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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의약품유통 2654

서울도협병원분회, 마진.담보에 회세집중

서울도협병원분회, 마진.담보에 회세집중 동아제약 문제 결의문 채택..감사에 최재홍 씨 서울도협병원분회가 전열을 재정비하고 향후 재약 도매마진문제와 담보등에 주력적으로 회무중심을 실을 계획을 마련했다. 시도협은 19일 가진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가진 월례회에서 동아제약 유통정책 관련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황치엽 중앙회 회장은“신임 고용규 분회장의 막중한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도매업계의 단기순이익이 1%정도인데 급격한 제약계의 유통비용 인하는 결국 도매업을 정상적으로 경영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고 우려하면서 병원분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했다. 이날 병원분회는 서울시지부 산하 4개 분회를 2개 분회로 하는 방안에 대해 찬반 논의를 했으나 결론을 못내고 서울시지부 이사회에서 재론키로 했다. 또..

남상규 남신약품 대표 병원분회 기금 전달

남상규 남신약품 대표 병원분회 기금 전달 발전기금 3백만원 서울도협 병원분회 2대회장을 지낸 남상규 남신약품 대표가 분회활성화를 위해 3백만원의 기금을 기탁했다. 이와관련 남상규 사장은 “90년도 초 병원분회 회장을 역임할 때 회원사가 94사가 됐다”고 회고하면서 “최근 병원분회의 막중한 책임을 맡은 고용규 분회장의 의욕적인 회무 봉사에 갈채를 보내는 의미에서 발전기금을 희사하겠다”고 밝혀 40여명의 회원사에 갈채를 받았다. 한편, 남상규 사장은 지난 4월초 약업계를 대표하는 이목회 회장을 퇴임하면서 발전기금 2백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남신약품은 금년도에 1천억 매출을 목표하고 있으며 작년도에 755억 규모의 매출을 올린 중견기업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서울도협, 병원.약국 2개분회로 개편

서울도협, 병원.약국 2개분회로 개편 회장단회의, 제약사 마진조정 건등 현안 논의 서울시도협이 기존의 지역별 3개분회와 병원분회를 병원과 약국 2개분회로 개편한다. 서울도협은 최근 회장단 회의를 열고 지역과 직능이 뒤섞인 현행 분회구분을 직능별로 전환해 의사결정이나 회무추진에 효율성을 기하기로 했다.시도협은 이같은 결정을 이사회에 정식상정해 승인받는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는 동아제약 마진변경 건에 대해 중앙회의 결정에 적극 동참키로 했으며 위기의식의 발언이 나왔다. 아울러 도도매 리스트를 통한 저가판매에 대해서도 시장질서 교란행위로 규정하고 102개 해당제약사에 이를 통보하는등 지속적으로 제약계와 교류를 통해 근절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개봉재고약 반품에 대해서는 보험약가 기준 73억480만원으로 ..

8개 도매업체 KGSP 서류심사 통과

8개 도매업체 KGSP 서류심사 통과 경남 세화등 ..종합6.시약1.수입1곳 8개 도매업체가 KGSP 서류심사를 통과했다. 도매협회는 12일 KGSP 운영전문위원회를 열고 종합도매 6개곳과 시약도매 1개사, 수입도매 1개사 등 총 8개사를 검토한 후 전원 통과시켰다. 통과된 업체는 ▲경남세화약품(경남, 대표 이정윤) 종합▲이노메딕스(강원, 대표 김영보)시약▲신화어드벤스(서울, 대표 주원재)종합▲백두팜(부산, 대표 이옥수)종합▲라인팜(부산, 대표 하현수)종합▲두경약품(서울, 대표 박강규)종합▲㈜싸이젠코리아(서울, 대표 사울마샬)수입▲세종무약(서울, 대표 홍성숙)종합등 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5-14 오전 9:42:20

도협 중견간부 중국서 해외 연수

도협 중견간부 중국서 해외 연수 25개 업체에서 52명 참가..교류가져 의약품도매협회 중견간부 해외연수가 최근 중국 북경에서 개최됐다. 25개업체에서 52명이 참가한 이번 연수에서는 도매업계의 정보교류및 우호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단은 북경에서 천안문·자금성·만리장성·옹화궁 등 유서 깊은 사적지를 답사하고 북경 곳곳을 관광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연수단장을 맡은 황치엽 회장은 “전국 회원사 간부들이 한 자리에 모이기가 쉽지 않아 오늘 이 자리가 더욱 의미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각자의 위치에서 도매업 발전을 위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덕담했다. 이번 연수 참가자들은“연수 참가자들이 같은 업계에 몸 담고 있어 더욱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서로 연락처를 주고받는등 의..

