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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어렵다면 과일. 채소 많이 먹어라

금연 어렵다면 과일. 채소 많이 먹어라 1천명 대상 조사..최대 3배 효과 2012년 06월 08일 (금) 09:05:2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금연이 어려운 사람은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으면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버펄로대학 보건대학원 연구팀이 25세 이상 흡연자 1천명을 대상으로 14개월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채소-과일 섭취량 상위그룹이 하위그룹에 비해 금연시도 후 30일 동안 담배를 피우지 않을 가능성이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하루 흡연량이 적고 하루 첫 담배를 피우는 시간이 늦었으며 이들은 또 니코틴 의존성도 낮은 것으로 테스트 결과 밝혀졌다. 이런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우선 채소,과일을 통해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면 만복감이 오면서 담배 피우고..

갱년기 여성 증상완화, 아로마 요법 효과

갱년기 여성 증상완화, 아로마 요법 효과 허브 추출물 실험..개선 효과 뚜렷 2012년 06월 05일 (화) 09:43:1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마사지요법이 폐경에 따른 갱년기장애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따라서 그동안 증상 개선 방법으로 효과가 크지만 부작용도 만만찮은 홀몬대체요법(HRT)과 다른 새로운 대체 개선법이 기대된다. 이란 테헤란의대 Fatemeh Darsareh 박사는 90명의 폐경여성을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허브에서 추출한 향유가 안면홍조, 질건조, 불면증, 기분장애, 수면장애 등 갖가지 갱년기증상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의 연구팀은 이들을 3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엔 매주 2회씩 라벤다, 로즈마리, 장미, 아..

알레르기, 혈액암 연관 높아

알레르기, 혈액암 연관 높아 2012년 06월 05일 (화) 09:46:1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알레르기가 혈액암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워싱턴대 프레드 허친슨 암센터의 마쟈르 샤드만 박사가 6만4천여명을 대상으로 7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알레르기 환자는 혈액암 발생률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식물, 풀, 나무에 대한 반응이 많은 사람이 더 심각했다.그러나 천식은 혈액암과 연관이 없었다. 이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염증이 혈액암과 연관이 있는 면역체계의 과잉반응을 유발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샤드만 박사는 설명했다.

폐렴환자 혈당 높으면 사망위험도 높아

폐렴환자 혈당 높으면 사망위험도 높아 정상환자에 비해 사망률 7%p 많아 2012년 06월 01일 (금) 09:15:0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폐렴환자는 혈당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혈당이 높으면 사망위험도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나왔다. 독일 자를란트대 Philipp Lepper 박사는 일반 폐렴 환자가 입원 당시 혈당이 높으면 혈당이 정상인 환자에 비해 28-90일 안에 사망할 위험이 상당히 높다고 밝혔다. 레퍼 박사는 이와관련 2003-2009년 사이에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에서 종합병원이나 개인병원에 입원한 폐렴환자 약 6천900명(평균연령 60세)의 의료기록을 분석한 결과 입원 90일 내 사망률이 혈당이 정상인 환자는 3%인데 비해 당뇨병은 아니라..

토마토, 혈중 알콜농도 감소 효과

토마토, 혈중 알콜농도 감소 효과 소주와 함께 마실경우 30%감소 보여 2012년 05월 29일 (화) 10:27:4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토마토가 혈중 알코올 농도를 대폭 낮춰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일본의 맥주업체인 아사히그룹홀딩스와 음료업체인 가코메의 공동 연구결과 나타난 것으로 토마토가 혈중 알코올 농도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다는데 의미가 있다. 실험에서는 토마토 주스 캔 3개(약 480㎖)와 소주 약 100㎖를 함께 마신 결과 토마토 주스를 마시지 않았을 때 비해 혈중 알코올 농도가 약 30% 감소했으며 이는 체내 알코올 량이 약 30% 감소했다는 의미다. 체내에서 알코올이 사라지는데 필요한 시간도 토마토 주스를 마시지 않은 경우에 비해 50분 정..

