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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 14320

병원약사회의 후보 선택기준은?

병원약사회의 후보 선택기준은? 지난 선거 지지후보가 가늠자 될 가능성 커 검증 과정서 준비 많이 한 후보도 기대할 만 병원약사회의 표심이 후보 3인의 당락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 병원약사회가 가지고 있는 표는 2천여표에 가까우며 현재 세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병원약사회는 직능 약사단체라는 점에서 몰표가 쏟아질 수 밖에 없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병원약사회는 약사들의 단체이지만 별도로 법인화 되어있어 자신들의 직능을 살리기위해 노력하는 단체이다. 따라서 이번 선거에서도 자신들이 추구하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적극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바보가 아니고는 인식할 수 있다. 지난 25일 병원약사회는 3명의 후보를 초청해 1시간 가량씩 검증의 시간을 가졌다. 어느 후..

영남도매업계 생존권수호 결의문채택

영남도매업계 생존권수호 결의문채택 선진유통발전協, 유통질서 문란등 강력대응 영남 의약품선진유통발전협의회(회장 김상우;우정약품 부사장)는 24일 의약품도매업의 생존권 수호를 위한 공동결의문을 채택하고 상호 정보교환을 통한 공조사업을 전개키로 했다. 이들은 결의안을 통해 "고유가, 고물가, 고비용, 유통마진 축소로 인한 의약품 도매업 생존권 수호차원에서 마진축소 제약사에 대해서는 영업방침, 품목구조 등을 면밀히 조사하여 도매업계의 세부방침을 정하여 공동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시장가격을 문란케 하는 전자상거래에 대해 강력한 대처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유통질서를 문란케하는 상식이하의 상행위를 철저히 배격하고 상호 페어플레이 하겠다"고 강조했다. 협의회 회원사는 우정약품, 복산약품, 세화약품, 청십자..

"자질검증 실패한 토론회 아쉬움 많아"

"자질검증 실패한 토론회 아쉬움 많아" 김구 후보 "인물선거도 중요..문재빈 후보 사과해야" 회무방향 끊는것 보단 완성도 높이는게 좋아 김구 후보는 24일 열린 토론회와 관련 토론회의 방식이 다소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토로했다. 김 후보는 "토론회가 시간제한만 두고 다소 자유롭게 진행됐더라면 후보간의 자질을 가리는데 유권자들에게 좀 더 어필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질의 항목의 숫자와 답변 시간등이 공약을 읽는 정도의 시간밖에 되지 않았으며 이런 토론형태는 당연히 임기응변에 능숙한 사람이 유리할 수 밖에 없다는게 김 후보의 주장. 그는 "토론회가 좀 더 토론회 다웠다면 자질을 평가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마디로 이번 토론회는 검증에는 실패한 토론회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울러 "선거..

서울시약 28일 희망나눔장터 개장

서울시약 28일 희망나눔장터 개장 조찬휘회장 구세군 명예점장 위촉 조찬휘 서울특별시약사회장이 구세군 희망나누미 서대문점 명예점장으로 위촉됐다. 조찬휘 회장은 25일 구세군 희망나누미 연희점 개관식에 참석해 구세군 전광표 사령관으로부터 서대문점 명예점장 위촉패를 수여받았다. 또, 이병천 종로구약사회 정책기획단장은 홍보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조찬휘 서울시약사회장과 전광표 구세군 사령관, 이성헌 국회의원, 이병천 종로구약사회 정책기획단장, 구세군 양신경 사회복지부장·홍봉식 연희점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찬휘 회장은 이날 연희점 개관식 격려사를 전하고,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말처럼 오늘의 이 사랑이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전파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우리 약사회에서도 소외된..

인천남구약, 관할경찰서와 간담회

인천남구약, 관할경찰서와 간담회 인천 남구약사회는 최근 남부경찰서 진정현 서장과 간부진을 초청하여 상반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주선한 김사연 시약회장은 "장님과 과장님들의 염려 덕분에 건강한 몸으로 약업에 충실하고 있다"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는 복약지도, 오.남용 예방 의약품, 의약품 판매 등 약계의 현황과 관내 치안 질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김명철 총무가 학술적인 이론으로 궁금증을 풀어주자 참석자들은 일반 모든 약국에서도 이처럼 친절하게 설명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한 강화경찰서를 비롯해 인천관내 모든 경찰서를 순회하며 경찰을 격려해준 김사연 회장에게 감사드린다고 입을 모았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경기도약 분회직원 워크샵 성료