도협, 동아제약 마진인하 수용불가 조율

도협, 동아제약 마진인하 수용불가 조율 확대회장단회의..21일 최종 결정키로 마진 인하를 요구하는 동아제약에 대해 도매협회가 수용불가 방침을 정했다. 도협은 2차확대회장단회의를 통해 동아제약의 도매유통정책 변경은 재계약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정리했다. 최후 결정은 21일 하기로했다. 7일열린 회의에서는 제약사의 마진인하 정책을 재확인하고 더이상의 인하는 생존권을 위협하는 수준이므로 수용하지 못한다는 입장을 조율했다. 회장단은 이후 21일까지 시도지부별 의견취합등을 점검한 뒤 21일 2시 확대회장단회의에서 최종 결정키로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병원유통위원장에 고용규(전 정보화위원장) 서울시지부 병원분회장을, 정보화위원장에는 건화약품 허경훈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

복산약품, 홈페이지및 주문시스템 변경

복산약품, 홈페이지및 주문시스템 변경 부산 복산약품이 홈페이지 개편과 주문시스템을 새로 업그레이드했다. 복산은 최근 딱딱하고 단조로운 홈페이지 디자인을 개편,고객중심, 인간존중, 웰빙 이라는 시대정신에 걸맞게 산뜻하고 밝은 디자인으로 개편하였다. 또한 현재 거래처와의 주문시스템인 WOS(web ordering system)를 업그레이드하여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인터페이스가 가능하도록 대폭 개선하였다 복산은 아울러 고객중심과 고객만족이라는 경영이념의 뜻을 되새기기 위해 사내에서는 공모를 통해 새로운 전화응대 문구(“새롭게 모시겠습니다.복산약품입니다) 를 선정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5-02 오전 10:18:11

도협, 심장병어린이 후원금 3천만원 전달

도협, 심장병어린이 후원금 3천만원 전달 세종병원측에...자선골프 대회 성료 심장병어린이돕기를 위한 도매협회주최 골프대회가 28일 안산 제일cc에서 열렸다.이날 행사후 도협은 세종병원측에 3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총 228명의 도매업체 관계자및 제약등 유관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황치엽 대회장은“그동안 여러분들의 정성으로 참여한 성금이 꺼져가는 두 명의 어린 생명을 새로운 생명으로 탄생시키는 큰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 "도매협회를 비롯한 우리 약업계가 사회공헌도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아주 가치있고 의미있는 일로써 큰 기쁨을 안고 , 내년도 제4회에 때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만나자”고 말했다. 이에 세종병원 심혈관센터 노영무 연구소장은“선천성 기형을 가진 심장병 어린이는 수술을 하게..

태전약품, 약업박람회 내달 18일

태전약품, 약업박람회 내달 18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서 전북지역 대표도매업체인 태전약품이 고객약국들에 대한 서비스차원에서 6회 약업박람회를 개최한다.태전은 최근 5월 18일로 날짜를 최종확정했다. 태전약품 오영석 대표이사는 “매년마다 약국가는 물론, 제약사마다 큰 성원 속에서 이어지고 있는 전북지역을 대표하는 약업박람회가 제6회를 맞이하게 됐다”고 밝히면서 “금년에도 많은 제약사들의 홍보 장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특히 약업박람회는 전북지역의 약사 보수교육을 함께 실시하고 있으며, 의약품을 비롯한 건강기능성식품, 기능성 화장품 등 토탈헬스케어 부문의 박람회 장터가 될 것으로 소개됐다. 한편 이번 박람회 일정은 5월 18일 일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장소는 전북대학교내 삼성문화회관이다. ..

전북도협, 5월중 자율지도 점검

전북도협, 5월중 자율지도 점검 1주일간 단속보다 계도 위주진행 전라북도도매협회는 5월중으로 자율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자율점검은 전북도매협회가 전주시의 협조요청으로 자율점검권을 위임받아 진행하는 것으로, 2005년 처음 지도를 실시한 이래 4회 째를 맞고 있다. 자율지도 점검반은 현재 지도점검 시기 및 일정을 논의중이며 일주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점검은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시정조치하고 위법사항이 중대하여 개선이 필요하면 점검표에 기재한 후 피점검자의 확인을 받아 보건소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북도협 조성윤 총무는 “자율지도 점검반이 도매회사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어 시간을 조율하기가 쉽지 않지만 지역 도매 발전을 위해 이 같은 활동이 필요하다는 사명감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점검반은 ..

