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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 7

한미약품-산텐, 디쿠아포솔 성분 ‘디쿠아스’등 공동판매

한미약품-산텐, 디쿠아포솔 성분 ‘디쿠아스’등 공동판매 14일 계약식…안과 치료제 영역서 시너지 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과 한국산텐제약㈜(대표 이한웅)은 14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안구건조증 치료제 ‘디쿠아스’, ‘디쿠아스-에스’(성분명 디쿠아포솔나트륨)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내달 1일부터 국내 종합병원 및 병∙의원 등 전 부문에서 ‘디쿠아스’, ‘디쿠아스-에스’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디쿠아스 점안액은 2013년 출시된 ‘디쿠아포솔’ 성분의 안구건조증 증상 개선 약제로, 안구 내 윤활유 역할을 하는 뮤신 분비를 촉진하는 기전으로 각결막상피 장애를 완화시킨다. 동일 성분 무방부제 1회용 제품인 디쿠아스-에스는 2017년 출시돼 디쿠아스와 함께 한..

약사회-희귀약센터 ,의료용 대마 공급을 위한 업무 협약

약사회-희귀약센터 ,의료용 대마 공급 업무 협약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원장 윤영미, 이하 센터)는 18일 서초동 대한약사회관에서 의료용 대마의 안정 공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마약류법령 개정에 따라, 대체치료 수단이 없는 희귀·난치 환자들이 해외에서 허가된 의료용 대마를 자가 치료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지만, 센터가 서울에 1개소만 있어 환자의 불편이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의료용 대마를 전문가인 약사가 안전하게 전달하는 한편, 환자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 거점약국이 유력하게 검토되었고, 약사회와 센터가 공식적으로 협조체계를 구축하게 된 것이다. 김대업 회장은 “약국의 공익적 성격을 잘 보여주는 사업이라 생각한다”며 “센터와 적극적인 업무 교류를 통해 의..

화이자제약, ‘2019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전달

화이자제약, ‘2019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전달 임직원과 회사 1:1 매칭으로 약 6,600만원 기금 마련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대학생 인재 후원을 위한 ‘2019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약 6,600만원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미래의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미래 한국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를 후원하기 위해 2002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18년째 지속되고 있는 한국화이자제약의 사회 공헌 활동이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회사의 1:1 매칭 펀드를 통해 마련된 장학금으로 매년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 중 우수한 인재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 후원금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미..

대원제약 ‘장대원 유산균’ 미국에서 FDA 승인

대원제약 ‘장대원 유산균’ 미국에서 FDA 승인 건강기능식품 최대시장인 미국시장 진출 발판 마련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 ‘장대원’이 미국 FDA로 부터 승인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농식품부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은 대원제약 ‘장대원’은 출시 1년 만에 싱가포르, 필리핀, 홍콩 등 아시아 주요 국가 수출에 이어 건강기능식품 최대 시장인 미국에 진출 할 발판을 마련한 셈이다. 유기농 제품라인인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 / 키즈’ 2종 포함, 총 4품목을 승인 받은 ‘장대원’은 미국내 드럭스토어, 마트, 오가닉 전문점 등을 통해 판매가 가능하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건강하고 안전한 유기농 제품의 강점을 어필하여 미국 소비자 구매를 유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대..

경기도약, 계명재단 동행빌딩 부지 내 약국개설 규탄

경기도약, 계명재단 동행빌딩 부지 내 약국개설 규탄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은 달서구청이 계명재단 동행빌딩 부지 내 약국개설을 허용한 것에 대해 강력한 반대입장을 표했다. 경기도약은“계명재단 동행빌딩 내 약국개설 허용을 당장 철회하라!”는 제하의 성명에서 “지난 3월 15일, 달서구청 구정조정위원회가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재단 건물 내 약국개설 허용을 결정한 만행은, 의약분업을 훼손하는 중차대한 일이기에 경기도약사회원 일동은 깊은 분노와 함께 실망감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 이어 “약국이 입점하고자 하는 동행빌딩 건물은 학교법인 계명재단 소유건물이며, 부지 또한 계명재단 소유이다. 이곳에 약국이 입점한다는 것은 현행 약사법 제20조 5항 “의료기관의 시설 또는 부지 일부를 분할 변경하여 약국을 개설할 ..

김대업, "전문약은 공공재, 임기 내내 화두에 둘 것"

김대업, "전문약은 공공재, 임기 내내 화두에 둘 것" 약국의 과도한 행정부담 해결. 회원 민원 처리시스템 구축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이 임기동안 전문의약품 불용재고약의 문제 해결에 전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약국에서 약사가 전문 직능에 매진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서류 업무나 행정업무 부담에서 벗어나는 방향으로 회무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 회무 전반에 걸쳐 추진하는 과정에서, 투명함과 정직함, 소통과 약사직능의 미래를 생각하는 회무를 진행한다는 기본 전제를 깔고 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회장은 이와과련 18일 오전 출입기자단과 취임 간담회를 열고, 3년간의 회무 방향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우선적으로 전국의 모든 약국들이 갖고 있는 공통된 현안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그는 취임식에서도 취임..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불용재고. 저마진 해결에 총력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불용재고. 저마진 해결에 총력 초도理, 박호영 회장 유통업계가 감내하기 힘든 수준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회장 박호영)가 유통업계 공통 현안인 불용재고약 증가에 따른 반품문제와, 외자사의 저마진문제에 대해 지회 차원에서 공격적인 드라이브를 통해 문제 해결에 접근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지회는 18일 초도이사회를 열고, 불용재고약반품 문제와 외자사 저마진 문제에 대해 강력한 해결의지를 표명했다. 박호영 회장은 이와관련 “불용재고약으로 인한 문제로 많은 회원사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기본적으로 제약사가 공급주체이므로 어느정도 책임감을 가져야 하지만, 이를 유통업계에 떠넘겨 놓고 나몰라라 하는 식이다. 규모와 주력에 상관없이 대부분의 유통업체들이 이 문제로 심각한 고민을 갖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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