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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외신(건강) 1244

피부노화 가져오는 이유 밝혀냈다

피부노화 가져오는 이유 밝혀냈다 P&G, 유전자 1,500개 발견..억제 제품개발 가능 주름을 없애 동안을 갖고싶은 인간의 욕심이 현실화에 한걸음더 다가갔다.프록터앤갬블(P&G)의 연구진은 인간 게놈 프로젝트에서 나온 데이터를 이용, 피부 노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유전인자 1천500개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프록터앤갬블의 화장품 부문인 P&G 뷰티의 제이 타이즈먼 박사는 휴먼 게놈 프로젝트 덕분에 노화를 나이 들어감에 따라 피부 안에서 일어나는 수백 가지의 유전적 변화로 분석할 수 있었다면서 피부 노화는 각각의 유전자 그룹에 의해 통제되는 여덟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이 밝혀낸 주요 요인 중 하나는 물을 피부 속에 잡아두는 분자를 이용해 피부가 수분을 모으고 유지하는 수화작용과 관련..

美 의료진 건기식 복용및 권유 적극적

美 의료진 건기식 복용및 권유 적극적 의사 79%. 간호사 89% 복용..비타민 最多 미국의사들이 건강기능성식품의 복용을 다수 하고 있는 것은 물론 환자들에게도 적극 권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건강.의료 건설팅업체인 디킨슨 컨설팅의 아넷 디킨슨 박사는 온라인 과학저널 바이오메드 센트럴이 발행하는 '영양 저널' 에 게재한 논문에서 2007년 10월 미국 전역의 900명의 의사와 277명의 간호사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의사 중 79%와 간호사의 89%가 건강보조식품을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나아가 의사의 79%와 간호사의 82%는 건강보조식품을 환자에게도 권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류별로는 의사의 24%, 간호사의 27%가 종합 비타민 제제만 섭취한다고 ..

획기적 항암물질 개발

획기적 항암물질 개발 英, 뇌종양, 난소암 각각 98%, 80% 축소 획기적인 항암물질이 영국에서 개발됐다. 새로 개발된 항암물질(GDC-0941)과 관련 영국 암연구소(ICR) 암치료센터의 폴 워크먼 박사는 이 항암물질이 쥐실험에서 뇌종양의 하나인 교아세포종과 난소암 종양을 각각 98%와 80%까지 축소시켰다고 밝히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현재 영국과 미국에서 1상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항암물질은 이 두 가지 암 외에도 인간에게 나타나는 많은 암 세포주(株)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시험관실험 결과 밝혀져 여러 종류의 암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워크먼 박사는 말했다. 이 물질은 많은 암의 경우 암세포가 자체의 성장과 확산을 위해 흔히 "탈취"하는 PI3 키나제 경로(phosphat..

체지방 단기 감량 호르몬 개발

체지방 단기 감량 호르몬 개발 쥐실험결과 1주간 42%, 체중 25% 감소 체지방과 체중을 단기간에 줄일 수 있는 합성 호르몬이 개발됐다. 미국 인디애나 대학 화학과장 리처드 디마치 박사가 개발한 이 합성호르몬이 투여된 쥐들은 1주만에 체지방이 42%, 체중이 25%로 각각 줄어들었으며 1개월 후에는 체지방이 62.9%, 체중이 28.1까지 줄어 들었다. 이 인공호르몬은 포도당 대사를 조절하는 자연호르몬인 글루카곤과 글루카곤-유사-펩티드-1(GLP-1)를 합성한 것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당뇨병 치료제인 바이에타와 글루카곤에 활성성분으로 들어있다. 비슷하면서도 화학구조와 생물학적 기능이 다른 이 두 호르몬은 식욕을 억제하거나 체내에서의 칼로리 이용을 증가시켜 체중감소를 가져올 수 있는..

체지방 단기 감량 호르몬 개발

체지방 단기 감량 호르몬 개발 쥐실험결과 1주간 42%, 체중 25% 감소 체지방과 체중을 단기간에 줄일 수 있는 합성 호르몬이 개발됐다. 미국 인디애나 대학 화학과장 리처드 디마치 박사가 개발한 이 합성호르몬이 투여된 쥐들은 1주만에 체지방이 42%, 체중이 25%로 각각 줄어들었으며 1개월 후에는 체지방이 62.9%, 체중이 28.1까지 줄어 들었다. 이 인공호르몬은 포도당 대사를 조절하는 자연호르몬인 글루카곤과 글루카곤-유사-펩티드-1(GLP-1)를 합성한 것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당뇨병 치료제인 바이에타와 글루카곤에 활성성분으로 들어있다. 비슷하면서도 화학구조와 생물학적 기능이 다른 이 두 호르몬은 식욕을 억제하거나 체내에서의 칼로리 이용을 증가시켜 체중감소를 가져올 수 있는..

