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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 14345

고혈압전단계,약물복용시 뇌졸중 22% 감소

고혈압전단계,약물복용시 뇌졸중 22% 감소 혈압조절에 의한 질병 감소 효과 검증 2012년 02월 23일 (목) 06:34:1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고혈압 전단계 환자가 항고혈압제제 사용시 뇌졸중 위험을 유의하게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고혈압 전단계 환자의 경우 약을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냐에 대한 논란이 있어왔다. 일반적으로 정상혈압 인구집단과 비교하여 고혈압 및 고혈압 전단계(혈압 120-139/80-89mm Hg) 환자에서 뇌졸중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혈압환자에서 혈압감소가 뇌졸중을 포함한 심혈관질환 발생률을 낮추는 것으로 일부 연구에서 보고된 바 있으나, 고혈압 전단계 환자에서 혈압조절에 의한 효과는 아직 불분명한 상황이라는 점에서 이를 검증하는 ..

PM2000 6월부터 V5 버전 중단

PM2000 6월부터 V5 버전 중단 업데이트 단계적 중단..V6 전환 서둘러야 2012년 02월 23일 (목) 06:12:0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PM2000 버전 5.0 사용 약국은 최근 급변하는 다양한 약가제도에 따른 유용한 많은 프로그램 활용을 위해서는 서둘러 버전6.0 으로 전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약학정보원(원장 김대업)은 약국관리프로그램 PM2000 Ver. 6.0(이하 PM2000 V6)의 사용 현황과 V5의 업데이트 중단 일정 등 향후 계획을 밝혔다. 2011년 2월 현재 전체 2만여 약국 중 PM2000 사용자는 총 10,500개 약국이며 이중 7,700개(73%) 약국이 PM2000 V6 를 사용하고 있고, 아직 6.0버전으로 전환하지 않은 5.0버..

아주대약학관 준공 기념 심포지엄

아주대약학관 준공 기념 심포지엄 28일 오후 1시30분 종합관 102호 2012년 02월 23일 (목) 05:06:2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아주대학교 약학대학이 오늘 28일 약학관 준공식을 갖고 오후 1시 30분 부터 아주대 종합관 102호에서 ‘약학교육 체계구축 현황과 천연물약학 연구의 발전 전망’을 주제로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세션1에서 ▲‘6년제 개편에 따른 임상약학 교육의 비전과 전망’을 주제로 일본 쿠마모토대학의 Tetsumi Irie교수가 핵심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한 일본의 새로운 약학교육에 대해 발표하고 ▲서울대 오정미 교수가 ‘약학교육협의회 실무실습위원회 실습교육 준비현황’을 ▲아주대 이숙향 교수가 ‘한국약학대학 교과과정 인증평가 기준안’에 대해 발표한다. 세..

서울시약, 내달 13일 8주간 한약 실전교육 개최

서울시약, 내달 13일 8주간 한약 실전교육 개최 매주 화요일 저녁 8시부터 2시간 2012년 02월 22일 (수) 11:29:2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가 생생한 치험례를 바탕으로 한약 실전교육을 개최한다. 한약위위원회(부회장 진희억, 위원장 김선회)는 3월13일부터 5월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8시~10시 1층 대회의실에서 8주 동안 한약 실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감기와 한약제제의 활용(조원숙 한국약사고방연구회장), ▷약국에서의 다빈도 한약제제 활용법(양덕숙 마포구약사회장), ▷음허화동과 한약제제의 활용(임교환 동의한방체인 대표), ▷불임 및 생식기 질환(김남주 대약 한약정책단장), ▷질병예방과 치료의 원리(황준이 건강한세상온누리약국..

4월 약가인하 재고파악 약국가 우왕좌왕

4월 약가인하 재고파악 약국가 우왕좌왕 약사회, 24일 정산시스템 설명회 열어 2012년 02월 22일 (수) 08:21:4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4월 1일 대규모 약가인하를 앞두고 도매업체는 물론 약국가도 워낙 규모가 방대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몰라 우왕좌왕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약가인하 품목의 리스트. 리스트를 알아야 각 약국이 자신의 약국 보유 의약품의 재고를 파악하고 미리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도매협회는 이미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약가인하 리스트를 제공하고 회원사들이 효과적으로 차질없이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렇다 하더라도 도매업체들이 약국을 대상으로 이를 무리없이 처리하는데는 다소 시행착오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많다. 앞서 언급한 약국..

