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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8 20

진료비확인서비스, 최초 보건의료정책서비스 인증

진료비확인서비스, 최초 보건의료정책서비스 인증 심사평가원, 국민신뢰도 향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의 진료비확인서비스업무가 11월 28일(수)에 (사)한국서비스진흥협회에서 시행하는 한국서비스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한국서비스품질 인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서비스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제도로 제조 서비스, 건설 서비스, 서비스업, 공공 서비스 등 각 기관에서 실시하는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서비스 품질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심사평가원의 진료비확인서비스는 ▲리더십 ▲서비스품질 경영전략 ▲서비스 경영성과 등 7개 항목 25개 지표를 바탕으로 3단계 심사(서류심사, 현장·암행평가, 최종심의)를 거쳐 보건의료정책서비스 부문 국내 최초로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의약정책 2018.11.28

경기도약선관위, 정책토론회 생중계 요청

경기도약선관위, 정책토론회 생중계 요청 중앙선관위에 세가지 사항 공식 건의 경기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경옥)는 대한약사회장 선거와 관련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해 다음의 3가지 사항을 건의했다. 첫째, 회원의 알권리 차원에서 실시간 생중계를 요청했다. 도 약사회는 11. 29 저녁 개최되는 대한약사회장 입후보자 정책토론회는 Youtube, Facebook을 통해 실시간 방송 및 녹화방송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SNS 선거제한, 공식홍보물 1회 제한 등 다른 어느 때보다 선거운동의 제약이 많은 상황에서, 언론을 통한 정책토론회 생중계 미실시는 유권자의 알권리를 심각히 침해하는 조치라는 설명이다. 정책토론회 생중계는 유권자들의 선거참여를 활성화시켜 투표율을 제고 하고, 후보자 검증에 중요한 ..

박근희 후보, 양덕숙 후보 주장은 아전인수의 극치

박근희 후보, 양덕숙 후보 주장은 아전인수의 극치 양후보 주장에 재반박..약정원 소송의 본질 왜곡 중지 요구 박근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3번)는 28일 박근희 후보가 자신을 비방, 명예훼손 하였다는 양덕숙 후보의 주장에 대하여 보도자료를 통해 조목조목 반박 하였다. 박근희 후보는 “약정원 소송의 본질은 PM2000 약국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 약국에서 입력한 처방전 정보를 약정원 중앙 서버로 자동 전송되도록 한 후, 수집된 처방전 정보를 공익목적이 아닌 상업적 목적으로 판매한 사실이 개인정보 유출에 해당 되는지의 여부가 핵심이며, 이에 대한 민사소송, 형사소송, 그리고 PM2000 인증 취소에 대한 행정소송이 진행 중인 것이다”며 “양덕숙 후보는 마치 의사협회의 소송에 맞서, 약사회의 궤멸을 막기 위..

김대업, 약대증원 강력 반대, 교육정상화가 선행되어야

김대업, 약대증원 강력 반대, 교육정상화가 선행되어야 약사회 패싱에 수수방관 하는 현 집행부도 비판 김대업 약사회장 후보는 2020년 약대 정원 60명 증원 추진, 2개 약대 신설 정책 발표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先 교육 정상화, 後 증원 원천 재검토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2+4 학제로 인해 사교육비 증가, 이공계 황폐화가 발생했고, 산업약사보다 개국약사 비중을 증가시켜 약사인력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한 김 후보는 “2011년도 정원 30명의 15개 약대를 신설할 당시에도 연구약사, 산업약사의 양성을 내세웠으나, 임상약사의 비중만 증가하는 편중 현상이 심해졌다. 또한 35개 약학대학이 공동으로 2022년부터 통 6년제로 전환하고자 하는 시점에, 2020년부터 2+4 학제..

한동주, 선관위 제소건 빠르고 공정하게 처리해야

한동주, 선관위 제소건 빠르고 공정하게 처리해야 선거법 위반 관련 '규정의 적용. 집행 느슨' 지적 한동주 서울 시약 후보가 선관위를 압박하고 나섰다. 한동주 후보 측은 28일 "서울시약 회장 선거가 양덕숙 후보의 온갖 불법과 탈법으로,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고 있다"고 주장하며, "선거법 위반이 갈수록 증가하는 것은, 선거규정의 적용과 집행이 느슨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선거기간이 제한되어 있어, 이를 악용한 위반 행위가 막바지로 갈수록 심각해지는 양상을 띠고 있다"고 강조하고 "선거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사안일수록, 즉시 선관위를 열어 공명정대한 선거풍토와 준법 정신을 지켜주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선관위는 심각한 부정행위인 양덕숙 후보와 직접 관련 있는,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

