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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의약품유통 2703

위드팜 라이프매거진 '건강누리'창간

위드팜 라이프매거진 '건강누리'창간 여성을위한 웰빙 표방..회원약국등에 배포 약국체인 위드팜은 그동안 발행해오던 건강정보 책자를 판형을 변경, 잡지형태로 새로이 발간 '건강누리'라는 제호로 통권6 03호로 첫호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똑똑한 여성을위한 웰빙 라이프매거진이라는 부제로 발간되는 것으로, 첫호에는 스페셜 테마로 "몸과 마음의 안티에이징'을 주제로 글이 실렸으며, '뷰티앤 헬스'와 '피플 앤 이슈' "패밀리 앤 에두케이션' '전문병원 탐방(하남송도병원)''머니 앤 이코노미''리빙''컬쳐'등이 컨텐츠로 구성돼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3-12 오후 3:47:17

동원약품 40번째 생일 맞았다

동원약품 40번째 생일 맞았다 "재창업의 자세로 창조와 변화 도모" 동원약품이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이와관련 업체측은 기념식을 갖고“창조와 변화, 도전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임원과 관련업계에서 120여명이 참석한 기념식에서 현수환 회장은 1968년 동원약품 창업 이래 함께 해왔던 지인들과의 추억들을 되새기며“그간 동원약품을 도와주고 지켜봐준 고마운 분들이 있기에 지금의 동원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어 동원약품의 저력은 신용과 성실이라는 큰 신념아래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자세라며 “새로 창업한다는 생각으로 전 임직원들과 함께 창조와 변화, 도전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업체측은 공로가 큰 임원에 대한 시상과 460여명의 전직원들에게 40주년 기념선물을 전달했다.이..

서울대병원 입찰 개성약품 40%넘게따내

서울대병원 입찰 개성약품 40%넘게따내 본원.분당 총 49개그룹중 21개그룹 낙찰 개성약품이 서울대병원에 납품되는 의약품의 절반가까이를 공급하게됐다. 11일열린 서울대병원 소요약입찰에서는 개성약품이 21개그룹을 낙찰받았으며 이는 전체 49개그룹의 40%를 넘는다. 서울대병원 본원이 코데인포스페이트20mg TAB외 1700종을 27그룹으로, 분당서울대병원이 알보칠 36% 100ml외 1492종을 22그룹으로나눠 진행된 입찰에서는 본원의경우 나머지 그룹에대해 남양약품과 태영약품이 각각 3개 그룹을, 부림약품이 2개 그룹을 낙찰시켰다. 분당병원은 부림이 4개그룹을, 남양,신원,제신,태영이 각각 1개그룹을 낙찰받았다. 세부적으로는 본원의경우 개성이 13-15그룹, 18-23그룹과 9,11그룹을 태영이 4,17,..

류충렬 도협 정책고문 을지대교수 임용

류충렬 도협 정책고문 을지대교수 임용 류충열 도협 정책고문이 최근 을지대학교(성남시소재) 겸임교수에 임용됐다. 都協 류충열 정책고문은 지난 4일부터 금년 1학기(3학점) 동안 보건산업유통학전공 겸임교수로서 '제약유통론'을 강의하게 됐다. 류충렬 겸임교수는 지난해 초당대학교 의약관리학과 겸임교수로 '제약회사 분석론'을 강의해 왔으며, 특히 지난 30여 년 동안 제약업계와 의약품도매유통업계에 근무해 오면서 실물시장을 경험한 이론가로 활동해 왔다. 류 고문은 66년 중앙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68년부터 제약업계에 입문한 후,91년 한미약품 상무이사로 퇴직했다. 이후 92년 경영지도사를 취득하고 지난 94년부터 사단법인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상무이사로 입사하여 현재 정책고문으로 재직하고 있다. 메디코파마뉴스(w..

전북 태전약품 우수영업사원 일본 연수

태전약품 우수영업사원 일본 연수 4일간..동경 약국상품박람회등 참관기회 태전약품은 최근 영업 우수사원에 대한 해외연수를 3박4일간 진행했다. 이번 해외연수는 탈모증치료제인드로젠 등 6개 제품에 대한 판매 1위를 달성한 영업사원들이 대상이었으며 박태규 팀장, 주용남 주임, 남정완 사원, 김병조 사원, 현대성 사원, 오명석 소장 등 6명이 선발됐다. 연수자들은 '동경 약국상품 박람회 2008- Japan Drugstore Show 2008'에 참가해 일본 약업계의 정보수집과 시장동향, 신상품 등을 파악했다. 한편 태전약품은 먹는 탈모증치료제 '드로젠', 아토피 전문 패드 '하젤넷 블루', 여드름 전문 패드 '하젤넷 그린', 치질 전문 패드 '위치하젤 P-Pad', 안구건조증 전문 패드 '오큐소프트', 치아미..

