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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3 7

건보공단, 불법 요양기관 단속위해 워크샵 가져

건보공단, 불법 요양기관 단속위해 워크샵 가져 전국 경찰청 수사관. 공단 행정조사 직원 대상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사무장병원 등 불법개설기관 단속 업무를 맡고 있는 전국 경찰청 수사관과 공단 행정조사 직원을 대상으로 합동 워크숍(10.31.~11.1. 홍천 한라비발디)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실시 중인 수사관과의 합동 워크숍은 이번이 5번째로 전국 수사관 50명과 공단 행정조사 직원 50명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정부가 발표한 사무장병원 근절 종합대책, 불법개설기관 판례 분석, 수사 및 행정조사 사례 등을 공유하였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수사관과 공단 직원들은 이번 워크숍에서 불법개설기관 단속시 상호 유기적인 협력 방안도 논의되었다며, 앞으로 현장에서 수사관과 복지부․공단 ..

◆의약정책 2018.11.03

경기도약사회 국회 교육위원 연쇄면담

경기도약사회 국회 교육위원 연쇄면담 최광훈 회장, 약학대학 신설, 증원 저지위해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가 정부부처의 약대 신설 및 증원방침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어제 국회 홍문종 의원과의 면담에 이어 11월 3일(토) 오전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인 이찬열(바른미래당, 경기 수원시 갑) 의원을 수원 지역구 사무소에서 만나 약학대학 신설 및 증원 추진 방침에 대한 부당성을 개진하는 등 반대 입장을 명확히 했다. 앞서 홍문종 의원과 마찬가지로 최광훈 회장은 “불과 몇 년 사이에 약대 입학정원이 40% 이상 증가했다”고 강조하고 약사가 활동하는 보건의약 분야 일자리는 이미 포화상태다.”라며 복지부의 약대 신설과 정원 증원 방침은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찬열 의원은 약대 신설과 증원에 ..

서울시약 후보 11월 3일 모두 등록 마쳐

서울시약 후보 11월3일 모두 등록 마쳐 양덕숙. 한동주. 박근희 3파전 서울시약사회장 출마자들이 후보 등록 첫날인 11월 3일 서울시약사회선관위에 후보등록을 각각 마쳤다. 양덕숙 출마자와 한동주 출마자는 각각 본인이 직접 등록을 하였으며, 박근희 출마자 측에서는 이상민 대변인이 대신 후보등록을 마쳤다. 접수는 이상민, 양덕숙, 한동주 후보 순으로 진행됐다. 이로써 세명의 출마자는 향후 선거 운동기간 동안 치열한 선거운동을 전개하는데 총력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여러 여론조사에 의하면, 양덕숙, 한동주, 박근희 출마자 순으로 지지율이 높게 나오고 있으나, 그 오차 범위가 충분히 뒤집힐 수 있는 수치라는 점에서 매우 치열한 선거전이 될 가능성이 커보인다 한동주 출마자는 “조금이라도 더 선거운동을 더 하기 ..

병원약사회장에 이은숙 현회장 재추대

병원약사회장에 이은숙 현회장 재추대 병원약사 행위 수가인정. 인력확보 법개정 추진 신임 병원약사회장에 이은숙 현 회장이 추대됐다. 2일 저녁 서울 코리아나 호텔서 열린 2018병원약사회 대의원총회에서는 단독 입후보한 이은숙 현 회장을 차기회장으로 추대했다. 최형옥·전재열 감사도 재선출 됐다. 당선소감에서 이 회장은 "추대는 더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향후 미래지향적인 병원약사회를 꾸리겠다.“고 강조했다. “사실상 어떤 업무를 수행하고 성과를 내기에는 2년이란 기간이 짧은감이 있다. 따라서 향후 2년의 임기동안 인력개선과 수가 확대, 신설 등 병원약사회 역할을 대외에 적극 알리는데 노력할 것이며, 감염관리 예방료, 마약류 안전관리료, 고위험약 안전관리료 수가 신설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덕숙, "행복한 약사(회)를 위한 준비 되어있다"

양덕숙, "행복한 약사(회)를 위한 준비 되어있다" 개소식..경험과 실천력으로 살맛나는 약국 시현 양덕숙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자(60, 중앙대)가 지지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양 출마자는 “회원들의 관심은 약사로서 약사직능을 살리며, 살맛나는 약국경제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다년간 쌓아온 경험을 통해 시대흐름에 맞게 약국을 변화시켜 그 소원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양덕숙 출마자는 “더 나은 약사, 더 행복한 약사, 더 나은 미래를 캐치 프레이즈로 내걸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나 혼자만의 노력이 아닌, 약사회원들의 열렬한 지지가 더해질 때 비로서 완성된다며, 새 패러다임의 변화를 진정 원한다면 저에게 표심을 응집해 달라”고 호소..

김종환, "실천하는 행동으로 약사 숙원 해결하겠다"

김종환, "실천하는 행동으로 약사 숙원 해결하겠다" 개소식, 박원순 서울시장. 조찬휘 약사회장등 70여명 참석 김종환 대한약사회장 출마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일 저녁 서초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김종환 출마자(사진)는 “약사회원들이 가장 원하는 숙원이자 골치 아픈 현안인, 성분명 처방과 한약사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 내겠다”며 “서울시약사회를 이끌며 보여준 회원을 최 일선에 둔 실천하는 행동을 보여 드리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그는 “그것이 바로 회원들이 원하는 변화하고 혁신하는 약사회일 것이며, 저는 회원의 뜻을 섬기며 달라지는 약사회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회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5대 사업을 설정했으며 출마를 선언하면서 발표한 바있 다. 약사직능의 미래를 담보하는 정책사업, 보건의료..

최광훈, 두 후보에 공명선거 실천 선언 요청

최광훈, 두 후보에 공명선거 실천 선언 요청 같은 동문 단일화 잠정적 선언에 문제 제기 최광훈 대한약사회 예비후보가 후보등록도 하기전에 같은 동문인 두 후보가 단일화를 잠정적으로 합의한 것에 대해 사실상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최광훈 예비후보는 11월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대한약사회 선거 후유증을 최소화 하고 선거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김대업, 김종환 양 후보에게 “후보매수와 상호비방 근절 및 공명선거 실천 선언식”을 공식 제안한다고 밝혔다. 최광훈 후보는 “지난 과거 선거에서 선거 과열을 유발한 여러 불법 탈법 선거행위로 인한 고소고발 난무했고, 그로 인한 선거 후유증이 상당히 심했다. 선거 후유증으로 인한 회세 낭비와 내부 분열이 다시는 재발되서는 안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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