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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9 20

일동제약, B형간염신약 ‘베시보’ 144주 임상결과 발표

일동제약, B형간염신약 ‘베시보’ 144주 임상결과 발표 장기 사용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 입증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의 만성 B형 간염 치료 신약 ‘베시보(성분명 베시포비르)’의 장기 임상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 아시아 태평양 소화기 학술대회(APDW: Asian Pacific Digestive Week)’에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임형준 교수는 ‘만성 B형 간염 치료와 관련한 베시포비르 144주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임상 연구는 2013년 1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국내 22개 주요 대학병원에서 만성 B형 간염 환자 총 197명을 대상으로 베시포비르(제품명 베시보)의 장기 투약과 관련한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하..

풍림무약, ‘행복한 중기경영대상’ 우수상 수상

풍림무약, ‘행복한 중기경영대상’ 우수상 수상 풍림무약주식회사(대표 이정석, www.richwood.net)가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7회 성장기업포럼에서 ‘행복한 중기경영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풍림무약은 사회 구성원의 하나로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물품을 구매하는 등 사회적 소비를 실천함은 물론 관련 기관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진행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임하고 있다. 또한 나눔 경영을 통해 임직원의 행복추구와 복지를 위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와 근무여건을 갖춰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7회 성장기업포럼 행사 중 일부로 진행된 ‘행복한 중기경영대상’은 중소기업에 대한 대국민 인식개선과 청년층의 중소기업 취업 마인드 제고를 목적으로 중소기업 인..

큐리언트, 다제내성결핵치료제 FDA 신속심사대상 지정

큐리언트, 다제내성결핵치료제 FDA 신속심사대상 지정 임상 2상 이후 우선심사권확보를 위한 진일보 ㈜큐리언트(대표이사 남기연)는 현재 임상 2a상을 진행 중인 다제내성결핵치료제(telacebec, Q203)이 미국 FDA로부터 신속심사대상(Fast Track Designation)에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신속심사대상으로 지정될 경우 FDA와 개발 및 허가 프로세스에 대해 상시 논의를 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며, 연속심사 (Rolling Review)를 통해 허가 자료를 단계적로 제출할 수 있어 FDA의 피드백을 받으며 개발 진행 및 심사를 받게 된다. (통상 FDA의 입장을 확인하지 못한 상황에서 모든 자료를 구비하여 한번에 제출하고 FDA의 결정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큐리언트는 향 후 Telac..

김대업, 최광훈 후보 불법선거운동 제소

김대업, 최광훈 후보 불법선거운동 제소 김대업 후보는 최광훈 후보가 지적한 선거운동에 대해 반론을 제기했다. 아르바이트생 문제는 기존의 출정식 등에서 이미 허용되어 있었고, 3년전 선거에서도 행사 등에 동원되었던 사례가 있는 선거운동이며, 선거홍보 배너는 선거사무실 내에만 설치해야 한다는 규정이 없다고 밝혔다. 선거용 조끼도 역시 이전에도 사용되었던 것이며, 이를 금지한다는 규정이 없다는 것도 아울러 밝혔다. 또한 김대업 후보는 선거유세의 문제로 그냥 넘길려고 했던 최광훈 후보의 불법 선거운동을 선관위에 제소하기로 결정했다. 어깨띠를 매고 명함을 돌리는 등의 선거운동은 후보자와 동행할 때에만 가능한 것인데, 최광훈 후보 측은 최후보가 다른 장소(강동구 탁구행사)에 방문을 하고 있는 후보 부재중에, 어깨띠..

제약바이오협회 회장에 원희목 전 회장 선임

제약바이오협회 회장에 원희목 전 회장 선임 19일 개최된 제3차 이사회에서 공식 의결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9일 제3차 이사회를 열어 공석중이던 회장에 원희목 전 회장을 공식 선임했다. 앞서 협회 이사장단은 지난 6일 원 전 회장을 만장일치로 회장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 협회는 회무의 신속한 정상화를 위해 빠른 시일내 정관에 명시된 (서면) 총회 보고를 진행, 회장 선임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장의 임기는 2017년 2월 제72회 정기총회 당시 의결한 원희목 회장의 임기 2년중 잔여 기간이 되며, 12월 1일부터 2019년 2월까지 3개월이다. 원 회장은 서울대 약대 출신으로 대한약사회장(제33・34대), 제18대 국회의원,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장과 사회보장정보원장 등을 거쳐 지난해 2..

