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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의약품유통 2649

서울도협, 첫 KGSP법정교육 실시

서울도협, 첫 KGSP법정교육 실시 기독교100주년기념관서 421개업체 참석 의약품도매업계의 KGSP법정교육이 19일 서울을 시작으로 열린다. 19일 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교육에는 421개업체의 도매업계에 근무하는 공급관리 책임자와 품질관리 책임자등 8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는 도협 서울시지부 한상회 회장과 덕성여대 손영택 교수,식품의약품안전청 조건창 사무관, 대한약사회 박정관 이사,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김보연 센터장, 서울시도협 설광수 사무국장이 순서대로 의약품유통과 KGSP준수 등의 내용으로 강의했다. 이에앞서 한상회 회장은 "올해 KGSP 정기 사후관리 대상업체가 370개사"라며"참가한 대부분의 회사가 해당되는 만큼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KGSP 교육에서는 새로 ..

도매업계,장기고액보증 한 숨 돌려

도매업계,장기고액보증 한 숨 돌려 신보기금,서울도협 의견서에 답변 .시기.규모 조절강구 신용보증기금이 의약품유통업계가 일시적 자금난에 직면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축소 운영의 묘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도협은 이와관련 신용보증기금측이“장기고액 보증에 대한 급격한 감축 추진으로 기업들이 일시적 자금난에 직면하지 않도록 다양한 보완책을 마련하고, 감축시기와 규모를 조절하는 방안을 강구해 나아가겠다”고 답변을 보내왔다고 밝혔다.시도협측은 14일 이와관련한 답변서를 요청한 바 있다. 답변에서 보증기금측은 특정업종(群)에 대하여 감축 적용을 배제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불가하다고 하면서 다만, 장기고액보증에 대한 급격한 감축 추진으로 기업들이 일시적 자금난에 직면하지 않도록 다양한 보완책을 마련하고 감축시기와 규..

성용우 백광약품대표 이목회 회장 추대

성용우 백광약품대표 이목회 회장 추대 매월 둘째주에 모임을 갖는 도매업계및 약업계, 제약계 대표자 모임인 이목회의 신임회장에 성용우 백광의약품대표가 추대됐다. 성회장은 "골프등 운동도 중요하지만 회원간의 단합과 친목에 더 중점을 두고 약업계의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목회는 총무도 이경희 세신약품 대표를 선임했으며 현재 60여명이 회원으로 등록된 30여년된 모임이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3-17 오전 11:07:58

신규도매 5곳 KGSP 적격 판정받아

신규도매 5곳 KGSP 적격 판정받아 서울 신봉약품은 유보판정 11일열린 신규의약품 도매업체의 KGSP심사에서 5개업체가 통과했다. KGSP운영전문위원회(위원장 김재완)에는 심의를 통해 총 6개업체중 신봉약품을 제외한 5개업체를 적격판정을 내렸다. 심사에 통과된 업체는 ▲천마약품(대구, 대표 제갈경환)종합도매, ▲호민약품(부산, 대표 조영민)종합도매, ▲케이에치팜(인천, 대표 이혜경)종합도매, ▲하이드로메디(서울, 대표 박태훈)시약도매, ▲원메디칼(대전, 대표 조용범)시약도매 등 총 5사로 종합도매 3곳, 시약도매 2곳이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3-14 오전 9:16:20

의약품도매협회, 끈질긴 백마진 "이젠 고리 끊자"

도협,"백마진 근절 5월에 사활건다" 회장단회의, 제네릭 활성화통해 외자횡포 막기로 의약품도매업계의 고질적인 병폐인 불공정 거래 근절이 그동안의 내부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끊이지 않았었으나 이번에는 정부의 쌍방향 처벌방침등의 영향으로 과거와는 다른 움직임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도매업계의 대표적인 불공정행위는 백마진. 이는 도매업계의 마진을 갉아먹는 중요한 요소로 제약계에 마진인상을 요구하는데 큰 걸림돌로 작용해왔다. 도협은 이와관련 지난 정총에서 불공정거래근절 결의대회를 열었으며 12일 확대회장단회의를 통해 불공정거래 근절특위를 4월중 구성하는 한편 신고센터를 오픈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협은 갈수록 쥴릭과 외자사의 횡포에 대항하기위해 제네릭제품을 적극 활성화하는데 업계가 공동노력하기로했다. 도협은 ..

