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약사/의약품유통 14533

약국 의무보관 서류 제대로 정리해야

약국 의무보관 서류 제대로 정리해야 보관 기간 제각각..숙지통해 선의피해 예방 약국경영을 하다보면 신경써야 할 서류가 많다. 특히 약국에서 취급하는 서류는 종류별로 의무 보관기간이 제각각이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를 어길경우 사안에 따라 처벌을 받기 때문이다. 약사법, 국민건강보험법 등 근거 법령이 상이하고 보존기간도 달라 헛갈리기 쉽고 관리를 소홀히 했다가 약사감시 과정에서 자칫 낭패를 볼 수 있다. 약사법(29조)에 의하면 처방전은 조제한 날부터 2년 동안 보존해야 한다. 그러나 국민건강보험법(시행규칙 46조)과 의료급여법(11조의2)에 의한 처방전 보존 기간은 3년이다. 따라서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처방전은 3년간 보관하되, 비급여 처방전은 2년만 보관하면 된다. 환자의 인적 사항, 조제 년월..

약국 불친절, 보건소에 고객민원 다수 접수

약국 불친절, 보건소에 고객민원 다수 접수 송파구약, 보건소와 간담..상호 의견 교환 일선 약국의 친절함이 부족하다는 지적과 함께 이를 참고해 달라는 민원이 전달됐다. 송파구약사회가 최근 관할 보건소와 가진 간담회를 통해 접수받은 다빈도 민원을 살펴보면 민원사항중 상당수가 약국들이 불친절하다는 점을 지적한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보건소측은 고객들을 위해 보다 친절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송파구약은 ▲유효기간 경과 사고마약류에 대한 약사회 차원의 일괄폐기 사업 ▲관내 도매·생산·수출입업 근무약사 현황 파악 ▲폐업신고 미필자에 대한 처리방안 등에 대한 보건소의 협조를 당부했다. 송파구약은 "이번 간담회에서는 약사회와 보건소 업무 전반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며 "약사회와 보건소 ..

서울시약-대북약사공회와 학술토론회 개최

서울시약-대북약사공회와 학술토론회 개최 각국 의약품관련 현안및 실태 발표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와 대만 대북시약사공회(이사장 허광양)은 지난 13일 오후5시 대만 타이페이시 앰배서더호텔에서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대북시약사공회 왕문보(王文甫) 고문은‘대만 의약품 유통현황-시스템 구조와 실무실행’이라는 주제로 대만 약업계의 문제를 지적했다. 왕문보 약사는 대만은 지난 1997년 직능분업으로 인해 현재 약국에서 조제할 품목이 적고 빠른 시간에 조제해 의약품을 제공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외래처방이 적어 재고량이 많고 약품 유효기간이 경과해 폐품처리되는 등 원가가 증가하는 문제도 있다고 밝혔다.여기에 약국에서 구입하는 의약품이 보험에 등재돼 있는 가격보다 높고 결국 손해를 감내하면서 조제하는 모..

복약지도 강화로 수퍼판매 논란 없앤다

복약지도 강화로 수퍼판매 논란 없앤다 서울시약분회장간친회, 관련 포스터등 제작 서울지역 분회장들이 일반약 복약지도 강화를 통해 수퍼판매 논란을 잠재우겠다는 의지를 다졌으며 아울러 약사회차원의 면대약국과 무자격자 판매에대해 자율정화를 철저히 추진해 나가기로했다. 서울시약산하 분회장 간친회는 최근 모임을 갖고 일반의약품 복약지도를 크게 강화하는 한편 우선 다빈도 의약품의 복약지도 포스터를 제작해 회원들에게 배포키로 했다. 간친회는 식약청의 약사감시와 관련해서는“무작위로 계속되고 있는데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정리하고 “국민 정서에 반하는 면대약국이나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등은 철저한 자율정화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간친회는 수퍼판매의 부당성을 집중 논의하는 한편 일반의약품의 슈..

로슈, 제넨텍 인수 세계 2위로 발돋움

로슈, 제넨텍 인수 세계 2위로 발돋움 지분44% 468억달러 합의..총 매출 397억달러 로슈가 미국 바이오업체 제넨텍 지분 100%를 인수키로 했다. 제넨텍의 기존 대주주인 로슈는 지난 12일 제넨텍의 지분 44%를 주당 95달러, 총 468억달러에 인수키로 최종 합의했다고 지역 언론이 밝혔다. 두 업체는 로슈가 인수하지 못한 제넨텍의 지분 44%를 양도하는 문제를 놓고 지난 8개월 가량 갈등을 빚어 적대적 M&A설등이 나돌았으나 결국 양사가 전액 현금 지불 방식의 인수 방안에 최종 합의했다. 제넨텍은 매출 기준으로 세계 2위의 바이오 업체로 제넨텍 주주인 임원과 직원들에게는 지분 양도 대가로 수십억 달러 규모의 현금이 지불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계 제약바이오업체간 인수합병이 곳곳서 추진중인 상황..

