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약사/의약품유통 14701

서울시약, 새내기약사 매너교육 실시

서울시약, 새내기약사 매너교육 실시 14일 선착순마감..기존 약사도 신청 가능 서울시약사회는 오는 14일 새내기약사들을위한 매너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대약회관 4층서 진행될 교육에서는 약국근무시 필요한 주인의식과 매너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는 신입약사복약지도 강좌 일환으로 열리며 김춘애 한국서비스연구소 원장이 '약국근무시 주인의식 고취및 약국내 매너교육'을 주제로 1시간 30분동안 강의하며, 김성철 약학박사가 '고혈압의 질환에 대한 복약지도를 오후 7시부터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 관련 민병림 서울시약부회장은 "이번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는 것이며 장소문제로 1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으므로 개국약사, 관리약사들도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

약사법위반 과징금 순매출기준 부과해야

약사법위반 과징금 순매출기준 부과해야 대약, 정부에 건의...처방전 리필제도등 도입주장 현행 약사법 위반으로 인한 과징금 산정기준이 전문약을 포함한 총매출로 산정됨에 따라 일선 약국가가 선의의 피해를 입고있다는 판단에 따라 대한약사회가 복지부산하 규제개혁점검단에 이를 조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대약은 이와관련 분업이후 전문약의 비중이 70%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며 전문약은 분업이전과 달리 약국의 매출이 아님에도 불구, 과징금을 부과할때는 이를 포함해 약국들이 매출이 아닌 부분까지 과징금산정시 매출로 포함시키는 것은 약국들로서는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이에따라 약사회는 과징금을 산정시 전문약 부분을 제외한 실질적인 매출 부분(약 30%가량)에서 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분업을 전후해 약국에서의..

서울시내 약국가 봉파라치 다시 등장

서울시내 약국가 봉파라치 다시 등장 은평구약, 50-60대남성..약국가 주의 필요 서울시내 약국가에 다시 봉파라치가 출현해 약사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하고 있다. 은평구약사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관내 회원약국에 봉파라치가 신고한 약국이 적발돼 구청으로부터 확인서를 발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국에서 1회용 봉투를 무상으로 고객에게 제공하다 적발된 것으로 몰래 이를 촬영해 증거물을 통해 관계기관에 신고한 때문이다. 이와관련 은평구약사회는 한때 잠잠하던 봉파라치가 다시 고개를 들고있는 만큼, 약사들은 환자들이 영수증을 요구할 경우 반드시 봉투대금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고 고객들이 이에 협조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확인된 봉파라치는 키가 큰 50~60대 중년 남자이며, 박카스를 구입..

중랑구약, 26,27 제주서 초도이사회

중랑구약, 26,27 제주서 초도이사회 상임이, 동북회 임직원워크샵등 논의 서울 중랑구약사회는 최근 상임이사회를 열고 중랑구약을 비롯한 서울 북부지역 5개 분회가 모인 동북회 임직원워크샵에 대해논의했다. 동북회는 동대문,중랑, 노원,성북,도봉강북등 5개분회 모임으로 13일 그래미연수원에서 임직원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들은 오는 20일에는 창동테니스코트에서 오전10시에 테니스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중랑구약사회는 이밖에도 26, 27 양일간 제주도에서 초도이사회를 개최키로했으며, 5월 3일에는 약학위원회 주관으로 구민회관 4층에서 연수교육을 개최키로했으며, 경찰서간담회,자선다과회(5월 8일),반 재편성, 약사회 리모델링추진등 상반기 주요회무에 대해 전반적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

강동구약, 규격 한약재 유통관리에 만전

강동구약, 규격 한약재 유통관리에 만전 보건소와 간담회, 상호 협조방안 논의 강동구약사회는 최근 강동구보건소와 간담회를 갖고 상호 업무설명및 협력방안등을 논의했다. 강동구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약국 자율점검, 마약류 관리, 한약재 유통관리, 불용의약품 수거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보건의료과 정세영 팀장의 간담회 내용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약국 자율점검 결과서 미제출 약국 독려와 마약류소매업자교육 연수교육 병행 협조, 규격품 대상 한약재 관리에 대해 협조가 있었다. 아울러 가정내 폐의약품 수거와 관련 수거함 비치 및 포스터 부착 독려와 홍보를 하기로 하고, 수거된 폐의약품은 겉 포장지만 분리하고 연고류, 시럽제제는 약품이 들어있는 현 상태로 수거하여 보건소에서 한국환경자원공사..

