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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외신(건강) 1244

유방암 예방 '콩'을 많이 섭취하라

'콩'이 유방암인자 지방산합성효소 억제한다 윤대성 건양대교수,에스트로겐 '제니스타인'효과 입증 콩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식물성 에스트로겐(phytoestrogen)의 일종인 「제니스타인(Genistein)」이 유방암, 대장암, 위암, 갑상선암, 전립선암, 난소암, 자궁내막 암에서 나쁜 예후인자로 알려진 지방산합성효소(FAS: Fatty Acid Synthase)를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콩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암을 예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나타낸 것으로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전 건양대학교병원 외과 유방 갑상선클리닉의 윤대성 교수는 지방산합성효소인 FAS가 유방암에서 많이 나타난다는 기존의 연구결과를 기본으로 하고 콩을 많이 섭취하는 아시아민족에서 유방암 발생률이 서구인..

국제뷰티&성형 박람회 11월28일 개최

국제뷰티&성형 박람회 11월28일 개최 벡스코에서..100여개업체 다양한 상품 선뵈 “국제 뷰티&성형 박람회 2008”가 11월28일 부터 30일까지 3일간 부산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뷰티성형박람회는 최근의 사회 트렌드를 반영한 행사로 부산경남대표방송KNN과 울산mbc주최로 열리며 100개 업체 220여부스의 규모로 진행된다. 또한 2009년 美의 트랜드를 알아볼 수 있는 메이크업, 네일, 두피, 화장품 등 각 분야의 공신력 있는 협회들이 전문가와 아마추어들을 대상으로 경진대회 및 세미나 그리고 내년에 선보일 트랜드 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시 품목으로는 인체 성형에 관련된 성형외과, 피부과, 안과, 치과, 산부인과, 비뇨기과와 의료기관과 관련 산업에서 사용되는 의료기기 및 기자재, 기초/기능성/한방/남성..

녹내장 심하면 실명..내원환자는 30%선불과

녹내장 심하면 실명..내원환자는 30%선불과 배숭환 교수,노인층 환자는 視기능 저하 속도빨라 녹내장 유병률은 전국민의 3%(90-150만)지만 이중 20-30만명 정도만 병원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명까지 이어질수있는 녹내장을 조기치료하기위해서는 병원 내원률을 높이는 것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안과병원 배숭환 교수는 최근 영등포노인대학(학장 정준탁)에서 녹내장을 주제로 월례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3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강좌에서 김안과병원 녹내장과 배숭환 교수는 주요 실명질환 가운데 하나인 녹내장의 증상, 종류 및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과 치료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배숭환교수는 “녹내장의 유병률은 전 국민의 3% 정도로 90만명 내지 150만명 정도의 환자가 있을 것으로 ..

이화의료원 유방암 극복위한 지침서 발간

이화의료원 유방암 극복위한 지침서 발간 하버드의대 캘린박사 저서 번역판 이화의료원 유방센터 의료진은 최근 하버드대 의대에서 발간한‘유방암 이겨내기’와‘유방암 수술 후 올바른 운동법’등 2권의 유방암 극복을 위한 지침서를 펴냈다. 이 책의 저자는 유방암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외과의사이면서 유방암 환자였던 캐로린 M. 캘린 박사. 그는 유방암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얻은 본인만의 독특한 체험을 묶어 유방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안내 지침서를 펴냈다. 이 책은 유방암 환자로서의 저자의 체험을 유방암 전문 외과 의사로서의 전문성으로, 유방암 환자와 그 가족들이 알아야할 여러 진단과 치료 과정 및 그에 따른 어려움과 대책을 잘 설명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은 국내 유일의 여자 의과대학 부속 병원으로서 그 ..

비흡연자 30분 간접노출에 심각한 동맥변화

비흡연자가 30분만 간접흡연에 노출되도 동맥기능에 확연한 변화가 일어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세계심장학회(WCC)는 18일 제네바에서 건강을 위협하는 담배의 문제점을 재확인하는 새로운 과학적 증거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학회측은 보고서를 통해 "습관적으로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사람은 거의 흡연자의 수준으로 심장혈관에 리스크를 갖게된다"면서 "비흡연자가 간접흡연에 습관적으로 노출되면 심장혈관 질환의 리스크가 30% 증가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학회측은 "더욱 충격적인 것은 간접흡연이 심장혈관계를 손상시키는 속도"라면서 "담배 연기에 30분만 노출되어도 비흡연자의 동맥에서 심장 리스크를 증가시키는 변화가 일어난다"고 덧붙였다. 조아킨 바르노야 미국 워싱턴대(세인트루이스) 교수는 "간접흡연은 동맥들의 확장 및 ..