과음하면 공격적 전립선암 증가

과음하면 공격적 전립선암 증가 알콜50g 주 5일 음주시 2배 높아져 공격성 전립선암이 과도한 음주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립선암은 두 가지 종류가 있으며 대부분 10년 생존율이 100%로 아주 서서히 진행되는 온순한 형태가 대부분이지만 공격성이 매우 강한 것은 10년 생존율이 60-70%에 불과하다. 미국 프레드 허친슨 암센터 암예방프로그램부실장 앨런 크리스털 박사는 1만1천명을 대상으로 음주량과 전립선암 사이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독주 4잔에 해당하는 순수한 알코올 50g을 일주일에 5일이상 마시는 사람은 그보다 덜 마시는 사람에 비해 공격성이 강한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술을 가장 많이 마시는 사람들 가운데는 맥주를 하루 6팩 마시는 사람들이 ..

화내면 뇌혈류량 바로 증가

화내면 뇌혈류량 바로 증가 美 고혈압 환자는 나타나지 않아 건강한 사람이 화를 내면 뇌 혈류량이 곧바로 증가하지만 고혈압 환자는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의 타스넴 나크비 박사는 건강한 사람 30명과 고혈압 환자 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나크비 박사는 이들에게 분노를 일으킨 사건을 떠올리거나 수학문제를 풀게 하는 방법을 통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유발시키고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경동맥에 대한 초음파검사를 실시한 결과 건강한 사람은 경동맥이 확장되면서 뇌에 대한 혈류량이 증가했으나 고혈압 환자들에게서는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신적인 활동 중에 이에 필요한 뇌 혈류량 증가가 나타나지 않으면 인지기능과 ..

귀에 바르는 중이염 백신 개발

귀에 바르는 중이염 백신 개발 귀에 바르는 중이염 예방백신이 개발됐다. 미국 내이션와이드 아동병원 미생물발병기전연구소소장 로렌 바칼레츠 박사는 중이염을 일으키는 박테리아 중 하나인 NTHI(비피막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균)로 만든 중이염 예방백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백신은 주사로 맞을 필요 없이 귀에 발라 비비기만 하면 된다. 개발팀은 집토끼의 일종인 친칠라에 시험한 결과 효과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백신 개발로 항생제 투여로 인한 항생제 내성균 출현을 막고 재발성 중이염에 의한 외과적 치료를 피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바칼레츠 박사는 말했다. 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7-13 오전 9:10:26

유방암 진단환자 1/3 과잉진료 논란

유방암 진단환자 1/3 과잉진료 논란 7년추적조사, 과잉진료가 부작용 유발할 수도 유방암 진단을 받은 여성 1/3이 과잉진료를 받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노르딕 코크레인 센터의 카르스텐 요르겐센과 피터 고체는 영국, 노르웨이, 스웨덴, 호주, 캐나다 등에서 정부의 유방암 검진 프로그램이 시행되기 전과 후 각각 7년간의 경향을 조사했다. 보고서는 검진 프로그램이 도입된 후 더 많은 유방암 환자들이 발견됐고 검진이 없었다면 필요 없었을 치료를 받은 여성도 더 많아졌다며 이는 병원들이 과잉진료를 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고서는 모든 유방암이 생명을 앗아가는 것은 아니다. 어떤 유방암 환자는 병이 너무나 천천히 진행돼 유방암이 아닌 다른 원인으로 사망할 수 있다. 또 병의 증세가 ..

장거리비행, DVT 3배 증가

장거리비행, DVT 3배 증가 교통수단과 무관 2시간단위 18%씩 장거리 비행기 여행이 일명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으로 알려진 다리의 심정맥혈전(DVT)을 최고 3배까지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대학 의과대학 심장전문의 다리우쉬 모자파리안 박사는 DVT환자 총 4천55명을 대상으로 장거리 비행기 여행과 DVT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한 총14건의 연구보고서를 종합분석했다. 모자파리안 박사는 비행기로 장거리 여행을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평균적으로 3배 가까이 DVT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교통수단의 종류와 관계 없이 장거리 여행을 하는 사람은 여행시간 2시간마다 DVT 위험이 18%, 비행기 여행자는 26%씩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