코오롱생명과학, 6700억원 규모 일본 라이선스 아웃 계약

코오롱생명과학, 6700억원 규모 일본 라이선스 아웃 계약 코오롱생명과학(대표이사 이우석)은 글로벌제약사인 먼디파마(대표이사 라만싱)와 세계최초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의 일본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총 금액 6,677억원(약 5억 9160만 달러)으로 반환 의무없는 계약금 300억원(약 2,665만 달러)과 단계별 판매 마일스톤 약 6,377억원(약 5억 6500만 달러)으로 국산 의약품의 단일국가 계약으로는 역대 최대규모이다. 추가적인 경상기술로(로열티)는 일본내 상업화 이후 순 매출액에 따라 수령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먼디파마는 일본내에서 인보사 연구, 개발, 특허 및 상업화 할수 있는 독점권을 가지며, 계약기간은 일본내 제품 출시 후 15년이..

한동주 서울시약 후보, 17.18일 '한동주 day' 진행

한동주 서울시약 후보, 17.18일 '한동주 day' 진행 8개권역서 자발적 모임 통해 지지자들이 성원 한동주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제안된 한동주DAY가, 서울을 8개 권역으로 나누어 17,18일 양일간 진행되었다. 즉흥적인 모임이었지만 8개 각 권역에서 많은 지지자가 모여, 앞으로의 필승을 다짐하며 후보에게 힘과 기운을 북돋아 주었다. 한후보는 중구,종로모임을 시작으로 동작,강서,양천모임까지 방문하여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여러 의견을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동주 후보는 회원들에게 투명하고 정정당당한 약사회, 약권이 존중받는 약사회로 만들겠다고 다시 한번 약속하였다

양덕숙, 한동주 후보 불법 선거운동 제소

양덕숙, 한동주 후보 불법 선거운동 제소 양덕숙 후보(기호1번)는 한동주 후보가 18일 팜엑스포 행사장과 서울시약사탁구연합회 회장배 탁구대회장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약대생을 선거운동원으로 동원하고, 선거사무실 내에만 설치가 가능한 선거홍보 배너를 행사장에 다수 설치했을 뿐만 아니라, 착용이 금지된 후보자 이름과 기호가 찍힌 어깨띠를 두른 수십 명의 선거 운동원을 동원했다고 주장했다. 양 후보는 이 같은 행위는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 규정 제31조 3호 규정을 일부러 위반한 것인데, 선거규정을 준수하려는 의도보다는 한두 번 경고를 각오하고, 선거규정을 피하여 인지도를 높이려는 후안무치한 짓이라며 관련 자료와 함께 선관위에 제소한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한 후보는 서울 건강 페스티벌 행사 때..

김대업, 약가인하.품절 등따른 약국 행정처분 완화

김대업, 약가인하.품절 등따른 약국 행정처분 완화 '경제적. 행정적인 선의의 피해 막겠다' 공약 김대업 후보는 리베이트 약제의 약가 인하‧급여정지 및 최근 발생한 아달라스오로스 또는 발사르탄 성분의 품절 의약품, 품질 부적합 등으로 인한 행정처분 사례에 따라, 의약품 공급 불안정이 발생, 반복적으로 약국으로 전가되고 있는 경제적‧행정적 부담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 대책을 발표하였다 그는 먼저 “리베이트 약제에 대해 제한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과징금 처분 대상 확대”를 지적했다. 품목수가 기형적으로 많은 상황에서, 잦은 약가 인하와 일시적인 급여 정지‧해제의 반복으로, 약국은 행정 및 재고부담이 증가하는 등 경제적 손실을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처방 변경에 따라 해당 약제를 보유한 약국을 찾..

