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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유산 '슈퍼생식'이 원인

습관성유산 '슈퍼생식'이 원인 자궁내막세포 수정란 질 안따지고 착상 2012년 08월 27일 (월) 08:30:4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슈퍼생식(super-fertility)'이 습관성유산의 원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프린세스 앤 병원의 Nick Macklon 박사는 습관성 유산은 자궁내막세포가 수정란을 선별해 질이 우수한 것만 고르지 않고 질이 좋지 않은 것까지 마구 착상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습관성 유산 여성 6명과 정상임신 여성 6명으로부터 자궁조직 샘플을 채취해 자궁내막세포의 활동을 비교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는 것. 연구에서 그는 시험관에서 이 두 그룹 여성의 자궁내막세포를 두 줄로 배열한 통로에 질이 우수하거나 떨어지는 수정란을 넣었다. ..

아이 정신장애, 아버지 나이와 연관

아이 정신장애, 아버지 나이와 연관 나이 많을 수록 유전자 변이 증가해 2012년 08월 24일 (금) 08:53:5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아버지의 나이가 많을수록 아이가 자폐증이나 정신분열증 같은 정신장애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슬란드의 유전자분석 기업 deCODE Genetics사 대표 Kari Stefansson박사는 이와관련 자폐증 또는 정신분열증 환자가 있는 가정의 부모와 자녀 78명의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이러한 정신장애가 환자 출생시 어머니가 아닌 아버지의 나이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에서 이들의 DNA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출생 시 아버지의 나이가 많을수록 자녀의 유전자 변이와 가벼운 DNA 구조변화의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포유동물 정액, 배란 유도 기능도 한다

포유동물 정액, 배란 유도 기능도 한다 캐나다, 해당역할 단백질 'OIF'최초 발견 2012년 08월 24일 (금) 08:58:2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포유동물의 정액이 배란을 유도하는 기능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서스캐처원대 수의과대학 연구팀은 포유동물의 정액에서 배란을 유도하는 단백질을 처음으로 발견, 이를 '배란유도인자(OIF: ovulation-inducing factor)'라고 명명했다. 이 정액 단백질은 암컷의 혈액을 타고 뇌로 들어가 시상하부(뇌하수체를 통해 홀몬을 분비시키는 내분비계와 신경계를 연결하는 부위)를 자극, 난소에 난자를 방출하라는 신호를 전달하는 호르몬을 분비하게 만든다는게 연구팀 설명이다. 연구팀은 이 단백질을 체내에서 만들어진 다른 ..

브로콜리 유방암억제 임상 진행

브로콜리 유방암억제 임상 진행 존스홉킨스대, 나이트암연구소등 2012년 08월 21일 (화) 08:23:0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브로콜리의 유방암 억제 효과에 대한 확인 작업이 진행된다. 이와관련 존스 홉킨스 대학 종합암센터 연구팀은 새로 유방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브로콜리를 먹었을 때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설포라페인이 종양의 성장을 지연시키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험은 참가자들에게 2주간 매일 설포라페인을 투여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나이트 암 연구소도 환자들에게 브로콜리 추출물을 매일 3차례 3개월동안 투여하는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설포라페인은 브로콜리를 먹었을 때 브로콜리에 들어 있는 성분인 글루코라파닌(glucoraphanin)..

임신 초기 흡연, 태아 천식 유발

임신 초기 흡연, 태아 천식 유발 임신 3개월전 흡연시 4-6세 때 발병 65% 2012년 08월 21일 (화) 08:27:0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임신초기 흡연할 경우 아이의 천식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당수의 흡연여성은 임신 초기 임신 여부를 모른채 흡연을 하는 경우가 많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아사 노이만 박사는 임신 첫 3개월에 담배를 피운 여성이 출산한 아이는 학령전에 천식이 나타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연구에서는 임신 중에만 흡연에 노출된 735명을 포함한 아동 2만1천600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임신 첫 3개월 중에 흡연에 노출되었던 아이는 4~6세 때 천식이 나타날 위험이 65%, 천명(호흡시 쌕쌕 소리가 나오는 증상)이..