일부 혈압강하제 당뇨성 망막증 억제

일부 혈압강하제 당뇨성 망막증 억제 로사르탄.에날라프릴..각각 65%, 75% 발병률 낮아 일부 혈압강하제가 당뇨병성 망막증의 발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의 마이클 마우어 박사는 제1형 당뇨병 환자 253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엔 혈압강하제 로사르탄(상품명: 코자르) 또는 에날라프릴(바소텍)을 다른 그룹엔 위약을 투여했다. 그러면서 5년 동안 관찰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마우어 박사는 말했다. 로사르탄과 그룹과 에날라프릴 그룹은 당뇨병성 망막증 발병률이 대조군에 비해 각각 65%와 7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임상시험은 당초 이 혈압강하제들이 당뇨병 환자의 신장기능 악화를 지연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으나 정작 ..

중년 몸관리 못하면 노년기 고생

중년 몸관리 못하면 노년기 고생 핀란드, 체중과 건강 상관관계 추적조사 중년에 몸관리를 잘 못해 체중이 늘면 노년에 여러가지 질병에 시달리거나 장수할 가능성이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핀란드 오울루 대학 티모 스트란드버그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35년에 걸쳐 연령에 따른 체중 증가와 건강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중년의 체중 증가는 건강의 적"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연구진은 그러나 노년기(60~70대)에 체중이 약간 늘어나는 것은 건강에 오히려 도움이 된다면서 노년기에 체중이 줄면 수명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스트란드버그 교수는 "중년기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영양 섭취가 불균형하고 운동이 부족한 경우 체중이 급격히 늘어난다"며 "건강한 노년을 맞으려면 중년기부터 단백질을 충분히 섭..

노인실명 1위 황반변성 치료법 개발

노인실명 1위 황반변성 치료법 개발 英, 레이저 망막 쪼여 재생 유도 황반변성의 획기적인 치료법이 영국에서 개발됐다.이 병은 노인들의 실명 원인 1순위다. 영국 런던 킹스 대학(KCL)의 안과전문의 존 마셜 박사가 개발한 이 레이저 치료기술은 레이저를 망막에 쏘아 손상된 망막의 재생을 유도하는 치료법으로 당뇨병성 망막증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예비 임상시험 결과 시력이 개선되고 망막손상 진행이 멈추는 등 효과가 확인됐다. 연구팀이 당뇨병성 망막증 환자를 대상으로 택한 것은 황반변성과 같은 망막질환이지만 황반변성에 비해 진행이 무척 빠르기 때문이다. 황반변성이 일어나면 망막 뒤쪽의 얇은 막으로서 망막의 감광세포에 영양을 공급하고 망막세포 재생의 부산물로 생성되는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브루크..

신종플루 감염자 전세계 10만명 육박

신종플루 감염자 전세계 10만명 육박 1천명이상 발생국가 13개..8월중 백신생산 가능 세계적으로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 감염자가 1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WHO는 6일 기준으로 공식으로 보고된 신종플루 감염자 수는 미국과 멕시코를 비롯한 135개 국가 및 부속지역에서 9만4천512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혀 신종인플루엔자가 사라질줄 모르고 있다. 보고에 의하면 사망자는 미국 170명, 멕시코 119명, 아르헨티나 60명, 캐나다 25명, 칠레 14명, 호주 10명, 태국 7명, 우루과이 4명, 코스타리카와 뉴질랜드, 영국 각 3명, 콜롬비아와 도미니카공화국, 과테말라 각 2명, 브라질과 온두라스, 파라과이, 필리핀, 스페인 각 1명 등 모두 19개국 429명으로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에서 감..

음식알레르기도 면역치료 가능성 열려

음식알레르기도 면역치료 가능성 열려 계란.우유.땅콩등 설하면역요법 임상 긍정적 음식 알레르기도 면역치료가 가능하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면역치료란 항원에 정면대응해 내성을 키우는 것으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알레르기 항원에 조금씩 환자를 노출시킴으로써 면역체계를 항원에 길들이게 하는 치료방법이다. 미국 마운트시나이 의과대학 식품알레르기연구소의 스카트 시처러 박사는 계란, 땅콩, 우유에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내는 아이들에게 면역치료를 임상시험한 결과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냈다고 밝혔다. 시험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을 극소량 혀 밑에 넣는 설하면역요법을 시행했다. 음식 알레르기항원은 알레르기 반응은 유발하지 않으면서 면역체계를 탈감작(desensitize)시킬 수 있는 아주 적은 양이 혀 밑에서 녹아 체..