인천남동구약, 박카스 균일가 판매키로

인천남동구약, 박카스 균일가 판매키로 초도이, 병당 500원 적정판매가 제안 박카스 가격 인상후 일부지역에서 가격이 사입가 이하로 판매되는등 질서가 무너지는 가운데 인천 남동구약사회(회장 조상일)가 박카스 제값받기 운동을 전개한다. 이런 운동은 이미 지역별 단위약사회 수곳에서 진행중인 상황이다. 남동구약사회는 이와관련 최근 초도이사회를 열고 가격이 인상된 박카스 제값받기 운동을 시행키로 하고 병당 500원을 적정 판매가로 제안했다. 이사회에서 구약사회는 내달 15일 인천시약사회 건강검진 신상신고를 한 회원과 가족 등 2인까지 2만원씩 지원키로 하고 회원약사들의 건강검진을 독려해 나가기로 했다.아울러 이사회를 분기마다 개최해 이사들의 회무 참여를 늘려 나가기로 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

경기도약, 약국보조원제 공론화 한다

경기도약, 약국보조원제 공론화 한다 임원워크샵통해 찬-반 양론등 의견 수렴 경기도약사회는 오는 21,22 양일간 갖는 워크샵에서 약국 보조원제에 대해 토론회를 연다. 도약사회는 이와관련 지부/분회 임원 워크샵 대토론회를 통해 약국 보조원제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찬반 의견을 가진 6명의 패널을 통해 들어보고 회원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외국의 약국 보조원 운영사례와 장단점등에 대해 정동명 비즈엠디 대표의 주제 발표가 있은 후, 김현태 준비위원장의 사회로 각각의 찬성의견과 유보 또는 반대의견을 가지고 있는 패널들이 4대 주요 쟁점사안에 대해 토론이 진행된다. 4대 쟁점사안은 ▲약국 보조원의 명칭 및 역할을 어떻게 규정할 것인가▲약국 보조원제도 필요한 것인가▲약국 ..

전북도약, 자율정화 불응약국 검찰고발

전북도약, 자율정화 불응약국 검찰고발 불법리베이트. 카운터 고용등 약국 전라북도약사회는 약국의 이미지를 악화시키는 약국에 대해서는 검찰에 고발하겠다는 입장을 정했다. 도약사회는 상임이사회를 통해 앞으로 자율정화에 응하지 않는 불법 리베이트, 전문카운터 및 면대약국 척결에 대해서는 최후 조치로 검찰 고발을 불사하겠다고 결정했다. 전북도약은 이어 약화사고로부터 회원을 보호한다는 차원에서 단체 약화사고 보험에 가입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다만 단체 약화사고 보험 가입을 비롯해 회관건립 추진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과 올해 약사 연수교육과 관련된 사안 등은 오는 24일로 예정된 초도이사회를 통해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

부울경도협 선거권 부여 중앙회 따르기로

부울경도협 선거권 부여 중앙회 따르기로 지부만 가입한 회원사는 선거권 박탈 중앙회규정보다 자체규정에 더 비중을 두겠다던 부산울산경남도협이 회장선거권 부여와 관련, 중앙회입장을 따르기로 최종결정했다. 부울경 도협은 중앙회가 지부에만 가입한 회원사는 선거권이 없다는 입장을 정한데 반해 지부에만 가입한 회원사에게도 선거권을 주기로 결정한 바 있다. 그러나 도협원로들이 이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으며 중앙회측도 정부에서 인정한 법인은 중앙회로 지부는 산하 단체이므로 법적으로도 효력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김동권 부울경도협은 이한우 중앙회장과 간담회를 통해 지부규정을 이사회를 통해 수정하겠다는 입장을 최종 결정했다. 간담회에서 이한우 회장은 "회원간의 단합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며 부울경도협의 입장은 이해하..

대약, 국내외 보건의료 봉사단원 모집

대약, 국내외 보건의료 봉사단원 모집 개도국.긴급재난지역 봉사활동 전개 대한약사회는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국내및 국외 보건의료 봉사활동을 위해 봉사단원을 모집한다. 대한약사회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협약하여 개발도상국, 북한, 외국인근로자 및 해외긴급재난 지역 주민에 보건의료 봉사활동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약국및 병원 등에서 실무 경험이 있는 약사이며, 1차 모집 기간은 3월 31일까지이다. 대한약사회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지원신청서를 다운 받아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처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3동 1489-3번지 대한약사회 사업 2팀,E-mail : kpasss@kpanet.or.kr이며 자세한 사항은 02-3415-7612 담당자 사업2팀 송은영 대리를 찾으면 된다..

