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의료/병원/바이오벤처/▷의료(의원,학회,논문. 신의술, 신간등) 652

을지대학교 교원 임용장 수여식

을지대학교 교원 임용장 수여식가져 승진임용 10명, 신규임용 4명, 재임용 13명 전달 을지대학교(총장 조우현)는 27일 오전 8시45분 을지대학교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2013년도 하반기 교원 임용장 수여식을 갖고 의학과 김수영 교수를 비롯한 승진임용 10명, 신규임용 4명, 재임용 13명 등 총 27명에게 임용장을 전달했다. ◆승진임용 △의학과 김수영 교수 △내과학교실 조인성 교수 △치과학교실 김훈 부교수 △소아청소년과학교실 김현정 부교수 △신경외과학교실 정승영 부교수 △신경외과학교실 박기석 부교수 △흉부외과학교실 최진호 부교수 △미생물학교실 이명신 부교수 △해부학교실 송대용 부교수 △간호학과 김숙영 부교수 ◆신규임용 △마취통증의학교실 정창명 교수 △이비인후과학교실 이호윤 조교수 △임상병리학과 김지연..

최신 스컬트라 시술법 ‘초이스 포뮬라‘ 공개

최신 스컬트라 시술법 ‘초이스 포뮬라‘ 공개 대만서 ‘ 3주년 기념 전문가 포럼’ 통해 스컬트라 3주년 기념 전문가 포럼이 지난 18일 대만 그랜드 빅토리아 호텔에서 열렸다. 스컬트라의 대만 런칭 3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포럼에는 대만 성형외과∙피부과 전문의, 뷰티∙에스테틱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 140여 명이 참석해 최신 스컬트라 시술 지견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 날 포럼에는 유로성형외과 최준용 원장이 강연자로 초청돼, 새로운 스컬트라 시술법인 ‘초이스 포뮬라(choi’s fomula)’를 공개했다. 최 원장이 발표한 초이스 포뮬라는 히알루론산(HA, Hyaluronic acid)을 스컬트라에 혼합해 사용하는 새로운 기법이다. 혼합용수의 종류와 농도를 달리해 입자의 뭉침 현상을..

노바티스, 백혈병 환자 기능적 완치 가능성 평가 임상 계획

노바티스, 백혈병 환자 기능적 완치 가능성 평가 임상 계획 만성 골수성백혈병환자 지속 치료계획 일환..40國 이상서 진행 한국노바티스 (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 이하 한국노바티스)는 만성 골수성백혈병에 대한 지속적인 치료 계획의 일환으로,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 골수성백혈병 환자의 투약 중단 후 기능적 완치(지속적인 투약을 필요로 하지 않으면서도 깊은 유전자 반응을 유지하는 것) 가능성을 평가하는 대규모 임상시험을 시행할 예정이다. 유전자 반응 4.5단계 (MR 4.5, Molecular Response 4.5)는 매우 낮은 정도의 질환 수준에 해당되며, 대부분의 임상시험에서 잔여 질환이 감지되지 않는 수준으로 간주한다. 지금까지의 타시그나 임상연구 결과들에 의하면, 최소 MR 4.5 이상의 완..

흡연자 10% 간질성 폐질환 동반

흡연자 10% 간질성 폐질환 동반 전북대병원 진공용. 권근상 교수팀 관련 논문 게재 전북대병원(정성후 병원장)의 진공용(영상의학과)/권근상(예방의학과) 교수팀이 2010년-2011년 미국 연수기간 중 공동 연구한 논문이 영상의학분야 최고 권위 저널인 2013년 8월호에 게재됐다. 이번에 거재된 논문은 “Interstitial Lung Abnormalities in a CT Lung Cancer Screening Population: Prevalence and Progression Rate” 이라는 논문이다. 진공용 교수팀이 미국 내 흡연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던 폐암 검진(lung cancer screening) 자료 중 2002년에 촬영한 1,000명의 전산화 단층 촬영 (CT) 영상을 분석한 결과, 대상..