미국 신장결석환자 크게 늘어나

미국 신장결석환자 크게 늘어나 육류. 나트륨 과다섭취등 식습관 원인 2012년 05월 29일 (화) 10:06:2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미국에서는 신장결석 환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미 캘리포니아 의대 비뇨기과전문의 Charles Scales 박사는 10여년만에 신장결석 발생률이 11명에 한 명꼴로 2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전국 건강영양상태 조사에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신장결석은 식습관, 생활습관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비만, 당뇨병, 통풍 증가 때문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통풍은 관절염과 비슷한 증상을 유발하는 대사성 질환으로 육류와 알코올 과다섭취가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은 비만이 신장결석을 촉진하는 커다란 요인이라면서 문제는 육류와 나트..

임신중 항우울제 복용 주의해야

임신중 항우울제 복용 주의해야 SRI계 약물 후기 조산 위험 높여 2012년 05월 29일 (화) 09:53:2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임신 중 항우울제 복용이 조산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미국 예일대 의과대학 정신.산부인과전문의 Kimberly Yonkers박사는 임신 중 우울증을 겪는 것 자체는 조산과 무관하지만 세로토닌 재흡수억제제(SRI) 계열의 항우울제를 복용하면 조산위험이 상당히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는 임신중 우울증 진단을 받은 여성을 포함, 약3천 명의 임신여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항우울제를 복용한 경우 임신 34-37주 사이 출산하는 후기조산 위험이 상당히 높았으나 조기유산과는 무관했다. 임산부의 항우울제 복용 여부는 의사와 반드시 상의해..

생후 6개월 목 못가누면 자폐 가능성

생후 6개월 목 못가누면 자폐 가능성 3세 진단아 대부분 같은 증상 2012년 05월 25일 (금) 11:37:3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생후 6개월에 목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면 자폐아일 가능성을 의심해 봐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미국 케네디 크리거 연구소 자폐관련 정신장애치료실장 Rebecca Landa 박사는 생후 6개월에 아기를 똑 바로 누인 다음 두 팔을 잡아 당겨 앉은 자세로 일으켜 세울 때 목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면 자폐아 가능성을 생각해 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3세 때 자폐아 진단을 받은 아이는 거의 모두가 생후 6개월 때 목을 가누지 못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다. 란다 박사는 생후 6개월에 목을 가누지 못한다는 것은 신경발달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일 가능성이 크..

제왕절개 출산, 비만 위험 높아

제왕절개 출산, 비만 위험 높아 3세 이전 비만 가능성 2배 2012년 05월 25일 (금) 11:32:2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제왕절개로 출생한 아이는 3세에 비만이 될 가능성이 2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보스턴 아동병원 영양프로그램실장 Susanna Huh 박사는 임신여성 1천250명의 출산 방법과 출산한 아이의 출생시, 생후 6개월, 3세 때 체중을 조사분석한 결과 이 같이 밝혔다. 그 결과 제왕절개로 출생한 아이는 16%가 3세 때 비만아가 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상 방법으로 태어난 아이는 7.5%였다. 또 3세 때 과체중이 된 경우는 제왕절개 그룹이 19%로 대조군의 17%와 큰 차이가 없었다. 허 박사는 제왕절개 출산이 소아비만과 연관이 있는 이유는 정확히 ..

수면무호흡증, 암발생 최대 5배

수면무호흡증, 암발생 최대 5배 산소결핍이 새 혈관 형성 자극해 2012년 05월 22일 (화) 08:59:0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암 발생률이 최대 5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위스콘신의대 Javier Nieto 박사는 위스콘신 수면집단연구에 참가하고 있는 1천500여명의 22년 간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면 중 호흡이 끊기는 빈도에 따라 암 사망위험이 10%에서 최고 5배까지 높아진다고 밝혔다. 수면무호흡증으로 인한 산소결핍이 새로운 혈관 형성을 자극해 종양 형성을 촉진할 수 있다는 것. 호흡중단 빈도에 따른 암 사망위험은 시간 당 5-14.9회가 10%, 15-29.9회는 2배, 30회 이상은 4.8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암환자가 수면무호흡..