라면.스넥.치즈. 시리얼 나트륨 함유량 과다

라면.스넥.치즈. 시리얼 나트륨 함유량 과다 소시모, 시중유통제품 조사 ...선택시 함량 확인필요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라면, 스넥, 치즈, 시리얼등에 나트륨이 과다하게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라면, 스낵, 치즈, 시리얼 등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식품의 나트륨 함량을 비교발표했다. 2008년 4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시중에 판매되는 라면, 치즈, 스낵 등 43개 제품과 판매순위가 높은 시리얼 10개 제품의 나트륨 함량을 비교해본 결과, 나트륨이 과다한 식품을 어린이들이 먹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라면 한 개로 하루에 먹어야 할 나트륨을 한꺼번에 모두 먹게 될 만큼 라면 제품의 나트륨 함량이 높았고, 간식인 스낵 한 봉지로 1일 기준치의 3분의 1의..

눈미백술, 안전성 미확보 신중 기해야

눈미백술, 안전성 미확보 신중 기해야 김성주 김안과병원장 “환자도 안과지식 필요” 수술 후 발생할 각종 합병증 위험도 높아 최근 들어 눈 미백술 이라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 충혈등을 이유로 흰자위가 맑지 않은 사람들이 하는 수술로 알려져 있다. 치아나 피부 미백술은 오래 전부터 시술되는 것이어서 낯설지 않으나 눈 미백술은 수술부위나 위험도 등에서 더욱 주의를 요해야 할듯하다. 안과 전문의인 김안과 병원 김성주 원장은 이와 관련 “고객들로부터 문의전화가 많이 오고 안전성에 대한 문의도 많은게 사실이지만 안전성에 대해서는 뭐라고 확언키 어려우며, 따라서 안전성을 보장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원장은 이 수술에 대해 수술을 원하는 사람들이 기본적인 안과지식을 ..

녹내장은 평생치료 질병..진행속도 빨라

녹내장은 평생치료 질병..진행속도 빨라 김안과병원 김황기 교수, 가족력.스트레스등 원인 다양 녹내장은 당뇨나 고혈압처럼 평생 약물치료를 해야하는 성인병의 하나이며 발병하면 진행속도도 매우 빠른 질병이므로 치료시기를 늦추면 실명위험까지 있으므로 조기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황기 김안과병원 교수는 최근 열린 해피아이 눈건강 강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김 교수는 당뇨병성 망막증, 연령관련 황반변성과 함께 3대 실명질환으로 꼽히는 녹내장의 정의, 원인, 치료와 관리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김교수는“녹내장은 당뇨나 고혈압과 마찬가지로 평생 약물치료를 해야 하는 성인병의 하나이며, 안압상승, 시신경혈류장애, 시신경손상과 시야장애 등을 특징으로..

불면증 지속되면 우을증 가능성 높다

불면증 지속되면 우을증 가능성 높다 美, 591명 20년 추적..17-50%에서 나타나 잠을 자지못하는 불면증이 지속될 경우 우울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의 대니얼 바이스 박사는 591명(조사시작 당시 남성 19세, 여성 20세)을 대상으로 20년에 걸쳐 실시한 장기간의 조사분석 결과 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연구결과는 불면증이 2주이상 계속되면 우울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불면증이 2주이상 계속된 사람은 17-50%가 나중에 우울증이 발생했다고 바이스 박사는 밝혔다. 이 결과는 우울증으로 불면증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밖에 매년 한 달씩 불면증을 겪는 사람은 40%가 시간이 갈수록 불면증이 만성적인 형태를..

[신간]우리아이 영양 가이드

[신간]우리아이 영양 가이드 어린아이들의 영양섭취법등 실어 평생 건강하게 살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어릴 때 영양섭취와 생활습관이다. 건강하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습관을 어릴 때부터 길들일 수 있다면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하기 때문이다. 소아영양학의 대가인 하버드 의대 W. 알렌 워커 교수가 집필한 ‘우리아이 영양가이드’는 아이가 지금 먹는 음식이 평생 건강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임상연구 결과를 통해 실천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워커 교수는 영양학은 단순하게 식품군을 분류하는 학문의 범주를 벗어나 과학의 영역에 도달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지난 수십 년간 소아영양 연구 결과를 통해 건강 음식법과 효과적인 운동법에 대해 알려 준다. 20여 년간 임상연구를 토대로 출생 후부터 8세까지 적용 가능한..

