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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외신(건강) 1244

패스트푸드, 알츠하이머 위험 높아

패스트푸드, 알츠하이머 위험 높아 스웨덴, 쥐실험 관련유전자 비정상적 생성 패스트푸드가 노인성 치매의 일종인 알츠하이머 병을 일으킬 위험을 높일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주자네 액터린은 9달 동안 쥐에게 패스트푸드의 영양 성분과 비슷한 비율로 지방과 설탕, 콜레스테롤이 많이 포함된 먹이를 준 결과 쥐의 뇌에서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환자의 뇌에서 발견되는 화학적 변화와 다르지 않은 변화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 쥐의 유전자는 인간과 비슷한 유전자 반응을 보이도록 조작됐으며 패스트푸드 먹이를 먹인 결과 뇌에서 치매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포리포프로틴E4(ApoE4)형 유전자가 비정상적으로 생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먹이에 든 콜레스테롤로 인해 기억 저장 기능과..

다운증후군, 자궁에서 치료 가능해진다

다운증후군, 자궁에서 치료 가능해진다 美, 쥐실험 결과 운동.감각장애 회복 쥐 출산 다운증후군을 자궁에서 치료할수 있는 길이 열렸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캐서린 스퐁 박사는 신경세포 발달에 필요한 두 가지 핵심 단백질(NAP와 SAL)을 다운증후군 새끼를 밴 쥐에 주입한 결과 다운증후군 증세가 없는 새끼가 출산했다고 밝혔다. 스퐁 박사는 이 두 단백질을 다운증후군 태아에 투여하면 다운증후군 증상 중 최소한 운동과 감각기능 장애는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를 쥐실험을 통해 확인키로 했다. 연구진은 유전조작을 통해 제16번 염색체에 하나를 더 추가해 다운증후군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 새끼를 밴 쥐에 이 두 단백질을 투입한 결과 태어난 새끼들은 막대기를 잡아채고 몸을 일으켜 세우거나 촉각자..

외사시 어린이 정신질환 발생 가능성 높다

외사시 어린이 정신질환 발생 가능성 높다 美, 407명 분석결과 정상인 대비 3.1배 높아 사시중에서도 눈동자가 눈의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치우친 외사시(外斜視) 아이들은 나중 정신질환이 나타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 소아안과 전문의 브라이언 모니 박사는 어렸을 때 사시가 있었던 사람 407명과 연령대와 성별이 같으면서 사시가 없는 대조군 407명의 평균 17.4년 간 의료기록을 비교분석 한 결과 사시 중에서도 외사시가 있었던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정신질환 발생률이 3.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는 눈동자가 안으로 몰린 내사시와 다른 경우로 내사시는 일반인과 별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외사시 아이들이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듯한 조짐이 나타날 때는 정신과전..

"다신 아프지말고 새롭게 태어나길.."

"다신 아프지말고 새롭게 태어나길.." 길병원 천사사랑회 소아암환아 완치 축하 가천의대길병원 소아암백혈병 부모모임인‘천사사랑회’는 지난 27일, 5명의 소아암과 백혈병 완치 어린이에 대한 축하연을 가졌다. 행사는 완치 어린이 축하메달 전달, 완치소감 발표, 감사패 전달, 만찬 등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인천 부평 로타리클럽, 가천의대길병원 노동조합,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새생명지원센터 등이 후원했다. ‘천사사랑회’는 가천의대길병원에 소아암과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과 부모들의 모임으로 힘겨운 투병과정 중 서로 격려하고 도움이 되기 위해 구성된 모임으로 매년 완치자에 대한 축하연을 열고 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매일 계란 1개먹으면 당뇨위험 60% 증가

매일 계란 1개먹으면 당뇨위험 60% 증가 美, 콜레스테롤.포화지방등이 영향 계란을 매일 하나씩 먹으면 당뇨병 위험이 약 60%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하버드 대학 브리검 부인병원의 룩 드주세 박사는 의사건강조사(PHS)와 여성건강조사(WHS)에 각각 참가하고 있는 남성의사 2만703명과 여성의료요원 3만6천295명의 최장 20년 자료를 종합분석 한 결과 계란을 매일 하나씩 먹는 남성은 당뇨병 위험이 평균 58%, 여성은 77% 각각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통상 계란 하나에는 콜레스테롤이 약200mg, 포화지방이 1.5g 들어 있어서 이것이 원인으로 추측된다.그러나 계란에는 당뇨위험을 낮출수있는 다가불포화지방도 약 0.7g 들어있다.안전한 수준은 1주일에 하나정도 먹는 것이다. ..