FDA, '아이플렉스' 루게릭병 임상 승인

FDA, '아이플렉스' 루게릭병 임상 승인 적응증외 효과 특허권 분쟁 벗어나 미 FDA는 성장호르몬결핍 치료제인 아이플렉스(Iplex)의 루게릭병 치료 효과에 대한 임상을 승인했다. 인스메드(Insmed)사가 만드는 이 약은 한 때 루게릭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환자들에게 적응증외 용도로 처방되었으나 지넨테크 사가 프랑스의 테르시아 사에 독점사용권을 준 성분이 이 약에 들어있다고 주장, 특허권 침해 논란이 일면서 작년 미국시장에서 회수된 바 있다. 그러나 루게릭병 환자들로부터 이 약을 쓰게 해달라는 요구가 빗발치자 지넨테크, 테르시아, 인스메드 사는 FDA가 허락하면 아이플렉스를 쓸 수 있게 하기로 합의해 승인이 결정된 것이다. 이 약의 효과를 확인하는 실험에 사용될 약은 그 양이 극히 제한되..

약사회, 의약품유통 정상화 본격나서

약사회, 의약품유통 정상화 본격나서 T/F팀, 3대 중점과제및 20대 실행과제 선정 대한약사회 의약품유통 정상화 T/F가 본격 활동에 나선다. 태스크포스팀은 11일 첫 회의를 열고 중점 추진 3대 과제 및 중장기 20여개 실행과제를 확정, 이에 맞춰 활동을 할 예정이다. 오늘 회의에서는 ▲약국과 제약사/도매상간 거래관계에서 발생하는 각종 부정 유통행위 근절 및 약국 불편사항 해결▲제약사/도매상 등 공급자(판매자) 중심의 거래행태를 약국 등 구매자 권익이 보장되는 형태로 개선▲부정불량의약품 신고처리센터 운영 활성화를 통한 국민건강권 증진의 3가지 지향점을 선정하여 활동해나가기로 협의했다. 아울러 조속한 의약품 거래 정상화를 위해 3대 중점 추진과제로▲비정상적 의약품 거래 근절을 위한“의약품 유통 부정행위 ..

경인도협, 회원사 확대에 적극 나서

경인도협, 회원사 확대에 적극 나서 월례회 집행부 최종확정..비회원사 가입독려 경인도협이 집행부를 최종확정했다. 경인도협은 최근 월례회를 통해 부회장 2인과 총무 3인, 이사 7인을 확정발표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회무참여와 회원간 단합등을 강조했다. 이와별도로 직전회장인 현소일 인천약품 회장을 명예회장에,백승선 전 회장과 김태관 전 부회장을 고문으로 추대했다.. 총무직은 김남국 총괄총무(청호메디칼) 외에 유기호 우리약품 대표, 김제환 유진팜 대표를 각각 인천총무와 경기총무에 선임했다. 한편 경인도협은 회원사 확대를 위해 회장단이 3인1조로 비회원사를 방문, 가입을 독려키로 했다. 이은구 회장은“경인지부의 올해 회무방향은 확고하다.회장단이 솔선하여 회원사 영입을 늘리고 지부활성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 목표”..

서울시약, 약사출신 시의원 간담회

서울시약, 약사출신 시의원 간담회 막무가내식 약사감시 약국 어려움 호소 서울시약사회는 11일 종로구 소재 베이징코야에서 '서울시 약사 시의원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서울시약사회는 약국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와 관련해 최근 특별감시와 정기약사감시에 대한 약사회의 입장을 통해 약국 중복감시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특히 서울시에서 행정국 산하 특별사법경찰지원팀내 별도의 팀을 조직해 약국 단속반을 운영할 계획이라는 것에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조찬휘 회장은 "사회전반에 걸친 위법사례를 단속한다는 명분이지만 의약계중 유독 약국만 단속 대상에 포함시키는 것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약사들을 무시한 처사"라고 강조했다. 이에대해 안훈식 보건복지위원장은 "불합리하고 억울한 점들이 있다면 반드..