경기도약 분회직원 워크샵 성료 2부 가든파티 통해 상호 교류의 장 가져 경기도 약사회는 최근 경기도 약사회관에서 2008년분회 사무국 직원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도약 분회직원 20여명은 직원교육 및 지부사업 소개의 시간을 가진이후 가든파티를 가졌다. 박기배 회장은 "오늘날 경기도약사회의 위상이 이토록 격상된 데에는 사무국직원들의 보이지 않는 노고와 희생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가지고 분회와 지부의 발전을 위해 맡은바 책무을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태 부회장이 약사회지 발간, 온라인 쇼핑몰 활성화, 근무약사 대책및 회계운영 규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직원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서울시약, 무료 교품몰 운영 나선다

서울시약, 무료 교품몰 운영 나선다 약사신협과 합의..불용약 척결에 도움 서울시약이 무료교품몰 운영에 나선다. 시약은 이와관련 최근 서울약사신협과 약국 재고의약품 교품센터 무료 운영 조인식을 개최하고 상호 교류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인식은 그간 조찬휘 회장의 회무공약인 동시에 숙원사업이었던 불용재고 척결과 서울약사신협 조합원(회원)의 편익증진을 위한 교품몰 기획과 맞아 떨어져 이뤄진 것이다. 신협측이 운영을 맡고 서비스 수수료는 전액 무료이며 서울시약사회원이면 약사신협 조합원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운영주체측은 6월16일 오픈이후 말일까지 교품센터이용에 대한 조합원에 대한 안내를 실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약사신협은 교품몰 운영 수일만에 불용..

토론회 챙피한 수준, 후보 모두 반성 필요

토론회 창피한 수준 후보 모두 반성 필요 평소 반론 제기모습.. 토론회때는 '패스'로 일관 치열한 선거운동보다 충분한 현안숙지가 중요 지난 24일 대약회장 후보 토론은 토론의 본질을 피해간 공약발표 수준에 불과했다는 지적이 곳곳에서 터져나왔다. 이들 후보들의 모습은 공약을 읽는 수준에서 조금 상향된 모습을 보였으나 토론회와는 거리가 상당히 있어보였다.한마디로 후보들이 토론을 기피하는 모습이었다고 하는 것이 올바른것 같다. 이날 토론회는 질의에 대해 응답하고 상대후보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면 이에 대해 재반론을 할 시간을 부여했다. 비록 2-3분의 짧은 시간제한이 있었지만 상황에 따라 충분히 자신의 정책을 제시하면서 상대방의 허를 찌를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지지율을 치고 올라올 기회가 될 수 ..

대약 보궐선거 토론회 자질 검증 실패

대약 보궐선거 토론회 자질 검증 실패 토론다운 토론없어 반쪽짜리로 끝나 24일 대약선거관리위원회와 기자협의회가 공동주최한 대약회장 보궐선거 합동토론회가 각 후보진영의 기존 입장을 좀 더 세부적으로 밝히는 정도에서 끝나 토론회의 본질과 다소 거리가있는 토론없는 토론회로 끝났다. 이는 제한된 시간내에 이미 정해진 5가지 주제에 대해 사전 질의내용을 주고 이에 대해 답변하는 형태였으며 시간도 충분치 않았다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각 후보들은 이미 던져진 질의에 대해 사전에 답변을 준비해 온 것을 읽는 수준에 대부분 그쳤다. 이로인해 실질적으로 반론과 재반론의 시간이 주어졌지만 상당수에 대해 후보들은 이를 활용하지 않았다. 각 현안에 대한 발표내용도 대부분 이미 알려진 공약을 좀 더 풀어서 되..

감기약 처방, 한국의사 VS 외국의사는?

감기약 처방, 한국의사 VS 외국의사는? 한국 평균 "주사제 포함 7종류" ..외국은 "제로" EBS, 비공개 비교실험 통해 실태 밝혀 지난 23일 밤 한 공중파tv 채널을 본 국민들은 자신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었던 감기약 처방에 대한 상식이 무너지는것에 대해 경악을 금치못했다. 이날 ebs는 감기환자에 대한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 의사들의 처방 방식을 몰래카메라 형태로 비교분석해 보여줬다. EBS다큐프라임 ‘감기’팀은 한국과 외국(미국, 네덜란드, 영국, 독일)에서 실제 감기증상을 가지고 있지 않은 모의환자(가짜환자)를 통해 가벼운 감기증상을 호소하고(3일전부터기침, 맑은콧물,가래,미열) 의사의 진료를 받았다. 그 결과는 실로 충격적이었다. 실험이 진행된 한국의 병원 7곳에서는 적게는 2.2개부..

