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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의료(의원,학회,논문. 신의술, 신간등) 652

젊은 당뇨환자 위한 가족캠프 참가자 모집

젊은 당뇨환자 위한 가족캠프 참가자 모집 당뇨병학회,7월5~7일 개최..20~30대 환자및 가족 20,30대 젊은 당뇨인을 위한 ‘제 15회 2030 가족 캠프’가 오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다.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차봉연)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20~30대 젊은 당뇨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당뇨병 관리 교육을 제공하고자, 대한당뇨병학회가 매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회부터 당뇨병 전문의를 비롯해, 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 국내의 내로라 하는 당뇨병 전문가들이 기획 과정에서부터 참여해 온 2030 당뇨 캠프는, 젊은 당뇨인들을 위한 통합 당뇨병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올..

범석학술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범석학술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총 66명 7천3백만원 수혜… 97년부터 48억 원 지원 범석학술장학재단(이사장 박준숙)은 4일 오후 4시 을지대학교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2013학년도 1학기 범석장학생 및 보건·의료인력육성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장학재단은 이번 수여식에서 을지대학교 의학과 4학년 황상원 씨를 비롯한 총 66명에게 7천3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준숙 이사장은 식사를 통해 “앞으로도 범석학술장학재단은 장학사업을 활발히 펼쳐 이 나라의 동량이 되어줄 젊은 인재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데 든든한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97년 2월에 설립된 범석학술장학재단은 을지재단 설립자인 故 범석(凡石) 박영하 박사의 의학발전과 인재양성에 대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매년 장학..

결핵협회, 잠복 결핵 고위험군 예방위한 간담회가져

결핵협회, 잠복 결핵 고위험군 예방위한 간담회가져 면역저하시 발병..면역억제 상황서 잠복유무 체크 필요 대한결핵협회(회장 정근)는 지난 5월 30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잠복결핵 고위험군 결핵예방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결핵 위험이 높은 면역억제제에 대한 설명과 최근 결핵 고위험 환자에게 1차 시행이 가능하도록 보험 급여가 인정된 인터페론-감마 검사의 필요성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최근 보험 급여기준이 결핵 고위험 환자에게 1차 시행이 가능하도록 변경된 인터페론-감마 검사의 보험 인정 기준 고위험군에는 5세 이상의 TNF 길항제 사용자 혹은 사용 예정자, HIV 감염인, 장기이식(조혈모세포이식 포함)으로 면역억제제를 복용 중이거나 복용 예정자 등이 속한..

폐암치료제 '크리조티닙' 환자 무진행생존기간 늘려

폐암치료제 '크리조티닙' 환자 무진행생존기간 늘려 서울대병원 임상3상 결과..비소세포폐암 환자 대상 진행 폐암치료제 ‘크리조티닙’이 다국가 3상임상서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무진행 생존기간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김동완 교수팀은 2010년부터 2년간 ‘크리조티닙’의 다국가 3상 임상에 참여,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진행성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347명을 크리조티닙 치료군(173명, 크리조티닙 250㎎ 1일 2회 매일복용)과 항암화학 요법군(174명, 도세탁셀이나 페메트렉시드를 매 3주마다 1회 주사)으로 나눠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비교했다. 연구 결과, 크리조티닙 치료군의 무진행 생존기간은 7.7개월로 항암화학요법군의 3개월보다 길었다. 또 크리조티닙 치료군의 종..

11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 공모

11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 공모 한림원,7월 31일까지 후보자 접수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남궁성은)은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제 11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 후보를 공모한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하는 ‘화이자의학상(Pfizer Medical Research Award)’은 한국 의학계의 미래을 제시하고 연구 경쟁력을 높여 국내 의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된 국내 최고 권위의 순수 의학상이다. 응모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대한민국 의사면허 소지자이자 의ž과학분야 종사자의 최근 2년 내에 순수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에 한해 가능하다. 수상작은 연구의 우수성, 과학성, 창의성 및 공헌도 등을 심사기준으로 비교 평가, 집중 토의 과정을 거쳐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분야에서 각 1편..