호두, 정자기능 개선에 도움

호두, 정자기능 개선에 도움 美,하루75g 섭취시 활력.운동성. 모양등 개선 2012년 08월 17일 (금) 08:15:5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호두가 정자의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LA 캘리포니아 대학 Wendy Robbins 박사는 호두가 정자의 활력, 운동성, 모양을 개선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로빈스 박사는 건강한 남성 117명(21~36세)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엔 12주 동안 매일 호두 75g을 먹게 하고 나머지 그룹은 호두를 포함한 견과류를 먹지 말게 한 뒤 채취한 정자의 질을 비교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과를 도출했으며 호두를 먹지 않은 그룹은 정자의 질에 변함이 없었다. 또 호두 그룹은 또 정자의 염색체 이상도 줄어든 것..

계란 노른자, 노년층 동맥경화 유발

계란 노른자, 노년층 동맥경화 유발 흡연의 3분의 2 만큼 영향 미쳐 2012년 08월 17일 (금) 08:26:5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계란 노른자가 노년층에 동맥경화를 일으킬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의대 데이비드 스펜스 박사는 혈관질환예방 클리닉 환자 1천231명(평균연령 61.5세)을 대상으로 초음파로 경동맥 두께를 측정하고 흡연과 계란 섭취량을 조사한 결과, 계란 노른자를 일주일에 3개 이상 먹는 사람은 2개 이하 먹는 사람에 비해 경동맥에 플라크(강화반)가 증가할 위험이 현저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경동맥에는 나이가 들면서 플라크가 증가하며 계란 노른자의 섭취가 플라크 형성 속도를 촉진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는 계란 노른자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

심장병 혈액형과 밀접한 연관

심장병 혈액형과 밀접한 연관 O형 가장 낮고 AB형 가장 높아 2012년 08월 17일 (금) 08:31:5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심장병의 위험은 혈액형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대학 보건대학원의 Lu Qi 박사는 심장병 위험은 혈액형이 O형인 사람이 가장 낮고 AB형인 사람이 가장 높다는 주장했다. 이와관련 치 박사는 남녀 9만명(30-75세)을 대상으로 24-26년 동안 실시된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혈액형에 따른 심장병 위험은 0형이 가장 낮고 A형은 0형에 비해 5%, B형은 11%, AB형은 2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조사 대상자들은 대부분 백인이기 때문에 이 결과가 다른 인종에도 적용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미국..

감자에 위궤양 치료 물질 함유

감자에 위궤양 치료 물질 함유 英,항박테리아 성분 추출..음료로 개발 예정 2012년 08월 13일 (월) 09:10:4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감자가 위궤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맨체스터 대학의 Ian Roberts 미생물학교수는 감자에서 위궤양을 치료할 수 있는 특이한 항박테리아 성분을 추출하는 데 성공했으며 잠정적으로 '감자주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연구결과 이 물질은 위에서 서식하면서 위궤양과 가슴 쓰림을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죽이거나 차단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또 일반 항생제와는 달리 위장 박테리아가 내성을 가질 수 없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연구팀은 여러 종류의 감자에서 이 물질을 추출해 실험한 결과 마리스 파이퍼(Maris Piper)와 ..

알레르기질환, 같은 성끼리 유전

알레르기질환, 같은 성끼리 유전 英, 성별특이성 알레르기질환 예방 연구 토대 2012년 08월 13일 (월) 09:01:2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알레르기 질환은 같은 성별끼리 유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아들은 아버지에게 딸은 엄마에게 유전된다는 것이다. 영국 사우샘프턴 종합병원 알레르기면역질환 전문의 Hasa Arshad 박사는 천식, 습진, 알레르기 비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은 어머니가 겪었다면 딸에게, 아버지가 환자였다면 아들에게 나타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와관련 1천456명을 대상으로 출생부터 각종 알레르기 검사를 실시하면서 23년 동안 지켜본 결과 이같은 결론에 도달했으며 특히 습진의 경우는 어머니로부터 딸에, 아버지로부터 아들에 유전될 가능성이..