대약, 수퍼판매반대등 건의담은 탄원서 제출

대약, 수퍼판매 반대등 건의담은 탄원서 제출 안전성이 더 중요..전문약의 일반약전환도 건의 대한약사회는 최근 의약품의 약국외 판매등 주요 안건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에게 탄원서를 작성 제출하고 일반약수퍼판매 금지를 촉구하는 결의서를 채택했다. 대약은 이와관련 탄원서에서 의약품은 약국에서만 판매하는것이 올바른 정책방향임을 전제하고 편의성보다는 안전성이 더욱 중요함을 강조했다. 약국외 판매시 약의 오남용과 청소년, 노인등 주의가 필요한 층도 마구잡이로 약을 살수 있으며 라벨 표시도 정비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국민에게 큰 위해요소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약사와 약국역할,책임을 강화해 수퍼판매시 불가능한 복약지도를 더욱 확실히 할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것이 시급한 과제라고 주장하고 우리나라는 외국에 비해 약국접근성이..

위드팜 라이프매거진 '건강누리'창간

위드팜 라이프매거진 '건강누리'창간 여성을위한 웰빙 표방..회원약국등에 배포 약국체인 위드팜은 그동안 발행해오던 건강정보 책자를 판형을 변경, 잡지형태로 새로이 발간 '건강누리'라는 제호로 통권6 03호로 첫호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똑똑한 여성을위한 웰빙 라이프매거진이라는 부제로 발간되는 것으로, 첫호에는 스페셜 테마로 "몸과 마음의 안티에이징'을 주제로 글이 실렸으며, '뷰티앤 헬스'와 '피플 앤 이슈' "패밀리 앤 에두케이션' '전문병원 탐방(하남송도병원)''머니 앤 이코노미''리빙''컬쳐'등이 컨텐츠로 구성돼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3-12 오후 3:47:17

동원약품 40번째 생일 맞았다

동원약품 40번째 생일 맞았다 "재창업의 자세로 창조와 변화 도모" 동원약품이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이와관련 업체측은 기념식을 갖고“창조와 변화, 도전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임원과 관련업계에서 120여명이 참석한 기념식에서 현수환 회장은 1968년 동원약품 창업 이래 함께 해왔던 지인들과의 추억들을 되새기며“그간 동원약품을 도와주고 지켜봐준 고마운 분들이 있기에 지금의 동원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어 동원약품의 저력은 신용과 성실이라는 큰 신념아래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자세라며 “새로 창업한다는 생각으로 전 임직원들과 함께 창조와 변화, 도전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업체측은 공로가 큰 임원에 대한 시상과 460여명의 전직원들에게 40주년 기념선물을 전달했다.이..

서울대병원 입찰 개성약품 40%넘게따내

서울대병원 입찰 개성약품 40%넘게따내 본원.분당 총 49개그룹중 21개그룹 낙찰 개성약품이 서울대병원에 납품되는 의약품의 절반가까이를 공급하게됐다. 11일열린 서울대병원 소요약입찰에서는 개성약품이 21개그룹을 낙찰받았으며 이는 전체 49개그룹의 40%를 넘는다. 서울대병원 본원이 코데인포스페이트20mg TAB외 1700종을 27그룹으로, 분당서울대병원이 알보칠 36% 100ml외 1492종을 22그룹으로나눠 진행된 입찰에서는 본원의경우 나머지 그룹에대해 남양약품과 태영약품이 각각 3개 그룹을, 부림약품이 2개 그룹을 낙찰시켰다. 분당병원은 부림이 4개그룹을, 남양,신원,제신,태영이 각각 1개그룹을 낙찰받았다. 세부적으로는 본원의경우 개성이 13-15그룹, 18-23그룹과 9,11그룹을 태영이 4,17,..

류충렬 도협 정책고문 을지대교수 임용

류충렬 도협 정책고문 을지대교수 임용 류충열 도협 정책고문이 최근 을지대학교(성남시소재) 겸임교수에 임용됐다. 都協 류충열 정책고문은 지난 4일부터 금년 1학기(3학점) 동안 보건산업유통학전공 겸임교수로서 '제약유통론'을 강의하게 됐다. 류충렬 겸임교수는 지난해 초당대학교 의약관리학과 겸임교수로 '제약회사 분석론'을 강의해 왔으며, 특히 지난 30여 년 동안 제약업계와 의약품도매유통업계에 근무해 오면서 실물시장을 경험한 이론가로 활동해 왔다. 류 고문은 66년 중앙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68년부터 제약업계에 입문한 후,91년 한미약품 상무이사로 퇴직했다. 이후 92년 경영지도사를 취득하고 지난 94년부터 사단법인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상무이사로 입사하여 현재 정책고문으로 재직하고 있다. 메디코파마뉴스(w..