사이버콘드리아, 갈수록 확산돼 문제

사이버콘드리아, 갈수록 확산돼 문제 美,증세 심하면 심리적 불안상태 빠져 인터넷의 의학정보에 대한 지나친 신뢰로 자신의 건강을 필요이상으로 걱정하는 일명 사이버콘드리아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에릭 호비츠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고객들의 인터넷 검색 성향을 분석한 결과 수백.수천만의 사람들이 이런 위험성에 노출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사람들이 몸에 조금만 이상이 생겨도 인터넷으로 두통, 흉통 등 관련 단어를 검색해 자가 진단에 들어가면서 문제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가령 두통 검색 결과에는 뇌종양과 함께 카페인 금단 등 다양한 검색 결과가 올라오며 카페인 금단등 가벼운 증상임에도 뇌종양 같은 심각한 질병에 포인트를 맞추고 지나치게 집중한다는 것. 이 단계를 넘어서면 사람들은 심각한 ..

피부암 20초면 잡아내는 장치 개발

피부암 20초면 잡아내는 장치 개발 노르웨이, 혈액속 특정 파장의 빛흡수 성질이용 흑색종 환자 정확히 잡아내..휴대 가능 20초만에 진단하는 휴대용 피부암 진단장치가 개발됐다. 노르웨이의 발터 메디칼(Balter Medical) 사가 개발한 이 진단장치는 광전달진단(Optical Transfer Diagnosis)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혈액이 특정 파장의 빛을 흡수하는 성질을 이용한 것으로 주머니에 넣어 갖고 다닐 수 있으며 가격은 약 500파운드. 작동 원리는 종양이 자라려면 풍부한 혈액이 필요하기 때문에 스스로 영양을 조달하기 위해 새로운 혈관을 만들어낸다. 따라서 종양조직의 혈류량은 정상조직의 혈류량보다 많다. 혈액은 특정 파장의 빛을 흡수하기 때문에 특정 파장의 광선을 쏴 흡수되는 양을 측정하면 특..

쥐벼룩 통한 신종 전염성 질병 발견

쥐벼룩 통한 신종 전염성 질병 발견 대만, 심장병 유발 바르토넬라 균 발견돼 쥐벼룩이 림프계 기관인 지라 및 신경계 질환이나 심장병을 유발하는 등 인체에 치명적인 바르토넬라(bartonella) 병원균을 전염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대만 국립 충싱대학교의 창 차오친 교수는 최근 남미를 여행한 뒤 지라가 비대해진 환자에게서 바르토넬라 로찰리매(bartonella rochalimae)라는 신종 병원균을 발견하고 쥐가 균을 전염시키는지 알아보는 연구를 실시했다. 창 교수 연구팀이 시궁쥐와 생쥐 등 주변에서 흔히 발견되는 설치류 58마리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이 가운데 6마리는 바르톨레나균을, 4마리는 심장내막염을 일으키는 B.엘리자베테(B.elizabethae)균 등을 옮기는 것으로 나타나 결국 원인이 ..

일부 유방암 저절로 사라지나

일부 유방암 저절로 사라지나 노르웨이, 비교 조사 결과 일부 암종양 사라져 일부 유방암이 저절로 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원의 페르-헨리크 잘 박사는 유방X선검사에서 발견된 유방종양 중 일부는 검사를 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을 경우 저절로 사라질 수도 있다는 사실이 조사분석 결과 나타났다. 잘 박사는 6년에 걸쳐 2년에 한 번씩 유방X선검사를 받은 50-64세 여성 12만명과 6년이 끝날 때 단 한 번 유방X선검사를 받은 같은 배경과 연령대의 여성 11만명의 유방암 발생률을 비교분석 한 결과 2년마다 검사를 받은 그룹이 대조군에 비해 22%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두 그룹 사이의 유방암 발생률은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처럼 큰 차이가 나타난 것은 생물학적으로는 어떻게 설명할..

독감.AIDS.C형간염 적응 항바이러스제 개발

독감.AIDS.C형간염 적응 항바이러스제 개발 페레그린사 개발, 기니피그 실험결과 50% 완치 독감, 에이즈, C형간염 바이러스 등 광범위한 바이러스에 효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첨단 항바이러스제가 개발됐다. 페레그린 제약회사가 개발한 이 새로운 항바이러스제 바비툭시마브(bavituximab)는 바이러스 자체를 공격하는 기존의 항바이러스제와는 달리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발견되지 않기 위해 스스로 몸을 숨기는 방어 메커니즘을 이용한 것이 특징이다. 그 원리는 세포가 바이러스의 공격을 받으면 그 스트레스로 인해 보통은 세포내막에 있는 지방분자인 포스파티딜세린(phosphatidylerine)이 외부로 노출되는데 이 때 이 약물이 이 지방분자와 결합하면서 백혈구에 경고신호를 보내 이 ..

