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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28

생명보험재단, 가수 박지민 씨 홍보대사 위촉

생명보험재단, 가수 박지민 씨 홍보대사 위촉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생명보험재단의 홍보대사로 가수 박지민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14일 오후 4시 생명보험재단 대회의실에서 이종서 생명보험재단 이사장, 변상봉 JYP엔터테인먼트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지민은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다 들어줄 개’ 캠페인에서 GOT7 영재와 함께 캠페인 음원 ‘다 들어줄게’를 부른 것을 계기로 생명보험재단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재단의 주요 사업을 알리는 활동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은 학업이나 진로, 교우관계 등으로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을 위로해줄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유명 뮤지션과 함께 만들어 발표하고 있는 ..

양덕숙, 세이프 약국 문제점 개선 필요

양덕숙, 세이프 약국 문제점 개선 필요 건보 적용 시키는 것이 키포인트 양덕숙 서울시약 회장 후보는 세이프약국 활동과 관련, "세밀하고 이용하기 편리한 건강프로그램’을 동네약국에서 받도록 하는 세이프약국 프로그램을 이용하는데 몇 가지 애로사항이 있다"며, "세이프 약국 프로그램을 활용하기 위한 소프트웨어가 현실을 잘 반영하지 못하고 있고, 환자의 개인정보 동의서를 받기가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먼저 개인정보 동의서를 받기가 어려운 현실을 벗어나려면 이 사업을 건강보험에 정식으로 적용시켜야 한다. 그래야만 별도의 개인정보 동의서 없이 환자의 약력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상담을 통해 찾아서 기록할 수 있다."고 말하고 " 동시에 수가에 반영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약력관리 수가를 적용받기 위해서도 세이..

대구시약, 약사회장 후보 토론회 전격 취소

대구시약, 약사회장 후보 토론회 전격 취소 구태 답습하는 선거전에 토론회 파행 우려때문 대구시약사회 선관위(위원장 양명모. 사진)가 14일 밤으로 예정되었던, 약사회장 후보 초청 토론회를 전격취소했다. 대구시약선관위는 이와관련, 15일 성명을 통해 “이번 선거가 그동안의 선거에서 나타난 치욕적인 운동방식에서 벗어나, 약사정책이 성숙하는 정의로운 선거로 진행되기를 소망해왔다”고 밝히고, “사실을 왜곡한 비방문자를 포함한 네거티브 선거운동이 도를 넘으면서 회원들은 이번 선거에 짜증을 내기 시작하였고, 약사회에 대한 애정과 관심마저 앗아가는 결과를 초래할 위중한 상황임에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이어 “이번 토론회를 위해 성실히 준비해왔으나, 현 상황은 우리의 소중한 회원들을 밤늦은..

최광훈, "편의점에 약 뺏긴 6년전 오늘 상기하자"

최광훈, "편의점에 약 뺏긴 6년전 오늘 상기하자" 당시 상황 상기하고, 추가 확대움직임 철저히 대비 최광훈 후보가 편의점 상비약 판매가 허용된 것은 약치일이라고 할 수 있다며, 약사사회는 이를 결코 잊어선 안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 후보는 " 2012년 11월 15일은 약사 회원들이 그토록 막고자 했던 의약품이 약국 외 판매가 시작 약치일(약사 치욕의 날)로 기록된 날"이라며 "오늘은 바로 약치일 6주년을 맞이하는 날로, 전향적 합의라는 정책적 판단 실수가 오늘날 편의점 품목확대 위기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지난 겨울 엄동설한을 이겨내며 보건복지부의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추진에 맞서 투행해 왔다. 편의점 품목확대 위기는 한차례 고비를 넘겼지만, 아직 끝난 것은 아니다. 언제 안전 상..

