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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2 10

강스템바이오텍, 2분기 성장세

강스템바이오텍, 2분기 성장세 상반기 매출 28억원 달성 강스템바이오텍(대표 나종천)은 2022년 상반기 매출 약 2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2일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반기 별도 매출액은 27억9천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5% 증가했으며 연결 매출액은 약 74억5천만원으로 91% 증가했다. 영업손실의 경우 0.5% 늘었으며 이는 아토피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인 ‘퓨어스템-에이디주’ 임상3상 진행을 위한 연구비 증가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2015년 기술특례 기업으로 상장한 강스템바이오텍은 5년간의 매출액 관련 유예기간이 종료되어 상장유지 조건인 연간 30억원 매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반기 매출액이 30억원을 눈앞에 둔 만큼 빠르게 해당 조건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자회사..

대원제약, 신제품 ‘장대원 쾌변엔 차전자피‘ 출시

대원제약, 신제품 ‘장대원 쾌변엔 차전자피‘ 출시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이 신제품 ‘장대원 쾌변엔 차전자피‘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장대원 쾌변엔 차전자피‘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 받은 식물성 차전자피 식이섬유가 4,500mg 함유돼 있다. 차전자피는 질경이과 식물의 씨앗 껍질로 80% 이상이 식이섬유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식이섬유가 골고루 포함돼 있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물과 만나 젤리 형태로 변함으로써 장 속 대변의 점도를 높여 부드러운 배변 활동을 돕고, 불용성 식이섬유는 수분을 흡수해 부피가 커짐으로써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해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돕는 기능을 한다. 아울러 딱딱한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배변 시의 통증..

GC녹십자, ‘GC 아름다운 동행’ 캠페인

GC녹십자, ‘GC 아름다운 동행’ 캠페인 일상 속 건강한 기부문화 확산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전 계열사 임직원과 함께 기부형 사회공헌 캠페인 ‘GC 아름다운 동행’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언제 어디서나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GC 아름다운 동행’은 선착순 400명으로 모집된 참여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27일부터 9일 간 진행됐다. 이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측정된 참여자의 걸음 수를 1보당 1원의 기부금으로 환산해 인당 최대 6만보(6만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도록 했다.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임직원의 걸음 수 인증을 독려한 결과, 총 23,421,335보의 누적 걸음으로 약 2,000만 원 가량의 기부금이 적립됐다. 해당 기부금은 거동이 불편한 환..

JW중외제약, 의료전문가 전용 포털 ‘JWP ON’ 오픈

JW중외제약, 의료전문가 전용 포털 ‘JWP ON’ 오픈 JW중외제약은 의료전문가를 위한 의약 전문 포털 ‘JWP ON’을 오픈하고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JWP ON은 의료전문가가 의학정보와 지식을 편리하게 공유하고 습득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의료인에게 필요한 모든 학술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제공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JWP ON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인터넷 홈페이지로 개발했다. 의료인들은 JWP ON을 통해 웨비나(웹 세미나)와 온라인 심포지엄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지식정보공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모바일 앱에서는 전자 브로슈어 보기 서비스 활용도 가능하다. 특히 지식정보공유 메뉴에서는 의료전문가들이 의학 정보에 대한 질의응답과 토론, 환자 사례..

경기도약사회, 동물약 공급업체들과 간담회

경기도약사회, 동물약 공급업체들과 간담회 상시 반품 및 회원교육 강화 방안 의견 교환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약국위원회(부회장 서영준, 위원장 조영균, 남미정)는 동물용 의약품을 취급하고 있는 약국들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동물약품 유통 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8월 11일 지부 약사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동물용 의약품 취급에 따른 일선 약국들과 유통 업체들 간의 애로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동물약국 현황파악과 활성화 및 시장 확대 방안을 함께 숙의했다. 이날 참석한 유통 업체들은 동물용 의약품에 대한 마케팅 및 학술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회원 교육 강화의 필요성과 동물약 반품이 유통 업체를 통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에 대한 적극적인 대..