전북 태전약품 우수영업사원 일본 연수

태전약품 우수영업사원 일본 연수 4일간..동경 약국상품박람회등 참관기회 태전약품은 최근 영업 우수사원에 대한 해외연수를 3박4일간 진행했다. 이번 해외연수는 탈모증치료제인드로젠 등 6개 제품에 대한 판매 1위를 달성한 영업사원들이 대상이었으며 박태규 팀장, 주용남 주임, 남정완 사원, 김병조 사원, 현대성 사원, 오명석 소장 등 6명이 선발됐다. 연수자들은 '동경 약국상품 박람회 2008- Japan Drugstore Show 2008'에 참가해 일본 약업계의 정보수집과 시장동향, 신상품 등을 파악했다. 한편 태전약품은 먹는 탈모증치료제 '드로젠', 아토피 전문 패드 '하젤넷 블루', 여드름 전문 패드 '하젤넷 그린', 치질 전문 패드 '위치하젤 P-Pad', 안구건조증 전문 패드 '오큐소프트', 치아미..

경인지역 13개 도매업체 GSP사후관리

경인지역 13개 도매업체 GSP사후관리 10일부터 27일까지 사전통보후 방문 경인지역 GSP사후관리 대상업체가 13곳으로 확정됐다, 경인지방식약청은 이번 대상업체는 KGSP 지정을 받은지 3년이 되는 업체 등으로 ◇안양 동안구 4개사◇용인 기흥구 4개사◇광명시 3개사◇하남시와 김포시에 각각 1개사라고 밝혔다. 이중 자애통상은 현재 휴업중이나 대상업체 리스트에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업체에 대해 식약청은 약사감시원 1인, 관할보건소 감시원1인등이 2인1조로 3월10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업체측은 공급관리책임자, 품질관리책임자 등이 참석해야 하며 허가증(도매상허가증, 마약류취급자허가증), 약사면허증, 도매협회교육수료증,시설설비리스트, 기타 공급관리 및 품질관리등 관련서류 일체를 갖춰야 한다. ◆해..

의약품도매협회 친선 바둑대회 6월개최

도협, 1회 친선바둑대회 6월13일 개최 김영수 서웅약품 대표 제안..도협대회의실서 한국의약품도매협회가 첫 바둑대회를 6월13일 개최한다. 서웅약품 김영수회장의 제안에 의해 도매협회에 공식제안해 시행할 1회 친선바둑대회와 관련 김 회장은 “그동안 약기회(약업인바둑모임)를 운영해 오면서 약업계에 많은 바둑애호가들을 알게 됐다”며, “먼저 도매업계 회원사들을 위해 친선을 도모하고 참석상황에 따라 약업계에 대표적인 바둑대회를 만들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서울지역만 해도 회원사 대표들이 약20여명 넘게 바둑 애호가들이 있다”고 소개하면서 “공고를 통해 바둑에 관심있는 전국회원사들에게 홍보가 잘 되어 참석 인원이 많을수록 좋다”고 했다. 진행방법은 조편성 토너먼트식과 참석인원이 많을 경우 리그전으로 진..

의약품도매협회, 위수탁물류 계약 가이드라인 마련

도협, 위수탁물류 표준 계약서 시안 마련 가이드라인과 문제점등 검토..유권해석 의뢰 의약품유통업의 위·수탁물류업무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도협이 계약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이와관련 도협은 4일 위·수탁물류 활성화 방안을 위해 제도적으로 보완해야 할 사항과 세무적인 문제점 등의 세부적인 보완사항을 체크하는 회의를 열고 보건복지가족부에 유권해석을 의뢰키로 했다. 한편 표준 계약서는 두가지 안을 준비해 검토했으며 추후 보완하기로 결정했다. 또 이날 회의는 위·수탁물류를 희망하는 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실무적으로 느낀 새로운 문제점이 제기됐으며 KGSP사후관리에 대한 규정(보관구분)과 관리약사의 채용에 대한 규정, 세무적으로 재고에 대한 소유권 등이 문제점으로 나타났다. 또한 계약자간 상류정보 노출이나..

의약품도매업계, gsk마진인하에 전전긍긍

도매협회, GSK문제 '해결책 난망" 대책회의, 협상기회 잃어 묘책 안나와 도매업계의 GSK대응이 난망하다. 도매협회는 GSK의 마진인하 이후 지속적인 대응책을 모색하고 지난 3일에도 관련업체들이 모여 대책을 논의했으나 이미 개별계약을 다한 상황에서 알려진 내용이라 이를 번복하는 것이 힘들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GSK측은 마진인하는 회사내부적으로 여러가지 요소로 인한 고육지책으로 나온 것이며 이를 번복할 상황이 아니라는 입장을 견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도매업계로서는 이문제에 대해 GSK측에 지속적으로 재고를 요청하는 방법외에 별다른 대책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특히 GSK측과의 협상에 대해서도 이미 계약이 체결된 이후 불거진 문제로 순서가 바뀐 상황에서 협상을 기회를 잃은 것이어서 더욱 ..

