만 가입한 업소 대표자는 어떠한 의결권을 가질 수 없게 됐다. 이와관련 도협 중앙회는 시도지부에 회원 입회 절차 및 신규입회 등 상세히 안내문을 발송토록 전달했다. 한편, 지난 10월 17일 都協 제2차 이사회에서는 앞으로 신규회원을 가입할 경우 중앙회와 지부에 동시가입토록 결의했..

도협, 케어캠프 의약품유통 진출설 원천봉쇄 나서

도협, 케어캠프 의약품유통 진출설 원천봉쇄 나서 이사회 부울경도협 분회설치 승인 삼성물산 자회사인 케어캠프의 의약품 유통시장 진출설에 대해 케어캠프측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음에도 불구, 도매협회측은 관련 법률을 근거로 시도 자체를 원천 봉쇄하겠다는 결정을 했다. 도협은 최근 가진 이사회에서 대형의료기관과 삼성물산이 지분을 소유한 케어캠프가 의약품입찰 시장에 진출할 경우 안그래도 영세한 도매업계는 타격을 받을수 밖에 없으므로 관련 성명서및 항의서를 업체측에 발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사회는 약사법 제37조 규정에 의해 의료기관의 개설자, 그 임원 및 직원은 의약품도매업을 할 수 없다는 법규정의 정신을 악용하여 병원개설자의 배우자, 다수의 의료법인이 케어캠프(주)에 출자한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

IFPW(세계의약품도매연맹) 개최장소 내년 2월로 연기

IFPW(세계의약품도매연맹) 개최장소 내년 2월로 연기 도협국제화교류委, 세계연맹 새 이사진 확정후 결정 세계의약품도매업연맹(IFPW) 2010년 서울총회 개최장소 결정이 내년초로 미뤄졌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 국제화교류위원회는 17일 ‘제5차 국제화교류위원회’가 IFPW 더블린 총회 보고 및 제2차 한·일 의약품유통포럼 일정을 밝히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설명했다.. 엄태응 부회장은 “이번 총회 중 IFPW 이사진이 교체되었기 때문에 내년 2월 5일 신임 이사진 이사회에서 차기 총회국이 결정될 것”으로 밝히고 “IFPW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된 마츠타니 씨가 속해있는 일본도매협회와 더욱 긴밀히 교류하고 중국과도 교류를 넓히는 등 총회 유치를 위해 노력할 것”으로 밝혔다. 한편 더블린 총회중 일본의약품도매업연합..

도약선교회, 음악통해 사랑의 힘 전해

도약선교회, 음악통해 사랑의 힘 전해 사랑의 음악회 개최..후원금 전달및 가스펠 경연 도매의약품약업인선교회(회장 안병광)의 13회 사랑의 음악회가 기독교tv방송국에서 성료됐다. 기존의 단순 공연에서 벗어나 경연형식으로 처음 치뤄진 이날 행사에서는 유니온 약품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기에 쓰일 방침이다.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에서는 업계 관계자등 350여명이 참석해 함께 했으며 도매회사· 병원·제약회사 팀들이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 경연대회에 참가한 회사는 총 11팀으로, 율동과 의상, 악기구성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날 대상은 유니온약품팀(46명)이 차지했으며 금상·은상·동상·인기상에 각각 국민약품(10명), 세종병원(30명), 동아제약(12명), ..

부성약품, 신규거래선 개척 박차

부성약품, 신규거래선 개척 박차 워크샵, 내실경영통해 기반 구축키로 부성약품은 최근 태안에서 하반기워크샵을 개최하고 단결을 통해 전진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이번 워크샵에서는 신규거래선 개척에 대한 대책(송석영 영업차장),커뮤니케이션의 기법과 활용방법(안재환 총괄이사),올해 실적분석 및 계획 재점검,직원 질적 향상을 위한 제반 지식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최성률 대표는“세계적으로 불황이라는 험난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 부성약품은 하나되는 단결력, 강인한 정신력, 부자되는 내실경영을 이뤄내 탄탄대로를 전진하자”고 밝히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한편 부성약품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워크샵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4월 무주에서 상반..