루트로닉, 2022년 2분기 역대 최대 분기실적

루트로닉, 2022년 2분기 역대 최대 분기실적 연결 기준 매출액 621.7억원, 영업이익 142.5억원 루트로닉이 사상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경신했다. 국내 1위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621.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39%(174.3억원) 증가한 규모로 역대 최고액이다. 기존 최대 매출이었던 지난 1분기(571.3억원)보다도 50.4억원이 늘었다. 영업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8.3%(22억원) 증가한 142.5억원으로 집계돼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2.9%를 달성했다. 클라리티II, 라셈드 울트라, 할리우드 스펙트라, 루트로닉 지니어스, 피코플러스, 더마브이, 아큐핏 등 주력 ..

바디텍메드, 인도 생산공장 설립

바디텍메드, 인도 생산공장 설립 서남아시아 시장 전초기지 역할 담당 바디텍메드가 서남아시아 현장진단 시장 공략을 위해 인도에 생산기지를 구축한다. 차세대 현장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대표이사 최의열)는 12일 인도 델리 인근의 자자르(Jhajjar)지역에 10,032㎡ 규모의 생산공장 부지 매입 및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인도 공장 설립에는 부지구매, 건설 및 시설구축, 생산시설 인증비용 등을 포함해 약 50억원이 투입된다. 회사는 서남아시아 지역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가격경쟁력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해 현지 생산시설 구축을 결정했다. 서남아시아 지역 인구는 약 18억명으로 전 세계 인구의 25%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시장이다. 최근 이 지역 주요 국가들의 소득수준이 향상되고, 만성 질환 환자..

대웅제약, 자가면역질환 신약 미국 FDA 임상 1상 승인

대웅제약, 자가면역질환 신약 미국 FDA 임상 1상 승인 대웅제약이 자가면역질환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에 진입한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신약 후보물질 DWP213388의 임상 1상 시험 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번 임상 1상에서 DWP213388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및 약력학 특성을 확인하고 유효성 탐색을 목적으로 하는 임상 2상 진입의 가능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임상 1상 시험은 올해 4분기 시작 예정으로 건강한 성인 80명을 대상으로 단회 투여와 반복 투여로 진행된다. DWP213388은 세계 최초 혁신 신약(First-in-class)으로 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자가면역질환 경구용 치료제다. 일..

제약바이오협회·제주테크노파크, 상호협력 MOU

제약바이오협회·제주테크노파크, 상호협력 MOU 제약바이오산업 발전 위한 협력체계 구축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제주테크노파크(원장대행 류성필)와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K-제약바이오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제주테크노파크는 기술혁신을 통한 제주의 산업발전을 목적으로 2010년 설립된 지역혁신거점기관이다.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기업의 기술개발 역량 제고와 성장동력 확보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약바이오기업의 제주 투자유치를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기관 및 기업 간 교류 네트워크 환경을 조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K-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사업·규제개선 등 발굴 및 제안 ▲최신 연구정보 및 인적 교류 ▲투자유치활..

인슐린 공급대란 현실화...생물학적제제 배송서 제외해야

인슐린 공급대란 현실화...생물학적제제 배송서 제외해야 박호영 서울시유통협회장 "관련 주체 모여 빠른 대책 마련해야" 생물학적제제 배송 규정 강화 시행이 1개 월 가량 지나면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문제가 심각한 것은 1 천 만 당뇨 환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인슐린 제제의 수급 대란이 임박해 지고 있어, 유통업계는 물론, 약국가. 환자 단체들은 정부의 정책에 강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박호영 회장은 11일 “인슐린 제제가 생물학적제제 배송 기준 강화 대상에 포함되면서, 당뇨 환자들이 인슐린을 확보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동 제도의 시행으로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면서, 정작 국민의 건강을 위해 시행하는 생물학적 제제 배송 규정 강화가 국민의 건강을 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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