5회 亞.太 혈우병 캠프 중국 칭다오서 성료

바이엘 헬스케어 아시아 태평양지역 본부가 주최하고 중국의 베이징 혈우병 홈케어 센터(The Beijing Hemophilia Home Care Center)가 주관하는 ‘제 5회 아시아태평양 혈우병 캠프’가 8 월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칭다오에서 개최됐다. 이번 캠프에는 한국을 포함하여 중국,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대만, 뉴질랜드 등 6개 국가에서 7~ 17세의 혈우병 환자 35명이 참가, 혈우병 관리와 질환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7~17세의 환자들은 ‘Factor in the Future’ 를 주제로 각국에서 진행된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됐다. 캠프 참가자들은 2박 3일간의 캠프 일정을 통해, 독립적인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실질적인 질환 관리법..

제 2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 사연 공모전 개최

제 2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 사연 공모전 개최 부모 . 가족 어려웠던 순간, 희망 메시지 사연 접수 대한신생아학회(회장 배종우/강동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는 국내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증대하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인 ‘제 2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두 달여간 이른둥이 사연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사연 공모전은 이른둥이 부모 또는 가족을 대상으로 ▲이른둥이를 키우면서 힘들고 어려웠던 순간을 극복한 스토리 ▲이른둥이 성장과정 중 구체적인 치료, 수술 등의 사연 ▲이른둥이 자녀나 가족에게 전달하고 싶은 희망의 메시지 등을 주제로 편지, 수기, 사진, 동영상 등을 접수 받는다. 1등(1명)에게는 100만원, 2등(1명) 50만원, 3등(1명)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

생체적합성 고순도 CNT 대량생산공정 개발

생체적합성 고순도 CNT 대량생산공정 개발 가천대 김우재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연구팀 가천대학교 환경에너지공학과 김우재 교수 연구팀은 최근 탄소나노튜브(CNT)를 이용한 치료제 개발 및 바이오센서 응용분야에서 기존 DNA를 대체할 수 있는 ‘생체적합성 고순도 CNT 분산제 저가대량생산공정’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영국왕립화학회 (RSC)에서 발간하는 “Nanoscale”지 2013년 7월에 온라인 게재되었으며, 연구 결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8월 7일자 Nanoscale 15호의 대표 표지논문(Front Cover Article)으로 선정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다당류의 하나인 덱스트란(Dextran) 표면을 CNT와 잘 결합하는 화학관능기로 변형시켜, 저가이면서도 D NA와 유사한 CNT 분산 ..

국세청,의.약사등 고소득직종 세무조사 예고

국세청,의.약사등 고소득직종 세무조사 예고 4만명 대상 부가세 성실신고 여부 철저 조사 의사, 약사, 변호사등 고소득 직종과 유흥업소, 의료업등 현금 매출이 많은 업종에 대한 부가세 신고와 관련한 세무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은 이와관련 세무조사 등 철저한 사후검증을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와관련 이달 25일까지로 예정된 2013년 제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납부기한을 맞아 성실신고를 독려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사후검증 강화계획을 10일 발표한 것. 국세청은 평소 세원관리 과정에서 세원투명성이 낮은 것으로 드러난 업종과 탈루행위에 대해서는 사후검증 주요 항목으로 판단해 부가가치세 신고안내 때부터 사후검증을 사전에 예고하고 있다. 국세청은 상반기에 이미 3만8000명에 대해 사후검증..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 PR상 수상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 PR상 수상 대한신생아학회, 아시아PR어워드서 비영리 부문 대한신생아학회(회장 배종우, 강동경희대병원 교수)의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이 지난 6월 27일 홍콩 하버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 '2013년 아시아 PR 어워드'에서 '비영리 캠페인(Nonprofit campaign of the year)'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시아 PR 어워드(PR Week Awards Asia)는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매체인 '캠페인(Campaign)' 지 (誌) 주최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진행된 성공적인 PR사례를 매년 발굴하여 시상하는 국제적인 PR상이다. 올해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호주, 홍콩 등의 주요 정부기관, NGO, 기업 등에서 총 300개 이상의 주요 캠페인이 경합..

