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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의약품유통 2703

여강배 골프대회 10월13일 개최

여강배 골프대회 10월13일 개최 여강배 골프대회가 오는 10월 13일 오전 11시 동부산 C.C에서 개최된다. 복산약품이 후원하고 약업계 원로인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주최하는 여강배 골프대회는 도매유통업계를 위시한 제약계 약국가 등 약업계를 아우르는 친선대회로 올해 12회를 맞이했다. 대회장 주만길 회장은“올해부터 여강배 골프대회는 도매업계 원로인들로 구성된 별도의 운영위원회를 발족하여 운영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도매유통업계가 중간자 입장에서 약업계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에 많은 인사들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강배 골프대회는 업계 발전에 헌신한 복산약품 창업주인 여강 엄상주 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도매업계가 뜻을 모아 약업계의 친선대회로 거듭 발전해 온 대회이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

동원약품그룹, 20일 한마음 체육대회

동원약품그룹, 20일 한마음 체육대회 대구 성서캠퍼스서 동원약품그룹은 오는 20일 8개 그룹사가 함께하는 제11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되는 행사는 동원약품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임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단합을 위해 개최되는 것이다. 한편 현수환 회장은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새로 창업한다는 생각으로 전 임직원들과 함께 창조와 변화, 도전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자”고 밝힌 바 있다. 장소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2800 (안내전화: 053)580-5114) 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9-11 오후 3:28:20

스티펠, 도매업계 대응에 한발 물러서

스티펠, 도매업계 대응에 한발 물러서 도협측에 알려와..쥴릭과 계약파기는 불가 한국스티펠이 결국 두 손을 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스티펠은 최근 기존 도매거래선과 계약을 해지하고 쥴릭측과 유통망에 대한 계약을 맺었다.그러나 도매업계는 이런 스티펠의 행동에 불매운동및 결제 보류등의 조치를 취하는 한편 주요품목에 대한 대체품목 작업을 펼쳤다. 9월들어 즉각 효과는 나타났다. 특히 이 업체는 전문약이 아닌 모발이나 피부트러블등에 사용하는 제품이 대부분이라 대체품목이 충분히 가능했던 상황. 이런 상황이 닥치자 당황한 스티펠측은 쥴릭과의 계약을 다시 파기할수는 없지만 한국도매업체와의 거래선 계약은 재계약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혀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스티펠과 거래를 원하는 도매는 다시 계약을 할수 있을 것..

도매,제약계에"가려운곳 긁어달라"요청

제약계에"가려운곳 긁어달라"요청 서울도협,의약품유통협과 간담회 갖고 건의 서울도협의 제약사측에 영업정책 개선을 당부했다. 서울도협은 9일 제약사영업책임자 모임인 의약품유통협의회측과 간담회를 갖고 도매가 불편을 느끼고 있는 사항을 개선할 것을 요청하고 내년 영업정책에 반영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는 각 제약사의 익년 사업계획을 조율하기 시작하는 시기가 9월이기 때문에 도매업계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하기위해 일정을 이날 잡은 것이다. 제약사측에 요청한 사항은 ▲일부 사후%지급을 전액 사전%로 전환▲사후할 인 세금계산서 발행방법 개선▲말일이 휴일·공휴일인 경우 결제일 조정▲담보수수료 제약사가 부담▲전문약 저가유출 방지▲개봉재고 반품사업 정산 협조 등이다. 한편 한상회 회장은 "이번에 건의하는 사항은 제약사..

서울도협동부분회, 11월 태안서 인보사업

서울도협동부분회, 11월 태안서 인보사업 월례회 낱알반품, 스티펠문제등 논의 서울도협동부분회는 최근 월례회를 개최하고 소분반품,스티펠 영업정책 대응,금융비용 양성화 반대 등을 논의하는 한편 중부분회(분회장 이양재)와 공동으로 오는 11월 중 태안군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펼치기로했다. 김성규 분회장은 업무보고를 통해“대한약사회와 공조되고 있는 낱알반품사업은 해당 제약사가 반품 수용을 얼마나 해 주느냐에 따라 반품사업 성과가 좌우된다”고 말하고“그동안 미흡되어 왔던 제약사에 대해서는 9월 9일 약사회와 구체적인 대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또 오는 11월 14,15일 중부분회와 공동으로 태안군 소재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들에게 가정상비약을 포함한 후원사업을 펼칠 것으로 밝혔다. 특히 김성규 분회장..