경인지역 13개 도매업체 GSP사후관리

경인지역 13개 도매업체 GSP사후관리 10일부터 27일까지 사전통보후 방문 경인지역 GSP사후관리 대상업체가 13곳으로 확정됐다, 경인지방식약청은 이번 대상업체는 KGSP 지정을 받은지 3년이 되는 업체 등으로 ◇안양 동안구 4개사◇용인 기흥구 4개사◇광명시 3개사◇하남시와 김포시에 각각 1개사라고 밝혔다. 이중 자애통상은 현재 휴업중이나 대상업체 리스트에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업체에 대해 식약청은 약사감시원 1인, 관할보건소 감시원1인등이 2인1조로 3월10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업체측은 공급관리책임자, 품질관리책임자 등이 참석해야 하며 허가증(도매상허가증, 마약류취급자허가증), 약사면허증, 도매협회교육수료증,시설설비리스트, 기타 공급관리 및 품질관리등 관련서류 일체를 갖춰야 한다. ◆해..

의약품도매협회 친선 바둑대회 6월개최

도협, 1회 친선바둑대회 6월13일 개최 김영수 서웅약품 대표 제안..도협대회의실서 한국의약품도매협회가 첫 바둑대회를 6월13일 개최한다. 서웅약품 김영수회장의 제안에 의해 도매협회에 공식제안해 시행할 1회 친선바둑대회와 관련 김 회장은 “그동안 약기회(약업인바둑모임)를 운영해 오면서 약업계에 많은 바둑애호가들을 알게 됐다”며, “먼저 도매업계 회원사들을 위해 친선을 도모하고 참석상황에 따라 약업계에 대표적인 바둑대회를 만들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서울지역만 해도 회원사 대표들이 약20여명 넘게 바둑 애호가들이 있다”고 소개하면서 “공고를 통해 바둑에 관심있는 전국회원사들에게 홍보가 잘 되어 참석 인원이 많을수록 좋다”고 했다. 진행방법은 조편성 토너먼트식과 참석인원이 많을 경우 리그전으로 진..

의약품도매협회, 위수탁물류 계약 가이드라인 마련

도협, 위수탁물류 표준 계약서 시안 마련 가이드라인과 문제점등 검토..유권해석 의뢰 의약품유통업의 위·수탁물류업무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도협이 계약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이와관련 도협은 4일 위·수탁물류 활성화 방안을 위해 제도적으로 보완해야 할 사항과 세무적인 문제점 등의 세부적인 보완사항을 체크하는 회의를 열고 보건복지가족부에 유권해석을 의뢰키로 했다. 한편 표준 계약서는 두가지 안을 준비해 검토했으며 추후 보완하기로 결정했다. 또 이날 회의는 위·수탁물류를 희망하는 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실무적으로 느낀 새로운 문제점이 제기됐으며 KGSP사후관리에 대한 규정(보관구분)과 관리약사의 채용에 대한 규정, 세무적으로 재고에 대한 소유권 등이 문제점으로 나타났다. 또한 계약자간 상류정보 노출이나..

의약품도매업계, gsk마진인하에 전전긍긍

도매협회, GSK문제 '해결책 난망" 대책회의, 협상기회 잃어 묘책 안나와 도매업계의 GSK대응이 난망하다. 도매협회는 GSK의 마진인하 이후 지속적인 대응책을 모색하고 지난 3일에도 관련업체들이 모여 대책을 논의했으나 이미 개별계약을 다한 상황에서 알려진 내용이라 이를 번복하는 것이 힘들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GSK측은 마진인하는 회사내부적으로 여러가지 요소로 인한 고육지책으로 나온 것이며 이를 번복할 상황이 아니라는 입장을 견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도매업계로서는 이문제에 대해 GSK측에 지속적으로 재고를 요청하는 방법외에 별다른 대책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특히 GSK측과의 협상에 대해서도 이미 계약이 체결된 이후 불거진 문제로 순서가 바뀐 상황에서 협상을 기회를 잃은 것이어서 더욱 ..

부산울산경남도협, 주요사업 중앙회와 적극연대

부산울산경남도협, 사업계획 중앙회와 연계 초도이사회, 공정거래 실천에 적극노력 부산울산경남도매협회(회장 김동권)는 지난 26일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공정거래준수 및 투명유통 확립을 위해 관련 위원회를 조속히 개최하고 적극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로했다. 또한 도매업체 피해가 우려되는 제약사의 계약서(약정서) 결정시 지부를 거쳐 중앙회를 통해 결정토록 회원사에 안내하는 방침을 마련했으며 기날인한 계약서 중에서도 불합리한 부분은 중앙회에 건의키로 했다. 일부 제약사의 불합리한 가격 질서도 중앙회를 거쳐 대책을 마련하는 등 중앙도매협회를 통해 중지를 모으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4월 17일부터 2박 3일간 전반기 워크숍 진행일정과 컬러 사진을 부착한 회원명부 제작, 2008년 KGSP 관련 권역별 교육 ..