콩에 위암 예방 효과..염분 첨가된 된장찌개는 '효과 無"

콩에 위암 예방 효과..염분 첨가된 된장찌개는 '효과 無" 주민 1만여명 대상 조사..주 1-4회 섭취시 32_43%낮아 콩에 위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연구로 증명됐다.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유근영·강대희·박수경 교수팀과 가천의대 고광필 교수는 콩 함유 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위암 발병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는 1993년부터 경남 함안과 충북 충주 등 4개 지역에 거주하는 건강한 주민 9천724명을 대상으로 식이습관 설문조사와 혈액검사를 실시한 후 2008년까지 위암 발병률을 추적했다. 조사 결과 콩과 두부를 일주일에 1∼4회 또는 매일 섭취한 주민은 거의 먹지 않는 주민에 비해 위암 위험이 32∼43% 더 낮았다. 하지만 같은 콩 음식이라도 염분 함량이 높은 된장찌개는..

보령의사수필문학상 공모

보령의사수필문학상 공모 9월 30일까지..11월중 발표 보령제약은 제9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응모작품을 9월 30일까지 공모한다.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0자 원고지 15장 내외(A4용지 2장 반) 분량으로 보령제약 홈페이지(www.boryung.co.kr)를 통해 접 가능하다. 응모작은 10월 중 한국수필문학진흥회의 심사를 거쳐 11월 중 발표 및 시상식을 실시하고, 응모작 중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5명을 선정해 각각 순금 메달과 상패를 수여한다. 대상 당선작은 수필전문 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등단하게 된다.

발기부전 환자 98.7% "내 인생의 심각한 문제"

발기부전 환자 98.7% "내 인생의 심각한 문제" 301명 설문결과..릴리 '남자, 열정 더하기' 캠페인 진행 발기부전 환자의 98.7%가 이 질환이 내 인생의 심각한 문제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이는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가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 진입 1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발기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발기부전에 대한 인식 현황을 조사에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 발기부전 환자의 98.7%는 발기부전을‘내 인생에 심각한 문제’라고 인식하고 있었는데 그 사유는‘배우자/파트너를 만족시킬 수 없는 점’(77.4%)과‘자신감 하락’(76.7%)이 비슷하게 꼽혔다. 또 발기부전 환자의 69.4%는 발기부전 때문에 일상생활도 지장을 받고 있었지만 전체 응답자중 42.5%는 검사나 치료를 시도하지 않고 있는..

요실금 환자 42.8% 성생활에 심각한 지장

요실금 환자 42.8% 성생활에 심각한 지장 전국 60세이상 환자 4천여명 대상 설문 결과 요실금 환자의 42.8%가 성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비뇨기과학회(회장 한상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와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회장 이규성,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가 전국 60세 이상 노인 요실금 환자 3,39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고령화와 건강수명 연장으로 인해 건강한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노인(65세 이상)의 2/3 이상(66.2%)이 성생활을 영위하고 있으며 80세 초고령층도 36.8%나 성생활을 영위 하고 있다. 이렇듯 노인들의 활발한 성생활에도 불구하고, 배뇨장애와 같은 원인 질환으로 성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받고 있는 것. . 배뇨장애..

병원별 비급여 의료 비용 비교 가능해진다

병원별 비급여 의료 비용 비교 가능해진다 복지부, 고지지침 개정...연말까지 모든 병원에 적용 병원별로 비급여의료서비스 가격 비교가 가능해 질 전망이다. 2일 보건복지부는 '비급여 진료비용 고지 지침'을 고쳐 의료기관의 비급여 가격 고지 방식을 보다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개정 지침을 우선 9월 부터 상급종합병원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병원은 홈페이지 등에 가격을 고지할 때 건강보험법 고시에 사용된 비급여 항목 용어와 분류, 방법, 순서에 맞춰 기재해야 한다. 그동안은 자율시행되다보니 같은 서울소재 종합병원이라도 고지 항목 수가 1천~1만9천개로 천차만별이고 각 병원이 사용하는 용어와 분류체계도 달라 환자들이 쉽게 검색하거나 다른 병원과 비교하기가 어려웠다. 공통양식에서는 비급여 항목을 크게 행위료..

주한 美 상공회의소 주최 보건의료혁신세미나 성료

주한 美 상공회의소 주최 보건의료혁신세미나 성료 28일,국내외 제약및 의료기업체 정부관계부처등서 대거 참석 “2013 암참 보건의료혁신세미나”가 28일 메리어트호텔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 주최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굴지의 국내외 제약사 및 의료기기 업체와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보건당국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 보건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창조경제 실현 방안을 논의 하였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암참 보건의료혁신세미나는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보건의료 시스템 구축”이라는 주제 아래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보건의료 업계의 글로벌 혁신 트렌드, 정부 보건의료산업 5년 계획, 국내외 정부의 의료기기산업 육성 정책 및 혁신을 통한 환자 접근성 강화 방안 등에 관해 다각도로 논의하였다. 이번 세..