대전충남도협 회장 최성률 씨 재추대

대전충남도협 회장 최성률 씨 재추대 39차정총,회장단등 임원 선임 2012년 02월 22일 (수) 06:41:4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대전충남도협은 제39회 정기총회를 열고 최성률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17개 회원사로 구성된 대전충남지부는 21일 정오 대전광역시 약사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원개선을 통해 회장에 최성률 현회장, 부회장에 이순형 씨에라팜 대표, 김종기 대전동원약품 대표, 감사에 김형호 아큐텍파마 대표, 총무에 이승규 동양메디랩 대표를 각각 선임했다. 이날 최성율 지회장은 "이미 지회장을 9년동안 해 왔으나, 어려운 상황에 다시한번 화합하는 회무를 이끌어 달라는 여러분들의 추대에 힘 입어 용기를 얻게 됐다"고 밝히면서, "금년 한해는 회원확장보다는 회원..

약학6개단체, 한국형 글로벌 신약 개발 가능성 모색

약학6개단체, 한국형 글로벌 신약 개발 가능성 모색 4월 15개국 2,500여명 참가 공동연합학술대회 개최 2012년 02월 21일 (화) 13:44:0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좌로부터 이범진 조직준비위원장, 신현택 약료경영학회장, 정세영 약학회장, 김남재 생약학회장, 이명구 임상약학회장, 김현표 응용약물학회장, 류종훈 에프디씨법제학회사무총장약학관련 6개 단체가 대한민국 신약개발의 새 지평을 열기위해 약학연합학술 국제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약학회(회장 정세영)을 필두로 한국보건사회약료경영학회(회장 신현택), 한국생약학회(회장 김남재), 한국에프디씨법제학회(회장 전인구), 한국응용약물학회(회장 김현표), 한국임상약학회(회장 이명구)등 6개 단체는 2012년 춘계학술대회를 연합으로 개..

대구시약사회, 31차 정기총회 성료

대구시약사회, 31차 정기총회 성료 황금약사대상에 이영노, 이순우 약사 수상 2012년 02월 21일 (화) 13:18:4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대구시약사회 31차 정기총회가 18일 저녁 대구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B홀에서 구본호 총회의장, 전영술 회장을 비롯한 대의원 120명과 대한약사회장 조덕원 부회장,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배영식 국회의원, 김화자 대구광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제약․도매사 대표, 범 약업계 인사 등 내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식전행사로 퓨전 국악팀의 소리향 공연과 2012년 10월 11일~17일 대구에서 개최되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 홍보 동영상을 감상했다. 구본호 총회의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전영술 회장의 내빈소개, 시상 및 인사 등의..

전남약사회, 김구 회장 사퇴 촉구및 회비거부키로

전남약사회, 김구 회장 사퇴 촉구및 회비거부키로 57차정총, 옥순주 지부장 사퇴..공공의료 확충 요구 2012년 02월 21일 (화) 13:05:4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전라남도약사회(회장 : 옥순주)는 지난 18일 광주 신양파크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제57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하고 김구 회장 퇴진및 약사회비 납부 거부를 선언했다. 이날 한훈섭 의장은 “대기업과 종편들의 꼼수로 여론이 왜곡되어 오늘과 같은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며, “국민불편을 해소하고 왜곡된 여론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문제가 아니라 좀 더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관점에서 접근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대책의 일환으로 공공의료기관 확충, 공중약사제도를 통한 공공약국 확충, 당번약국과..

약사법 개정 책임공방, 회원간 갈등 커진다

약사법 개정 책임공방, 회원간 갈등 커진다 '집행부 책임론 VS 회원 참여도 부족' 공방 2012년 02월 21일 (화) 07:46:5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약사법 개정안을 두고 회원들 간 혹은 회원과 단위약사회간의 책임공방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는 자칫 회원 간 분열의 원인이 될 정도로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 경우도 있어 우려된다. 최근 A지부약사회에서는 대의원간 약사법 개정안 통과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는 중에 회원들이 투쟁에 과연 얼마나 열정적으로 참여했느냐를 두고 공방이 있었다. A대의원은 “투쟁에 동참하면서 수십 명의 회원만 동참하고 심지어는 연수교육 점수를 준다는 상황에서도 2-3백명 만 참여하고 그나마도 일부는 연수교육 필증만 제출하고 돌아가거나 일부분회는 이동 도중에 ..