도협, 스티펠 대응수위 업체판단에 맡겨

도협, 스티펠 대응수위 업체판단에 맡겨 상황종료에 약발협등 반발..자율적 적용 스티펠 대응관련 도매업계간 견해가 달라 회원사 자율적 판단에 맡겨지게 된다. 그동안 이 문제와관련 도협측이 개입해 입장을 조율해 왔으며 도협측이 이에 대해 상황이 해결됐음을 밝혔으나 OTC도매업체들이 이에대해 이의를 제기함에 따라 많은 논란이 있어왔다. 특히 OTC업체모임인 약발협은 이에대해 도매협회와 별도로 다른 조직을 결성한다는 이야기도 나오는 상황이어서 도협측이 적잖이 당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도협측은 각 시도지부에 “한국스티펠 측이 쥴릭과의 계약포기는 미국 본사의 결정하는 것으로 한국에서 임의적으로 결정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분명히 하면서,“단, 앞으로 직거래를 희망하는 모든 도매회사가 거래를 할 수 있..

2010년 IFPW 총회 개최지 연말로 연기

2010IFPW 총회 개최지 연말로 연기 서울외 4개국가량 경합..유치가능성 80% 차기 IFPW(세계도매연맹) 총회 개최지가 년말로 늦춰졌다. 도협측은 차기(2010년) 후보지가 결정되는 아일랜드 더블린 총회에서 다각적인 유치활동을 벌였으나 경쟁국가가 등장해 개최장소 결정을 년말경으로 연기했다. 한편 이번 총회는'전략적 제휴를 통한 전진!'으로 나타나, 국내 의약품유통업계의 환경과 같은 입장으로 밝혀졌다. 전세계적으로 한정된 보험재정의 타개책으로 정부의 강력한 약가인하정책을 펼쳐 보험재정의 안정화에 주력하고 있어 의약품유통업계에서는 새로운 생존방안으로“전략적 제휴!”를 핫이슈로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향후 도매와 제약간의 전략제휴, 대형과 중소도매간의 전략제휴, 도매와 도매간의 전략제휴등이 ..

동원약품그룹, 창림 40주년 체육대회가져

동원약품그룹, 창림 40주년 체육대회가져 8개 계열사 직원등 650여명 참가해 동원약품은 20일 대구 계명대에서 창립 40주년을 맞아 8개 계열사 임직원 450여명을 비롯한 제약영업인, 약사회 등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동원약품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날 현수환 회장은“1968년 창업 이래 성실과 신용이라는 창업 이념으로 지난 40년 동안 꾸준히 성장을 거듭해 의약품유통의 전국망을 구축한 그룹사로 성장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오늘날 약업계에서 그리고 신용기관에서 동원약품이 가장 신용있는 회사로서 믿을 수 있는 회사라는 명예를 얻게 된 것은 동원그룹사 임직원 모두의 애사심에 있다”고 인사했다. 이어 도협 황치엽 회장은“40여년을 초지일관의 신념으로 대한민국 빅쓰리의 대표 회사로 성장한 ..

여강배 골프대회 10월13일 개최

여강배 골프대회 10월13일 개최 여강배 골프대회가 오는 10월 13일 오전 11시 동부산 C.C에서 개최된다. 복산약품이 후원하고 약업계 원로인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주최하는 여강배 골프대회는 도매유통업계를 위시한 제약계 약국가 등 약업계를 아우르는 친선대회로 올해 12회를 맞이했다. 대회장 주만길 회장은“올해부터 여강배 골프대회는 도매업계 원로인들로 구성된 별도의 운영위원회를 발족하여 운영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도매유통업계가 중간자 입장에서 약업계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에 많은 인사들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강배 골프대회는 업계 발전에 헌신한 복산약품 창업주인 여강 엄상주 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도매업계가 뜻을 모아 약업계의 친선대회로 거듭 발전해 온 대회이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

동원약품그룹, 20일 한마음 체육대회

동원약품그룹, 20일 한마음 체육대회 대구 성서캠퍼스서 동원약품그룹은 오는 20일 8개 그룹사가 함께하는 제11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되는 행사는 동원약품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임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단합을 위해 개최되는 것이다. 한편 현수환 회장은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새로 창업한다는 생각으로 전 임직원들과 함께 창조와 변화, 도전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자”고 밝힌 바 있다. 장소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2800 (안내전화: 053)580-5114) 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9-11 오후 3:28:20