태전약품,' 도미다' 정 출시

태전약품,' 도미다' 정 출시 기미.주근깨등 예방..깨끗한 피부 가꿔 태전의약품은 최근 깨끗하고 환한 피부를 원하는 여성들을 위해 PB제품인 '도미다정'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자외선으로 인해 생기기 쉬운 기미, 주근깨 등으로 인한 고민을 덜어주고 맑은 피부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주 성분인 'L-시스테인'은 피부세포나 머리카락 세포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피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꿔준다. 이는 케라틴 기능을 강화시켜 피부에 누적된 유해물질을 신속히 정화, 해독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피부와 전신 건강에 필수적인 성분이다.또 피부 각화주기를 원활하게 해줌으로써 노화된 각질이 자연박탈 되므로 모공에 각질이 쌓여 발생하는 여드름을 예방하고 치료해준다. 판토..

수도권 도매, 스티펠 제품 공급 중단

수도권 도매, 스티펠 제품 공급 중단 25일부터 결제보류.재고반품등 대응 스티펠에 대한 도매업계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22일 수도권지역의 도매업체들은 모임을 갖고 스티펠 제품에 대해 제품판매 중단및 결제 보류,재고약 반품등을 결정했다.이에따라 25일(오늘)부터 스티펠제품이 어떤 영향을 받을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이 문제는 서울도협측이 가장 적극적으로 대책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반발대책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이에 앞서 한국스티펠은 유통망을 기존 거래은 제외시키고 쥴릭파마로 단일화 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8-25 오전 8:48:23

스티펠 쥴릭행에 상응하는 조치 취하겠다

스티펠 쥴릭행에 상응하는 조치 취하겠다 도협, 불공정 규정...대체품목 확대등 대응 스티펠의 쥴릭행에 대해 도매협회가 강공책으로 나가기로 했다. 도협은 이와관련 19일 가진회장단회의에서 한국스티펠이 상거래윤리를 무시하고 예고 없이 갑작스런 영업정책을 변경하는 것은 불공정거래로 규정했다. 이에따라 내주 중으로 최종 대응방향을 밝힐 것으로 결의했다. 기존 거래선과 일체의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쥴릭과 거래해 나머지 기존 거래선을 도도매업체로 만드는 것은 상윤리에 어긋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어서 이에 대해 다각적인 대응을 마련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또 스티펠은 피부관련 제품이 대부분으로 비보험 처리되는 것이 70%이상을 차지해 도매업계는 대체품목으로 유통비중을 높혀나가기로 했다. 한편 도협은 이날 회의를 통해 감사..

의료기관 직영도매 업체 정부 약발 먹힐까?

감사원 의료기관 직영도매 "칼 빼들었다" 대학병원 관련 도매업체 9곳 대상 처벌나서 관련 약사법통해 설립금지 규정마련등 필요 최근 감사원은 '국민건강보험 약제비 관리실태'에 대한 감사결과를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그동안 도매업계에 공공연한 비밀로 알려진 주요 종합병원의 직영 도매업체들이 도마 위에 올랐다. 감사원은 이들 업체들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폐업 처분등의 조치를 취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들 업체중 상당수는 의료기관의 특수관계인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위장계열 형태로 거래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나타났다. 감사원에 의해 지적된 업체는 업계에 익히 알려진 제중상사, 한서약업, 보나에스, 소화, 수인약품, 두레약품, 수창양행, 원익양행, 성산약품등 9곳이다. ◆업계엔 공공연한 비밀 의료기관의 ..

약국 백마진 대형도매 숨통 조인다

약국 백마진 대형도매 숨통 조인다 대형도매 대책논의...묘책없어 전전긍긍 약국 백마진의 주체라고 지목받아온 대형업체들이 최근 지방에서 모임을 갖고 백마진과 관련한 금융비용을 인정받기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이들은 백마진을 양성화하기 위함이기보다는 현재와 같은 식으로 백마진 문제가 지속된다면 나타날 문제점이 이만저만이 아니기 때문.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를 정당하게 인정받기에는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기에 이번 회동에서도 묘책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업체들은 약국이 3%내외의 마진을 받을수 있도록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방법등을 논의했으나 그 규모가 만만치 않은 도매업체들로서는 논의자체로 끝낼수 밖에 없었다는 설명. 결국 규모가 큰 대형업체들일수록 더욱 해결이 난망하다는 결론이다. ..

