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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4 10

양덕숙 후보, 통신 불통으로 불편겪는 약국가 방문

양덕숙 후보, 통신 불통으로 불편겪는 약국가 방문 문제 해결위해 발로 뛰는 현장형 회장 재차 강조 서대문 지역의 KT 아현지사 사옥 화재로, 마포, 용산, 은평, 서대문, 고양일부지역의 KT통신회선이 불통되는 바람에 해당 지역 약국들도 단말기가 작동이 안되어 큰 불편을 겪었다. 이소식을 접한 양덕숙 후보는, 마포지역 대교약국을 찾아, 현 상황을 살펴보고, 환자 수진자 조회는 물론 POS와 DUR 기능은 물론이고, 카드 결제도 되지 않는 상황에 위로를 표하고 우려를 표했다. 양 후보는 이러한 위기 상황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같이 고민하며 국가의 위기관리 능력이 미세먼지나 태풍등 자연재해 분야뿐만 아니라, 전기, 통신 등 국가 인프라에도 미쳐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민생 문제 해..

2018 병원약사대회, 전국서 1천여 병원약사 참가

2018 병원약사대회, 전국서 1,100여 병원약사 참가 춘계학술대회 겸해.. '환자 안전위한 약사회 역할'조명 2018년도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 학술대회가 전국에서 1,100여명의 병원약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11월 24,25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환자 안전을 위한 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진행됐으며, 약사회 선거를 앞두고 있어서, 대한약사회와 서울시약사회 출마 후보들의 열띤 선거전도 펼쳐졌다. 24일 심포지엄 1부에서는 두 개의 룸에서 병원약사 업무와 관련법 이해, 환자중심 팀의료 활동사례 등 두 개의 주제로 열렸으며, 병원약사업무와 관련법 이해에서는 최혁재 삼성서울병원 변호사가 ‘2018 의료법률 현안 및 의료사고 대응방안’에 대해, 환자 중심 ..

약사회장 후보들, '병원 약사 표심잡기 총력'

약사회장 후보들, '병원 약사 표심잡기 총력' 병원약사 맞춤 공약 명함은 기본..좋은자리 선점 경쟁 치열 4천여 병원약사들의 표심을 잡기위해, 대한약사회와 서울시약사회의 회장 후보들이 총 출동했다. 이들은 병원약사회 추계학술대회및 병원약사대회에서, 병원약사회 공약을 적은 명함배포는 기본이고, 병원약사회가 지정한 장소에서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특히 후보 당 5인 이내로 선거운동원을 제한 함에 따라, 적은 인원으로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각 후보 진영은 알록달록한 조끼와 배너를 통해 후보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배너를 제작해, 병원약사관련 공약들을 열심히 알렸다. 기본적으로 병원약사회가 안고 있는 현안은 파악하고 있기에, 후보들이 제시하는 공약도 대등소..

중환자실 팀회진시 처방중재, 의료진 수용도 94.5%

중환자실 팀회진시 약사 처방중재, 의료진 수용도 94.5% 세브란스병원약무국, 약제추천. 용법용량변경등 순서 의료 기관에서 중환자실 팀 회진에 약사가 참여해 처방 중재를 할 경우, 의료진 수용도는 94.5%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는 약사의 팀회진 참여에 대한 긍정적 결과다. 따라서 향후 이를 바탕으로 약사의 교육활동과 프로토콜 제·개정 등으로, 외과계 중환자실의 팀의료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연세대의대 세브란스병원 약무국은 ‘외과계 중환자실 팀 회진을 통한 약사의 처방중재 활동 분석’ 논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약무국은 ‘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다학제 팀 활동의 구성원으로, 전담약사의 처방중재 활동 현황에 대해 분석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연구..

건양대병원 사랑나누리봉사단 연탄배달 봉사

건양대병원 사랑나누리봉사단 연탄배달 봉사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 교직원들로 구성된 ‘사랑나누리봉사단’이 대전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24일 오전 대전시 부사동 일대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주민들을 찾아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연탄에 의지해 한 겨울을 나야하는 주민들의 딱한 사정을 전해 듣고 이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이혜옥 간호부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봉사단원들이 참여해 취약계층 6가구에 모두 2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연탄은 그동안 병원 내에서 시행한 도서바자회 등 각종 기금모금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연탄 후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일찍 찾아온 추위에 몸도 마음도 움츠러들었는데 창고에 쌓인 연탄을 보니 든든하고 겨울을 따..