고주파 치료로 원발성 간암 97%치료

고주파 치료로 원발성 간암 97%치료 건양대병원, 5년간 간암 62례 추적 발표 환자고통 적고 1회 시술로 편의성 뛰어나 전이성 간암치료에 고주파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주파 열치료는 수술하지 않고 간암을 치료하는 방법의 하나로 원발성 간암은 물론 전이된 간암에도 매우 효과적이라는 임상결과가 보고됐다. ' 대전 건양대학교병원 간암치료 팀인 소화기내과의 강영우 교수와 영상의학과 정동진 교수는 지난 26일 서울 COEX에서 열린 아시아ㆍ태평양 간학회(APASL)에서 이와관련한 결과를 발표했다. 지금까지 고주파 열치료는 원발성 간암에는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전이된 간암과 비교분석한 보고는 거의 없었다. 고주파 열치료는 초음파로 간암 부위를 보면서 바늘모양의 길고 가는 전극을 암 덩어리에 ..

백내장 수술은 환자가 불편 느낄때가 최적

백내장 수술은 환자가 불편 느낄때가 최적 김안과병원 여환억 교수 "치료법은 수술이 유일" 백내장은 언제 수술하는 것이 가장 좋은가. 김안과병원 여환억 교수는 어떤 시기가 있다기보다 환자본인이 불편을 느낄때가 가장 좋은때라고 밝혔다. 여교수는 최근 열린 해피아이강좌를 통해 백내장의 원인을 크게 산화, 외상, 질환, 선천성 등 4가지로 정리하고, “백내장의 수술 적기는 본인이 불편할 때”이며 “직업이나 나이, 생활 형태에 따라 수술적기가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여환억 교수는 강좌에서 동영상과 그래픽 등 시청각자료를 활용해 백내장의 원인과 치료, 수술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여교수는 이어 "백내장의 근본적인 치료는 현재로서는 수술밖에 없는데 수술은 대..

반복유산원인 불임, 新 검사기법 통해 해결법 찾는다

반복유산 新 검사기법 통해 임신 가능 자연살세포의 표적 세포 살해능력등 체크 통해 이성기 건양대병원 교수…불임부부 3쌍 성공 시험관아기도 실패하고 임신을 해도 반복적으로 유산하는 불임부부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불임 부부의 아기갖기 실패는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고통이다. 반복유산이란 자연유산이 3회 이상 나타난 경우이며, 35세 초과 여성, 임신이 쉽지 않은 경우,태아 심박동 확인 후 유산등의 경우에는 2번의 자연유산이 있은 후부터 검사를 권고하고 있다. 통상 3회 이상 자연유산은 300 부부당 1건 정도로 나타나며, 2회 자연유산은 임신부의 1%정도에서 나타난다. 원인은 유전적, 해부학적, 내분비적, 감염적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고 있다. 아기를 갖기 위해 시험관아기 시술을 받았으나 유산으로 실..

소아감기약 안전성에 대한 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 견해

소아감기약 사용의 안전성 관련 조치현황과 제안 감기는 재채기, 기침, 콧물, 코막힘, 인후염 등을 동반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소아에서는 나이가 어릴수록 고열, 식욕부진, 보채기 등 전신증상이 더 심한 특성이 있다. 소아감기는 대부분의 경우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2차 감염이나 합병증이 동반되지 않은 경우4~10일 후 호전된다. 따라서 경구 항울혈제와 항히스타민, 경구항생제 등은 효과가 일정하지 않고 부작용의 위험만을 높여 사용이 추천되지 않으며, 충분한 수분과 영양 섭취, 안정, 보온 및 적절한 습도 유지 등의 비약물적 요법이 치료의 원칙이다. 의사의 처방없이 약국에서 판매되는 이른바 종합감기약이라 불리는 일반감기약은 대부분 다양한 성분의 복합제로 해열소염진통제, 항히스타민제, 비충혈제거제, 거담제, 기침억..

과체중 당뇨환자, 인슐린보다 체중 줄이는게 더 효과높다

당뇨치료, 체중 줄이는게 최고의 치료법 美,과체중 환자에 인슐린 투여는 악순환만 반복 당뇨병을 치료하는데 인슐린투여보다는 체중을 줄이는게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텍사스대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 로저엉거 박사는 미국의사협회지인 자마 3월12일 자에 실린 논평을통해 인슐린 저항으로 혈당조절이 안되는 과체중 당뇨환자는 생활습관을 통해 체중을 줄이는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주장했다. 엉거 박사는 이와관련 과체중인 인슐린저항 당뇨병환자에게 인슐린을 고단위로 투여하면 포도당을 지방으로 전환시키고, 지방은 다시 인슐린저항을 불러 인슐린 생산 베타세포가 죽게 돼 당뇨병을 악화시키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칼로리 섭취를 줄임으로써 혈중 인슐린을 떨어뜨려 지방산 합성을 ..

