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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의약품유통 2654

약국거래 도매업계, 각종 수수료가 목줄 죈다

약국거래 도매업계, 각종 수수료가 목줄 죈다 4% 안팎 고정 지출.... 경영난 악화 주 원인 의약품유통업계가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특히 약국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종합도매업체들의 경영난이 심각하다. 종합도매업체들의 경영 어려움은 이미 분업 이후 지속되고 있고, 업체들의 자구책으로 버텨 오고 있지만, 최근의 상황은 업체 규모와 상관없이 똑같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는 실정이다. 유통업체들의 실질적 수익의 대부분은 유통수수료(유통비용)다. 제약사에서부터 요양 기관까지 의약품을 배송해 주고받는 유통 수수료는 그동안 꾸준하게 하락 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손익분기점인 8%대에 근접한 상황이고, 외국계 제약사의 경우는 평균 3~6%대에 그쳐 사실상 손익분기점을 맞추기 어려운 실정이다. 국내 제약사들은 상대..

블루팜코리아, e-디테일 서비스 오픈

블루팜코리아, e-디테일 서비스 오픈 전문의약품 상세정보 실시간 확인 국내 최대 병의원 이커머스 업체인 블루팜코리아는 전문의약품의 상세정보를 실시간 확인 가능한 e-디테일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의약품을 구매하는 의료인들은 다른 사이트에 방문하지 않고 약에 대한 최신정보, 연관정보를 클릭한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추가된 e-디테일서비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의 전문의약품 정보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유통 허가되고 있는 모든 의약품의 제조사, 분류, 품목코드, 효능효과 등의 정보에 더해 유통기한, 보관방법 등의 상세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주)블루엠텍 송봉호 이사는 "병의원이 신규 의약품 처방을 위해 안전정보를 확인하려면 제약사에 요청하거나, 여러 사..

생물학적제제 배송기준 강화, 약국 공급 차질 불가피

생물학적제제 배송기준 강화, 약국 공급 차질 불가피 인슐린등 제품 현 상황서 주 1-2회. 반품 불가 적용 생물학적제제 배송 규정 강화가 17일 부터 적용됐다. 의약품유통업계는 관련 제도 시행에 대해 현실과 동떨어진 행정편의주의적 제도라며, 정부에 현실적으로 무리한 기준의 완화를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었고, 정부도 이를 고려해 일정 부분 유통업계의 요구를 수용, 기준이 다소 완화됐다. 또한 유통업계는 해당 제도의 시행에 따른 투자와 고정 비용의 증가로 인하여, 현재의 유통 비용으로는 사실상 손실을 볼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점을 어필해 왔으나, 제약업계는 이에 대해 수용을 거의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유통업계는 대표적인 생물학적 제제 중 하나인 인슐린의 경우 많은 환자들이 자주 찾는 의약품이라는 ..

허영 영우의약품물류 대표 대통령표창 수상

허영 영우의약품물류 대표 대통령표창 수상 제 1회 여성기업주간 행사...모범적 여성기업인 공적 허영 영우의약품물류 대표이사가 지난 5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 1회 여성기업주간에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허영 대표는 2014년 광주광역시에 광주.전남지역 최초 의약품 물류전문업체인 영우의약품물류를 설립한 이후, 광주전남지역 여성기업인으로서 다양한 경영 혁신을 통해 지속성장을 이어왔으며, 의약품의 원활한 배송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도 기여해 왔다. 의약품유통 분야에서도 2016년부터 한국의약품유통협회 광주전남지부 이사로서 모범적 도매업 경영으로 원활한 의약품 배송을 통해 기여하였고, 회원사간 협력관계 증진 및 사회참여를 통한 의약품도매업의 위상을 제고했다. 그 결과 영우의약품물류는 ..

2022년 제7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결과

2022년 제7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결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2022년 제7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공개했다. 6개성분 관련 제약사는 결과통보 후 30일 이내에 이의신청서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제출할 수 있으며, 제출된 내용은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논의하여 최종 결정하게 된다. ○ 결정신청 약제의 요양급여 적정성 심의결과 품 목 제약사 효능․효과 심의 결과 레이보우정50,100밀리그램 (라스미디탄헤미숙신산염) 일동제약㈜ 편두통의 급성 치료 평가금액 이하 수용 시 급여의 적정성이 있음 엡클루사정 (소포스부비르 /벨파타스비르)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유) 만성 C형 간염 평가금액 이하 수용 시 급여의 적정성이 있음 보세비정 (소포스부비르 /벨파타스비르 /복실라프레비..