운동 많이하면 통증 내성 커져

운동 많이하면 통증 내성 커져 운동 종류별로 차이 보여 2012년 05월 22일 (화) 08:53:3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운동을 많이 하면 통증에 대한 내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 Jonas Tesarz 박사는 남녀 운동선수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통증 내성의 차이를 실험한 연구논문 15편을 종합분석한 결과 운동선수가 일반인에 비해 통증내성이 강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나 운동 종류별로는 차이를 보여 지구력 운동을 하는 선수들은 통증내성이 보통정도로 나타났고 개개인의 차이는 거의 없는 반면 게임 스포츠를 하는 선수들은 다른 선수들에 비해 전반적으로 통증내성이 높았다. 그러나 개개인의 차이가 두드러졌다. 이는 지구력 운동 선수들은 신체적-심리적 특징이..

퇴행성관절염 조기 발견법 개발

퇴행성관절염 조기 발견법 개발 관절염 초기 메카니즘 이해에 큰 도움 2012년 05월 21일 (월) 08:48:3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퇴행성 관절염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이 미국서 개발됐다. 미국 미주리수의과대의 James Cook 박사는 슬관절외과학저널 최근호에서 관절의 유체(액체)를 한 방울 뽑아내 분석하는 방법으로 관절염 조기진단법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관절의 유체에 들어있는 특정 단백질의 수치를 측정하면 앞으로 관절염이 나타날 것인지 여부를 예측할 수 있다고 쿠크 박사는 덧붙였다. 사람과 관절의 기능이 유사한 개를 통해 시험한 결과 미리 관절염을 잡아낼 수 있었으며 사람에게도 적용이 가능하다는게 연구팀 설명. 한편 이 검사법은 관절염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동물성포화지방 과다섭취 뇌기능 저하

동물성포화지방 과다섭취 뇌기능 저하 나이 들수록 섭취량 줄여야 2012년 05월 21일 (월) 08:44:1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동물성 포화지방 과다섭취가 뇌기능을 저하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미국 하버드의대 연구팀이 여성건강연구(WHS)에 참가한 6천명을 대상으로 2년에 한번씩 평균 4년에 걸쳐 식습관에 대한 자세한 설문조사와 함께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기능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로 나타난 것이며 섭취 상위그룹과 하위그룹간 인지기능은 큰 차이가 났다는게 연구팀 설명이다. 반면 식물성기름에 많이 함유된 단가불포화지방을 많이 섭취한 그룹은 적게 섭취한 그룹에 비해 테스트 성적이 높았다. 포화지방은 동맥경화 등을 유발, 심혈관질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 결과..

신생아 면역력 측정법 개발

신생아 면역력 측정법 개발 미, 생후 1년간 호흡기질환 예측 가능 2012년 05월 21일 (월) 08:39:5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신생아의 면역력을 측정하는 방법이 개발됐다. 미국 워싱턴의대 카하루 수미노 박사는 이와관련 신생아의 탯줄혈액을 이용, 선천적인 면역력이 어느정도인지를 알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생후 첫 해에 호흡기질환에 걸릴 가능성 정도도 예측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검사법은 신생아의 탯줄혈액에서 백혈구를 채취, 흔한 호흡기 바이러스에 노출시킴으로써 면역단백질인 감마인터페론이 얼마나 만들어지는지를 측정하는 것으로 감마인터페론 수치가 높으면 생후 첫 해에 감기 등 호흡기질환에 잘 걸리지 않는다고 수미노 박사는 밝혔다. 그는 실제로 분만실에서 신생아..

커피 매일 마시면 노인 사망위험 낮춰

커피 매일 마시면 노인 사망위험 낮춰 하루 1잔이상 마실경우 5-16% 감소 2012년 05월 18일 (금) 08:33:1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커피를 매일 마시는 것이 노인 사망위험을 다소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Neal Freedman 박사는 커피를 하루 한 잔 이상 마시는 노인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노인에 비해 사망위험이 5-16% 낮다고 강조했다. 이와관련 50-71세의 남녀 40만2천260명을 대상으로 13년에 걸쳐 조사분석한 결과, 커피를 하루 2-3잔 마시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사망위험이 남성은 10%, 여성은 1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커피를 매일 한 잔만 마셔도 사망위험이 남성은 6%, 여성..