황치엽 도협회장 유관 기관 방문

황치엽 도협회장 유관 기관 방문 당선자 업무 인계 ...지속적인 업무협조 당부 2012년 02월 21일 (화) 06:01:4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이한우 전 회장과 제33대 도협 회장에 당선된 황치엽 당선자는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유관기관을 예방하고 지속적인 업무협조를 당부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20일 정오 도협 이한우 전 회장과 황치엽 회장 당선자는 보건복지부 손건익 차관을 예방하고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문제점과 의료기관 약품 대금결제 기간단축 등의 현안과제를 논의했다. 또 이날 오전 10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위사진) 강윤구 원장과 권태정 상임감사와 만난 자리에서 이한우 전 회장은 황치엽 당선자를 소개 인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

박명희 새누리당예비후보 "실천하는 생활복지 구현"

박명희 새누리당예비후보 "실천하는 생활복지 구현" 20일 분당을 사무실 개소..'개인의 사회적 책임' 기치 2012년 02월 20일 (월) 19:28:2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박명희 약사가 성남 분당을 선거구에서 새누리당 예비후보에 출마하고 사무실 개소식을 20일 가졌다. 분당구 금곡동 한국프라자 7층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박명희 예비후보는 자신이 추구하는 개인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설파하고 이를 토대로 성남 지역에 보다나은 복지를 뿌리 내리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모두들 복지를 외치지만 참된 복지가 제대로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고 “약사로서 평생을 보건복지분야에 종사하며 쌓아온 토대를 바탕으로 사회구성원으로서 개인이 사회의 건전발전에 기여토록 하는 시스..

광주시약, 김구 회장 퇴진및 약사법 개정 반대

광주시약, 김구 회장 퇴진및 약사법 개정 반대 26차정총 성명채택..마퇴기금 팜코카드적립금 대체 2012년 02월 20일 (월) 19:13:1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광주시약사회(회장 이경오)가 김구 대한약사회장 사퇴 및 약사법 개정 반대 성명서 채택했다. 광주시약은 18일 26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성명을 채택 “약사법 개정저지 투쟁의 원칙과 절차를 무시하고 밀실에서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시작한 책임을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히고 “대약 임시총회(2012. 1. 26)결과 회원 민의수렴에 의거 투쟁의 선봉장이 되어야할 회장이 2선 후퇴는 회장의 직무유기로서 결코 용납할 수 없으므로 사퇴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본회의에서는 사업실적 및 결산안과 사업계획 및..

성남시약 "김구 회장 사퇴까지 회비 거부"

성남시약 "김구 회장 사퇴까지 회비 거부" 민형사상 책임 물을 것..새로운 투쟁의 시작 2012년 02월 20일 (월) 12:00:0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성남시약사회는 약사법 개정안 국회통과 관련 “지금은 끝이 아닌 새로운 투쟁의 시작이며 잃어버린 약권을 되찾기 위해 회세를 가다듬어 새로운 투쟁을 전개해야 한다”고 주장 했다. 성남시약사회(회장 김범석)은 지난 17일 긴급 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시약사회는 성명에서 “약사법 개정안은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사안임에도 대약 집행부의 무능과 독선이라는 내부의 적 때문에 회세를 한번에 집중시키지 못해 무너진 꼴”이 이라며 아쉬움이 크지만, 이것이 끝이 아닌 ‘투쟁의 시작’"임을 규정했다. 성명은 "회세를 ..

경기분회장協, 김구 회장 가처분신청 철회

경기분회장協, 김구 회장 가처분신청 철회 국회통과 상황서 무의미.."집행부 과오 인정 아니다" 2012년 02월 20일 (월) 11:50:3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경기도약사회 산하 31개 분회장 협의회 (협의회장 함삼균)가 김구 대한약사회장의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전격 철회 했다. 이들은 20일 "오늘 우리는 약사회사상 약사의 직능이 변절되는 치욕적인 초유의 사태를 목전에 두면서 비통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으며, 의식있는 지부와 분회의 눈물 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약집행부의 결정적인 말 한마디에 한순간에 무너지는 역부족을 자인할 수밖에 없었음을 통탄한다"고 밝혔다. 약은 약사의 자존심이고 적어도 약의 전문가 단체인 대한약사회만큼은 목숨 걸고 지켜내야 하는 것이 당연한데도 불구..