서울시유통협회, 불합리한 반품 거부제약사 5-6곳 강력대응

서울시유통협회, 불합리한 반품 거부제약사 5-6곳 강력대응 중앙회 연계 추진....생물학적 제제 비용문제 자구책 논의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회장 박호영)는 지난 7월 6일 확대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인 ▲불용재고약 반품 문제와 ▲생물학적 제제 배송기준 강화에 대해 심도 높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서울시유통협회는 반품문제와 관련, 불용재고 누적이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제약사들이 출하근거 제시 등 다양한 이유를 들어 반품 거부를 일삼고 있다는 의견이 다수 개진됐다, 특히 불용재고가 발생하는 이유 중 상당수가 제약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품문제에 대해서는 도매업계에 책임과 부담을 떠넘기는 행태는 수용하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강했다. 따라서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는 다양한 불합리한 반품거부 사례 수집을..

위드팜, 6월 환경의 달 맞아 ‘플로깅’ 행사

위드팜, 6월 환경의 달 맞아 ‘플로깅’ 행사 사내밴드 인증샷 올린 후 추첨 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이상민)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6월 한달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활동 중 하나인 ‘플로깅(plogging)‘ SNS 인증 사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polcka upp)’는 뜻의 스웨덴어과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 등 운동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뜻한다. 이번 플로깅 사내 이벤트는 위드팜의 사회 참여 활동 일환으로 위드팜이 추구하는 주요 가치 중 하나인 ‘자리이타(自利利他)’, ‘Autonomy(자율속에서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스스로 결정한다)’를 환경 분야에서도 실현하고자 진행했다고 한다. 6월 중 집 근처 또는 회사 출..

블루팜코리아, 독감백신 사전 주문 이벤트

블루팜코리아, 독감백신 사전 주문 이벤트 최대 13% 할인 가격...다른 백신도 할인 혜택 병의원 대상 온라인 의약품 유통 이커머스 업체, 블루팜코리아(http://www.bluepharmkorea.co.kr)는 독감백신 사전주문 이벤트를 시작으로 공격적인 영업경쟁에 나섰다. 오늘(6월 28일 오후1시이후)부터 블루팜코리아의 독감백신 사전주문 이벤트를 통해 백신을 주문할 경우 할인된 가격으로 독감백신을 구매할 수 있으며, 폐렴구균 백신 등 다양한 다른 제품에 대한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독감예방접종은 국가예방접종사업을 기준으로 통상 9월 중순에서 10월 접종이 시작되는데 제약사 유통사들은 이에 맞춰 7~8월에 국가검정절차를 진행하고 8~9월 본격적인 백신 유통에 돌입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이런 관..

경인의약품유통협회, 원로 초청 간담회 개최

경인의약품유통협회, 원로 초청 간담회 개최 나종수 회장 "경인지회 미래 위해 신.구가 화합" 당부 경기인천의약품유통협회(회장 나종수)는 6월 21일 인천에서 업계 원로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나종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날의 경기인천의약품유통협회는 업계 원로님들이 계셨기에 존재한다고 생각하기에, 오늘 그분들을 모시고 노고에 보답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히고 “오늘날 경인지회가 있기 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중요한 것은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므로, 지난 과오는 뒤로하고 모든 회원사가 소속감을 갖고 하나 된 경인지회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조언을 당부 드린다”고 인사했다. 아울러 “오늘 이 자리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차기 간담회에서는 더욱 많은 분..

유통업계,인슐린제제 배송, 비용 현실화 '최후 배수진'

유통업계,인슐린제제 배송, 비용 현실화 '최후 배수진' 현 유통비용으론 손실 확대 불가피.. 배송대란 우려 생물학적제제 배송 기준 시행과 관련, 유통업계가 최악의 경우 인슐린 제제 배송 불가로 인한 대란도 배제할 수 없음을 알리고, 관련 제약사에 유통 비용의 현실화를 재촉구하고 나섰다. 유통업계는 생물학적 제제 배송 기준에 맞추기 위해 투자를 통해 나름 준비를 하고는 있지만, 현실적으로 제약사들이 제공하는 유통 비용이 실제 배송에 소요되는 비용에 미치지 못해 배송 물량이 증가할수록 손실을 보는 것은 불가피하기 때문에, 제약사가 계속 '모르쇠'로 일관한다면, 인슐린 제제의 배송 대란이 발생하거나, 배송인프라가 없는 제약사가 훨씬 더 많은 비용을 들여 직접 배송해야 할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상반기 인보사업 실시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상반기 인보사업 실시 서울시사회복지협에 서큘레이터. KF94마스트등 기부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회장 박호영)는 2022년도 상반기 인보사업을 진행했다. 이와관련 서울시유통협회는 5월 31일 오전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를 방문하고, 냉방서큘레이터 100대(500만원 상당)와 KF94방역마스크 5만장(22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전달식에서 박호영 서울시유통협회장은 “서울시복지협의회라는 공신력있는 기관을 통해, 금년에도 안정적으로 인보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에 전달한 서큘레이터가 취약계층에 계신 분들이 올 여름 폭염을 건강하게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지오영의 지원으로 방역마스크 5만장도 같이 기부해, 더욱 많은 분들이 코로나 상..