혈액검사 통한 대장암 검사법 개발

혈액검사 통한 대장암 검사법 개발 이스라엘,폴립세포 방출 생물표지단백질 포착통해 혈액검사만으로 대장암을 검사하는 방법이 이스라엘서 개발됐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 메디컬센터 종합 암예방실장 나디르 아르버 박사는 대장암으로 이어질 수 있는 대장폴립 세포가 혈액 속으로 방출하는 소량의 생물표지 단백질을 잡아낼 수 있는 혈액검사법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혈액검사법은 민감도와 정확도가 80%이상으로 고통스러운 대장내시경 검사를 꺼리는 사람들도 이 간단한 혈액검사를 우선 받고 의심스러운 결과가 나오면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아 정확한 진단을 할수 있다. 아르버 박사는 대장암 환자의 85%는 증상이 전혀 없고 가족력 또한 없기때문에 사람들에게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게 하기가 쉽지 않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이 혈액검..

가을출생 아이, 천식 걸릴확률 높다

가을출생 아이, 천식 걸릴확률 높다 美, 평균 30%높아..RSV가 유전적 요인 활성화 계절적으로 가을에 출생한 아이들이 천식에 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밴더빌트 대학 천식연구소소장 티나 하터트 박사는 감기와 독감 시즌 절정기를 4개월 정도 앞둔 시기인 가을철에 출생한 아이들은 다른 시기에 태어난 아이들에 비해 천식 발생률이 30%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는 1995-2000년 사이에 출생한 아이들을 초기 아동기까지 추적조사한 결과로 겨울철 바이러스 감염이 천식과 연관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하터트박사는 "천식은 일반적으로 유전적 요인으로 알려졌지만 겨울철 바이러스, 특히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이 유전적 요인을 활성화 시키는것 같다"고 밝혔다. 거의 모든 유아가 생후 ..

알콜중독 세로토닌 조절유전자 변이 연관

알콜중독 세로토닌 조절유전자 변이 연관 美,중독환자 275명 대상 DNA분석 알코올 중독은 뇌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 조절 유전자의 변이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버지니아 대학 신경생물학교수 리 밍 박사는 알코올중독 치료를 받고있는 환자 275명(80%가 남성)의 DNA를 분석한 결과 세로토닌 분비를 조절하는 유전자 변이가 폭음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리 박사는 그러나 이 한 가지 유전적 특징만이 알코올중독 위험을 높이는것으로는 생각되지 않으며 다른 유전자들도 연관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대해 아이오와 대학 정신유전학연구소소장 로버트 필리버트 박사는 세로토닌은 스스로에 대한 긍정적인 감각을 유지하고 불안을 통제하는데 절대적으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세로토닌의 ..

2형 당뇨환자 뇌 정보처리속도 느려

2형 당뇨환자 뇌 정보처리속도 느려 미, 테스트결과 15년환자 실행기능 크게저하 2형(성인)당뇨병 환자의 뇌 정보처리속도가 보통사람보다 매우 느린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매사추세츠 대학 의과대학의 제인 시진스키 박사는 2형당뇨병 환자는 여러가지 일을 기획해서 처리하는 실행기능(executive function)과 기억력은 건강한 사람들과 별 차이가 없으나 정보처리 속도는 상당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진스키 박사는 당뇨병 진단을 받은 환자 163명, 당뇨병이지만 진단을 받지 못한 환자 55명, 당뇨병 전단계인 공복혈당장애가 있는 사람 744명, 건강한 사람 955명을 대상으로 여러가지 인지기능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당뇨병 진단을 받은 그룹은 정상인 그룹에 비해 정보처리 속도만 상당히 느릴 뿐 기억력과..

항생제 장기복용, 장 내 유익균에 악영향

항생제 장기복용, 장 내 유익균에 악영향 미,시프로플록사신 투여..평균 30%사라져 항생제를 장기간 또는 반복해서 사용하면 장(腸)에 있는 유익한 박테리아들에게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데이비드 렐먼 박사는 요도염 등 여러가지 박테리아 감염질환에 널리 처방되는 항생제인 시프로플록사신(cprofloxacin)은 항생제 중에서도 장 박테리아에 대한 피해가 가장 적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실제로는 유익한 장 박테리아를 30%나 죽여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렐먼 박사는 건강한 사람 3명(남성 2명, 여성 1명)의 대변샘플에서 폴리머라제 연쇄반응(PCR)이라는 기술로 3천300-5천700종류의 장 박테리아를 찾아낸 다음 이들에게 5일 동안 시프로플록사신을 투여한 다음 1개월..

