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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2 19

한동주, 약사회의 약대정원 대처에 질타

한동주, 약사회의 약대정원 대처에 질타 "논의 단계에서 막지 못하고 뒷북치는 회무" 한동주 서울시약출마자는 약대 정원 증원과 관련, 대한약사회에 뒤늦게 뒷북을 치는 조치에 대해 면피용 회무라고 질책했다. 한동주 측은 “사실상 교육부의 발표만 남은 것이고, 교육부에서는 대해 함구하고 있지만 거의 기정사실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약사회는 이미 결정이 다된 약대신설에 대해 뒤 늦은 의견서를 교육부에 보내는 면피용 회무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당연히 복지부의 약대신설 논의 수준에서 막았어야 할 일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약사회가 약대신설에 대해 알고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인지, 알고도 제대로 대처를 못한 것인지, 약대신설 과정의 진실을 회원 앞에 ..

약학정보원장 직무대행에 박진엽 감사

약학정보원장 직무대행에 박진엽 감사 11월 2일 ..양덕숙 원장 서울시약사회장 출마따라 약학정보원(원장 양덕숙)은 11월 2일 원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양덕숙 원장의 서울시 약사회 회장 선거 출마에 따른 직무정지 규정을 받아들인 조치이다. 새로운 약사회 선거관리 규정에 따르면 약학정보원은 선거중립기관이다. 중립기관의 기관장이 약사회 선거에 입후보할 경우 예비 후보 등록 시작일인 11월 3일부터 직무가 정지된다. 이날 원장 직무대행으로는 약정원 박진엽 감사가 선임되었다. 박진엽 직무대행은 부산대학교 약대 출신으로 경성대학교 약대에서 약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약사회 이력으로는 부산광역시 약사회 총무위원장과 감사를 거쳐 두 차례 부산시 약사회 회장직을 수행했다. 대한약사회 부회장직 또한 역임한 바 있다..

약사회, 중장기적 약사인력 공급부족 아니다

약사회, 중장기적 약사인력 공급부족 아니다 정부의 약대정원 증원 방침에 반대의견 정부의 약대 정원 증원 방침에 약사회가 반대 의견을 제출했다. 약사 인력의 공급 과잉 상황, AI 등 보건의료기술 발전에 따른 일자리 대체 및 감소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때 중장기적으로 약사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 아니므로 약학대학 신설에 반대한다는게 골자다. 특히 인구 감소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일선 대학에 대한 정원 감축이 본격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관련 학계와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은 일방적인 약학대학 신설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특히 금년에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약사인력 중장기 수급 추계 연구(2018)’결과를 토대로 2030년 약사 공급인력은 수요인력 보다 최대 4,680명 많을 것으로..

대웅제약 품질분임조, ICQCC2018서 금상 쾌거

대웅제약 품질분임조, ICQCC2018서 금상 쾌거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수상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2일 자사 품질분임조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18 국제품질경진대회(ICQCC 2018)’에서 국내 제약기업 중 최초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폴 센토사에서 개최된 ‘2018 국제품질경진대회’는 전세계 분임조 500여팀, 참가인원 1,500명에 달하는 품질혁신 분야 올림픽이나 마찬가지이다. ‘품질분임조’란 같은 직장 내서 작업 및 업무와 관련된 문제점을 찾아내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자발적으로 모색하는 소그룹이다. 국내에서는 대웅제약을 비롯해, 삼성전자, 한국남동발전 등 38개팀, 135명이 한국 대표로 출전했다 대웅제약 내 생산본부 품질분임조는 이 대회에 첫 출전..