병원유통업계, '안연케어' 입찰시장 진출 우려감

병원유통업계, '안연케어' 입찰시장 진출 우려감 서울유통협회병원분회, 입찰 질서. 생물학적제제 등 논의 연세의료원 직영도매였던 안연케어가 의약품입찰 시장에 진출하면서, 유통업계가 강한 우려감을 드러내고 있다. 문제는 안연케어가 대기업 자본과 대형병원 지분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데 있다. 업계에 따르면 안연케어는 연세의료원 직영으로 운영되어오다가 관련법 개정으로 지분 49%로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강한 입지를 갖고 있는 업체로, 이러한 업체가 의약품입찰 시장에 진출해 시장을 잠식해 나간다는 것은 공정한 거래가 아니라는 지적이다. 서울시유통협회 산하 병원분회(회장 정성천)는 이와 관련 지난 26일 회의를 열고 논의 끝에 안연케어가 일반 유통업체와 다른 우월적 입지를 갖고 시장에서 경쟁을 벌이는 것은 공정하지 ..

로얄제이에스, 3자물류 확대 나선다

로얄제이에스, 3자물류 확대 나선다 여주물류센터 증축....총 3,400여평 규모 확보 로얄제이에스(대표 조정순)가 의약품 3자 물류 사업 확대에 나선다. 로얄제이에스는 지난 5월 25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물류센터 증축식을 가졌다. 이번에 증축한 물류센터는 기존 물류센터 부지에, 약 1년 여 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건평 1천평 3층 규모로 지어졌다. 로얄제이에스 물류센터는 경기도 여주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2011년 5,400여평에 대지에 건평 1,500여 평 규모로 건립 이후, 한차례 증축(2층)을 거쳐, 이번에 건평 1천 평 규모의 추가증축을 통해, 총 3,400여평의 물류 시설을 확보하게 됐다. 업체 측은 “증축 물류센터는 3자 물류 위주로 운영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신규 위탁업체를..

의약품유통협회, 1차 이사회 개최

의약품유통협회, 1차 이사회 개최 생물학적제제 배송 기준 등 상정현안 논의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조선혜)는 24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2022년도 회기 1차 이사회를 열고, 주요 상정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본회의에 앞서 조선혜 회장은 인사말에서 “유통업계가 안고 있는 현안들과 갈수록 어려워지는 유통업계 환경에서, 꿋꿋하게 업을 유지하고 계시는 회원사 여러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밝히고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힘든 회무 환경에서도 현안들이 하나 둘 조금씩 성과를 보이고 있는데, 코로나가 끝나가는 만큼 회무에 더욱 박차를 가해 현안을 진척시켜 나가겠다”고 인사하고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일반회무 보고에 이어, 이사회는 생물학적제제 등의 제조. 판매관리규칙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 대책 논의에서 ..

의약품유통협회, 2022년 KGSP교육 23일부터 실시

의약품유통협회, 2022년 KGSP교육 23일부터 실시 모든 도매업체 교육 대상...변경된 KGSP관련 규정 업데이트 일정(예정) 지역 5월 (5.23~5.29) 원료·수입·시약 6월 (6.27~7.3) 강원, 부산·울산·경남, 대전·충남, 충북, 전북 9월 경기·인천, 대구·경북 10월 서울, 광주·전남, 제주 2022년도 KGSP교육이 5월 23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각 시도 지회별 2022년도 KGSP교육 일정을 밝히고, KGSP교육 이수 업체들의 적극적인 강의 수강을 당부했다. 교육대상자는 각 업체 공급관리책임자. 품질 및 환경위생관리 책임자 각 1인으로, 수탁사는 관리약사가 2인 이상인 경우 도매업무관리자 등록 약사가 대상이고, 위탁사는 관리책임자 1인이 대상이다. 9월..