부산 세화, 약국 영업력 확대되나

부산 세화, 약국 영업력 확대되나 동아제약 출신 원 종길씨 신임사장 영입 부산세화약품이 신임 사장에 원종길 씨를 영입했다. 원 신임사장은 동아제약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주요 지점장을 거친 인물이다. 세화는 원 사장이 지점장 시절 닦은 영업실력을 활용해 약국시장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화는 그동안 영업사원의 디테일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명실공히 도매업체의 면모를 쌓아왔다. 특히 최근 영업력 증대를 위한 제품 교육 프로그램인 ‘SMIS'(Sehwa Medical Information Service)을 가동해 제약사가 전담해오던 마케팅 능력을 소화해 낼 수있는 도매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

인체용전문약 동물병원에 無처방 판매가능

인체용전문약 동물병원에 無처방 판매가능 대약,수의사회와 합의...세금계산서 발행통해 대한약사회와 대한수의사회가 인체용 전문의약품의 원활한 공급을위해 상호 협력할 부분에 대해 합의했다. 이에따라 약국에서 동물병원에 인체용 전문의약품을 판매한 후 세금계산서 발행이 가능한 약국은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 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신용카드로 결재토록 했다. 또 동물병원 대상 의약품 공급가격은 약사회와 수의사회 지부 및 분회가 상호 협의하여 결정키로했으며 동물병원 대상 의약품의 전달방법은 약사회와 수의사회 지부 및 분회가 상호 협의하여 결정키로 했다. 이는 약국에서 전문의약품을 동물병원에 판매할 경우에는 별도의 처방전이 없어도 판매가 가능하므로 약국들이 적극적으로 동물병원에 의약품을 공급하도록 하기위함이다. 한편 관련..

"위수탁물류에도 관리 약사는 필요"

"위수탁물류에도 관리 약사는 필요" 약사회, 황치엽 도협회장 발언에 발끈 황치엽 도협회장이 최근 복지부 이상영 보건의료 정책관의 예방을 받고 발언한 위수탁물류 제도가 도입되면 해당업체는 의약품 품질관리 업무가 없는 상황에서 관리약사를 둘 필요가 없다고 발언한데 대해 약사회측이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황치엽 회장은 “위·수탁물류라는 좋은 제도가 도입되었는데도 관리약사 문제 때문에 도매회사들이 섣불리 시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고 “비용절감을 위해 물류를 위탁하면 의약품 품질관리 업무가 없는 상황에서 관리약사를 두는 것이 불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약사회는 위수탁을 하더라도 해당업체의 품질관리는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부분이므로, 관리약사가 불필요하다는 것은 이해할수 없다고 밝혔..

성북구약, 5월8일 자선다과회 개최

성북구약, 5월8일 자선다과회 개최 4차상임理, 주요 안건 논의 서울 성북구약사회는 지난 1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전지교육을 오는 5월 24-26일간 열기로했으며 자선다과회는 5월8일 12시부터 3시까지 진행키로 결정했다. 또 회의에서는 처방전을 4월 18,19 양일간 약사회사무국에서 일괄수거해 폐기하기로하고 회원들에게 폐기처방전에 대한 안내를 하기로했다. 이밖에도 구약사회는 임원전지연수및 보령제약 공동구매건,등반대회및 건강기능성식품 강의, 가정내 폐의약품 수거, 아리랑축제 참가건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4-04 오전 9:59:06

너도나도 비만약(?), 약사회 고발조치

너도나도 비만약(?), 약사회 고발조치 적응증 속여 판 3개 제약사 식약청에 처벌요구 비만치료제 붐을 타고 일부제약사가 감기약, 간질약등 다른 적응증을 지닌약을 비만치료제로 속여팔다 대약으로 부터 직격탄을 맞았다. 대약은 광동제약, 휴온스,닥터스메디라인등 제약사가 감기약, 당뇨병성다발성 신경염치료제, 간질치료제등으로 허가받은 의약품을 비만치료제로 둔갑시켜 판매한 것과 관련 해당업체들을 무허가 의약품판매행위및 허위과장광고 혐의로 식약청에 고발하고 엄중 처벌을 촉구했다, 이들업체들은 자사 처방의약품 생산 품목리스트 홍보책자에 간질치료제는 식욕억제제로, 당뇨병약과 감기약은 열생성촉진 및 지방분해 치료제로 버젓이 등재하여 영업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약사회는 이러한 부도덕한 제약회사들에 대하여 단순한 허..