바드코리아 ‘엔코(EnCor)’, 아시아외과초음파학회 참여

바드코리아 ‘엔코(EnCor)’, 아시아외과초음파학회 참여 진공흡인유방생검기기 ‘엔코(EnCor)’ 부스 운영 글로벌의료기기사바드의한국법인바드코리아(www.crbard.co.kr)는 17-1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에비슨의생명 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외과초음파학회(ASUS2018)’에서 부스 전시 및 실습 세션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ASUS 2018’은 외과초음파학회가 처음으로 개최한 첫 국제학술대회로 아시아 국가 석학들과 국내외 외과의사 등 300여명이 참여하였다. 17일과 18일 양일간 일본, 이탈리아, 홍콩, 대만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외 연자 15명의 주제발표가 이어졌으며 외과 초음파를 통한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다양한 임상적 접근과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양덕숙 서울시약 후보, 폐의약품 관리 수가신설

양덕숙 서울시약 후보, 폐의약품 관리 수가신설 기호 1번 양덕숙 후보는 폐의약품 보관과 처리에 따른 수가를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나섰다. 폐의약품 수거는 이미 많은 지자체에서 조례로 시행되고 있고, 조례가 없는 지자체에서도 약국이 중심이 되어 공익과 환경보호 차원으로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폐의약품 수거 및 보관이 그리 간단하지 않고 경우에 따라서는 포장재와 약을 분리하는 작업으로 인해 약국에 잔업을 증가시키거나 보건소로 보내는 과정에 애로가 있는 경우도 있어서 약국의 보관과 관리 노력은 더 이상 보상 없이 약사의 희생으로 방치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본다. 일각에서는 주거시설 내에 수거함을 설치해 폐의약품을 수거하여 처리하려는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 이는 사실 위약품의 특성을 간과한 위험한 생각일 ..

하보니,유전자형 2형 및 청소년 환자에 적응증 확대

하보니,유전자형 2형 및 청소년 환자에 적응증 확대 길리어드사이언스, 만성 C형간염 치료제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는 만성 C형간염 치료제 하보니(성분명 레디파스비르/ 소포스부비르)가 2018년 11월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성인의 유전자형 2형 및 만 12세 이상 청소년의 만성 C형간염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확대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적응증 확대로 하보니는 성인의 유전자형 1,2,4,5,6형에서 사용 가능한 만성 C형간염 치료제로 인정 받아, 국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유전자형 2형 환자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만 12세 이상 청소년의 유전자형 1,2,4,5,6형의 치료 또한 가능해져, 그 동안 치료 기회가 제한적이었던 청소년 C형간염 환자에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

키 크고 마른 BRCA보인자. 유방암에 더 걸린다

키 크고 마른 BRCA보인자. 유방암에 더 걸린다 김성원 대림병원장, 발병 관계 연구결과 발표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병원장과 한국인유전성유방암연구(KOHBRA, Korean Hereditary Breast Cancer Study)가 참여한 다국적 연구팀이 키·BMI와 BRCA 보인자의 유방암 발병 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BRCA 보인자의 키와 BMI에 따른 유방암 발병 위험률(Height and Body Mass Index as Modifiers of Breast Cancer Risk in BRCA1/2 Mutation Carriers)’ 이라 명명되었으며 멘델리안 무작위화 접근법(Mendelian randomization) 방법을 통해 BRCA1 보인자 14,676명, BRCA..

올림푸스한국, 청년 주거빈곤 주제 사진전 개최

올림푸스한국, 청년 주거빈곤 주제 사진전 29일까지 서울시청 시티갤러리에서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서울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청년의 주거 빈곤 문제를 주제로 한 ‘엉뚱한 사진관 몸집들이 프로젝트’의 결과전시를 이달 29일(목)까지 서울특별시청 지하 1층에 위치한 시민청 시티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엉뚱한 사진관’은 청년들의 예술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사진을 매개로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4년째를 맞이했다. 2015년과 2016년에는 ‘청년’과 ‘가족’을 주제로 이 시대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했으며, 2017년에는 청년의 아르바이트 경험담과 최저시급 문제를 사진을 통해 조명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올..

먼디파마, 맨체스터시티 우승컵 월드투어 기념행사

먼디파마, 맨체스터시티 우승컵 월드투어 기념행사 전 세계 15개 지역 우승컵 월드투어 진행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명세)는 맨체스터 시티의 17/18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컵과 카라바오 우승컵의 월드 투어 일정에 따른 한국방문 행사가 16일 서울스퀘어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시티는 17/18 시즌 프리미어 리그와 카라바오 컵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대회의 우승컵과 함께 ‘더 센추리온스 트로피 투어(The Centrions Trophy Tour)’를 전세계 15개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다. ‘더 센추리온스 트로피 투어’는 맨체스터 시티가 17/18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승점 100점으로 구단의 신기록을 경신한 것을 축하하는 행사로 한국에는 16일 방문했다. 한국먼디파마는 맨체스터 시티의 헬스케..