유방암, 가족력만으로도 발생확률 40%

유방암, 가족력만으로도 발생확률 40% 加, 변이유전자와 무관...일반여성대비 4배 높아 유방암은 가족력으로 발생하는 확률이 40%가량 되는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유방암을 일으키는 변이유전자와 무관하게 그것이 없더라도 발생확률이 그정도 된다는 의미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의 스티븐 나로드 박사는 유발 변이유전자인 BRCA-1이나 BRCA-2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유방암 가족력(365가계)이 있는 여성 1천492명(평균연령 48세)을 추적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은 5년 후 유방암 발생률이 40%로 일반여성의 10%에 비해 무려 4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40세이전에 유방암 환자가 발생한 가계에 소속된 여성은 유방암 위험이 일반여성에 비해 15배나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대상자..

주름제거제, 근육조절장애등 부작용 우려

주름제거제, 근육조절장애등 부작용 우려 美, 2003년이후 930건보고..제조업체 반박 주름제거제들이 얼굴근육 조절장애, 용모손상 그리고 흔치는 않지만 치명적 알레르기 반응 같은 심각하고 예상치 않은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FDA는 2003년 1월부터 지난 9월20일까지 여러 제약회사에서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여러 형태의 주름제거제들에 의해 발생한 각종 부작용 930건이 보고와 관련, 문제의 주름제거제들 가운데는 최고의 판매기록을 올리고 있는 레스틸레인(메디시스 제약회사)과 쥬베덤(앨러간 제약회사)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미국 미용성형외과학회에 따르면 1997-2007년 사이에 비수술적 성형시술이 8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비로는 작년기준 여성 136만명과 남성 8만4천명이..

비소세포폐암 예후, 남성에게 불리

비소세포폐암 예후, 남성에게 불리 美, 남성이 여성보다 사망률 1.23배 가장 흔한 폐암인 비소세포폐암의 예후중 가장 중요한것이 성별인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시말해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불리하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미국 헨리 포드 병원 종양영상의학과장 벤저민 모브사스 박사는 소세포폐암 환자 1천365명을 대상으로 성별, 인종, 결혼 여부 등 사회 인구학적 요인들이 예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한 결과 남성의 사망률이 여성에 비해 1.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그러나 인종과 결혼 여부는 예후와는 별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결과는 시카고에서 열리고 있는 흉부종양 학술회의에서 발표되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

신경퇴행성 질환 진행제어 물질 개발

신경퇴행성 질환 진행제어 물질 개발 美,치매.루게릭.파킨슨병등 새 치료제 기대감 신경퇴행성 질환의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는 신물질이 개발됐다. 미국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 화학교수 에드워드 빌 박사와 텍사스 대학 생물학교수 산토시 드멜로 박사는 뇌, 척수, 말초신경의 핵심적 구성요소인 신경원을 보호하는 합성물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물질은 빌-드멜로 연구팀이 앞서 개발한 또 다른 신경퇴행 억제 물질인 GW5074의 유도체(3-substituted indolin-2-one compound)로 GW5074는 투여단위를 약간이라도 높이면 세포독성이 나타나 임상시험 사용이 적합지 않았으나 새로 만든 유도체는 투여단위를 상당히 높여도 세포독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현재는 시험관실험과 쥐실험만을 거친 단계지만 향후..

비타민C.E, 암 예방 효과 없어

비타민C.E, 암 예방 효과 없어 美, 50세이상 남성 1,641명대상 임상결과 조사 비타민E와 C의 그동안 알려진 효과가 사실이 아님이 속속 연구결과로 나타나고있다. 미국 하버드대 브리검부인병원 하워드 세소박사는 "비타민 C,E가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추어 주지 못한다는 데 이어 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의사건강조사(Physicians Health Study)에 참가한 50세이상 남성 1만4천641명을 대상으로 8년에 걸쳐 실시된 임상시험 결과 비타민E나 C를 복용한 그룹이 위약이 주어진 그룹에 비해 암발병률이 낮지도 높지도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들을 4그룹으로 나누어 비타민E를 하루 걸러 400IU(국제단위)씩, 비타민C를 매일 500mg씩, 비타민E와 C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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