스티펠, 도매업계 대응에 한발 물러서

스티펠, 도매업계 대응에 한발 물러서 도협측에 알려와..쥴릭과 계약파기는 불가 한국스티펠이 결국 두 손을 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스티펠은 최근 기존 도매거래선과 계약을 해지하고 쥴릭측과 유통망에 대한 계약을 맺었다.그러나 도매업계는 이런 스티펠의 행동에 불매운동및 결제 보류등의 조치를 취하는 한편 주요품목에 대한 대체품목 작업을 펼쳤다. 9월들어 즉각 효과는 나타났다. 특히 이 업체는 전문약이 아닌 모발이나 피부트러블등에 사용하는 제품이 대부분이라 대체품목이 충분히 가능했던 상황. 이런 상황이 닥치자 당황한 스티펠측은 쥴릭과의 계약을 다시 파기할수는 없지만 한국도매업체와의 거래선 계약은 재계약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혀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스티펠과 거래를 원하는 도매는 다시 계약을 할수 있을 것..

도매,제약계에"가려운곳 긁어달라"요청

제약계에"가려운곳 긁어달라"요청 서울도협,의약품유통협과 간담회 갖고 건의 서울도협의 제약사측에 영업정책 개선을 당부했다. 서울도협은 9일 제약사영업책임자 모임인 의약품유통협의회측과 간담회를 갖고 도매가 불편을 느끼고 있는 사항을 개선할 것을 요청하고 내년 영업정책에 반영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는 각 제약사의 익년 사업계획을 조율하기 시작하는 시기가 9월이기 때문에 도매업계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하기위해 일정을 이날 잡은 것이다. 제약사측에 요청한 사항은 ▲일부 사후%지급을 전액 사전%로 전환▲사후할 인 세금계산서 발행방법 개선▲말일이 휴일·공휴일인 경우 결제일 조정▲담보수수료 제약사가 부담▲전문약 저가유출 방지▲개봉재고 반품사업 정산 협조 등이다. 한편 한상회 회장은 "이번에 건의하는 사항은 제약사..

서울도협동부분회, 11월 태안서 인보사업

서울도협동부분회, 11월 태안서 인보사업 월례회 낱알반품, 스티펠문제등 논의 서울도협동부분회는 최근 월례회를 개최하고 소분반품,스티펠 영업정책 대응,금융비용 양성화 반대 등을 논의하는 한편 중부분회(분회장 이양재)와 공동으로 오는 11월 중 태안군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펼치기로했다. 김성규 분회장은 업무보고를 통해“대한약사회와 공조되고 있는 낱알반품사업은 해당 제약사가 반품 수용을 얼마나 해 주느냐에 따라 반품사업 성과가 좌우된다”고 말하고“그동안 미흡되어 왔던 제약사에 대해서는 9월 9일 약사회와 구체적인 대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또 오는 11월 14,15일 중부분회와 공동으로 태안군 소재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들에게 가정상비약을 포함한 후원사업을 펼칠 것으로 밝혔다. 특히 김성규 분회장..

태전약품,' 도미다' 정 출시

태전약품,' 도미다' 정 출시 기미.주근깨등 예방..깨끗한 피부 가꿔 태전의약품은 최근 깨끗하고 환한 피부를 원하는 여성들을 위해 PB제품인 '도미다정'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자외선으로 인해 생기기 쉬운 기미, 주근깨 등으로 인한 고민을 덜어주고 맑은 피부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주 성분인 'L-시스테인'은 피부세포나 머리카락 세포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피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꿔준다. 이는 케라틴 기능을 강화시켜 피부에 누적된 유해물질을 신속히 정화, 해독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피부와 전신 건강에 필수적인 성분이다.또 피부 각화주기를 원활하게 해줌으로써 노화된 각질이 자연박탈 되므로 모공에 각질이 쌓여 발생하는 여드름을 예방하고 치료해준다. 판토..