도매-제약 유통마진 문제 갈등 고조

도매-제약 유통마진 문제 갈등 고조 도매모임,"마진인하 철회안하면 강력 응징" 엄포 도매업계와 제약업계가 도매마진을 놓고 충돌할 조짐이다. 수도권 도매업체 모임인 6.3회와 약업발전협의회는 3일 7일까지 시한을 두고 진전이 없을 경우 gsk에 대해 본떼를 보여주겠다는 발언이 나왔다. 문종태 성일약품 회장은 이와관련 7일까지 해당업체가 답변을 하지않을 경우,약발협과 6.3회가 공조해 gsk에 대해 강력한 응징을 하겠으며, 불미스런 일이 벌어지기 전에 GSK는 마진인하를 철회하라고 엄포를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도매업계의 주장은 GSK의 요구대로라면 이익은 고사하고 적자경영이라는 것.문 회장은 "현 상황은 더이상 영업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참담한 상황이며, 최후통첩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문회장은 ..

대약, "10%백마진 발언" 에 화났다

대약, "10%백마진 발언" 에 화났다 서울도협 한상회 회장에 공식사과 요구 한상회 서울시도협 회장의 제약계 약국 10% 백마진 발언과 관련 대한약사회가 단단히 화가났다. 대한약사회는 이와관련 3일 한상회 회장을 불러 구두로 일단 사과를 받았으며 10일까지 공문을 통해 공식사과를 할 것을 요구했다.대한약사회는 이와함께 이미 기사화된 해당 발언에 대해 모든 조치를 취해 줄 것과 그 결과를 보고 미흡할 경우 법적 조치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한상회 회장은 지난 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제약계의 유통마진 축소와 관련 "제약계가 약국에 10%마진을 제공한다"는 등 일부 상위제약사가 과도한백마진을 제공하고 있다는 발언을 했다. 대한약사회를 찾은 한 회장은 "제약사의 도매마진 인하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기위한..

테마에 맞는 제품군 접목, 실용강의 전개

테마에 맞는 제품군 접목, 실용강의 전개 서울시약, 경영활성화 강좌에 회세집중 5월20일 시작되는‘2008 약국경영활성화 강좌’에 서울시약사회가 회세를 집중키로 했다.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일 대회의실에서 ‘제2차 약국경영혁신추진본부 회의’를 갖고, 회원들에게 알찬 정보와 실전 활용기법 전수를 위해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우선 회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강의테마와 제품군을 접목시켜 강의를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강사 추천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일정은 지난해와 같이 2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되며, 강북권에서는5.20~7.22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주간(20:30~23:00) 보령제약 17층 강당에서, 강남권은 5.24~7.26일까지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10주간 각각 열린다. 회의..

강남구약사회 행복추구 TF팀 결성

강남구약 행복추구 TF팀 결성 담당 상근약사 공개모집 서울강남구약사회가 행복추구 TF팀을 결성해 회원들의 민원처리와 고충을 덜어주기로 했다.이와관련 구약사회는 상근약사를 채용키로 했다. 구약사회측은 이와관련 대약회원으로서 약사의 정체성확립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약사를 상근약사로 채용할 방침이다. 구약은 향후 회원들의 다양한 민원의 처리와 함께 올바른 약사상과 약국윤리를 확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상근약사는 약국근무 경력 2년이상이거나 약국경영 1년이상인 약사에 한함며 주 5일근무하며 월급여 300만원이다.마감은 18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약사회 사무국(02-566-1042, 02-553-8898)으로 하면된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4..

대약 차기회장 문제, 원칙의거 진행해야

대약 차기회장 문제, 원칙의거 진행이 중요 선거문제 거론은 원 회장 거취 결정후 바람직 의견이 방향 결정해선 안돼‥후유증 최소화해야 원 희목 회장의 한나라당 비례대표 16번 배정으로 국회진출이 유력해지자 약사회 내부에서는 차기회장 문제로 치열한 움직임이 지속적으로 감지되고 있다. 무엇보다 원 회장이 국회진출이 유력하다고 할지라도 총선결과가 어떻게 될지 결과도 나오지 않은 상황이고, 더군다가 원 희목 회장이 회장직을 내놓을지 여부도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차기회장에 대한 여러 가지 설들이 나돌아 약사회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사실 이 문제는 그리 간단한 문제는 아니다. 단지 원 회장이 사퇴하고 차기 후보들이 출마해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면 된다지만 그로 인한 다각적인 후속 영향도 염두에 둬야 할 부분이다...