유나이티드 레보틱스CR정, ‘국가 연구개발 우수성과’

유나이티드 레보틱스CR정, ‘국가 연구개발 우수성과’ 2018 국가연구 개발 우수 성과 100선 선정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8년간 연구·개발한 진해거담제 ‘레보드로프로피진(levodropropizine) 개량신약 ‘레보틱스CR서방정’이 ‘2018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국가 발전을 견인해 온 과학기술에 대해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과학기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61,000개 국책과제 중 추천 후보 831건을 사전에 선발했고, 그 중 우수한 성과를 낸 100선을 최종 선정했다. 우수성과로 선정된 과제는 과기정통부 장관의 인증서와 현..

최광훈, 가루약 조제료 가산과 마약류 수가 인상 환영

최광훈, 가루약 조제료 가산과 마약류 수가 인상 환영 최광훈 후보는 정부가 마약류통합시스템 도입 등으로 약국의 과도한 행정부담과 업무량 증가를 반영해, 마약류 관리수가를 인상하고 성인의 가루약 제형변경 조제료 가산을 신설키로 한 것에 대해, 이를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최광훈 후보는 이미 수가 체계를 5개에서 3개로 통합해, 행위가산료를 덧붙인 '더 크고 더 튼튼한 choi’수가체계'개편안을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최 후보에 따르면, 현재 5개 영역(조제기본료, 약국관리료, 의약품 관리료,조제료,복약지도료)의 수가체계를, 3개 영역(조제기본료, 조제료, 약학관리지도료)으로 통합하고, 산제제형 변경료,마약관리료 인상 같은 행위가산료를 신설 확대하는 방안이다. 최 후보 측은 "가산 행위료가 전혀 없던 약..

양덕숙, "박근희 후보는 근거없는 왜곡된 비방 중단하라"

양덕숙, "박근희 후보는 근거없는 왜곡된 비방 중단하라" 약정원 관련 공세에 조목조목 해명...선관위에 제소 결정 양덕숙 서울시약 후보가 약정원 재판권과 관련한 박근희 후보의 공세에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왜곡된 허위사실로 선관위에 제소하겠다고 밝히고, 조목조목 상황을 설명했다. “양덕숙 후보가 약정원 사태의 일차적 책임자로서 2017년 6월 22일 행정소송에서 패소해 약사회의 귀중한 자산인 PM2000 인증 취소 판결을 받아 PM2000을 사용하는 1만여 회원에 막대한 피해를 줬다. 또 민사재판 소송비용 1억6000만원을 회비로 부담시켜 회비 낭비를 초래하였다”고 주장한 부분에 대해, 의사협회가 제기한 민사소송과 PM2000 인증취소사태를 막아내기 위해 양후보가 기울였던 노력과 공로를 폄하하기 위한 왜..

성남시약-춘천시약, 테니스 교류전 가져

성남시약-춘천시약, 테니스 교류전 가져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와 춘천시약사회(회장 안병현)가 테니스 동호회 교류전을 가졌다. 성남시약사회 테니스 동호회 약테모(회장 정성희 총무 김주한)는 지난 25일 성남시립(양지)테니스장에서 춘천시약사회 테니스 동호회 테마사(회장 백윤수, 총무이상훈)와 함께 교류전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류전은 약사 테니스발전과 친목도모를 위해 실시됐으며, 성남 약테모가 주관한 가운데 양 동호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성남 약테모 정성희 회장은 “약사 테니스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정기적인 교류전을 이어 갈 것”이라며 “테니스에 많은 약사 회원들이 적극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성남시약사회 한동원 회장을 비롯해 최재윤 부회장, 유석열 부회장, 권세웅 ..

[참고자료]39대 약사회장 후보 공약 비교표

제39대 대한약사회장 입후보자 공약 비교표 구분 기호 1 최광훈 기호 2 김대업 제도.정책 개선 • 편의점약 판매 위반업소에 대한 강력한 처벌조항을 신설하겠습니다. • 의약품안전교육을 받지 않은 종업원의 편의점약 판매를 금지하겠습니다. • 편의점약 품목확대(겔포스, 스멕타)를 저지하겠습니다. • 약사인력은 10년 후 4,680명(서울대 산학협력단 약사인력 중장기 수급추계 연구) 과잉배출이 우려되므로 약대증원·신설을 저지하겠습니다. • 처방독점규제 건강보험법 개정 • 약사의 의료인 편입 • 자율지도권 부활로 과잉 중복감시 고충 해소 • 변경조제가 아닌 단순조제실수에 대한 처벌 개선 • 과다 책정된 과징금 산정기준 개선 • 사후통보제도 개선(DUR 반, 가상 이메일, 웹팩스) • 응급조제, 분할조제, 처방전..