병원약제부 NIMS도입 이후, 업무량 증가

병원약제부 NIMS도입 이후, 업무량 2배가량 증가 일련번호 미기재 마약류, 조제반납시 확인 불가능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의 시행이후 병원 약제부에서의 마약류 관리업무가 하루 기준 15시간에서 27시간으로 거의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원활한 NIMS 보고를 위해 Barcode/RFID 리더기와, 연계보고 프로그램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어, 재정적으로도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 특히 마약류 조제 및 반납 시 마약류의 일련번호 확인은, 마약류 관리 소요시간을 증가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파악되며, 일련번호가 기입되지 않은 낱개 포장 마약류의 경우는, 조제 및 반납 시 정확한 일련번호 확인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병원약국에서의 마약류 조제 및 반납보고 시 일련번호 보고의 필요..

프로토콜. 처방절차 표준화, 항암제 처방업무 개선

프로토콜. 처방절차 표준화, 항암제 처방업무 개선 서울대병원약제부, 혈액종양내과 처방문의 꾸준한 감소 주기적으로 프로토콜 및 처방 절차를 표준화하고, 세트처방을 프로토콜에 맞추어 수정하는 것이, 항암제 처방오류 감소와 처방검토 업무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약제부는 ‘항암제 처방 검토 업무 개선 활동’ 발표에서 “주사 항암제를 포함하는 항암화학요법은 환자 상태에 따른 용량 계산 방법, 감량 조건 및 투여 일정이 복잡하여 처방, 조제 및 투여 업무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따라서 “환자에게 정확하고 안전한 투약을 하기 위해서는 처방, 조제 및 투여 과정에서 의사, 약사 및 간호사 간의 처방 정보 교환과 상호협력을 통해, 각 업무 단계에서 반복적으로 오류를 찾아..

한동주 서울시약 후보, 방문약료 서비스 시행해야

한동주 서울시약 후보, 방문약료 서비스 시행해야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제외는 심각한 직능침해 서울시약사회 후보인 한동주 후보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에 약료서비스가 제외된 것은, 심각한 직능침해라고 주장하였다. 기존의 연구에서 약제비와 의료비의 감소로, 건강보험 재정절감과 약제관리 효율화와 약물부작용 예방등, 많은 긍정적인 연구 결과가 나와 있는 데도 불구하고, 보건의료인인 약료 서비스가 제외 된 것은 약사직능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한후보는 "복지부는 ‘향후 방문약료 부문도 제안받을 계획’이라는 무책임하고 진정성 없는 변명을 중지하고, 환자들의 안전한 약물사용을 위해 방문약료서비스를, 즉각 표준화하고 전국단위로 시행해야한다"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중앙선관위, '약사회원만 선거 운동 가능' 유권해석

중앙선관위, '약사회원만 선거 운동 가능' 유권해석 최광훈 후보자캠프 조근식 선대본부장에 ‘경고’ 처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는 11월 22일 제9차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선거관리와 관련한 일정과 투표용지 발송 및, 재발송(교부)에 대해 직전 선거와 동일하게 적용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주소지가 없는 회원에 대해서는, 투표용지를 봉함작업 후 선관위에서 보관하는 것으로 하고, 재발송이나 재교부를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우편투표 우편물(투표용지, 홍보물 및 투표안내문)을 수령하지 못한 회원의 재발송 요청에 대해 개설약사는 근무지로, 비개설약사는 주소지로만 다시 발송하기로 하고, 재발송 명단에 대해서는 각 후보자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후보측에서 제기한..

김대업, '약사 현안, 소통으로 숙의 절차 거칠 것'

김대업, '약사 현안, 소통으로 숙의 절차 거칠 것' 민감한 현안, 내부 갈등과 반목 해소에 총력 김대업 약사회장 후보는 “모든 약사 현안에 대해 독단적으로 처리하지 않고, 사안마다 소통과정을 거치는 등 숙의절차로 풀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업 후보는 “약사사회에 오랫동안 편의점약 문제, 한약사 문제, 의약분업 제도개선 문제, 약대정원 문제, 약사미래에 대한 문제 등 논란이 많은 사안들이 쌓여 있으며,이런 논란들이 그동안 통일되지 못하고, 내부 간에 갈등과 반목이 오랫동안 지속되므로 인해 많은 회세의 손실을 가져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대한약사회는 깊이 생각하여 충분히 의논하는, 숙의 절차를 통해 내부의 의견을 모아 논란이 되는 사안에 대해,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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