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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자연임상 영양요법 강의

인천시약, 자연임상 영양요법 강의 17일개강...6주일정 진행 인천시약사회는 17일 건강기능식품위원회 주관으로 자연임상 영양요법 강의를 개강했다. 이날 김사연 회장은‘건기식은 의약품 슈퍼판매 등 어려움에 처한 약국 경영 활성화의 일환으로 중요한 부분’이라며 학구열에 불타 밤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김미경 이사는 약국에서의 진열 위치를 점점 잃어가고 있는 건강기능 식품의 약국취급 당위성을 찾고, 확고한 정착과 이에 따른 약국 매출의 극대화를 기하기 위해 강의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강의는 6월 17일부터 6주간 매주 화요일에 2시간씩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교재비 5만원)이고 강사는 조민성 (경기도 약사회 건기식 위원장) 약사가 맡는다. 강의내용은 ▲임상을 통한 질환..

문재빈 후보 "외품전환 저지 어떤 댓가도 감수"

문재빈 후보 "외품전환 저지 어떤 댓가도 감수" 복지부앞서 삭발...현 집행부 전원 사퇴촉구 문재빈 후보도 삭발에 동참했다. 문재빈 후보는 18일 오전 1인시위를 마치고 복지부를 방문 오창현 사무관을 만나 정부의 의약외품 전환에 대한 정부측의 입장을 전달받은 이후 복지부 앞에서 삭발식을 가졌다. 삭발에 앞서 문후보는 "복지부는 의약품의 약국외 판매를 강행하겠다는 장관의 의지를 표명했다"고 밝히고 "어떠한 댓가를 치르더라도 국민건강과 약사직능및 생존권을 위해 결사항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복지부는 의약외품 전환 의지를 당장 철회할 것과 대약은 더이상 복지부의 협의라는 감언이설에 속지말고 복지부 이중대로서 회원를 기만하지 말라"고 밝혔다. 이날 배석한 권태정 선거본부장은 "현 대약집행부는 이에대한 책임..

권태정 씨, 원희목 의원 관련 음해설 부인

권태정 씨, 원희목 의원 관련 음해설 부인 사실무근인 유언비어는 사라져야 문재빈 후보측의 선거본부장을 맡고있는 권태정 씨가 자신에 대한 음해설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목소리를 높혔다. 17일 밤 돌연 기자회견을 자청한 권 본부장은 "선거유세를 하다보니 자신이 원희목 의원의 국회활동을 방해하기위해 고발했다는 설이 나돌아서 황당하기 이를데없어 직접 원희목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어찌된 영문인지 되물었다"고 밝혔다. 권 본부장은 "이런 어처구니없는 네가티브가 세상에 어디있느냐"고 말하고 "선거가 점점 혼탁한 양상으로 치달아 우려되며 각 후보들이 정책선거로 방향을 선회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 본부장은 원희목 의원과의 통화에서 원의원이 자신이 선거에 빨려들어가 오르내리는것을 원치않으며 이런 소문에 대해서도..

대약 보궐선거운동, 선거전인가? 헐뜯기인가?

대약 보궐선거전 이전투구 양상 지지자 간 네가티브 수준 이하…대책필요 올바른 선거 문화위해 상호 발전적 노력해야 대한약사회 보궐선거가 진흙탕 싸움으로 후보등록도 하기전부터 혼탁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 단체의 수장을 뽑는 선거는 후보자들간의 대결이기에 앞서 같은 직능을 가진 사람들끼리의 축제의 장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 최근 대한약사회 보궐선거의 흐름을 보고 있자면 그 수준이 선거전에는 못 미치는 이전투구의 양상으로 점차 변질되어 가고 있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네가티브 전략이라고 하기에도 챙피할 정도이다. 늘 선거의 이면에는 이런 움직임이 감지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번의 경우에는 상대방의 인신공격은 물론 치졸하기 이를 데 없는 선거와 무관한 부분까지 거론되는 모양새를 나타내고 있어 적절한 대응이..

약사회장 후보 토론회 24일 개최

약사회장 후보 토론회 24일 개최 선관위.기자협 공동, 패널간 반론시간도 부여 혼선을 빚었던 대한약사회장 보궐선거 후보자 합동토론회가 결국 기자협의회와 중앙선관위 공동주최로 24일 오후 2시부터 열린다. 이는 중앙선관위의 24일 토론회에 앞서 한 인터넷매체가 토론회를 당겨잡고 이후 기자협의회가 16일 토론회 일정을 잡자 중앙선관위가 이는 중앙선관위 존재가치를 무색케하는 것으로 후보들은 이를 감안해 재고해 줄것을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따라 토론회는 24일 1회 열리는것으로 조정됐다. 이날 토론회는 전인구 약학회장(동덕약대 교수)가 진행을 맡으며 후보자별 10인이내의 참관인과 일반회원 선착순 20인이내로 제한한다. 토론방식은 후보자 모두발언과 주제별 토론, 패널토론, 마무리발언순으로 진행되며 기자협의회..

