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업 당선자, 약사회 인수위 활동 종료 형식보다 실속회무 중점두고 활동 진행 대한약사회 제39대 집행부 ‘책임회무인수위원회’는 3월 7일 대한약사회 2층 회의실에서 신영호 인수위원장 및 전체 인수위원이 참석해,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당선인에게 최종 보고서를 전달하고 주요 내용을 보고하는 자리를 갖고 인수위원회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 1월 3일 첫 전체회의를 개최한 이후 약 2개월에 걸쳐 분과장 회의 4회, 각 분과회의 10회, 전체회의 2회 등의 과정을 통해 인선 및 조직구성 등을 회무 결과에 책임을 지는 자세로 일할 수 있는 구조로 건설할 수 있도록 내용을 준비하였다. 선제적이며 능동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회무가 수행될 수 있도록 형식보다는 내용에 충실한 제안을 담은 결과물을 보고서에 담아내기 위해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