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업 "임원 예우에 신경쓰는 업무 형식 탈피하라" 약사회 임직원과 상견례..실질적인 업무에 주력 당부 김대업 39대 대한약사회장이 첫 출근 임직원들과 상견례를 갖고, 임원 예우에 신경쓰는 형식적인 보여주기식 업무에서 탈피해, 실질적으로 책임감을 갖고 회원을 위해 일하고, 업무 능력을 키우는 일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덧 붙여, 임원이 직원에게 책임을 묻는 일은 없도록 할 것이므로, 내가 주인이라는 자세로 일해 줄 것을 강조했다. 김대업 회장은 또 “대한약사회 사무처 직원들의 업무 능력이 지금도 타 보건의료협회 중 최고라 평가하지만, 업무 범위와 능력이 더욱 극대화돼야 한다”며, ”약학정보원, 의약품정책연구소 등 유관기관들과 적극적인 업무협의와 관리가 이뤄지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