제2회 한국항공응급의료협회 춘계 학술대회

제2회 한국항공응급의료협회 춘계 학술대회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서 31일 개최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윤여승)에서는 닥터헬기의 효율적인 운영과 헬기 응급의료 서비스의 확대를 위하여 지난 31일 제2회 한국항공응급의료협회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헬기 응급의료 서비스의 확대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항공의료협회와 중앙응급의료센터,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한서대학, 가천의대, 카이스트 등 국내 전문가들과 항공응급의료 전문가인 일본가와사끼의과대학 루리코 오키노 교수 등이 참석하여 4개 주제로 11개의 연제발표와 자유연제 및 토론이 진행됐다.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지역 중증응급환자의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지난해 닥터헬기와 권역외상센터를 유치하였..

심방세동환자 가장 중요한 치료목표 '허헐성 뇌졸중 예방'

심방세동환자 가장 중요한 치료목표는? 유럽지역 의사 2/3가 '허헐성 뇌졸중 예방' 유럽지역 2/3 이상의 의사가 심방세동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치료 목표를 허혈성 뇌졸중 예방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00명의 임상의를 대상으로 진행한 범유럽 온라인 설문 결과로 2013년 유럽뇌졸중학회에서 발표됐다. 이날 발표에서는 설문결과 외에도 심방세동 환자가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허혈성 뇌졸중 위험과 환자 예후에 대한 정보 제공 및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의료 전문가들의 강연이 이어졌다. 허혈성 뇌졸중은 심방세동 환자가 겪는 가장 흔한 형태의 뇌졸중이며, 유럽 지역의 심장전문의와 일반의들은 심방세동 환자들이 허혈성 뇌졸중 발병 위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

면역력 낮은 환자 침술 치료 주의 해야

면역력 낮은 환자 침술 치료 주의 해야 유현정 분당제생 연구팀, 관련 환자 사례 연구 발표 당뇨 등의 면역저하 요인이 있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부작용이 없다고 여겨지는 침술 치료에도 주의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분당제생병원 신경과 유현정 전문의팀은(유현정, 이구은, 강현석, 노숙영) 최근 ‘침술 후 다발성 경막 외 농양’ 환자의 사례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연구팀은 “침술 후 한 두 군데의 경막 외 농양은 보고 된 적이 있지만 이번 경우처럼 다발성 경막 외 농양의 사례는 매우 드문 일” 이라며 “따라서 이번 뉴롤로지(Neurology) Resident and Fellow Section에 케이스 스터디 사례로 보고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2011년 4월 81세의 김모(가명) 할머니는 허리 통..

6,7월 전국병원서 무료 알레르기 검사 진행

6,7월 전국병원서 무료 알레르기 검사 진행 관련학회, 1회 만성손습진 대국민캠페인 일환 대한 접촉피부염 및 피부알레르기학회(회장 노영석,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는 '제 1회 만성손습진 대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6~7월 두 달간 전국병원 건강강좌와 무료 알레르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전국병원 건강강좌는 6월 12일 서울아산병원을 시작으로 서울·경기,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경남 지역의 6개 대학병원에서 실시된다. ‘만성손습진의 치료와 관리’를 주제로 강의와 함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사전에 알레르기검사 희망자를 접수 받아 건강강좌 당일 추첨을 통해 무료로 알레르기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건강강좌는 만성손습진 환자뿐 아니라 손습진 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23회 분쉬의학상 후보자 7월 23일까지 공모

23회 분쉬의학상 후보자 7월 23일까지 공모 주목할 연구업적 남긴 의학자 대상..의학회 홈페이지서 접수 대한의학회(회장김동익)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더크밴니커크)이 공동주최하는 제23회 분쉬의학상이 7월 23일까지 수상후보자를 공모한다. 한국의노벨의학상으로 불리는 분쉬의학상은 객관적이고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국내의학발전에 주목할 만한 연구업적을 남긴 의학자들을 선정, 시상하고 있으며, 한국의학자들 사이에서 가장 영예롭고 권위있는 의학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본상은 1명에게 수여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메달과 함께 상금 5,000만원이 주어진다. 젊은의학자상은 기초부문 1명, 임상부문 1명, 총 2명에게 수여되며, 각각 상패와메달, 상금 2,000만원씩이 주어진다. 분쉬의학상의 본상추천서와 ..