당뇨병인한 실명 진행 차단물질 발견

당뇨병인한 실명 진행 차단물질 발견 美, 나노분자기술 이용 주입 비정상혈관 억제 당뇨로 인한 합병증중 하나인 당뇨병성 망막증 진행을 차단하는 물질이 발견됐다.이는 당뇨환자들의 공포심을 자극하는 실명에 대한 치료전기를 가져올 결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오클라호마 대학 보건과학센터와 딘 맥기 안질환연구소의 제이 마 박사는 당뇨병성 망막증과 관련된 염증과 혈관생성을 억제하는 천연물질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마 박사는 나노분자 기술을 이용, 당뇨병성 망막증 환자의 망막에 이 물질을 주입한 결과 염증과 혈관누출이 멎고 비정상 혈관 생성이 억제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 물질의 발견은 당뇨병성 망막증 치료에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이라면서 치료용 점안액을 포함, 새로운 치료법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뇨병성 ..

대사증후군 환자, 유방암 위험 높아

대사증후군 환자, 유방암 위험 높아 50세 이상여성 8년추적, 발병률 2배많아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유방암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의 제프리 카바트 박사는 50-79세의 여성 4천888명을 대상으로 8년에 걸쳐 주기적으로 대사증후군 검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기간 중 유방암으로 진단된 여성은 그로부터 3-5년 전에 대사증후군이 나타난 경우가 많았다고 밝혔으며 이들의 유방암 발생률은 2배 높았다고 카바트 박사는 말했다. 특히 대사증후군 조건 중 최저혈압인 확장기혈압이 높으면 유방암 위험이 2배, 중성지방이나 혈당이 높으면 각각 1.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조사기간 중 모두 165명이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

마음 자세가 심장병 좌우한다

마음 자세가 심장병 좌우한다 美,흉통환자 66% 우울증. 44%불안장애 심장병의 주된 원인중 하나가 마음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 대학 정신-행동과학교수 마크 설리번 박사는 불안장애나 우울증이 협심증에 의한 흉통의 빈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설리번 박사는 스트레스 테스트와 심장조영술로 허혈환자로 진단된 19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36%는 전 달에는 흉통이 없었고 35%는 매달 흉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흉통을 매일 또는 매주 겪는 환자 30%를 대상으로 불안장애와 우울증 검사를 실시한 결과 3분의 2가 심한 우울증을, 44%가 불안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설리번 박사는 유독 미국에서는 흉통 하면 오로지 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허혈(虛血:isch..

암세포만 잡아내는 인공 코 개발

암세포만 잡아내는 인공 코 개발 美, 전이여부도 확인 가능해 암세포만 잡아내는 인공 화학코가 개발됐다. 미국 조지아 공대와 애머스트 매사추세츠 대학 연구팀은 세포 표면의 미세한 차이를 감지해 정상세포인지 암세포인지를 구분해 낼 수 있는 고도로 민감한 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센서는 심지어 원래의 암세포인지 아니면 전이된 암세포인지까지도 감별해 낼 수 있다고 매사추세츠 대학 화학과교수 빈센트 로텔로 박사는 밝혔다. 이 센서는 중합체(폴리머)인 파라페닐렌에티닐렌(PPE)과 화학적으로 비정상인 세포의 표변과 결합하는 성향이 있는 3가지 금(金)나노분자를 이용한 것으로 비정상 세포가 금 나노분자에 달라붙으면 중합체가 분해되면서 빛을 발하게 된다고 로텔로 박사는 설명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

트로이 목마식 암치료법 개발

트로이 목마식 암치료법 개발 암부위 침투후 독극물 퍼부어 세포 박멸 인간암세포 이용한 쥐실험서 100% 성공률 트로이 목마 식 암치료법이 개발됐다. 호주 시드니에 있는 유전자치료 전문기업인 EnGeneIC 사 연구팀이 개발한 이 획기적인 암 치료법은 인간의 암세포를 이용한 쥐실험에서 100% 성공을 거두었으며 다음 주부터 20명의 고형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5주간에 걸친 임상시험에 들어갈 예정이다. 트로이 목마식 암치료법은 2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유전물질을 제거한 박테리아의 미니세포로 운반수단으로 쓸 EDV(EnGeneIC Delivery Vehicle)를 만든 다음 여기에 유전자를 침묵시키는 분자(gene silencing molecule)인 리보핵산분자(siRNA)를 실어 암세포에 투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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