서울도협 22일 반품정산 설명회

서울도협 22일 반품정산 설명회 서울시도협(회장 한상회)은 지난 2월 시작한 반품사업의 마무리를 위해 「반품정산」설명회를 오는 22일 2시 도협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7월말까지 진행된 반품현황을 비롯하여 대한약사회와 협의된 정산방향에 대해 안내한다. 서울도협측은“그동안 낱알반품사업으로 진행된 현황에 따르면 반품규모는 약 73억원, 해당 제약사가 167개사, 도매회사가 78개사 정도 참여했다”고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8-11 오전 8:01:16

釜.蔚.慶 도협 회장에 김동권 前 회장

釜.蔚.慶 도협 회장에 김동권 前 회장 5일 경선 148표중 91표 획득 주철재 세화약품 대표와 김동권 전 부산울산경남도협 회장이 경선으로 치른 부산울산경남도협 회장 선거에서 김동권 회장이 다소 많은 표차로 당선됐다. 지역 도매업계에서는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 투표결과 20표 이상의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지부는 농심호텔에서 임시총회를 통해 투표를 가져 총 148개 업체가 참여해 선거를 치뤘으며 김동권 후보가 91표를, 주철재 후보가 57표를 획득했다. 이번 선거는 내부적인 갈등으로 김동권 전 회장의 사퇴에 따라 보궐선거로 치러진 것이며 임기는 내년 1월까지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8-05 오후 ..

문종태 성일약품 회장 모교서 공적비 제막

문종태 성일약품 회장 모교서 공적비 제막 성일약품 문종태 회장이 지난 20여년 이상 남모르게 베푼 공덕을 기리는 공적비가 지난 92년 대창초등학교에 이어 최근 웅천초등학교 학부모 일동의 정성으로 건립되어 약업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제막된 문종태 회장 공적비는 문종태 회장 모교인 충남 보령시 웅천읍 대천리 소재 웅천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웅천초등학교 전교생 학부모의 정성으로 마련된 공덕비 제막식에는 전체 학부모를 비롯한 문종태 회장의 초등학교 은사인 백장보(6학년 담임), 김광환(4학년 때) 선생님, 현직 김덕익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 일동, 김남용 웅천읍장, 웅천초등학교 44회 동창회 일동등 많은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적비 제막식을 가졌다. 문회장의 공적 소개에서는 “문종태 회장..

스티펠도 쥴릭행..도매 강력 대응책 강구

스티펠도 쥴릭행..도매 강력 대응책 강구 업계 "쥴릭은 국내업체 마진 갈취하는 업체"성토 피부케어제품을 집중적으로 발매하고 있는 한국스티펠이 도매협회의 맹공위기에 직면하게 됐다. 이는 스티펠이 쥴릭으로 도매거래선을 8월 부터 변경통고 했기 때문이다. 쥴릭을 통한 도도매형태는 마진 폭을 쥴릭측이 쥐고있으며 이는 곧 지금까지 사례를 볼때 크게 줄어 들 것은 명확하다. 스티펠은 이와관련 지난달 말 도매유통시스템 변경을 거래업체에 통보하고 8월4일까지는 업무이관을 위한 재고이동 등으로 잠정 물량공급이 중단, 5일부터 쥴릭을 통해 의약품을 공급받으라고 통보했다. 거래가없는 업체들은 백제, 신성, 태경등 3개업체를 통해 구입해달라고 요구했다. 별다른 마진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는 점에서 마진폭은 쥴릭측이 정할 가능성..

서울도협 22일 인사노무관리 세미나

서울도협 22일 인사노무관리 세미나 오후 3시40분부터 회관 회의실서 서울시도협은 오는 22일 3시40분 회관에서 근로기준법에 준한 인사노무관리 효율화를 위한 세미나를 갖는다. 서울시도협은 이와 관련“근로기준법에 따라 금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20인 이상 근로사업장은 주40시간 근무를 적용하는 문제를 비롯한 노무인사관리 업무 중 회원사 대표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인사노무 문제는 잘 근무하다가도 퇴직을 하면서 재직 시에 문제를 만들어 노동청에 고발하는 사례가 발생하기 때문에 CEO들이 알아야 할 대처 방안을 제시해 주는 중요한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세미나는 조태호 공인노무사(I&S노무법인 대표이사)가 맡는다. 메디코파마뉴스/데..