JW중외제약, ‘기후 WEEK 2018’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JW중외제약, ‘기후 WEEK 2018’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JW중외제약이 친환경 경영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포상을 받았다. JW중외제약(대표 전재광·신영섭)은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기후 WEEk 2018’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기후변화대응 관련 정책 컨퍼런스인 ‘기후 WEEk 2018’은 올해 13회째를 맞이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는 기후변화 대응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온실가스 감축기여도가 높은 기업에게 매년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JW중외제약은 스팀트랩관리시스템, 응축수 열회수 스팀히트펌프 등을 도입해 2017년에만 1,191 이산화탄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JW중외제약은 200..

사노피, 교육총괄에 김은주 전무 영입

사노피, 교육총괄에 김은주 전무 영입 사노피(Sanofi)의 제약사업부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국내 사노피 그룹 인사교육(HR) 총괄에 김은주 씨(만 49세)를 새로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임 김은주 전무는 국내 사노피 그룹의 모든 인사∙교육 전략을 총괄하며, 인재 채용부터 성과 관리, 보상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담당할 예정이다. 조직 역량 강화 차원에서 본사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110여 개국에 진출한 사노피 그룹 내에서 한국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김은주 전무는1998년부터 한국화이자 제약에서 한국과 아태지역의 조직 및 인재 개발, 변화 관리, 인사 정책 일원화, 다양성 관리 등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경험을 쌓아왔다. 2016년부터는 임..

GC녹십자, 美 간학회서 B형간염 면역글로불린 연구결과 발표

GC녹십자, 美 간학회서 B형간염 면역글로불린 연구결과 발표 임상 1상서 치료 극대화 가능성 확인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9일부터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69회 미국 간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Liver Diseases)’ 연례 학술대회에서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 ‘GC1102(헤파빅-진)’의 만성 B형 간염 치료에 대한 임상 1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헤파빅-진’은 면역글로불린 제제로, 혈액(혈장)에서 분리해 만든 기존 방식과 달리 유전자 재조합 기술이 적용돼있어 항체 순도가 더 높고, 바이러스 중화 능력도 뛰어나다. GC녹십자는 ‘헤파빅-진’을 기존 혈장 유래 제품처럼 간이식 환자의 B형..

건보공단, 진로. 건강체험 부스 운영

건보공단, 진로. 건강체험 부스 운영 7회 교육기부박람회장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제7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서 ‘온 마을이 함께, 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진로·건강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건보공단은 이번 부스에 참여한 170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건강보험제도 중요성과 건강관리의 유용한정보 ․ ‘건강iN’ 모바일 서비스 내용의 안내를 제공하였다. ­ 방문자에게는 간단한 퀴즈 풀기, 체성분 분석, 스트레스 측정 같은 건강체험 장비로 신체 상태를 측정 등의 건강서비스를 제공 예정이며 체험을 마치면 간단한 기념품도 제공하였다. 건보공단은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기 위한 행복교육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기관으로, 2017년에는 공교육 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기부대상을 ..

◆의약정책 2018.11.28

길리어드, ALT 조기 정상화가 간암 위험 낮춰

길리어드, ALT 조기 정상화가 간암 위험 낮춰 APDW 2018에서 런천 심포지엄 진행 만성 B형간염 환자가 ALT 수치 정상화를 조기 달성하면, 같은 기간 내 ALT 정상화를 달성 하지 못한 환자군 대비 간암 발병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소개됐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는 11월 15~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 아시아 태평양 소화기 학술대회(Asian Pacific Digestive Week 2018, 이하 APDW) 중 자사 주최로 진행한 런천 심포지엄에서 만성 B형간염 치료에 있어 ALT 수치 정상화 조기 도달이 가지는 의미에 대한 데이터가 소개됐다고 밝혔다. 런천 심포지엄 제목은 ‘아시아의 간염 치료 환경 변화(Steering Towards a New Hepatiti..