"말바꾸는 문재빈 후보에 대약 맡겨선 안돼"

"말바꾸는 문재빈 후보에 대약 맡겨선 안돼" 박한일 후보 "상황변화 따른 소신 변화"맹비난 박한일 후보가 문재빈 후보의 소신없는 언행에 맹공을 퍼부었다. 박후보는 문재빈 후보가 전반적인 선거 기류에 따라 수시로 입장을 달리하며 말 바꾸기를 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하며 집중적으로 이를 지적했다. 박후보는 22일 "광주 유세현장에서 문재빈 후보가 지금까지 해오던 투쟁 일변도에서 벗어나 의약외품 판매 문제에 대해 대약회장에 당선된 이후 집행부와 함께 점차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며 "이는 그동안 문 후보가 지녀왔던 소신을 버린 것과 다름 없다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문 후보의 이런 입장 변화를 보면서 저렇게 시시각각 소신이 변하는 후보에게 약사회를 맡겨서는 곤란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

부천시약, 7월5일 "일일 호프의 밤"

부천시약, 7월5일 "일일 호프의 밤" 오후 6시-12시 매년 5-6월이 되면 각 단위약사회는 자선다과회를 열고 인보사업에 쓰일 기금마련에 나선다.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인지 몰라도 지금 각 단위약사회들은 자선다과회를 열었거나 열 계획이다. 이런 천편일률적인 자선다과회에 달리 부천시약사회는 독특한 형태로 기금마련에 나선다. 바로 일일 호프. 다른 조직에서는 흔한일 일지 몰라도 단위약사회 차원에서는 처음이 아닌가 싶다. 부천시약사회는 오는 7월 5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일일 호프의 밤을 열고 형식적이지 않은 조금 자유스러운 자선호프를 개최한다. 부천시약사회는 이날 시약소속 용밴드의 공연과 함께 저녁 내내 손님과 회원을 맞아 호프를 열고 성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미 서영석 회장이 1백만..

인천시약 여약사위 3차 월례회

인천시약 여약사위 3차 월례회 인천시약사회참여위원회는 21일 구월동 소재 음식점에서 3차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김사연 시약회장은 "회원 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연수교육과 체육대회를 마쳤다"고 인사한 후 "대한약사회장 보궐선거에 관심을 갖고 투표에 참여해 진심으로 약사를 위해 일할 대표자를 선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뒤에서 묵묵히 봉사해 온 이후란 총무가 한마음체육대회 행운상 추첨에서 2등을 차지했다며 축하했다. 이정민 담당 이사는 인천시청에서 수상자 추천을 의뢰해 와 고안나 약사를 명단에 올렸다고 보고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대한약사회 송경희 부회장이 참석해 대구에서 열리는 전국여약사대회에 대해 설명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

병원약사회, 대약회장 후보 "장밋빛 공약만으로 안돼"

후보 3인 병원약사 표심잡기 전초전 병원藥, 공약발표론 안돼..25일 개별집중토론 대약회장 후보 3인이 병원약사회의 표심을 얻기위해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러나 병원약사회측은 이런 정도의 수준은 개념적이고 추상적인 공약들로 별도로 후보들을 초청해 개별적으로 1시간 가량씩 병원약사회 현안에 대해 집중적인 질의응답시간을 가져 옥석을 가려내겠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후보들이 병원약사들의 표심을 얻기위해서는 보다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병원약사회 현안에 대한 학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각각 3-4분씩의 공약발표시간을 가진 후보들은 각각의 병원약사회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문재빈 후보 문후보는 7가지 공약을 마련했다. 그는 인력기준을 개선, 재원환자 30명당, 외래처방 50매당 약사 1인이되도록 법제..

병원약사회, 근거중심 의학 "우리도배우자"

병원약사회, 근거중심 의학 "우리도배우자" 학술대회...1,400여명 참가 학습열기 후끈 최근 의학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근거중심의학에 대해 의료현장 일선에 있는 병원약사들이 체계적 접근을 위한 최신지견을 배우는 자리를 마련했다. 병원약사회는 21일 오후 코엑스에서 2008년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근거중심의학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근거중심의학은 연구결과에 대한 체계적인 검색이나 평가를 통해 임상적 의사결정을 하는 것으로 정부에서도 건보재정과 관련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약사들도 이에 체계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근거의 수준을 결정하고 이를 생성하고 활용하는 과정에서는 의사들은 물론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약사들도 참여가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특히 병원약사들 이라면 ..

