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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3 6

김대업 "임원 예우에 신경쓰는 업무 형식 탈피하라"

김대업 "임원 예우에 신경쓰는 업무 형식 탈피하라" 약사회 임직원과 상견례..실질적인 업무에 주력 당부 김대업 39대 대한약사회장이 첫 출근 임직원들과 상견례를 갖고, 임원 예우에 신경쓰는 형식적인 보여주기식 업무에서 탈피해, 실질적으로 책임감을 갖고 회원을 위해 일하고, 업무 능력을 키우는 일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덧 붙여, 임원이 직원에게 책임을 묻는 일은 없도록 할 것이므로, 내가 주인이라는 자세로 일해 줄 것을 강조했다. 김대업 회장은 또 “대한약사회 사무처 직원들의 업무 능력이 지금도 타 보건의료협회 중 최고라 평가하지만, 업무 범위와 능력이 더욱 극대화돼야 한다”며, ”약학정보원, 의약품정책연구소 등 유관기관들과 적극적인 업무협의와 관리가 이뤄지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건양대병원 스마트 병원 구축 본격 행보

건양대병원 스마트 병원 구축 본격 행보 필립스코리아와 빅데이터 플랫폼·의료 AI 개발 워크숍 암 진단 및 치료 AI ‘왓슨포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 유전자를 분석해 맞춤형으로 항암치료를 제공하는 차세대 염기서열분석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시스템’, 수술대 연동기술이 접목된 최신 로봇수술 장비 ‘다빈치 Xi’ 등 첨단 기술의 집합체라고 불리는 시스템을 모두 갖춘병원, 다름 아닌 대전의 건양대병원이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은 이에 그치지 않고 첨단 ICT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병원으로의 완전 탈바꿈을 위해 세계적인 헬스 테크놀로지 기업인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와 공동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건양대병원은 앞선 1월 필립스코리아..

부광약품, '사포날' 과립 리뉴얼 출시

부광약품, '사포날' 과립 리뉴얼 출시 부광약품은 1980년 발매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사포날 과립을 최근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과립형 진해거담제의 대표 브랜드였던 사포날 과립은 최근까지 생산을 중단하였으나, 미세먼지, 황사 등 환경변화의 요인으로 소비자의 필요성이 증가했다고 판단하여, 식물성 생약을 주원료로 하여 한방의 장점을 살림과 동시에 빠른 효과를 위한 양약을 적절히 배합시킨 양·한방 복합제로 출시하였다. 사포날과립은 일반의약품으로는 다소 파격적인 패키지 디자인이 눈에 띈다. 곰을 캐릭터로 형상화하여 “서핑을 하는 곰”이라는 이미지로 황사와 먼지, 흡연 뿐 아니라 직장생활, 사회생활 등으로 힘들고 답답한 중장년층의 목을 시원하고 상쾌하게 만들어 줄 것을 이미지화 하였다. 사포날의 ..

팜비오, 바이오시네틱스와 나노화 제제 기술이전 계약

팜비오, 바이오시네틱스와 나노화 제제 기술이전 계약 나노 기술이 적용된 항진균제 PBK-1819-2 개발 한국팜비오가 나노 기술이 적용된 항진균제 개발에 나섰다.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12일 바이오시네틱스(대표이사 김갑식)와 나노화 기술이 적용된 항진균제 PBK-1819-2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PBK-1819-2는 한국팜비오가 개발 중인 항진균제 개량신약으로서 환자 복용 편의성 증대를 위해 약물을 나노 입자화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시네틱스와 손잡고 정제 크기를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1/2 수준으로 줄여 복용 편의성을 향상시킨 제형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한국팜비오가 기술이전 받은 바이오시네틱스의 나노화 기술은 제제 크기 감소를 통한 복용편의성 증대 뿐만 ..

대웅제약 ‘나보타’, 올 하반기 중국 임상3상 돌입

대웅제약 ‘나보타’, 올 하반기 중국 임상3상 돌입 중국 임상시험 제조시설 변경에 대한 최종 승인 획득 대웅제약의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중국 진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중국 식품의약품관리총국(Chin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CFDA)에 접수한 나보타의 ‘임상시험신청(Clinical Trial Application, CTA)’에 대한 제조시설 변경이 지난 6일 최종 승인 완료되었다고 13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 12월 기존 1공장에서 2공장으로의 제조시설 변경에 대한 나보타의 CTA 허가변경을 신청한 바 있다. 2공장은 연간 450만 바이알(vial)의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1공장보다 9배 이상 높은 수치다. 대웅제..

대한약사회, 김대업 집행부 본격 출범

대한약사회, 김대업 집행부 본격 출범 65회 정총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의장. 감사단 선출 대한약사회 65회 정기총회및 회장 이취임식이 12일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총회에서 문재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갈등과 분열의 모습으로 회원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서로 마음에 상처 남기는 일이 있었음은 주지의 사실로, 약사회 8만 회원 모두는, 하나가 돼 똘똘 뭉쳤을 때 국민 건강 증진과 약사 직능 개발을 위한 협상력과 투쟁력에 큰 힘이 생긴다는 것을 다시 한번 모두의 가슴에 깊이 새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찬휘 회장은 "그동안 많은 단체장을 만나며 약사라는 직업에 자부심을 느끼고 회무에 투신한 저에게 자긍심을 갖게 한 것은, 우리가 대내적 갈등이 존재해도 외환에 대하여는, 내부의 문제를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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