심평원, 활용 사례 및 가치 공유 위한 ‘미래포럼’ 개최

심평원, 활용 사례 및 가치 공유 위한 ‘미래포럼’ 개최 공통데이터모델, 보건의료빅데이터 분석 지평 열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11월 5일(월) 개최하는 ‘보건의료빅데이터 미래포럼’을 통해 개인정보 문제로부터 안전하게 기관 간 분석결과 공유가 가능한 새로운 빅데이터 분석모델을 소개한다. ‘공통데이터모델(CDM), 보건의료빅데이터 분석의 새로운 방향’을 주제로 열리는 미래포럼은 심사평가원 청구데이터의 CDM 변환·분석 사례와 국내외 CDM 활용 현황을 살펴보고, 보건의료 분야 데이터 분석방법 표준화를 통한 CDM 기반 분산연구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자 기획되었다. 장동경 교수(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를 좌장으로 3개의 주제발표, 3개의 사례발표 후 공공기관·학계 등에서 참석..

◆의약정책 2018.11.02

투제오, BRIGHT 연구에 상응하는 실제 임상 경험 연구 발표

투제오, BRIGHT 연구에 상응하는 실제 임상 경험 연구 발표 유럽당뇨병학회(EASD) 연례 학술대회서 사노피(sanofi)의 제약사업부분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지난 10월 첫째 주에 열린 유럽당뇨병학회(EASD) 연례 학술대회에서 자사의 차세대 장시간형 기저인슐린 투제오 주 솔로스타(성분명: 인슐린글라진, 유전자재조합 300 U/mL, 이하 “투제오®”)에 관련해, 인슐린 데글루덱 100 U/mL (이하 “인슐린 데글루덱”)과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한 최초의 직접 비교(head-to-head) 무작위 대조 연구인 ‘BRIGHT’에 상응하는 실제 임상 경험 (Real-World)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 결과인DELIVER Naïve D 후향 관찰 연구에..

양덕숙 캠프, 박근희 캠프 주장에 '적반하장'

양덕숙 캠프, 박근희 캠프 주장에 '적반하장' "명확한 사실확인 없이 상대 비방은 안돼" 양덕숙 서울시약예비후보가 박근희 출마자의 허위사실 및 비방에 조목조목 반박하고, 박근희 후보에 대해 오히려 적반하장이라고 주장했다. 양덕숙 후보 캠프는 “양 후보가 강서. 은평지역에서 책자를 배포하거나 명함을 배포하면서 선거운동을 편다는 주장과 관련, 약사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기는 했으나, 책자를 배포한 적은 없고, 명함도 통상적으로 주고받는 수준이었다”며 “오히려 박근희 후보가 명함에 ‘서울시약사회장’ 이라고 문구를 넣어 선거규정을 위반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또한, 그런 의혹이 있다면 증거를 공개하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양 후보측은 “팜 IT3000 메뉴얼은 선거와 무관한 기술 서적 임에도 선관위의..

현대약품, 14회 품질경영대회 성료

현대약품, 14회 품질경영대회 성료 천안공장서 7개 분임조 활동 현대약품(대표 김영학, 이상준)은 지난 10월 26일 천안공장에서 제14회 생산본부 품질경영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생산본부 품질경영대회는 혁신 활동에 있어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나서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사내 경연 대회로, 현재 7개의 분임조가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14회 대회에서는 ‘자동 포장기 설비개선으로 부적합품수 감소’라는 주제를 발표한 해바라기 분임조(조장 한진영)가 최우수 분임조로 선정됐다. 현대약품 김영학 사장은 “회사의 모든 프로세스는 고객과 품질이 최우선이라는 가치관 하에 처리하고자 하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며 “품질경영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 및 지속적인 ..

최광훈, 약대증원 계획 백지화 촉구

최광훈, 약대증원 계획 백지화 촉구 중장기 약사인력 관리에 악영향 최 광훈 약사회장 예비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교육부는 약대 정원 증원계획을 전면 백지화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약학대학 통 6년제 학제개편을 시행한지 엊그제인데 학제개편이 완료되 되지 않은 상태에서, 교육부가 약계의 합리적 의견을 묵살하고 약대 정원 60명 증원을 강행하겠다는 것은, 약대 교육을 황폐화시킴은 물론 중장기 약사인력관리에도 악영향을 주어 줄 것임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교육부는 약대 증원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고, 약대 통합 6년제 학제 전환이 라는 과제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만약 강행 할 경우 그로인한 약학 교육 및 약대 학제 개편 차질, 약사 중장기 인력 과잉공급으로..