공정위 담합 결정에 법적 대응 하겠다

공정위 담합 결정에 법적 대응 하겠다 부울경도협, 업계 관행 도도매 이해 못한 탓 2012년 02월 20일 (월) 11:07:4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의약품 유통업계 관행화 되어있는 도도매 행위를 담합으로 규정 과징금을 부과한 공정위에 대해 해당 도매업체들이 행정소송의 의사를 비쳤다. 최근 공정위는 울산대병원 의약품 입찰서 담합했다는 혐의로 해당 지역 7개 도매업체들에게 과징금 11억 7400만원과 시정명령을 내렸으나 해당 도매업체들은 의약품의 불가피한 도도매 시스템을 인지하지 못한데서 온 잘못된 결정이라고 규정짓고 법적 대응할 뜻을 비쳤다. 해당지역 부울경 도협 주철재 회장은 “공정위 통보후 2주안에 이의를 제기해야 하기에 늦어도 3월 중순께는 절차를 밟을 것”임을 밝혔다. 도..

약사회 지부장들의 잇단 사퇴 의미

약사회 지부장들의 잇단 사퇴 의미 김구 회장에 무언의 책임 물어..분회장 연쇄사퇴 조짐 2012년 02월 20일 (월) 05:47:0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약사법 개정안 국회통과와 관련 시도지부장들의 사퇴가 잇따르고 있다. 이들은 사퇴의 변에서 한결 같이 김구 대한약사회장과 비대위 및 협의와 관련된 임원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어 대약 집행부에 심리적 압박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자의건 타의건 사퇴의사를 밝힌 지부장은 17일 김현태 경기도약사회장을 필두로 송종경 인천시약사회장이 회원에 재신임을 물었고, 옥순주 전남약사회장도 정기총회 석상에서 사퇴의사와 함께 김구 회장의 소신 있는 결단을 촉구했다. 이중 김현태 지부장은 힘의 싸움에서 밀렸다는 소회와 함께 이번 사태에 대해 회원의..

송종경 인천약사회장 "스스로 재신임을 묻다"

송종경 인천약사회장 "스스로 재신임을 묻다" 수퍼판매 파장.찬반 팽팽..전체회원에 가부 묻기로 2012년 02월 19일 (일) 07:44:3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안전상비약 편의점 판매가 국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이후 일선 약사회원들의 비난이 쏟아지는 가운데 경기도약사회 김현태 회장이 자발적으로 사퇴를 선언한데 이어 송종경 인천지부장도 정기총회석 상에서 스스로 재신임 여부를 묻는 사태가 발생했다. 18일 열린 인천시약사회 31차 정총 기타안건에서 송종경 지부장은 신상발언을 통해 “회원들이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인천시약은 회원의 뜻보다는 대약과 같은 방향의 길을 감에 따라 내부 반발이 크다. 그러나 이것이 분열의 단초가 되고 회의 화합을 저해하는 요소가 돼선..

인천시약 “분열수습. 회원단합, 大전환의 계기 만들자”

인천시약 “분열수습. 회원단합, 大전환의 계기 만들자” 31차정총, 약물교육사업단 발족‥김구 회장.비대위 사퇴 촉구 2012년 02월 19일 (일) 01:20:0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인천시약사회(회장 송종경)가 안전상비약 편의점 판매 통과로 분열된 회세를 수습하고 약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약사직능을 인정받는 전환의 계기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키로 했다. 인천 시약은 이 일환으로 의약품안전사용 교육사업단을 발족하고 이를 통해 인천시민의 올바른 약물 사용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으며 이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특별 기금을 회원당 1만원씩 걷기로 했다. 이날 김사연 의장은 “모두 주 5일제로 행복을 추구하는 시대 국민 건강권 지킴이로서 역할을 위해 휴일도..

충남약사회 “회원 1천명 시대, 새 각오로 출발하자”

충남약사회 “회원 1천명 시대, 새 각오로 출발하자” 58차 정총, 회비 인상 및 이사(각분회 총무)·감사 추가 선임 2012년 02월 18일 (토) 09:42:1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충남약사회(회장 전일수)가 지난 한 해 약사법 개정 저지 투쟁을 강력하게 벌여왔음에도 여론몰이 식 압박과 정부의 밀어붙이기로 안전상비약 일부를 약국 밖으로 내주는 아픔을 겪었다며 이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국민 속에서 약사직능을 지켜나가기 위해 새 각오를 다지기로 했다. 이날 노숙희 의장(사진 좌)은 “총회의장 이자 대약 부회장으로서 이번 약국외 판매 문제로 진심으로 사과와 위로의 말을 전하며, 특히 그 여파가 소통부재와 회원의 뜻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회원의 질책으로 약사회가 양분될 위기에 놓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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