생물학적제제 배송 임박 , 유통업계, "너무 힘들다"

생물학적제제 배송 임박 , 유통업계, "너무 힘들다" 식약처 유통업체 현장 방문.."의견 수렴, 가이드라인 반영 노력" 7월까지 계도기간이 주어진 생물학적 제제 배송기준 강화와 관련, 주무부처인 식약처 실무자들이 유통업계 현장을 방문하고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 21일 식약처 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과는 수도권에 위치한 국내 의약품 유통업체들 3곳을 현장 방문하고, 업계의 다양한 문제점 제시와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을 직접 돌아봤다. 이날 유통업계는 이구동성으로 ▲비용 문제▲온도기록장치 안정성 문제▲검교정비용 문제 ▲보냉박스의 비용 및 효율성 문제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현실에 맞게 제도 규정이 정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식약처 김상봉 바이오생약국장은 “현재 생물학적 ..

경인의약품유통협회, 2022년 초도이사회 개최

경인의약품유통협회, 2022년 초도이사회 개최 새 집행부 구성 발표... 주요 상정안건 원안대로 승인 나종수 회장 "일하는 협회. 화합하는 협회 만들겠다." 경기인천의약품유통협회(회장 나종수)가 새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회무에 돌입했다. 경인지회는 이와 관련 4월 12일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상정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상견례를 겸해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 나종수 회장은 “회장 직무대행으로 1년을 지낸 후 선거를 통해 공식 회장으로 취임, 처음 회의를 주재한다. 3년의 임기동안 일하는 경인지회. 화합하는 경인지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협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히고 회원사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이사회는 지난 총회에서 위임된 사업실적 및 계획안 과..

백신 유통업계, 독감백신 재고로 경영난 심각

백신 유통업계, 독감백신 재고로 경영난 심각 코로나 특수상황 원인..제약업계에 상생차원 협조 요청 백신 유통업계가 지난해 코로나로 인한 공급과 수요 불일치로 재고가 심각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관련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조선혜)는 4월12일 협회 회의실에서 ‘독감백신 반품 관련 후속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협회는 지난 3월 제약업계와의 백신반품 간담회 결과에 대한 논의를 통해, ‘제약업계와의 상생 방안을 위한 효율적인 대책’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유통업계는 지난해 코로나의 종식을 예상하고, 수요를 예측해 독감백신을 주문하였으나, 코로나가 지속됨에 따라 수요가 공급에 따르지 못해 평년보다 30% 안팎의 판매가 줄어들어, 백신전문 유통업체들이 경영난에 시달리..

삼원약품 창립 제48주년기념식 열어

삼원약품 창립 제48주년기념식 열어 소통, 협력, 사회적 책임 강조 봄 기운이 완연한 4월을 시작하며 삼원약품(대표 추성욱)은 5일 임직원들과 함께 창립 48주년 기념식을 가지고, 리더십 및 모범상 수상 직원들을 축하하며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추성욱 대표는 인사말에서 먼저 코로나가 최고점인 상황에서도 회사에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신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이제 조금만 더 합심해서 이 시기를 잘 대처해 나간다면 이전보다 더 나은 일상이 시작될 것이라 격려하였다. 그리고 2017년부터 시작한 사단법인 창공우암의 활동을 소개하며 이미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에 노인 자살율과 고독사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어, 이를 감소시켜 나가는 것이 우리가 할 일임을 강조하고,..

경기특사경, 도, 불법 의약품 도매상 39개소 적발

경기특사경, 도, 불법 의약품 도매상 39개소 적발 약사면허대여, 유효기간 경과 의약품진열·저장 등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3월 7일부터 3월 18일까지 도내 의약품 도매상 335개소를 점검한 결과 약사법을 위반한 39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유효기간이 2년이나 지난 의약품을 보관하거나 빌린 약사면허로 영업을 한 의약품 도매상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무더기로 덜미를 잡혔다. 이들 39개 업소들의 위반 내용을 살펴보면 ▲약사면허 대여 및 관리약사 미지정 3건 ▲유효기간 경과 의약품 진열·판매 11건 ▲의약품 유통품질관리기준 위반 19건 ▲동물용 의약품 준수사항 위반 3건 ▲허가받은 창고 외 의약품 보관 3건이다. 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화성시 소재 A의약품 도매상은 2018년 9월부터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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