[창간기획]트렌드변화&의약품유통③ 3자물류

3자 물류는 도매업계 新성장동력 마인드갖춘 대형업체 중심 준비 박차 업체 규모별 역할분담…득실 따져야 도매업계의 경쟁력을 위한 방안 중 하나는 3자 물류이다. 도매업의 근간이 배송임을 감안하면 대형화를 통해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중 3자물류는 아주 유용한 방법이다. 최근 3자 물류에 대한 시행규칙이 만들어지면서 주요 업체들은 3자 물류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는 걸 넘어서서 법률 발효와 동시에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업체들이 나타날 정도이다. 그런 반면 일부 업체들은 여전히 3자 물류에 대한 개념 자체를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업체들도 부지기수인 상황이다. 가장 먼저 3자 물류에 뛰어들 준비를 하는 업체는 태경 메디칼이다. 태경 메디칼은 경기도 용인지역에 최첨단 물류센터를 마련하고 있다. 이 업체를 뒤이..

[창간기획]트렌드병원&의약품유통③ M&A그리고 대형화

M&A·물류센터 설립은 선진화에 필수 새로운 시도로 시대 앞서는 노력 보여야 의약품유통업계에서의 일부 업체의 전향적 변화는 매우 바람직하다. 기존의 관습에 젖은 업체들에게 좋은 채찍질을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변화를 시도하는 업체들이 실패가 아닌 성공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서 이들 업체들은 의약품도매업계에 좋은 벤치마킹 모델이 되고 있다. 벤치마킹은 쉽게 말해 모방이다. 국내 도매업계는 브레인이 대부분 없다. 그냥 배달업체로 성장해 왔기 때문에 굳이 기획이나 마케팅부서가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 구조는 결국 규모의 크기와 다를 뿐 배달업체 이상 이하의 의미를 지닐 수 없다. 그러나 분업을 전후해 대형 업체들의 발빠른 변화는 도매업체의 새로운 모형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이들 업체들이 규모의 경제를..

도협, 중앙회 가입 비율 높이기 안간힘

도협, 중앙회 가입 비율 높이기 안간힘 회원사, 시도지부 가입률 대비 75% 수준 도협중앙회 회원 가입률이 각 시도지부 가입률에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협은 최근 조사를 통해 시도지부에 가입한 업체중 중앙회에 가입하지 않은 업체가 전체의 25%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회원가입률은 전국 평균 75.8%이며, 가입률이 70%도 미치지 않는 지부가 전국 12개 지부 중 절반이 넘은 것으로 분석됐다. 업체가 몰린 경기인천과 서울지역은 94.3%, 89.1%로 우수한 편이지만 지방으로 갈수록 가입률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준회원인 원료수입및 시약지부는 각각 98.8%, 95.4%로 역시 높은 수준이다. 이에따라 각 시도지부는 회원입회율을 높이기위해 여러가지 방안..

[창간기획]트렌드변화&의약품유통①도매 체질전환 기회 아직 많다

국내도매 체질전환 기회 아직 많다 단순 배달 업체의 인식에서 탈피 일부업체 발빠른 변화는 업계 모델 우리나라의 의약품 도매업계는 여전히 배달업체이다. 의약품 도매업체는 궁극적으로 제약사의 제품 마케팅을 대행해 줄 수 있어야 하고 가능하면 자체 제품을 개발해 이를 런칭하는 능력도 갖추고 있는 등 수익구조를 다변화해야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을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 여전히 국내 의약품유통업계는 제약사로부터 의약품 납품권을 통해 의료기관으로부터 오더나 낙찰을 받아서 공급해 주거나 약국으로부터 주문을 받아서 해당제약사로부터 의약품을 받아 공급하는 수준이다. 이 과정에서 수수료를 받는 것이 수익구조의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한마디로 배달할 곳으로부터 직접 주문을 받는다는 것이 일반 배달..

도마위에 오른 백 마진 여전히 딜레마

도마위에 오른 백 마진 여전히 딜레마 도협토론회,양성화 찬반 앞서 위법 여부 논란 임경환 씨"대형도매 50여곳만 안하면 모두해결" 약국 백마진이 도마위에 올랐다. 백마진 문제는 도매업계의 오래된 고질병. 하지만 자본주의 상 행위에서 거래 규모나 조건에 따른 마진 조정은 대부분의 업계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점이 출발하고 있다. 의약품도매업계도 마찬가지다. 문제는 이런 백마진이 거래 규모나 거래 조건에의한 것이 아닌 거래처를 트고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약한 도매업체들에는 큰 타격을 준다는 점. 비율적으로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중소형 업체들이나 원칙을 지키며 영업을 하는 업체들의 경우에는 백마진 부분에서 중대형 업체들을 따라갈 수 없다. 특히 이런 백마진 부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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