대웅제약, 기업비전 및 R&D 역량 발표

대웅제약, 기업비전 및 R&D 역량 발표 ‘제 5회 China Healthcare Summit’에서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이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제 5회 China Healthcare Summit'에 참석해 중국을 포함한 400여명의 다국적 기관 투자자 및 기업대표에게 대웅제약의 비전과 R&D 역량을 발표했다. 'China Healthcare Summit'은 글로벌 컨설팅사인 맥킨지 차이나와 바이오 기술 관련 비즈니스 영문저널 BioCentury가 주관하는 컨퍼런스로 금년 5회째를 맞았다. 대웅제약은 컨퍼런스의 한국 관련 진행을 맡은 (재)범부처신약개발산업단이 올해 처음으로 신설한 한국 제약기업 소개 세션에 대웅제약을 초청함에 따라, 전승호 사장이 직접 프리젠테이션에 나..

동아쏘시오,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 열어

동아쏘시오,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 열어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은 지난 16일 ‘패밀리데이’를 맞아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크레도스 클럽에서 임직원 자녀를 초청하는 ‘D-together’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간편 복장으로 출근하고 정시보다 일찍 퇴근하는 패밀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D-together는 임직원 자녀를 회사로 초대해 부모가 일하는 회사를 직접 경험해보는 행사다. 자녀에게 부모의 일터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임직원 애사심 고취 및 자녀와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가족 33가구, 77명이 참석했다. 임직원 ..

CJ헬스케어, 아로마 방향제 제조 자원봉사

CJ헬스케어, 아로마 방향제 제조 자원봉사 CJ헬스케어 임직원들이 심리적으로 안정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아로마 천연 방향제를 만들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 윤상현)는 16일 CJ헬스케어 임직원들이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소재한 CJ헬스케어 본사에서 심리적으로 안정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을 위한 천연 방향제 ‘아로마 롤온’을 만들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아로마 롤온 만들기 봉사활동은 지난해 CJ헬스케어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주관한 ‘일상 속 작은 실천 자원봉사활동 기획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이웃의 피로감 및 스트레스를 ‘향기 테라피’로 줄여보자는 의미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손지명씨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천연 방향제! 향을 입히는 자원봉사’ 아이디어가 활용됐다. 아로마..

일련번호, 현지확인 유예 적용 업체 현 기준 59.8%가량

일련번호, 현지확인 유예 적용 업체 현 기준 59.8%가량 보고율 기준 최종 기준 정할 듯...50%. 60% 두고 조율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인 일련번호 의무화 제도를 시행 할 경우, 현지확인 유예 업체가 전체의 60%가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동극 심평원 정보센터장(사진)은 지난 16일 강원도 홍천서 가진 기자간담회서 “유통업계의 어려움이 지속적으로 호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다. 현재까지 여러 가지 시행과 관련한 상황들이 확정되지 않았으나, 현재 상황으로는 전체의 60% 가량이 현지확인 유예대상이 될 전망이다”고 강조했다. 이런 데이터는 현지확인 유예를 조건으로 사전 서비스를 신청한 업체들과 신청하지는 않았으나 보고를 하고 있는 업체들의 전반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산정한 것이다. 심..

◆의약정책 2018.11.19

최광훈 후보, 인하대병원 전자처방전 도입 우려

최광훈 약사회장 후보, 인하대병원 전자처방전 도입 우려 국가 주도의 전자처방 전달 시스템 구축해야 최광훈 약사회장 후보(기호 1번)는 인천 인하대병원 전자처방전 도입 시도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최후보는 “인하대 전자처방 시스템은 담합의 심각한 우려가 있다. 또한, 병원 측 모델은 제2의 키오스크이며, 처방의 분산이든 집중이든 병원이 헤게모니를 가짐으로 인해, 병원 의원의 약국에 대한 종속을 더욱 심화시킬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전자처방전 이슈에 대해 마냥 외면 할 수는 없으나, 종이처방전에 따른 약국 보관 부담도 줄이고 환자 편의도 증진하면서, 처방담합이나 병의원 종속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다.” 며 “민간주도 처방전달 시스템이 아닌, 국가가 중개하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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