지나친 과당섭취 뇌기능 떨어트려

지나친 과당섭취 뇌기능 떨어트려 오메가 -3 지방산 많이 먹으면 영향 최소화 2012년 05월 18일 (금) 08:39:3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지나친 과당 섭취가 뇌기능을 떨어트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생리학저널 최신호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의대 신경외과전문의 페르난도 고메스-피니야 박사는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설탕 대용품인 과당을 지속적으로 많이 섭취하면 기억력과 학습능력이 저하될 수 있다"고 밝히고 "오메가-3 지방산이 이런 영향을 최소화해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쥐실험에서 설탕보다 당도가 6배나 높은 고과당 옥수수 시럽(high-fructose corn syrup)을 먹였다. 두 그룹의 실험실 쥐에 고과당 옥수수 시럽을 마시는 물로 만들어 6주동안 주고 이 중 한..

이명, 특정 뇌부위 신경세포 과잉활동 원인

이명, 특정 뇌부위 신경세포 과잉활동 원인 영국 연구팀, 치료제 개발 가능성 높아 2012년 05월 15일 (화) 09:52:5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이명의 원인과 관련, 영국 연구팀에서 귀로부터 소리를 전달받아 이를 중계하는 특정 뇌부위 신경세포들의 과잉활동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레스터 대 Martine Hamann 박사는 "이명은 귀의 청신경에서 오는 신호를 해독, 소리감각으로 바꿔주는 뇌부위에 이 신호를 전달하는 중계기관인 배측와우핵(dorsal cochlear nucleus)의 신경세포가 과잉행동을 나타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귀가 커다란 소리에 노출된 뒤에는 배측와우핵의 일부 신경세포가 소리신호를 과잉 실행시켜 이명이 발생하게 된다는 것이며 이를 억제 하..

출산후 우울증 여부 혈액검사 통해 가능

출산후 우울증 여부 혈액검사 통해 가능 스트레스 반응 관여 두 변이 유전자 통해 2012년 05월 13일 (일) 12:59:1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출산후 우울증 발생여부를 혈액 검사를 통해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 영국 워릭 대학 의과대학 Dimitris Grammatopoulos 박사는 스트레스 반응에 관여하는 두 가지 수용체 유전자 변이가 산후우울증과 연관이 있음을 밝혀냈다. 따라서 혈액 검사를 통해 이 변이유전자를 찾아내면 된 다는 것. 발생 가능성이 높은 여성은 글루티코이드 수용체와 코르티코트로핀 방출 호르몬 수용체 등 두 수용체를 관장하는 유전자의 DNA 배열이 비정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그라마토풀로스 박사는 밝혔다. 이 두 수용체는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축(..

줄기세포 이용 새 심부전치료법 개발

줄기세포 이용 새 심부전치료법 개발 골수줄기세포 체외배양 증식 통해 주입 2012년 05월 13일 (일) 12:49:1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줄기세포를 이용한 새로운 심부전 치료법이 미국에서 개발됐다. 미국 아스트롬 바이오사이언스社사가 개발한 이 치료법은 심부전 환자의 골수줄기세포를 체외 배양을 통해 증식시킨 뒤 뒤 환자에 주입하는 새로운 형태이다. 2상임상에서 진행성 심부전 환자의 골수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를 12일 동안 배양해 심근세포를 포함한 여러 종류의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중간엽줄기세포의 수를 늘린 뒤 환자의 심근에 주입하는 것으로 효과가 나타났다. 골수줄기세포의 체외 배양과정에서 중간엽줄기세포 외에 대식세포와 단핵구 같은 면역세포의 수도 늘어났다고 애봇 노스웨스턴 병원..

심부 뇌자극, 초기 치매치료에 효과

심부 뇌자극, 초기 치매치료에 효과 1년간 시험...포도당 대사및 인지기능 증가 2012년 05월 09일 (수) 08:44:0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심부뇌자극이 초기 치매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존스홉킨스의대 정신의학-행동과학부 Gwenn Smith 박사는 초기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 6명의 뇌에 미니 전극을 심어 뇌의 핵심 기억회로인 뇌궁(fornix)에 약한 전기를 1년 동안 가한 결과 포도당 대사 증가와 함께 기억력 등 인지기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포도당대사가 꾸준히 증가해 1년 후에는 15-20%까지 높아진 것으로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에 의해 확인됐다고 스미스 박사는 밝혔다. 환자들에게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스미스 박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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