씨엘바이오, 올인원 샴푸 출시

씨엘바이오, 올인원 샴푸 출시 헤어케어 모든 기능 올인원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가 1분이면 찰랑찰랑 부드러운 머릿결로 변신하는 '씨엘바이오 올인원 샴푸'를 28일 공식 출시했다. '씨엘바이오 올인원 샴푸'는 샴푸는 물론 린스, 트리트먼트, 에센스 기능 등 헤어케어의 모든 것을 하나로 담은 신개념 프리미엄 샴푸로, 탈모예방, 두피케어, 손상된 모발케어를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CL균사체 배양액과 라반딘, 리씨열매, 베르가모트, 페퍼민트, 라벤더, 탄제린껍질 등 18가지 천연유래 오일이 함유돼, 미세먼지, 스트레스, 잦은 염색, 드라이, 자외선노출, 유해성분에 노출된 모발과 두피를 케어해 탈모증상완화에 도움을 주는 식약처 인증 기능성 샴푸다. 무엇보다 샴푸만 해도 린스-트리트먼트-에센스 효과를 ..

최광훈, 선거 출마자 피선거권 적격심사 강력 요청

최광훈, 선거 출마자 피선거권 적격심사 강력 요청 '중앙선관위의 적격심사 안한 부분'은 직무유기 주장 최광훈 선거대책 본부는 중앙선관위가 후보자 등록 및 심사시 후보자가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규정 제 12 조【피선거권】2항 7호 및 8호에 따른 피선거권에 대한 적격심사 절차를 진행하지 못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최후보측은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규정 제 12 조【피선거권】2항 7호 및 8호에 따르면, 금고이상의 형의 선고를 받고 그 형의 집행이 종료되거나,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로부터 5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7호)나, 금고이상의 형의 집행유예를 받고 그 집행유예기간이 완료된 날로부터 3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8호)는, 후보 출마자격이 없는 것으로 규정하고..

서울시약사회장 토론, 후보간 변별력 찾기 어려웠다

서울시약사회장 토론, 후보간 변별력 찾기 어려웠다 기존 공약.입장 재확인 수준...양덕숙 후보, 공격에 정면대응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관련 정책토론회가 지난 27일 밤 서울시약사회대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후보들이 사실상 그동안 쏟아냈던 공약과 말들을 재연하는 수준에서 마무리 됐다. 임팩트 있는 자신을 홍보하는 후보는 사실상 없었다고 할 수 있다. 제한된 질문과 답변시간을 제대로 활용해 지지율 상승의 전기로 삼은 후보는 없었다는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가장 핸디캡을 지닌 후보가 양덕숙 후보라는 점에서, 전 약학정보원장이었던 때 발생한 재판건에 대한 박근희, 한동주 후보의 공격이 있었으나, 양 후보는 이를 평소 주장했던 소신대로 답변했다. 이날 후보들에게 던져진 공통질문은 ▲약대 증원 및 신설 ▲자신만의 차별화..

쥴릭, 일방적 '삭센다' 공급가인상..유통업계 반발

쥴릭, 일방적 '삭센다' 공급가인상..유통업계 반발 업계, 사실상 노마진가격, 전형적 갑질.. 공동대응필요 쥴릭이 공급하고 있는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삭센다’에 대해, 쥴릭측이 일방적으로 공급가 인상을 통보해 유통업계의 공분을 사고 있다. 유통업계의 의하면 쥴릭측은, 최근 거래 업체들에게 문자를 통해, 공급가 인상을 일방 통보 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 소식을 접한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박호영 회장은 “삭센다주를 공급하는 쥴릭파마코리아와 노보노디스크제약의 의약품 유통 정책은, 전형적인 갑질이라고 볼 수 있으며, 실질적인 유통을 담당하는 업계와 한마디 상의도 없이, 이같은 조치를 취하는 것은 상생의지가 전혀 없는 갑의 횡포이므로, 쥴릭측은 이를 철회하고 유통업계와 상생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말..

김대업, 불합리한 약사법 전면 개정필요

김대업, 불합리한 약사법 전면 개정필요 각종 위법 행위 단순실수와 고의성 분류되어야 김대업 후보는 지난 번 발표한 의료기관, 도매업소 등의 편법약국 개설 저지를 위한, 약사법 개정 추진과 함께 약국 업무 중 부득이하게 발생하고 있는, 단순조제실수에 대해 일부 보건소에서, 고의 변경, 임의조제로 경찰고발을 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불합리한 약사법 개정에 전면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 실수와 고의성이 있는, 위법행위의 구분에 대해 약사법 규정이 미비되어 있는 탓으로, 환자 건강 위해가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민원에 대해 보건소 공무원 입장에서는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빚어지는 현상이라고 진단했다. 경제적 동기가 없는, 단순조제 실수에 대해 검차에서 무혐의 처분되고는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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