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웰니스 사료 1.4톤 기부 배우 김효진과 제주 유기견보호소에 유한양행과 배우 김효진이 제주도에 위치한 '행복이네' 유기견보호소에 동물사료 브랜드 웰니스 제품 1.4톤을 기부해 눈길을 끈다. 지난주 유한양행 측은 배우 김효진과 함께 제주도에서 일용직을 하며 16년째 유기견들을 돌보고 있는 ‘행복이네’ 고길자 씨의 집을 찾았다. ‘행복이네’로 불리고 있는 고길자 씨 집에는 70여 마리의 유기견들이 생활하고 있다. 고길자 씨는 유기견을 돌보는 ‘개엄마’이자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주는 ‘캣맘’으로 살고 있는 일용직 근로자로, 70마리가 넘는 유기견들을 돌보기 위해 새벽 5시부터 기상해 사료 준비와 청소 등을 한다고 전해져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이러한 고길자 씨의 선행에 힘을 보태기 위해 유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