[기획]도매업계 자생의 돌파구 찾아야

도매업계 자생의 돌파구 찾아야 비용절감 노력 선행‥효율적 경영 필요해 선진물류 시스템 도입...바잉파워등 개선책 최근의 의약업계 전반에 걸친 위기감으로 인해 도매마진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이로 인한 제약계와 도매업계의 충돌이 일어나자 의약품 도매업계가 이제는 기존의 경영방식을 벗어나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는 의견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조언은 한 두해 나온 것은 아니다. 90년대 중반이후 여러 가지 도매환경의 변화로 위기감에 휩싸이기 시작하자 도매업계에서는 지속적인 자성론 내지 변화론이 제기되어 왔지만 투자여력은 물론, 당장의 피해도 없었던 도매업체들은 변화의 필요성을 감지하면서도 이를 능동적으로 수용하지 못해 왔던게 사실이다. 외부환경의 변화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변화를 하는 극히 수동적인 변화만..

GSK-약발협 마진 신경전 "없던 일로"

GSK-약발협 마진 신경전 "없던 일로" 황치엽 중앙회장 중재...내년부터 상호 입장 반영 약업발전협의회와 GSK의 마진전쟁이 원점으로 되돌아갔다. 황치엽 도협중앙회장의 중재로 양측은 상호 입장을 설명하고 향후 재계약시에는 상호 입장을 충분히 반영한 계약을 하기로 했다. 약발협은 마진문제를 논하는 것은 거래를 하지않으려는게 아니라 계속 거래를 하기위함이므로 이러한 심정을 충분히 알아줄 것을 요청했으며, GSK측은 본사의 요구가 워낙강해 별다른 대안이 없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都協 황치엽 회장은 “그동안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히면서, “현재의 도매마진정책으로는 도매가 감내하기가 어려운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인사는 都協 황치엽 회장, 약업발전협의..

백제약품 소년소녀가장 지원

백제약품 소년소녀가장 지원 양은숙복지재단 통해 27명에 4천여만원 김기운 백제약품 회장의 부인인 고 양은숙 여사를 기리는 복지재단이 최근 소년소녀가장 27명에게 4천여만원의 성금을 지원했다. 재단측은 전남의 무안에 소재하는 초당대학교에서 소년소녀가장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으며,재단측은 이미 금년에 불우노인 무릎관절 수술비 6명, 저소득가정 교복지원 73명, 소아심장병 수술비 지원 1명 등 3,87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초은 양은숙 복지재단은 금번 지원을 포함하여 금년에 총 2억 380만원을 인보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4-22 오전 9:25:14

서울도협 병원분회장에 고용규 사장

서울도협 병원분회장에 고용규 사장 운영위원회 구성 활성화 방침 서울시도협 병원분회장에 고용규 동우들 대표가 선출됐다. 분회는 안윤창 전 회장의 건강문제로 인한 사의 표명에 따라 16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따라 고용규 회장은 향후 전임회장의 잔여임기 7개월과 병원분회장 임기 3년을 합쳐 2011년 11월 31일까지 회장직을 맡게됐다. 고 회장은 “임기동안 조직 활성화와 내실을 꾀하겠다”며 "분회모임 정례화로 회원사간 정보교류의 장을 활성화하고 회원사 회비납부 독려로 운영기반을 확보하며 신규회원 가입에도 노력하여 에치칼 업체 모두가 단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회무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운영위원회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

도매업계, 이번엔 리스트 판매 강경대응

도매업계, 이번엔 리스트 판매 강경대응 서울도협,도매보다 낮은 가격 소매공급 불허 서울시도협의 제약계 공격이 방향을 틀었다. 시도협은 15일 가진 초도이사회에서 도매가보다 낮은 가격에 소매공급을 일삼는 제약업체들에게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정리했다.이는 저마진 제약사에 적극 대응한다는 의미로 이는 결국 유통마진이 적은 제약사에 대한 대응과 연계선상에 있는 것이다. 이날 한상회 회장은 "마진문제는 물량의 차이에따라 변동성이 있는 것이어서 업체별 입장이 다르지만 단결된 행동은 반드시 필요한 것"임을 강조했다. 시도협은 소매가가 도매가보다 낮은 것은 이해하기 힘든 것이므로, 해당제약사에 시정요청의 협조공문을 보내기로했다.특히 리스트 판매에 대해 강력하게 의견을 피력한다는 방침이다. 시도협에 따르면 현재 80..