27~28일,11차 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 학술대회

27~28일,11차 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 학술대회 서울역사박물관서 연수겸해..불법약, 마약 안전성 평가 중점 제11차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회장 동국대 의대 이진호 교수) 춘계 학술대회 및 연수교육이 5월 27~28일 양일간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출범 1년과 더불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격에 따른 약물안전성 평가 시스템의 변화에 대한 조명이 더해지면서 불법 복제약품과 마약 등에 대한 다각도의 안전성 평가가 발표될 예정이다. 첫날 프로그램으로는 불법 복제약품(counterfeit drugs)에 대비한 국내외 관리 체계에 대해서 안전관리원의 정선영 팀장과 식약처의 이남희 사무관의 발표가 있고, 분당서울대병원 의료법무전담교수인 이경권 교수가 국내에서 불법 복..

반복유산 진단치료 면역검사법 진단기준 설정

반복유산 진단치료 면역검사법 진단기준 설정 이성기 건양대병원 교수 국제학술지에 논문 발표 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 산부인과 이성기 교수(52)가 반복유산의 진단과 치료에 큰 전기가 되는 면역검사법의 진단기준을 설정한 논문을 발표해 SCI 국제저널인 ‘AJRI' 5월 온라인판에 게재되었다. 그동안 반복유산으로 임신에 실패하는 경우 병원균의 침입을 막아내는 신체방어기전인 면역기능이 지나치게 강하면 유산을 초래한다는 가정 하에 면역력을 낮추기 위한 면역글로블린 치료를 시행해왔지만 반복유산의 원인이 실제로 어떤 면역이상에서 비롯된 것인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었다. 이에 이 교수는 3번 이상 유산을 경험한 95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자연살 세포의 수적증가, 자연살 세포의 세포독성 여부, 면역물질인 사이토카인 비율 ..

국제키비탄한국본부,24일 특수어린이 대잔치 개최

국제키비탄한국본부,24일 특수어린이 대잔치 개최 춘천 도립화목원서 장애아동, 학부모등 9백여명 참가 사단법인 국제키비탄 한국본부(총재 박창일 건양대학교병원 의료원장)는 오는 5월 24일(금) 오전 10시30분 춘천 도립 화목원에서 제36회 키비탄 특수어린이 대잔치(후원 : 보건복지부, 교육부, 남촌복지재단)를 개최한다. 키비탄 특수어린이 대잔치는 전국 지적장애 및 정신지체 특수학교 학생과 그 부모님을 초청하여 한강에서 유람선을 타며 한강의 경치를 즐기는 행사로 국제키비탄 한국본부는 1978년부터 매년 행사를 개최해 왔다. 특히 올해 제36회 키비탄 특수어린이 대잔치는 장애 아동들의 이동하는 불편을 덜어주고자 찾아가는 행사로 개최하기로 하여 강원지역 춘천 강원도립 화목원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여러 가지 체험..

고신대간호대, 4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가져

고신대간호대, 4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가져 간호학과 3학년 학생 95명 대상 고신대학교 간호대학 (학장 박금자)은 22일 수요일 오후 1시 송도캠퍼스 성산관에서 제4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해마다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이 간호의 어머니라 불리는 나이팅게일 여사를 기념하는 행사다. 밤늦게 등불을 들고 다니며 상자를 돌보는 헌신적으로 간호했던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올해도 고신대 간호학과 95명의 학생들이 훌륭한 간호사가 되기 위한 다짐을 했다, 이상욱 병원장은 축사에서 “힘든 간호사의 길이지만 세상의 향기가 되는 전인치유의 간호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들은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희생정신을 상징하는 촛불의식과 함께 예비간호사로서의 첫 걸음을 딛는다. 고신대학..

길병원 유방클리닉 획기적 유방암 예방법 제시

길병원 유방클리닉 획기적 유방암 예방법 제시 전용순 교수“카레 주성분 ‘커큐민’ 유방에 직접 투입” 유방암 예방을 위한 절제술과 비교해 훨씬 실용적, 효율적 국내 연구진이 카레를 이용한 획기적인 유방암 예방법을 제시해 국내외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카레의 주성분 커큐민을 유관에 직접 주입하는 것인데, 동물실험을 통해 암 예방 효과가 있음을 세계 최초로 확인했다. 가천대 길병원 외과(유방클리닉) 전용순 교수는 카레의 노란색을 나타내는 주성분 ‘커큐민’을 유방 내에 직접 투입해 유방암을 예방하는 새로운 방법을 4월 26~27일 개최된 제29차 한국유방암학회에서 발표했다. 전 교수는 ‘유방암 동물실험 모델에서 나노커큐민 유관내 주입을 통한 유방암 예방법-유방암 고위험군에 ..