여성흡연, 백혈병 위험도 크게 높여

여성흡연, 백혈병 위험도 크게 높여 英, 130여만명 조사 하루 20개피시 2배 2012년 08월 13일 (월) 08:44:1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여성의 흡연이 악성림프종이나 백혈병의 유병율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관련 영국암연구는 중년여성 130여만명을 조사한 결과 하루에 20개피 가량의 담배를 피운 여성들은 비흡연 여성보다 악성 림프종이나 백혈병에 걸릴 위험이 2배 높게 나타났다. 특히 심장마비, 뇌졸중은 물론 다양한 암을 유발하는데도 대부분 이를 모르고 있다는게 큰 문제 라는게 연구팀 지적이다. 이와관련 최근 영국에서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대부분이 흡연이 폐, 후두, 구강암을 발생시키는 것을 알고 있는 반면 흡연이 간암, 췌장암, 내장암, 신장암, ..

자연분만 아기 제왕절개보다 IQ좋아

자연분만 아기 제왕절개보다 IQ좋아 장단기 기억력 발달 단백질 영향 2012년 08월 13일 (월) 08:35:3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자연분만시 신생아의 지능지수(IQ)가 더 높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예일대 Thomas Horavath 박사는 제왕절개 출산이 단기와 장기 기억력을 발달시키는 단백질(UCP2)의 생산을 위축시킬 수 있으며 단기와 장기 기억력은 아이의 성장과 함께 발달하는 지능의 핵심요소라고 강조했다. 연구에서 자연적으로 태어난 새끼쥐와 인위적 제왕절개를 통해 출생한 새끼쥐를 비교분석, 뇌의 해마 신경세포를 분석한 결과 제왕절개 그룹의 신경세포는 UCP2 단백질이 자연출생 그룹에 비해 적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자라면서 정상적인 기억기능 발달에 걸맞은 ..

1세이전 아토피 발생시 유병기간은 60개월

1세이전 아토피 발생시 유병기간은 60개월 정영희 좋은삼선병원과장, SCI에 논문 게재 2012년 08월 13일 (월) 08:09:5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좋은삼선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송철수) 소아청소년과 정영희 과장의 연구 논문 ‘Retrospective Analysis of the Natural History of Atopic Dermatitis Occurring in the First Year of Life in Korean Children(1세 이전에 발생한 국내 아토피피부염 환아의 자연경과에 대한 후향적 분석)'이 SCI급 국제 학술지인 'JKMS(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7월호(Volume 27, Number 7, July..

30세 이후 출산 자궁내막암 위험 감소

30세 이후 출산 자궁내막암 위험 감소 마지막 출산후 5년마다 13%씩 줄어 2012년 07월 31일 (화) 08:22:4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30세 이후 출산이 자궁내막암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의대의 베로니카 세티아완 예방의학교수는 이와관련 마지막 출산한 나이가 30세로부터 5년이 경과할 때마다 자궁내막암 위험이 약13%씩 낮아진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주장은 자궁내막암 환자 8천600여명과 건강한 여성 1만6천500여명의 자료를 비교분석한 결과, 30-34세에 마지막 출산을 한 여성은 25세 이전에 출산을 마친 여성에 비해 자궁내막암 위험이 17%, 35-39세 사이에 마지막 아기를 낳은 여성은 32% 각각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40세 이후..

태아때 자기장 노출 비만위험 커

태아때 자기장 노출 비만위험 커 美, 비만위험 평균 69% 높아 2012년 07월 30일 (월) 08:38:0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태아가 자기장에 노출되면 비만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카이저 퍼머넌트 연구소의 De-Kun Li 박사는 전자레인지 등 수많은 무선기기에서 방출되는 환경자기장에 노출된 태아는 출생 후 과체중 내지는 비만 아이가 될 위험이 높다고 밝혔다. 그 근거로 임신여성 733명에게 자기장 노출강도를 측정하는 기계를 휴대하게 하고 출산한 아이의 성장패턴을 13년 동안 추적조사한 결과 태아 때 자기장에 많이 노출된 아이는 적게 노출된 아이에 비해 과체중 또는 비만이 될 위험이 평균 6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출 세기의 경우 태아 때 노출된 자기장의 강..