'트라젠타' 대조군대비 당화혈색소 감소효과 좋아

'트라젠타' 대조군대비 당화혈색소 감소효과 좋아 2형당뇨 환자 대상 임상결과 美 당뇨학회 발표 베링거인겔하임과 릴리는 중등증 및 중증 신장애가 있는 제 2형 당뇨병 성인 환자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트라젠타’(성분명: 리나글립틴)가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당화혈색소(HbA1C) 감소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2013년 미국당뇨학회(ADA)에서 발표된 임상결과이며, 이번 임상에 참여한 환자들의 76%는 제 2형 당뇨병을 10년 이상 앓고 있었으며, 86%는 인슐린을 투여받고 있었다. 위약군에 배정된 환자들은 임상을 시작하고 12주 후, 글리메피리드(glimepiride) 투여군으로 전환되어 최대 52주까지 글리메피리드를 투여받았다. 임상 결과, ‘트라젠타’ 치료군의 경우, 글리메피리드 투여군 대..

장민수 복음병원 교수 논문 의학저널 메인 채택

장민수 복음병원 교수 논문 의학저널 메인 채택 'Clinicopathological features of mycosis fungoides in patients exposed to Agent Orange during the Vietnam War' 제목 고신대학교복음병원 피부과 장민수교수의 논문이 최근 저명한 의학저널 사이트인 MDLinx 주요 뉴스로 채택됐다. 'Clinicopathological features of mycosis fungoides in patients exposed to Agent Orange during the Vietnam War' 제목의 이 논문(교신저자: 서기석 교수)은 월남전에 참전하여 고엽제에 노출된 과거력이 있는 균상식육종(피부림프종) 환자의 임상 및 조직학적 특징에 대해 ..

신종인플 범부처 사업단 국제심포지엄 개최

신종인플 범부처 사업단 국제심포지엄 개최 내달 12일 오전 시 고대의대 유광사 홀서 신종인플루엔자 범 부처 사업단(사업단장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은 오는 7월 12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인플루엔자: 현재 대응수단의 최적화와 혁신적 방법의 개발(Influenza: Optimizing Current Interventions and Exploring New Horizons)’의 주제로 2013 TEPIK/APACI 인플루엔자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아시아태평양지역 인플루엔자 전문가로 구성된 비영리조직인 APACI(Asia Pacific Alliance on Control of Influenza)와 공동으로..

코에 뿌리는 백신 기술 국내연구진 개발

코에 뿌리는 백신 기술 국내연구진 개발 폴리감마글루탐산 이용 백신전달 물질 조성 코에 뿌리는 백신 기술이 국내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충남대 임용택 교수팀과 생명공학연구원 부하령 박사팀은 26일 면역세포가 모여있는 점막내로 백신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외부와 직접 맞닿은 부드러운 인체조직인 점막은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입하면서 처음으로 통과하는 관문이기 때문에 점막 면역을 강화하면 감염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원리다. 이전 까지는 점막은 생체방어 작용을 하는 곳이라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백신을 전달하는게 어려웠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진은 생체 친화적인 천연고분자인 폴리감마글루탐산을 이용, 점막 안에 백신을 전달하는 직경 20나노미터(㎚) 크기의 물질 '나노마이셀'을 만들었다. 폴..

약 처방 댓가 금품수수 의사 자격정지 정당

약 처방 댓가 금품수수 의사 자격정지 정당 서울행정법원, 관련 소송소 원고패소 판결 "설문조사..실질적으로 직무 관련 금품수수" 약 처방 댓가로 제약사로부터 금품을 받은 의사에게 내려진 자격정지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27일 서울 행정법원 행정2부(부장판사 윤인성)는 정형외과 의사 김모 씨가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낸 의사면허 자격정지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이 사건은 지난 2009~2010년 전남 통영의 한 병원에서 정형외과 과장으로 근무하던 김씨가 한 제약사 영업사원으로부터 자사의 의약품을 처방해달라는 청탁 대가로 72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2011년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이와관련 해당의사에 대해 지난해 5월 직무와 관련해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