국민 건강위협하는 외품전환 철회촉구

국민 건강위협하는 외품전환 철회촉구 경기도약, 릴레이단식 돌입 성명발표 경기도약사회가 일반약 외품전환 정책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도약사회는 이같이 주장하고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서 도약은 "정부 정책은 의약품의 엄격한 안전관리 기준을 해제하여 위생용품 수준으로 전락시키겠다는 것으로 국가의 국민건강권 보호의무를 스스로 저버리는 반 국민보건정책'이라고 주장했다. 도약은 이어 "의약품은 충분한 의약지식 없이 잘못 사용할 경우 예기치 못한 부작용과 치료기회의 상실로 인한 피해로 사회적 위험비용의 발생과 국민건강 위해요소가 상존하는 특성을 가진 물질로 엄격한 안전관리 기준에 의해 관리 사용되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일반의약품의 의약외품 전환정책이 일본의 예처럼 약사법 개정을 통한 직접적인 일..

집행부 단식이 선거용 도구인가

집행부 단식이 선거용 도구인가 선관위, 문재빈 후보측에 강력 항의 전국시도지부장 명의의 대약회장 선거에 대한 후보들의 행동과 관련한 경고문이 발표됐다. 이들은 현재 대약에서 진행되는 릴레이단식 투쟁을 선거에 이용하는 후보자들의 행위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회장 후보들이 이에 대해 선거에 활용하는 것을 하지 말아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문재빈 후보에 대해 릴레이 단식이 회원의 눈과 귀를 가리기위한 제스처에 불과하다고 주장한 점에 대해 사실관계를 소명한 후 선관위에 제소키로했다. 시도지부장들은 '이번 단식투쟁은 대한약사회장 보궐선거기간 동안 정부의 밀어붙이기식 정책 추진을 경계하기 위한 지부장들의 결연한 의지의 표명이지,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음'을 분명히 했다. 특히 약사회와 협의없이 추진하지 않겠다는 답변..

병원약사회 특정후보 지지 자제 권고

병원약사회 특정후보 지지 자제 권고 대약선관위, 유권자에 영향 행사는 안돼 대한약사회선관위가 병원약사회에 대해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것을 자제해 줄것을 요청했다. 대약 중앙선관위는 21일 병약이 후보자 정견발표회 이후 특정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명하기로 한 것과 관련하여 특정 후보 지지선언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키로 결정했다. 한석원 위원장은 “선거권자의 후보자 선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특정 후보 지지선언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전제하고 “선거권자 스스로가 자유로운 의사를 통해 후보자의 정책과 비전을 비교하여 투표권을 행사해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약사회 중앙선관위는 병원약사회에 공문을 보내 특정 후보 지지선언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하기로 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대약, 거래명세서 서식 표준화 추진

대약, 거래명세서 서식 표준화 추진 유관단체와 간담회...도입시 재고관리에 큰 효과 대한약사회는 약학정보원(원장 김대업)과 공동으로 약국에 발행되는 거래명세서 서식 표준화를 위한 거래명세서 서식 표준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한약사회, 약학정보원, 한국제약협회, 한국의약품도매협회를 비롯, 대웅제약, 한미약품, 지오영, 위드팜, 신성아트컴, 쓰리라이프존 등 약국을 대상으로 거래명세서를 발행하고 있는 주요 제약,도매업체 및 약업정보화 관련 업체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제약회사 및 의약품도매상에서 발행하는 거래명세서 서식이 표준화되어 있지 않아 의약품 유통 전산화의 진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거래명세서 서식을 표준화할 경우 일선 약국의 전산화를 통한 재고관리 능력 향상과 이에 ..

박한일 후보가 선거 마케팅을 하지않는 이유는?

"선거용 이벤트는 진실을 가리기 때문" 대약 보궐 선거전이 본격화된 이후 문재빈 후보와 김 구 후보는 여러가지 이벤트를 통해 연일 언론에 오르내리는데 비해 박한일 후보는 상대적으로 조용한 편이다. 즉 선거용 이벤트가 어느 정도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박 후보측은 약사회의 현실을 제대로 알리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그런 이유로 다른후보와 달리 출정식도 갖지 않았다. 이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 박한일 후보는 많은 유권자들은 이벤트에 눈과 귀를 기울이지만 실제 후보선택은 그것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눈에 잘 보이지않는 다른 요소로 가려진 옥석을 찾아내는데 애쓸 것이며 이를 각 지역의 약사 오피니언 리더들이 유권자들에게 알릴 것이 라고 확신하고 있다. 그는 그러한 약사 오피니언 리더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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