패스트푸드, 아시아인 심장질환사망률 높여

패스트푸드, 아시아인 심장질환사망률 높여 주 2회 섭취시 56% 더 높아 2012년 07월 24일 (화) 08:06:5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패스트푸드가 아시아인의 심장질환 사망률을 크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미네소타대학 보건대학원 연구진은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45~74세 화교 6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일주일에 2회 이상 패스트푸드를 섭취한 집단은 거의 먹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27% 더 컸으며 심장질환 사망률은 56%나 더 높았다. 주당 4회 이상 섭취한 경우 심장병 사망률이 80%나 뛰었다. 연구팀 앤드루 오디가드 박사는 "당뇨병 위험과 심장질환 사망률이 올라간 원인은 과거부터 먹은 간식이 아니라 미국식 패스트푸드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호주, '헨드라 바이러스' 감염환자 발생

호주, '헨드라 바이러스' 감염환자 발생 인체감염시 치사율 50~60% 달해 2012년 07월 20일 (금) 08:53:2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호주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헨드라 바이러스(Hendra virus)'에 감염환자가 발생했다. 20일 호주 한 여성이 감염된 폐사 강아지로부터 헨드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판명된 직후 브리즈번의 프린세스 알렉산드라 병원으로 옮겨져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사생활 보호를 이유로 이 여성의 구체적 신원을 밝히지 않았다. 1994년 호주에서 처음 발견된 헨드라 바이러스는 숙주인 박쥐에 의해 옮겨지는 병으로 알려졌으며 인체에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50~60%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퀸즐랜드주 보건당국의 지네트 영 박사는 헨..

美 심장마비 환자 생존율 높아져

美 심장마비 환자 생존율 높아져 응급도구 확대및 의료술 개발등 원인 2012년 07월 18일 (수) 08:27:5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미국의 심장마비 환자 생존율이 크게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미네소타주 소재 메이요클리닉 소속 알레한드로 래빈스타인 박사팀이 이끄는 연구진은 지난 2008년 전국 병원에서 퇴원한 환자의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결과 심장마비 입원 환자의 사망률이 5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유로 응급 심폐소생술 지침 개선과 공공장소 내 자동제세동기(AEDs) 설치 확대를 우선 꼽았다. 과거 심장압박과 인공호흡을 병행하던 심폐소생술 지침이 심장압박만 하도록 변경된 후 일반인이 구호조치를 하기가 용이해졌으며, 자동제세동기가 설치된 곳에서는 간편하..

치매 발생 억제 변이유전자 최초 발견

치매 발생 억제 변이유전자 최초 발견 APP 변이유전자..보유자 발생률 현저히 낮아 2012년 07월 16일 (월) 09:04:2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알츠하이머 치매의 발생을 억제하는 변이유전자가 처음으로 미국에서 발견됐다. 지금까지 치매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APP(아밀로이드 전구단백질) 유전자 변이 가운데는 의외로 치매의 발생을 억제하는 변이형도 있다는 사실이 아이슬란드 유전자분석 기업 디코드 지네틱스(deCODE Genetics)에 의해 밝혀진 것이다. 이 업체 Kari Stefansson 박사는 아이슬란드 사람 1천795명의 게놈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으며 인구의 약0.45%가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 진단을 받은 사람 중 이 변이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인체에 제 3의 지방 있다

인체에 제 3의 지방 있다 美, 베이지색 지방 존재 발견 2012년 07월 16일 (월) 08:58:2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인체에 제 3의 지방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인체에는 백색지방(white fat)과 갈색지방(brown fat) 만이 존재한다고 알려져 왔다. 그러나 최근 갈색지방과 같은 기능을 가진 제3의 지방인 베이지색 지방(beige fat)이 존재한다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진 것. 미국 다나-파버 암연구소의 Bruce Spiegelman 박사는 갈색지방과 기능은 비슷하면서 유전적 특성은 완전히 다른 베이지색 지방이 성인의 쇄골 부근 피부 밑과 척추를 따라 존재하며 운동할 때 근육세포가 만드는 '이리신(irisin)' 이라는 호르몬이 이 베이지색 지방세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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