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파지수거·노령여성노동근로자 지원 돌봄약국 200곳 참여... 5개월간 진행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파지수거 및 노령여성노동근로자 200명을 대상으로 약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은경, 위원장 박영미)는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200개 약국에서 노령여성노동근로자 200명에게 돌봄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은경 부회장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해소하고 약료서비스를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향후에도 지속해서 약료서비스의 기능을 확대 발전시켜 제도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약사위는 ▲올바른 약물이용이 되도록 가정보관의약품에 대한 관리 방법, 적절한 복용방법, 부작용 관리 등에 대한 정보 제공 ▲노동 중에 발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