부천시약, 조제료할인 파문 강경대응키로

부천시약, 조제료할인 파문 강경대응키로 "약사직능 흔드는 중대한 위법행위" 병원앞의 약국이 병원직원은 물론 직원이 데려온 사람까지 조제료 할인을 해준다는 제보를 접한 부천시약사회는 내부적으로 조사를 벌이는 과정에서 해당 사항이 기사화되자, 해당행위에 대해 원칙론을 내세워 대응키로했다. 부천시약사회는 부천 소사구 s병원앞의 문전약국중 일부가 상기 환자들에 대해 심하다 싶을 정도로 본인부담금 할인을 해줘 피해를 입고있다고 제보해 옴에 따라 실태를 조사한 바 있다. 이 내용이 한 신문에 기사화되고 약사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부천시약사회는 3일 향후 동일 사항발생시 원칙론에 의거 강한 제재를 가할 것임을 밝혔다. 시약사회는 "조제료 할인이 비록 부분적으로 병의원 직원들에 한하여 이루어지는 것이라 하더라도 조제료 ..

서울시약. 질환별 복약지도메뉴얼 제작

서울시약. 질환별 복약지도메뉴얼 제작 동일질환 환자 4차방문까지 단계별 방법 제시 서울시약사회가 질화별 복약지도 메뉴얼을 제작한다. 서울시약사회는 31일 1차 질환별 복약지도메뉴얼 제작TF팀 회의를 열고 환자의 눈높이에 맞는 복약지도를위한 메뉴얼을 제작해 배포키로했다. 책자는 같은 질환으로 환자가 첫 방문했을 때부터 3,4차 방문 시까지 단계별로 업그레이드된 복약지도를 할 수 있게 만들어진다. 이와 관련해 TF팀은 오는 16일 질환별 매뉴얼 시안을 준비하여 제작 초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민병림 약학담당부회장이 팀장을 맡아 지냉하며, 부팀장에 하지영 약학위원장, 간사에 김성철 약사를 각각 선임했다.한편 회의에는 민병림·남수자 부회장과 하지영 약학위원장, 김성철·이준·정국현 TF팀원이 참석했다. 메디코파마뉴..

송파구약동문협의회, 회장에 김우영 약사

송파구약동문협의회, 회장에 김우영 약사 총무에는 최영숙 약사 선출 서울 송파구약사회 동문협의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동문협의회장에 서울대 김우영 약사를 선출했다. 이날 협의회는 회무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당면현안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협의회 총무에 숙대 최영숙 약사를 선출하고 직전 회장인 영남대 이정언 약사는 고문으로 추대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4-02 오후 1:03:49

도매마진인상 요구, 제약계엔 의미없는 호소

서울도협, "극한 상황, 경영환경 악화는 제약계 탓" 잇단 약가인하등 경영환경의 악화로 수익이 줄어든 제약계와 연쇄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밖에 없는 의약품 유통업계가 마진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제약계는 줄어든 이익률 회복을 위해 원가절감의 일환으로 도매유통 마진을 계속 줄여나가고 있는 것.최근에는 동아제약까지 이 대열에 합류할 움직임이다. 제약계의 이런 움직임은 현재의 유통업계가 제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필요에 의해서라기보다 약업계의 상황에 따른 마진 제공이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유통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고 반드시 필요한 것이지만, 현재의 의약품도매업계는 단순 배달업체에 불과한 곳이 부지기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제약계는 법이 허용하는 테두리내에서 유통업계를 활용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병..

박기배 경기도약회장, 선거관련 발언 기사화에 "불쾌"

박기배 경기도약회장, 선거관련 발언 기사화에 "불쾌" 박기배 경기도약사회장이 차기 대한약사회장 선출과 관련, 비보도를 전제로 한 발언이 파장을 일으키자, 반론을 제기했다. 박회장은 지난 28일 쇼핑몰 오픈과 관련한 기자간담회에서 기자의 질문에 비보도를 전제로 발언한 것이 기사화 되고 이것이 파장을 일으키자, 사실과 다르게 왜곡보도 됐다고 해명했다. 기사의 내용은 "서울시약 조찬휘 회장이 출마하면 자신도 출마하겠다" "원희목 회장은 총선전에 사퇴해야 한다"는 내용들이다. 이에 해명 글은 "비보도 임을 전제로 한 사적인 발언을 한 것을 보도한 것에 불쾌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또한 "기사내용도 실제 발언을 확대 해석한 부분이 많다"고 강조했다."기자의 질문에 원론적으로 입장을 말한 것이고 이를 언론이 너무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