부산울산경남도협, 주요사업 중앙회와 적극연대

부산울산경남도협, 사업계획 중앙회와 연계 초도이사회, 공정거래 실천에 적극노력 부산울산경남도매협회(회장 김동권)는 지난 26일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공정거래준수 및 투명유통 확립을 위해 관련 위원회를 조속히 개최하고 적극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로했다. 또한 도매업체 피해가 우려되는 제약사의 계약서(약정서) 결정시 지부를 거쳐 중앙회를 통해 결정토록 회원사에 안내하는 방침을 마련했으며 기날인한 계약서 중에서도 불합리한 부분은 중앙회에 건의키로 했다. 일부 제약사의 불합리한 가격 질서도 중앙회를 거쳐 대책을 마련하는 등 중앙도매협회를 통해 중지를 모으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4월 17일부터 2박 3일간 전반기 워크숍 진행일정과 컬러 사진을 부착한 회원명부 제작, 2008년 KGSP 관련 권역별 교육 ..

도매업체 지오영, 제주도에 계열사 설립

지오영, 제주도에 계열사 설립 3월경 오픈...대표에 지오엠디코리아 양영은 씨 지오영이 제주도에 계열사를 3월중 설립, 명실공히 전국을 아우르는 도매업체로 부상한다. 지오영은 이같은 계획을 밝히고 사장으로는 제주 출신 현 지오엠디코리아 양영은 사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지오영은 이미 H병원 납품권을 획득했으며, 사업자허가도 나온 상태이며 KGSP의 경우 기존 도매(옛 지안약품)에서 인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안약품은 지난해 하반기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오면서 지오영측에 인수를 요청했으나, 결국 작년말 부도처리된 업체이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2-26 오전 9:04:50

의약품도매업계, 공정거래 결의대회보다 실천의지가 중요

공정거래, 결의대회보다 업체 의지가 중요 도매업계 "이젠 선택여지 없다" 공감대 확산 커 협회, "쌍방향 처벌·신고시스템 가동" 의지밝혀 최근 리베이트와 관련 제약계에 대한 정부의 전방위 압박에 의약품 유통라인 선상에 있는 도매업계도 여기서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도매업계가 그 실질적 전달자 역할을 한다는 의혹도 받고있고 소위 백 마진에 대한 리베이트 의혹도 받고 있으며 실제로 그런 사실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도매업계는 게다가 의약품유통일원화에 대한 정부의 유예 후 폐지방안과 쥴릭 과 같은 외자 계 업체들의 시장점유율 확대로 인한 규모 축소, 제약 계의 직거래 등으로 인한 시장 점유율 정체, 제약 계의 유통마진 축소 등 호재는 거의 없는 다각적인 악재 앞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

의약품도매업계도 불공정거래 근절 나서

도매-제약 거래계약 변경시 내용 사전 공유 46차정총, 영업정책 변화 협회에 사전 공지키로 공정거래위한 업계자정 결의...신임감사 선출 제약업체와 도매업체간의 거래시 개별계약에 대해 도매협회가 사전에 계약내용을 공유해 계약내용을 평가하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19일 팔래스호텔서 가진 46차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결의했다. 이날 기타사항에서 임맹호 보덕메디팜대표는 "지금처럼 경쟁이 치열한 사회에서는 동종업계가 정보를 공유하고 화합해야만 궁극적으로 모두가 살아남는것은 자명한데 도매업계는 협회의 힘도약하고 업체들의 단합도 상대적으로 더딘게 현실"이라고 지적하고 "도매협회가 오늘 공정거래를 위한 결의를 선포하고 이를 지킨다면 더이상 거래계약에서 상대적약자가 될 소지는 줄어들 것이므로 이번 기회를..

의약품도매업계 위수탁물류 표준계약서 제작

도협, 위수탁물류 표준계약서 제작 진행 제도화 발판마련...회원사 민원급증 따라 지난달 15일 의약품 도매업 위ㆍ수탁물류의 제도시행과 관련한 계약서 표준서식이 곧 선보인다. 도협은 위수탁물류가 향후 증가할 것을 대비해 최근 표준계약서를 제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통가에서는 위ㆍ수탁자 공히 안전한 업무수행을 위해 다양하게 우려되고 있는 문제 해결를 위해 법적인 요건을 갖춘 표준계약서가 필요하다고 제기하고 있으며 이에따라 도협은 고문변호사를 통해 “위ㆍ수탁물류 표준계약서”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시작을 알린 태경메디칼 정종환 부사장은 “광고를 낸 후 많은 도매업소를 비롯한 제조사 및 신규개업희망자들도 문의가 오고 있다”고 밝히면서, “위탁자가 제일 우려하는 문제는 ◇재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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