도매업체 지오영, 제주도에 계열사 설립

지오영, 제주도에 계열사 설립 3월경 오픈...대표에 지오엠디코리아 양영은 씨 지오영이 제주도에 계열사를 3월중 설립, 명실공히 전국을 아우르는 도매업체로 부상한다. 지오영은 이같은 계획을 밝히고 사장으로는 제주 출신 현 지오엠디코리아 양영은 사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지오영은 이미 H병원 납품권을 획득했으며, 사업자허가도 나온 상태이며 KGSP의 경우 기존 도매(옛 지안약품)에서 인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안약품은 지난해 하반기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오면서 지오영측에 인수를 요청했으나, 결국 작년말 부도처리된 업체이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2-26 오전 9:04:50

의약품도매업계, 공정거래 결의대회보다 실천의지가 중요

공정거래, 결의대회보다 업체 의지가 중요 도매업계 "이젠 선택여지 없다" 공감대 확산 커 협회, "쌍방향 처벌·신고시스템 가동" 의지밝혀 최근 리베이트와 관련 제약계에 대한 정부의 전방위 압박에 의약품 유통라인 선상에 있는 도매업계도 여기서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도매업계가 그 실질적 전달자 역할을 한다는 의혹도 받고있고 소위 백 마진에 대한 리베이트 의혹도 받고 있으며 실제로 그런 사실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도매업계는 게다가 의약품유통일원화에 대한 정부의 유예 후 폐지방안과 쥴릭 과 같은 외자 계 업체들의 시장점유율 확대로 인한 규모 축소, 제약 계의 직거래 등으로 인한 시장 점유율 정체, 제약 계의 유통마진 축소 등 호재는 거의 없는 다각적인 악재 앞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

의약품도매업계도 불공정거래 근절 나서

도매-제약 거래계약 변경시 내용 사전 공유 46차정총, 영업정책 변화 협회에 사전 공지키로 공정거래위한 업계자정 결의...신임감사 선출 제약업체와 도매업체간의 거래시 개별계약에 대해 도매협회가 사전에 계약내용을 공유해 계약내용을 평가하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19일 팔래스호텔서 가진 46차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결의했다. 이날 기타사항에서 임맹호 보덕메디팜대표는 "지금처럼 경쟁이 치열한 사회에서는 동종업계가 정보를 공유하고 화합해야만 궁극적으로 모두가 살아남는것은 자명한데 도매업계는 협회의 힘도약하고 업체들의 단합도 상대적으로 더딘게 현실"이라고 지적하고 "도매협회가 오늘 공정거래를 위한 결의를 선포하고 이를 지킨다면 더이상 거래계약에서 상대적약자가 될 소지는 줄어들 것이므로 이번 기회를..

의약품도매업계 위수탁물류 표준계약서 제작

도협, 위수탁물류 표준계약서 제작 진행 제도화 발판마련...회원사 민원급증 따라 지난달 15일 의약품 도매업 위ㆍ수탁물류의 제도시행과 관련한 계약서 표준서식이 곧 선보인다. 도협은 위수탁물류가 향후 증가할 것을 대비해 최근 표준계약서를 제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통가에서는 위ㆍ수탁자 공히 안전한 업무수행을 위해 다양하게 우려되고 있는 문제 해결를 위해 법적인 요건을 갖춘 표준계약서가 필요하다고 제기하고 있으며 이에따라 도협은 고문변호사를 통해 “위ㆍ수탁물류 표준계약서”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시작을 알린 태경메디칼 정종환 부사장은 “광고를 낸 후 많은 도매업소를 비롯한 제조사 및 신규개업희망자들도 문의가 오고 있다”고 밝히면서, “위탁자가 제일 우려하는 문제는 ◇재산권..

