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일 씨 "여론 반영되는 인본주의 회무추진" 공식 출마 선언 "약사회 미래위해 온 몸 희생" 2기직선제 집행부의 회무연속성을 주창하는 박한일 씨(약사공론 주간)가 26일 오후 공식으로 기자들과 만남을 갖고 출사표를 던졌다. 박 예비후보는 이미 문건을 통해 1차적으로 출마의사를 밝힌적이 있지만 일방적이 아닌 기자들과의 양방향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으로 출마를 선언한 것이다. 박 후보는 이날 인본주의에 바탕을 둔 회무를 통해 2기직선제 회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2기 직선제에 기관지인 약사공론 주간을 맡으며 서대문구약사회부터의 40여년간 회무생활에 성공적인 종지부를 찍고자 했으나 예상치않은 원희목 회장의 국회진출로 공백인 약사회를 마무리지을 적임자로 잘 해낼 자신감이 생겼고 주변의 적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