아이들사시, 부모 관심과 조기 발견이 중요

아이들사시, 부모 관심과 조기 발견이 중요 만 3세되면 안구 운동 검사및 시력 검사 필수 외양 판단만으로 오판 많아..이상시 병원찾아야 아이들의 눈은 어느 정도 나이가 될 때까지 일반인들로서는 제대로 된 것인지 가늠하기 어렵다. 특히 갓난아기의 경우 초첨도 제대로 잡히지 않은 듯 해서 아이의 눈이 정상인지 아닌지 부모들로서는 궁금할 뿐이다. 상당수는 아기들의 눈은 원래 그러려니 하는 생각에 그냥 두고 있다가 치료시기를 놓치고 후회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특히 안과질환의 경우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놀림거리가 될 수도 있어 조기발견과 치료가 요망된다. 특히 사시의 경우에는 더욱 그런 경우가 심해 주의가 요망된다. 이대목동병원의 도움으로 아이들의 눈 건강에 대해 살펴보자. “아이 눈이 안으로 몰리는 것 같아요..

혈청검사로 간암진단 하는 법 개발

혈청검사통한 간암 진단법 새로 발견 전북대병원김대곤 교수팀,간암조기 진단에 효과 혈청검사를 통해 간암을 진단하는 새로운 방법이 발견됐다. 전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대곤 교수팀이 규명한 이번 연구 결과 논문 ‘Identification of Cystatin β as a Potential Serum Marker in Hepatocellular Carcinoma’는 미국 암연구학회가 발행하는 저명한 SCI 학술지 ‘Clinical Cancer Research(임상암연구)’ 2월 호에 게재되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김 교수는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된 새로운 진단 방법을 국내와 국제 특허로 출원한 데 이어, 본격적인 기술이전까지 눈앞에 두고 있어 간암 조기진단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

어른들도 사시수술 해주는게 좋다

사시, 어른들도 사회생활 위해 수술 필요 백승희 김안과병원 교수...약시 2살前 완치가능 꼭 어린이들만 사시를 치료해주는것이 올바른건 아니다. 어른들은 보통 사시를 치료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어른들도 심리적측면에서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 백승희 교수는 최근 가진 해피아이(HAPPY EYE) 눈건강강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백승희교수는 사시와 약시에 대해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성인들도 비록 의학적 치료효과는 없지만 수술을 받으면 훨씬 자신감 있게 사회생활을 할 수 있으므로 수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총인구의 2.0 ~ 2.5%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진 약시와 관련해서는 ▶비정상적인 두 눈의 상호견제작용과 ▶정확한 상에 의한 ..

임신과 출산 영양가이드 출간

[신간]임신과 출산 영양가이드 이대목동병원 김영주 교수 著 임신과 출산에관한 상세한 정보를 담은 책자가 번역출간됐다. 김영주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최근 하버드 메디컬 스쿨의 ‘임신 출산 영양 가이드(원제: Healthy eating during pregnancy)’ 한국어판을 출간했다. 하버드의대 소아과 교수이며 영양학자인 W. 알렌 워커 교수가 집필한 ‘임신 출산 영양 가이드’는 임신 준비에 필요한 영양법을 총괄적으로 소개하면서 임신부에게 해로운 음식과 이로운 음식 등으로 상세히 다루고 있다.총 10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임신 준비사항 ▲임신진행 과정 ▲태아건강의 중요성 ▲아기를 위한 음식섭취 ▲피해야할 음식 ▲영양제 선택법 ▲체중관리법 ▲운동법 ▲영양식단 ▲출산후 영양법 등으로 구성됐다. 한..

황제다이어트, 성인 간질발작에 효과커

황제다이어트, 성인 간질발작 증세 완화 美, 약.수술 모두 불가능할 경우 최선의 방법 황제다이어트가 간질발작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의과대 소아신경과 전문의 에릭코소프 박사의 연구결과이다. 황제다이어트는 탄수화물섭취를 최소화하고 단백질을 최대화하는 방법으로 약으로 잘 통제되지 않는 성인 간질환자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서는 평균 10차례 간질발작이 나타나고 최소한 두 가지 항경련제를 투여했지만 효과가없는 성인 간질환자 30명을 대상으로 매일 탄수화물 섭취량을 15g으로 제한하고 육류,계란,기름,헤비크림과 같은 식품을 통해 지방을 많이 섭취하도록 한 결과 한 달 후 환자의 절반이 간질발작 빈도가 50%나 줄어들었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이런 방법으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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