남평오 의약품도매협회 이사 광산구 출사표

남평오 도협이사 총선 출사표던져 광산구...'선명야당 건설'출마의 변 남평오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상근이사가 이번 총선에 지역구로 출마한다. 남이사는 민주신당 김근태의원 특별보좌관을 지낸 인물로 현재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상근이사로 재직하고 있다.남이사의 출마 지역구는 광주 광산구이다. 한편 남이사는 출마의 변과 관련"정치1번지 광주에 부가된 정치적 과제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대중정치를 해야 하는 것이고 아울러 한나라당을 견제하는 강력한 선명 야당을 건설해야 한다는 점"이라고 밝히고 "합리적이며 민주적인 리더십이 창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2-06 오전 9:49:52

나주시보건소, 의약품공급관련 검찰 내사

나주시보건소, 의약품공급 관련 검찰 내사 관계자 3인 조사...금품 수수여부 수사 나주보건소가 의약품납품과 관련 검찰의 내사를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주보건소는 지난해 4,8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구입하였으며 지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간의 의약품 및 방역장비 구매 관련 서류를 광주지검에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관계자 3명이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이번 조사에서 관계자들이 의약품 도매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현재 의약분업 지역은 조달청을 통해 분업예외지역은 전자입찰을 통해 구입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검찰은 상황을 봐서 수사범위를 확대할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다. 나주시측도 검찰의 조사결과 수수사실이 드러나면 징계절차를 밟을 계획이다.현재 전남..

대구경북의약품도매협회 35차정기총회

대구경북도협, 유관단체및 회원간 교류활성 35차정총, 신임 부회장에 백서기 대표 대구경북의약품도매협회 35차 정기총회가 29일 개최됐다. 대구경북도협은 이날 새해예산안과 중점 사업계획안등을 심의 확정했다. 회의에서 조광래 회장은 “2008년에는 회원사의 모든 지헤와 역량을 모아 우리의 권익보호와 신뢰회복에 힘쓸 것”이라며 “이를 위해 각종 모임체를 발전시켜 약업계 인사들이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상생하는 계기를 만들 것”으로 밝혔다. 총회는 또 신임 부회장에 한성약품 이종목 대표를 선임했으며 골프동호회를 결성해 친목을 도모키로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회원사 권익보호 및 신뢰회복,위수탁, 공도울류 통한 의약품 유통선진화 추진,투명, 공정, 정도영업 풍토 조성, 의약품 명예·자율지도 점검 강화 등을 추진할 것..

부산울산경남의약품도매협회 41회 정기총회

부산울산경남 의약품도매업계 거래질서 확립 결의 41차정기총회, 저마진등 주요상정안건 승인 부산울산경남지역 의약품도매업계(이하 부울경도협)가 공정거래 질서확립에 적극 동참키로했다. 부산울산경남도매협회(회장 김동권)는 28일 호메르스호텔 20층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공정거래 질서확립 자정 결의문을 채택하는 한편 도협중앙회 차원에서 추진하는 공정거래에 적극 협력키로했다. 김동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회원 결속으로 쥴릭에 합리적으로 대처해 우리의 저력을 대외적으로 과시했으며 부산의약품유통사업조합을 설립으로 선진화된 의약품 공동물류센터 탄생을 눈앞에 두는 등 많은 일을 했다"고 밝혔다. 또 "올해는 약사관계법령 개정, 보험약가 인하, 포지티브제도 등의 영향으로 업계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

서울의약품도매협회, 개봉재고의약품 반품일정 확정

서울도협-시약과 개봉약 반품일정 조율 3회 걸쳐 실시...6월말까지 정산완료 서울도협의 개봉재고약 반품일정이 확정됐다. 시도협은 28일 서울시약사회측과 관련회의를 열고 실무책임자 반품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에따라 오는 2월 17일부터 3회에 걸쳐 반품수거및 정리에 들어갈 계획이며 정산은 4-6월까지 100%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시도협과 서울시약 양측은 ▲1차반품 수거를 2월 11일~2월 16일까지 하고,2월 17일~2월 23일까지는 정리작업▲2차반품 수거는 2월 25일~2월 29일까지 하고, 3월 3일~ 3월 8일까지 정리▲3차반품 수거는 3월 17일~3월 22일까지 하고, 3월 24일~3월 31일까지 정리를 끝낸 다음 오는4월 1일부터 ~6월말까지 제약사별 정산 완료을 완료한다는 것이다. 금번 반품..

제약 리베이트 수수의료인 처벌대상자 선별

복지부 공정위로부터 자료받아 실사 관련법 위반드러날시 직무정지등 처벌 제약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의료인들이 처벌을 받을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28일 제약업계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가 있는 병의원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사실확인을 거쳐 드러날 경우 처벌을 하기로 내부방침을 정하고 선별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이와관련 자료를 지난해 12월 공정위로부터 넘겨받아 사실확인 절차에 들어갔다. 이에앞서 공정위는 지난해 11월 동아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녹십자, 중외제약, 한국BMS제약 등에 대해 적발한 바있다. 이들 업체들은 의약품 납품 대가로 병의원과 약사, 도매상 등에 현금과 상품권, 해외 세미나 및 학회 참가비, 골프와 식사 접대 등을 제공한 혐의가 있다는게 공정위의 주장.공정위는 이를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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