김대업, 전성분 표시의무화 시행 준비 극히 미비

김대업, 전성분 표시의무화 시행 준비 극히 미비 "정부는 약업계 선의 피해 없도록 준비 철저히 해야" 김대업 후보는 전성분 표시 의무화와 관련하여 "여러 약국에 확인한 결과, 대한약사회 차원은 물론 제약사 및 도매를 통해서도 이 제도의 시행을 안내받은 바가 없음을 확인하였을 뿐만 아니라, 전성분표시가 안 된 제품들을 확인해본 결과 사용(유효)기간이 아직 남아 있는 제품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제도 시행에 유연성을 가져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 후보측은 이와 관련하여 "제조 및 공급사의 책임이 가장 우선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약국에 안내는 물론 회수 및 교환 조치를 전혀 하지 않고 있다. 정부 역시 이 제도의 핵심 이해관계자인 약국에 제도시행을 충분하게 안내하지 못했으며, 제조․유통사가 기존 ..

최광훈, 15일 전북지부서 공개토론회 갖자

최광훈, 15일 전북지부서 공개토론회 갖자 김대업 후보의 토론회에 대한 긍정 반응에, 최광훈 후보는 환영을 표하며, 17일 전남 토론이전에 15일 전북 토론이 있으니 그때 하자고 제안했다. 또 최광훈 후보는 11월 7일 김대업 후보 선대본부에 이미 “ 공명선거 및 중앙선관위 정책토론회 2회 이상 개최 제안”에 대한 공문을 발송한 바 있음을 명시하며, '11월 14일자 김대업 후보측 보도자료 내용 중 “상대 후보에게 공식적으로 공명선거 협약을 제안하지 않은 채, 보도자료를 통해서만 이를 수차례 제안했다며 일방적으로 몰고 가는 것 자체가, 공명선거를 해치는 일이며, 정상적이지 않다”고 한 발언은 명백한 허위사실로, 이에 대한 사과와 정정보도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유통협회, '합법아닌 합법' 가장한 직영도매 저지 나서

유통협회, '합법아닌 합법' 가장한 직영도매 저지 나서 남상규 TF팀장..해당 병원 협조공문 발송, 단계적 대응 방침 한국의약품유통협회가 일부 대형의료기관의 직영도매 설립에 강한 제동을 걸고 나섰다. 협회는 이와관련, TF팀을 구성하고 팀장에 남상규 부회장을 선임했다. 이어 위원으로는 회장단과 각 시도지회장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협회는 지난 9일 후속조치로 해당 의료기관인 이화의료원에 현재 추진 중인 방식의 직영도매 지분 참여를 재검토 해 줄 것을 촉구했다. 공문을 통해 협회는 "과거 대형 의료기관 등이 지분 참여 등의 방식으로, 특수관계에 있는 직영 도매상으로부터 의약품을 구입하고 기부금을 받는 등, 의약품 유통질서를 저해하고 있어 많은 문제가 발생되어 왔으며, 그것이 문제가 되어 2012년 직영도매를..

김대업, 최광훈 후보 토론 요청에 응답

김대업, 최광훈 후보 토론 요청에 응답 '기존 일정 활용하자'..17일 전남지부토론회 김대업 후보가 최광훈 후보의 공개토론회에 긍정 답변을 냈다. 김 후보측은 이와관련 14일 저녁 "금번 대한약사회장 선거는 지부별 정책토론회를 자유롭게 허용하였으며, 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회원의 알권리를 위해 지부별 토론회를 권장하고 있다. 이미 보도가 된 것처럼 현재까지 확정된 토론회만 9차례에 이른다. 최광훈 후보가 원하는 내용에 대한 토론과 검증은 이 정책토론회에서 충분히 가능할 것이며, 10번이 되었던 20번이 되었던 얼마든지 응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상대 후보에게는 공식적으로 공명선거 협약을 제안하지 않은 채, 보도자료를 통해서만 이를 수차례 제안했다며 일방적으로 몰고 가는 것, 그 자체가 공명선거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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