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한국의학연구소 모든 검진자 ‘마음검진’ 서비스 연간 100만건 이상 ‘바이오 마커’ 데이터 확보 가능 디지털치료제 전문기업 하이(대표 김진우)는 3월부터 국내 최대 검진기관인 KMI한국의학연구소 전국 7개 건강검진센터의 전체 검진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검사 서비스 ‘마음검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하이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이 본격화된다. 디지털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하이는 다음달부터 KMI의 전국 7개 KMI건강검진센터(광화문·여의도·강남·수원·대구·부산·광주)에 정신건강검사 서비스 ‘마음검진’을 제공한다. ‘마음검진’은 스마트폰으로 제공되는 대화형 임상설문과 디지털 바이오마커(HRV) 동시 측정을 통해 6개 정신질환(우울, 불안, 불면, 적응, PTSD, 자살/자해 충동)을 선별하고 근로자의 직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