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바이오메딕스, 공모가액 18,000원 확정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 854:1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공동대표 강세일, 김동욱)가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하면서 상장 공모가액을 18,000원으로 확정했다고 2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지난 17~18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총 1,246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경쟁률은 854대 1로 집계됐다. 확정 공모가액 18,000원은 에스바이오메딕스의 주당 희망공모밴드(16,000~18,000원)의 최상단이다. 상장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은 수요예측 결과에 대해 “질환특이적 세포치료제 개발의 우수한 기술성과 임상 성공 가능성을 투자자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질환특이적 세포치료제 개발에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