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협중부분회 10년째 인보사업 안암동 사무소에 쌀 1200㎏등 전달해 서울도협중부분회(회장 이양재)는 8일 쌀 1200KG, 김 10상자, 수성펜768EA를 성북구 안암동 동사무소(동장 한상진)에 전달했다. 이번 불우이웃돕기 사업에는 진웅약품, 신덕약품, 성십자약품, 서영약품, 삼봉메디칼, 태종산업, 송암약품(중부지점), 성보메디팜, 신한약품이 참여했다. 중부분회는 매년 추석과 설 2회씩 불우이웃돕기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지난해 추석에도 생필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인보사업과 관련 이양재 회장은“올해는 불우이웃돕기 지원 성금 및 물품이 예년에 비해 줄어들었다고 하는데 이럴 때일수록 서로 돕고 나누는 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번에도 적은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어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