이젠 '정신분열증' 대신 '조현병' 이라 불러주세요

이젠 '정신분열증' 대신 '조현병' 이라 불러주세요 조현병학회, 바로알기 對국민 캠페인 진행 대한조현병학회는 출범 15주년을 맞이해 15일부터 조현병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조현병학회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5월 15일부터 전국 20여 개 주요 병원에서 환우 및 보호자 대상 ‘조현병 바로알기’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공개강좌에서는 ▲조현병 질환 특성, ▲효과적인 치료방안 ▲재발 방지를 위한 가족·보호자의 역할에 대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질 예정이다. 조현병 환자 및 보호자는 이번 공개강좌를 통해 평소 궁금했던 질환 정보와 효과적인 치료법, 재발 징후 및 예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공개 강좌 후에는 전문의와 1:1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무료 상담코너가 운영되며, ..

녹차추출물서 당뇨. 비만 효능 약제 개발

녹차추출물서 당뇨. 비만 효능 약제 개발 송대규 계명대교수, GTE와 PGA 결합통해 살빼는데 좋다고 알려진 녹차 추출물에서 당뇨, 비만에 좋은 약제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계명대 의대 송대규 생리학 교수는 최근 녹차 추출물을 가공해 이같은 물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송 교수는 2002년부터 10년간 쥐와 인체 실험을 한 결과, 녹차 추출물(GTE) 중 갈레이트 카테친 성분과 청국장 성분인 폴리글루탐산(PGA)의 결합물이 비만 및 당뇨 예방에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 즉 결합물은 위장에서 포도당과 지방(특히 콜레스테롤)의 혈중 흡수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개발한 약제는 저혈당 위험은 전혀 없고, 적당량을 사용하면 묽은 변 등과 같은 부작용도 없다. 특히 당뇨 예방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제품..

오십견 유발 특정 단백질 발견

오십견 유발 특정 단백질 발견 서울성모 김양수 교수, 당뇨환자에 흔한 이유 밝혀져 당뇨환자에게 오십견이 많은 이유가 특정 단백질이 발견됨으로 써 명확한 단서를 ㅈ았다. 이 단백질은 최근 국내의료진에 의해 발견됐으며 향후 피검사만으로 쉽게 진단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김양수 정형외과 교수팀이 오십견 환자 55명과 일반인 25명의 어깨관절을 비교 조사한 결과 오십견 환자에게서 염증단백질인 아이캄1(ICAM-1)수치가 높게 나왔다고 14일 밝혔다. 세포에 아이캄1을 주입한 결과 염증이나 근육이 굳는 섬유화 증상이 나타났다. 연구진이 오십견 환자와 일반인의 말초혈액 혈청을 분석한 결과 오십견 환자와 당뇨환자의 아이캄1의 수치는 633.22 ng/mL와 671.258 ng/mL로 일반인(..

의사에 향정약 무단 투약한 간호사 벌금형

의사에 향정약 무단 투약한 간호사 벌금형 서울동부지법,'응급의료 상황 이유 인정 안해' 의사에게 마약성분 약을 제공한 간호사가 벌금형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 6단독 조우현 판사는 자신이 근무하는 의사나 간호사등 동료에게 마약성분 함유 정신질환 치료제를 제공한 대형병원 간호사 나 모씨에게 벌금형 200만원을 선고했다. 나 간호사는 처방대상자가 자살위험이 높은 응급환자여서 불가피했다는 주장이다. 나씨는 법정에서 "불면증에 시달리면서 자살의 위험성이 극도로 높은 동료의사가 입원을 거부해서 어쩔 수 없이 주사한 것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상 응급환자를 치료한 것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경찰에 따르면 나씨는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던 중 지난해 1월부터 10..

인천지역암센터-제주지역암센터 공동연구 협약식

인천지역암센터-제주지역암센터 공동연구 협약식 인천지역암센터(소장 신동복)와 제주지역암센터(소장 장원영)는 10일 오후 인천지역암센터 다학제회의실에서 공동연구협약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양 암센터는 각 기관의 연구 현황 및 계획을 교류하고 향후 공동연구를 진행키로 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양 기관의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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