중대부산동문회, 김 구후보 공식지지

중대부산동문회, 김 구후보 공식지지 중대약대 부산동문회는 14일 초도 이사회를 개최하고 대한약사회 보궐선거 중대 후보 단일화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동문회에서는 후보 단일화의 필요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있었으며 몇시간의 난상 토론 끝에 김 구 후보를 유일한 중대 동문회 후보로 인정하고 적극 지지하기로 결정했다. 김정길 지부장은 “중대 후보 단일화를 이뤄내는 것이 동문의 단합과 화합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부산동문회는 김 구 후보만을 후보로 인정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6-17 오전 9:06:56

부산,울산, 부천시약 축구리그 개최

부산,울산, 부천시약 축구리그 개최 충북단양서, 울산 2연승, 친선경기선 부천 우승 전국 단위 약사회 3곳의 축구팀이 11월 전국대회에 앞서 충북단양에서 '반갑다 친구야, 프렌즈 축구리그'를 가졌다. 부산, 울산, 부천 시약사회 소속의 축구팀은 오는 11월 2일 수원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앞서 이처럼 미니 리그전을 통해 우의를 다졌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부천시약사회의 서영석 회장은 "부천팜 때문에 축구에 문외한이었던 저도 축구에 서서히 미쳐가고 있다"면서 "이번 리그의 성공으로 전국약사축구대회를 성공, 나아가 세계약사 축구대회까지 개최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부천팜의 최용희 약사는 "지역적으로 서로 교류하기 힘든 약사들이 축구라는 운동 하나로 단합될 수 있었던 좋은 자리"였다면서 "이번 리그의 성..

불량포장 완제 의약품 보완책 절실

불량포장 완제 의약품 보완책 절실 대약, 상태 심각한 3개업체 식약청 고발 불량의약품 공급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이와관련 이물질이 혼입되어 있거나 의약품이 전혀 없는 공포장 상태로 공급되는 등 불량의약품 공급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나 의약품의 안전 공급을 위한 품질관리 감독 강화와 제도적 보완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일부 제약회사는 불량약 품질관련 민원은 단순 교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원인 분석과 재발방지 대책, 유감 표명이 수반되어야 함에도 이에 대한 노력없이 구입 도매상을 통해 반품하라는 무성의한 답변 사례도 확인되고 있어 제약사의 안전관리 의식에도 적지않은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를 담당하는 대한약사회 부정·불량의약..

시흥시약 시민과 함께하는 페스티발 참가

시흥시약 시민과 함께하는 페스티발 참가 IDR캠페인,상비약보관봉투 배포등 큰 호응 경기도 시흥시약사회(회장 조 양연)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시흥시은행동 청소년 수련관에서 개최된 “시흥건강페스티벌”에 부스를 설치하고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법등과 의약품의 사이클링 과정,복약지도등을 적극 홍보했다. 이날 시약은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의약품 IDR 캠페인(의약품 비치“INSTOLL” 복약지도“DRUG COUNCELLING” 회수“RETURN”), 조제체험약국 운영, 마약퇴치홍보 활동을 전개했으며 미래의 약국 고객인 어린이들이 올바르게 의약품을 인식하고 있도록 가상약국을 설치해 체험토록 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통해 시약사회는 가정내 보관중인 폐의약품의 회수와 안전한 페기를 통해 일반생활쓰레기와 함께 무분별..

경희약대 인천동문회 성료

경희약대 인천동문회 성료 동문 30여명 참석..전임 회장등에 공로패 경희약대 인천동문회(회장 이정구) 제 46회 정기총회가 13일 오후10시, 중구 화교촌 풍미식당에서 김사연 인천시약 회장과 장재인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인천동문회장을 비롯해 동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정구 회장은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준 동문들에게 감사한다며 원로 회원들에 비해 젊은 층이 많이 참석하지 않은 점을 아쉬워 했다. 이날 김사연 인천시약회장은 훌륭한 경희대 동문 선후배님들의 협조 덕분에 인천지부 회무를 대과없이 맡고 있다며 동문회의 일취월장을 기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이정구 회장은 전임 정대식 회장과 변영주 총무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한편 조영환 감사는 감사 보고를 통해 지난 한 해의 살림이 이상 없..