약발협, GSK 약 공급중단, 3일 천하로 끝나

GSK약품 공급중단 사태 원상복귀 서울시약-서울도협-GSK 3자 합의 GSK 약품 공급중단 관련 사태가 약발협의 공급중단 해제로 일단락됐다. 이는 서울시약사회가 GSK측과 서울시도협측을 중재해 얻은 결과이다.그러나 문제가되는 거래조항에 대해서는 추후 협상하기로 했으며,이는 결과적으로 GSK는 기존 입장을 고수할 가능성이 커 약업발전협의회의 GSK공급중단은 1주일도 못가 막을 내리게 될 전망이다.이는 결국 GSK의 판정승을 의미한다. GSK는 약발협의 공급중단에도 아랑곳 없이 주요 대형도매를 비롯해 다른 도매업체 16곳을 공급업체로 별도 선정해 약국가에 공급하겠다고 밝힌바 있어 약발협의 공급중단은 결과적으로 소기의 성과도 없이 공급을 중단한 업체들의 GSK품목 매출감소만 가져왔다. 따라서 이날 합의는 약발..

GSK, 약발협과의 대결서 한판승(?)

GSK, 약발협과의 대결서 한판승(?) 공급중단 통보에 "만발준비 완료됐다" 약발협(약업발전협의회)의 GSK품목 공급불가에 GSK가 눈도 꿈쩍 않는다.약발협이 일개 사모임일 뿐이고, 이미 그럴 가능성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해놨다는 입장이다. GSK는 더군다나 '약발협 일부회원사는 이미 계약까지 마쳐놓고 집단행동을 보이는 것에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진 문제는 일부러 누가 누굴 죽이기 위함이 아니라, 결국 서로 생존의 길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것이다.GSK도 생존하기 위해서 취한 행동이고 약발협도 역시 마찬가지 입장이다. 누가 옳고 누가 그르다고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것 또한 사실이다.중요한 것은 GSK의 대응이 아니라 약발협의 움직임이다. 도매업계는 개별업체들이 모인 곳이..

LG생명.한국얀센, 유통마진 성공적 협상

LG생명.한국얀센, 유통마진 성공적 협상 현수준 유지...도우회는 GSK 취급않기로 도매업계가 제약계와 마진인하 문제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마진인하를 강행하는 gsk와 마진인하를 신중하게 추진하는 업체들간의 도매업계 반응이 상반되게 나타나고 있다. 최근 중견간부 모임인 도우회는 6.3회와 약발협의 의견에 동참하기로하고 gsk품목을 취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도매업체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중견간부들의 결정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는 상황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행동이 담합으로 간주될지 아니면 정당한 활동이 될지는 미지수다. 반면 LG생명과학과 얀센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냈다. 도협 거래질서위원회 임맹호 담당부회장은 “LG생명과학이 마진부분은 평균 마진 이상 보..

영남약도회 새 집행부 구성

영남약도회 새 집행부 구성 회장에 추기엽 삼원약품 회장 선출 영남약도회(영남지역 도매업체 모임)가 집행부를 새로 구성했다. 영남약도회는 최근 24차정기총회를 열고 부산 추기엽 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부회장에는 주만길 세화약품 회장, 현수환 동원약품 회장을 각각 선임했으며 총무에 손동규 동일약품 사장을 선임했다. 추기엽 회장은 "의약품도매업권 신장과 회원사간 신뢰성 회복 및 약업유통 질서 확립, 상호 친목유지’를 위해 발족된 영남약도회의 취지를 강조하고 “이번 정기총회를 계기로 전 회원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의약품유통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에 더한층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남약도회는 삼원, 우정, 세화, 복산, 동남, 동일(이상 부산), 동원, 경동사, 청십자, 세강, 대구, 광산(이상..

부산 세화, 약국 영업력 확대되나

부산 세화, 약국 영업력 확대되나 동아제약 출신 원 종길씨 신임사장 영입 부산세화약품이 신임 사장에 원종길 씨를 영입했다. 원 신임사장은 동아제약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주요 지점장을 거친 인물이다. 세화는 원 사장이 지점장 시절 닦은 영업실력을 활용해 약국시장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화는 그동안 영업사원의 디테일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명실공히 도매업체의 면모를 쌓아왔다. 특히 최근 영업력 증대를 위한 제품 교육 프로그램인 ‘SMIS'(Sehwa Medical Information Service)을 가동해 제약사가 전담해오던 마케팅 능력을 소화해 낼 수있는 도매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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