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마퇴본부, 2022년도 제1차 이사회 개최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전웅철)는 지난 5월 20일 대한약사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신임 전웅철 본부장 취임 후 첫 이사회로 제8대 집행부가 공식적으로 처음 대면하는 자리였다. 개회사를 통해 전웅철 본부장은 “최근 마약류 노출이 특수집단에서 전문직, 직장인, 학생 등 일반인까지 노출되고 있어 치료와 재활의 중요성 및 아동 청소년을 위한 예방 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건부 기소유예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의 재활사업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계속해서 예방 및 재활교육이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마약퇴치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