숙대서울개국동문, 초도이사회 개최

숙대서울개국동문, 초도이사회 개최 숙명약대 서울개국동문회(회장 조병금)는 7일 동보성에서 초도 이사회를 열고 동문간의 화합과 모교 발전을 다짐했다. 44명의 이사가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2009년도 최종이사회 회의록 접수하고 11대 임원 및 이사 인준을 받았으며 2009년도 사업계획안 보고와 사업기금 마련을 위한 공동 구매 문제등 안건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특히 조병금 회장은 4월6일에 있는 약대동문회 등반대회에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3-11 오후 2:24:17

서울시약, 무리한 약사감시 자제 요청

서울시약, 무리한 약사감시 자제 요청 서울식약청 방문, 약국가 자정노력 전달 서울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10일 서울 식약청 이희성 청장을 방문해 약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조찬휘 회장은 약국 무자격자 의약품판매 척결을 위한 로드맵 설정등 서울시약사회의 자정노력을 설명하고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특별감시와 정기약사 감시를 동시에 실시해 약국가에 큰 혼란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일부 약국에 2시간 가량 무리한 약사감시를 실시해 약국 업무에 큰 지장을 초래하고 향정약 및 유효기한 경과 의약품 등 단속 목적 이외의 감시에 대한 회원약국들의 불만사항을 전달했다. 이희성 청장은 여러 부처에서의 중복감시 및 단속 목적이외의 감시에 대한 약국의 애로사항을 공감하고“본청 회의시 이에 대한 ..

인천시약, 회장선거 후보 연설회연다

인천시약, 회장선거 후보 연설회연다 임원워크샵, 11월14일 연수교육 겸해 인천시약사회는 3월 7일.8일 강화군 길상면 동검도에 소재한 강화그랑빌 패션에서 2009년도 임원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부 회장단, 상임이사, 분회장단과 직원 등 23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2009년도 주요 회무 발표와 토론회, 상임위원회별 사업계획 발표, 토의사항 순서로 진행되었다.특히 지부와 분회의 예산 편성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팜코카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시약은 선거와 관련 11월 7일~9일까지 후보 등록을 마친 후 11월 14일에 후보자 연설회를 겸한 지부 연수교육을 라마다송도호텔서 개최키로 했다. 당번약국 자동안내시스템의 참여도가 높은 부평구분회(145개 약국)와 남동구분회(103개 ..

서울시약, 10주과정 복약지도 강좌

서울시약, 10주과정 복약지도 강좌 신입약사 50여명 대상..김성철 박사등 강의 서울시약사회는 신입약사들의 복약지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복약지도 강좌를 개설했다. 시약사회는 9일 대회의실에서 약학위원회 주관으로‘2009 신입약사 복약지도 강좌’를 개최하고 50여명의 신입약사를 대상으로 10주간의 강의에 돌입했다. 이날 본 강의에 앞서 민병림 부회장은 ‘약사의 소명의식’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민 부회장은 “국민들이 안전하고 효능있는 의약품을 복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약사의 복약지도가 중요하며, 충실한 복약지도는 약사의 위상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다”고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오늘 복약지도 강의를 시작으로 약사로서의 소명의식도 함양하고 복약지도에 대한 자신감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약제비영수증 투약.조제료 신설 재고되야

약제비영수증 투약.조제료 신설 재고되야 대약, 복지부에 관련규정 신설 이의제기 약국 약제비 영수항목에 투약.조제료 항목의 신설을 규정하는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 기준에 관한 규칙개정에 대해 약사회가 이의를 제기했다. 약사회는 9일 이와관련 투약료 항목은 현재 약국수가에 존재하지 않는 항목으로 신설이 불가능하며 조제료 또한 약제비에 포함된 상황이라 별도계산이 불가하다는 이유로 이를 복지부측에 건의했다. 조제료는 특히 본인부담금이나 부담금, 비급여, 전액본인부담금등 환자별로 경우에따라 구분되는 상황이어서 단순히 환자 알권리차원에서 이를 신설하는 것을 주장해선 안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상한금액초과금 항목 신설도 약국의 내원일당 급여비와 본인부담금을 감안할 때 현실적으로 발생될 가능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약국에..

동원약품 2세경영체제 본격화

동원약품 2세경영체제 본격화 현준호 씨 대표이사 부사장 승진등 인사 동원약품그룹은 현준호 경영지원실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전격 승진시키는등 인사를 단행했다. 현준호 신임 부사장은 현수환 회장의 장남으로 이번 승진인사를 통해 2세 경영체제를 위한 본격적인 수순으로 풀이된다. 현 부사장은 최근 도매협회 신임 이사에 선임되기도 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전무이사에 서울동원팜 △안용운 상무 ▲상무에 대구동원 △최영호 △현을환 △이태우, 진주동원 △윤포원, 제주동원 △진동천 이사를 ▲이사대우에 석원약품 △김영곤, 서울동원팜 △권민식 △이종구 부장을 승진시키는 등 본사와 7개 계열사 임직원 66명에 대한 정기승진을 단행했다.창립 41주년을 맞는 동원약품그룹은 10일 정오 창립기념식을 갖는다. 메디코파마뉴스(www...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