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약품유통협회, 23대 회장에 백서기 두산약품 대표 51회 정기총회....회원사 상생 성장및 신규회원 확대 노력 대구경북의약품유통협회 23대 회장에 백서기 회장이 선출됐다. 대구경북의약품유통협회는 2월 16일 대구 라온제나호텔서 5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백서기 두산약품 대표를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에 추대했다. 백서기 회장은 “업계 환경이 매우 어렵다 보니 회장으로 선출되었지만 묵직한 부담감이 앞선다. 다행이 최근 몇 년간 불협화음 없이 지회가 잘 운영되고 있고, 정부의 점검에도 한 곳의 회원사도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아직 우리업계는 많은 현안 앞에 놓여있다. 계속 증가하는 도매업체와 줄어드는 약가 마진, 지방의료의 붕괴, 외부세력의 업권 침해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