문재빈1번, 김구2번, 박한일 3번 배정

문재빈1번, 김구2번, 박한일 3번 배정 14일,각 후보측 대리인 기호 배정 추첨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자가 최종 3인으로 확정됨에따라 선관위는 14일 추첨을 통해 기호를 배정했다. 이날 각 후보측에서는 대리인 참석해 추첨했으며 문재빈 후보가 1번, 김구호보가 2번, 박한일 후보가 3번을 각각 배정받았다. 각 후보측 대리인은 문후보가 박계환 씨(전 구로구약회장), 김후보가 조택상 씨(전 서울약사신협이사장), 박후보가 이범식 씨(동작구약회장)가 각각 참석했다. 이날 추첨식에는 한석원 선거관리위원장을 비롯, 이규호·박해영 부의장, 이규진·이무남·정연택 감사, 허근 윤리이사, 박영근 법제이사가 선관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

대약회장 후보 자질 첫 테스팅 무대

대약회장 후보 자질 첫 테스팅 무대 16일 출입기자協 '외품확대'주제 토론회 상호 질의등 방식..후보자 철저한 준비필요 대약회장 후보들이 현안에 대해 얼마만큼의 정보를 갖고있으며 어떤 대책을 준비하고 있는지를 파악할수 있는 첫 공식적인 자리가 16일 마련된다. 대한약사회출입기자협의회는 16일 오후 3시 김구, 문재빈, 박한일(가나다順)후보를 초청해 의약품의 외품전환에 대한 생각과 대안을 들어보는 토론회를 갖는다. 이날 협의회는 의약품확대정책이 가지고 있는 현황과 문제점, 현 대한약사회가 이에 대응하는 방식에 대한 의견, 각 후보자들의 생각과 대책등을 들어볼 계획이다. 이에따라 각 후보들은 캠프참모들과 머리를 맞대고 세부적으로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후보등록이후 현안에 대한 자질론적인 ..

인천시약 회원건강 사랑병원이 책임진다

인천시약 회원건강 사랑병원이 책임진다 상호 협약, 약사및 가족등에 혜택부여 인천시약사회는 12일 인천 사랑병원 강당에서 지정병원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이왕준 사랑병원장은 ‘문턱 없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적정진료를 펼치는 양심있는 병원,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병원을 모토로 해 온 결과 인천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 성장했으며 제2도약기를 맞기 위해 현재 증축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사연 인천시약회장은 그동안 각종 매스컴에 소개되었듯이 참신한 이미지를 시민들에게 안겨준 사랑병원과 업무체결을 맺게 됨을 감사드린다고 답례했다. 협약 내용은 인천광역시약사회원 및 가족 건강검진 협조, 인천광역시약사회 소속 회원이 진료를 받고자 할 경우 외래 및 MRI, MDCT, ,CT 비용의 20%를 감면, 상..

박한일 후보"현 체계 바꾼다고 능사는 아니다"

박한일 후보 "현 체계 바꾼다고 능사는 아니다" 부산지역 선대본부 가동..정종엽 씨등 포진 박한일 후보측이 부산지역 선거운동 조직의 구성을 마무리했다. 박한일 후보는 12일 밤 10시30분 캠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부산지역 선거대책본부 조직을 발표했다. 명예선거대책본부장에는 정종엽 전 대약회장이 맡으며 선대본부장에는 유재갑, 하정무 씨, 선대위원장에는 주상재 전 부산시약회장이 맡는다. 각 구별로는 영도구 강주수, 중구 박영효, 서구 김춘영, 동래구 박경효, 진구 김용수, 사상구 이종철, 사하구 하영배, 북구 이상민, 금정구 최성환, 남구 이동훈 씨로 성대약대 동문들이다. 한편 박 후보는 " 이번 선거에서 지지세력들이 순수한 목적에서 벗어나 특정직을 보장받고 지원하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는만큼 이는 있어..

임기응변식 선거운동은 "이제그만"

임기응변식 선거운동은 "이제그만" 사탕발림 공약보다 실현가능 공약 제시해야 대약선거전이 후보등록이후 본격화되고 있지만 선거의 본질에 접근하지 못한채 세 후보가 모두 임기응변식 선거운동을 하고 있어 유권자를 파고 들지 못하고 있다. 세후보의 공약을 보면 약사회의 주요 현안을 열거해놓은 정도에 불과하며 그 공약에 대한 실천 방안등은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이런 공약들은 대부분 공약(空約)이 될 가능성이 크다. 공약의 대부분은 상대단체나 정부와의 대립각은 고려치 않고 단지 약사회의 희망사항만 늘어놓은 격이라는게 약사들의 생각이다.따라서 후보들이 유권자들을 파고들기 위해서는 보다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공약들을 통해 이를 알리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다. 경기도의 한 개국약사는 "공약이라고 내놓은 것을 보..