수도권 도매, 스티펠 제품 공급 중단

수도권 도매, 스티펠 제품 공급 중단 25일부터 결제보류.재고반품등 대응 스티펠에 대한 도매업계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22일 수도권지역의 도매업체들은 모임을 갖고 스티펠 제품에 대해 제품판매 중단및 결제 보류,재고약 반품등을 결정했다.이에따라 25일(오늘)부터 스티펠제품이 어떤 영향을 받을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이 문제는 서울도협측이 가장 적극적으로 대책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반발대책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이에 앞서 한국스티펠은 유통망을 기존 거래은 제외시키고 쥴릭파마로 단일화 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8-25 오전 8:48:23

스티펠 쥴릭행에 상응하는 조치 취하겠다

스티펠 쥴릭행에 상응하는 조치 취하겠다 도협, 불공정 규정...대체품목 확대등 대응 스티펠의 쥴릭행에 대해 도매협회가 강공책으로 나가기로 했다. 도협은 이와관련 19일 가진회장단회의에서 한국스티펠이 상거래윤리를 무시하고 예고 없이 갑작스런 영업정책을 변경하는 것은 불공정거래로 규정했다. 이에따라 내주 중으로 최종 대응방향을 밝힐 것으로 결의했다. 기존 거래선과 일체의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쥴릭과 거래해 나머지 기존 거래선을 도도매업체로 만드는 것은 상윤리에 어긋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어서 이에 대해 다각적인 대응을 마련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또 스티펠은 피부관련 제품이 대부분으로 비보험 처리되는 것이 70%이상을 차지해 도매업계는 대체품목으로 유통비중을 높혀나가기로 했다. 한편 도협은 이날 회의를 통해 감사..

의료기관 직영도매 업체 정부 약발 먹힐까?

감사원 의료기관 직영도매 "칼 빼들었다" 대학병원 관련 도매업체 9곳 대상 처벌나서 관련 약사법통해 설립금지 규정마련등 필요 최근 감사원은 '국민건강보험 약제비 관리실태'에 대한 감사결과를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그동안 도매업계에 공공연한 비밀로 알려진 주요 종합병원의 직영 도매업체들이 도마 위에 올랐다. 감사원은 이들 업체들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폐업 처분등의 조치를 취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들 업체중 상당수는 의료기관의 특수관계인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위장계열 형태로 거래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나타났다. 감사원에 의해 지적된 업체는 업계에 익히 알려진 제중상사, 한서약업, 보나에스, 소화, 수인약품, 두레약품, 수창양행, 원익양행, 성산약품등 9곳이다. ◆업계엔 공공연한 비밀 의료기관의 ..

약국 백마진 대형도매 숨통 조인다

약국 백마진 대형도매 숨통 조인다 대형도매 대책논의...묘책없어 전전긍긍 약국 백마진의 주체라고 지목받아온 대형업체들이 최근 지방에서 모임을 갖고 백마진과 관련한 금융비용을 인정받기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이들은 백마진을 양성화하기 위함이기보다는 현재와 같은 식으로 백마진 문제가 지속된다면 나타날 문제점이 이만저만이 아니기 때문.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를 정당하게 인정받기에는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기에 이번 회동에서도 묘책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업체들은 약국이 3%내외의 마진을 받을수 있도록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방법등을 논의했으나 그 규모가 만만치 않은 도매업체들로서는 논의자체로 끝낼수 밖에 없었다는 설명. 결국 규모가 큰 대형업체들일수록 더욱 해결이 난망하다는 결론이다. ..

서울도협 22일 반품정산 설명회

서울도협 22일 반품정산 설명회 서울시도협(회장 한상회)은 지난 2월 시작한 반품사업의 마무리를 위해 「반품정산」설명회를 오는 22일 2시 도협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7월말까지 진행된 반품현황을 비롯하여 대한약사회와 협의된 정산방향에 대해 안내한다. 서울도협측은“그동안 낱알반품사업으로 진행된 현황에 따르면 반품규모는 약 73억원, 해당 제약사가 167개사, 도매회사가 78개사 정도 참여했다”고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8-11 오전 8:01: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