성동구약, 연수및 자율정화 결의대회

성동구약, 연수및 자율정화 결의대회 5개 항목 자정 결의해 성동구약사회는 11일 성동구청 3층 강당에서 2008년도 회원 연수교육 및 약국자율정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교육에서 성동구약사회는 별도로 결의대회를 통해 ▲의약분업 정착을 위해 위법행위를 하지 않는다 ▲무자격자 조제 및 의약품 판매 행위를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 ▲복약지도를 충실히 이행한다 ▲부정·불량의약품 유통을 근절하고 유통질서 확립에 앞장선다 ▲판매가격표시 제도를 엄수하고 국민건강 향상에 최선을 다한다 등 5개 항의 자율정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이 전행된 연수교육에서는 성동보건소 유희정 약무계장이 '마약류관리교육 및 보건소 사업, 김대업 약학정보원장이 '약국 전산화의 미래와 약학정보원 소개', 신용문 마포구약사회 부회장이 'DUR..

김구 후보 홈페이지 오픈

김구 후보 홈페이지 오픈 문재빈후보에 이어 김구 후보가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김구 후보의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victorykim9.or.kr' 홈페이지는 지지자들의 글이나 관련기사를 실은 희망카페와 포토존, 그리고 김구 후보의 공약을 알리는 코너등의 컨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김구 후보측은 "약사회에 관련된 각종 정보를 가장 정확하게, 가장 신속하게 공개하는 김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6-12 오후 4:03:49

대약선거 박한일.문재빈.김구 씨 등록마쳐

대약선거 박한일.문재빈.김구 씨 등록마쳐 대약회장 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10일 출마가 유력시되던 3인이 모두 등록을 마쳤다. 이날 오전 박한일 후보가 등록을 마쳤으며, 이어 오후 3시에 문재빈 후보가 박계환,이호선 씨가 서류를 접수함에 따라 등록절차를 마쳤다. 이어 김구 후보도 유대식, 김승태 씨와 함께 선관위를 방문 접수를 마쳐 세사람 모두 정식 후보가 됐다. 이날 후보진영은 각각 등록에 필요한 약사면허증 사본, 주민등록등본, 이력서, 각 시도지부에서 받은 추천서 명단, 등록비 5000만원을 선관위에 제출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6-11 오전 8:56:00

유권자, 단위약사회장 지지 따라쟁이 아니다

단위약사회장 지지≠ 회원 표심 확보 각 후보진영, 실속있는 정책으로 유권자 표심노려야 서울시약사회와 경기도약사회는 지부단위 약사회중 1,2위를 다투는 약사회다. 이번 선거에서 이들 두 약사회 지부장들의 자존심 대결이 한창이다. 비단 이번 만이 아니라 경기도약사회의 회세가 커지기 시작하면서 나타나기 시작한 양측 약사회간의 눈에 드러나지않는 경쟁은 알만한 사람은 다안다. 이번 선거에서도 공교롭게 두 단위 약사회장인 조찬휘 서울시약사회장과 박기배 경기도 약사회장간의 경쟁이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두 회장은 모두 중앙약대 출신으로 회장선거에 출마여부를 두고 거론됐던 인물이다. 그러나 둘 다 이를 포기하고 누구 진영에 합류 하느냐를 두고 논란이 이어져 왔다. 공교롭게도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 중 2명이 또 동문회 ..

약권수호를 향한 뚝심과 열정이 무기

약권수호를 향한 뚝심과 열정이 무기 김구씨 출정식, 지지자 150여명 필승 다짐 약정회비 폐지및 9대 주요공약등 제시 대약보궐선거 출마 예상자중 한명인 김구 씨가 9일 지지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약4층서 출정식을 가졌다. 김구씨는 "비록 말주변도 없고 권모술수도 모르지만 약사회와 약사들을 위한 약권을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그동안 약사회무에 몸담아왔으며 그 열정을 이어가기 위해 이번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뚝심과 열정은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으므로 반드시 주요현안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 약권을 되찾아 오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김구씨는 "오랜기간 약사회무에 몸담아 약사회의 흐름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으며, 따라서 어떤것이 약권을 수호하는 길인가를 가늠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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