대웅제약, 'Pharm.DW'참가자 모집

대웅제약, 'Pharm.DW'참가자 모집 약학대학생 대상 심화실습 프로그램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11월 2일부터 15일까지 약학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심화실습 프로그램 ‘Pharm. DW(이하 팜 DW)’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웅제약의 ‘팜 DW’는 제약 산업 분야 실습이 의무인 약학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8주 또는 15주로 구성된 인턴십을 제공해 의약품 연구와 생산, 마케팅, 품질관리와 유통 등 다양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기존 인턴십 프로그램이 단순 체험에 그치는 점을 개선해, 실질적인 업무 체험을 제공하는 성장 맞춤형 실습제도로, 관련 실무 경험을 통한 참가자의 역량 강화에 집중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약학대학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총 100명을 모집한다. ..

동아제약 대학생국토대장정 북한까지 가나?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북한까지 가나? 남북 민화협 연대및 상봉대회서 논의 남과 북의 대학생들이 손을 맞잡고 남북 국토를 종단하는 날이 머지않아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3일부터 1박 2일간 금강산에서 열리는 남북 민화협 연대 및 상봉대회에서 민간 교류의 하나로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논의 주제로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남측 민화협(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김홍걸)에 따르면 이번 공동 행사는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 공동 선언 이행을 위한 것으로 노동, 농민, 청년, 학생, 여성, 종교, 문화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의가 진행된다. 또한 10년 만에 열리는 공동 행사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대표 단체 관계자들을 포함해 약 300명의 방북단이 참석할 ..

알보젠. 이준수 부사장 영입

알보젠. 이준수 부사장 영입 제약계서 다양한 업무경험 알보젠코리아는 11월 1일자로 이준수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준수 부사장은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서강대 경영대학원, 연세대 보건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사노피에서 13년동안 재직하면서 항암제 사업본부장, Ethical 사업본부장을 역임하였다. 이후 삼일엘러간 경영총괄전무, 한미약품 스페셜 사업본부장, 영진약품 마케팅실장을 거치며 제약분야에서 다양한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성과와 리더쉽을 보여왔다. 이준수 부사장은 알보젠코리아에서 Country Manager 로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서울시약선관위, 양덕숙 출마자 제소건 엄중조치

서울시약선관위, 양덕숙 출마자 제소건 엄중조치 서울시약사회 선관위는 한동주 선거사무소 측에 지소한 양덕숙 출마자의 선거위반 사실과 관련, 위반 사항 임을 확인하고 엄중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약사회는 지난달 31일 제3차 긴급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한동주 선거사무소와 박근희 선거사무소로부터 팜IT3000 초기화면 양덕숙 출마자 선거사무실 개소식 기사만을 링크한 것은, 중립의무기관으로 지정된 약학정보원이 선거규정을 위반하고 있다고 결정했다. 또한, 한동주 선거사무소에서는 양덕숙 출마자의 출판기념회와 출정식을 알리는 초청장 명의를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KPAI)로 표기하는 것에 대한, 위법성 여부 판단과 조치를 요청하는 공문이 접수되어 심도 있게 논의하였으며, 이또한 중립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결정했다..

부천시약, 무분별한 약대정원 증원 중단해야

부천시약, 무분별한 약대정원 증원 중단해야 수급 불균형의 원인 파악부터 하는게 우선 정부의 약대 증원과 관련 부천시약사회는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독단적으로 강행하는 작금의 약사 증원과 약학대학 신설을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이 문제를 결정함에 있어 관계 행정부처는 물론 해당 전문가단체, 교육단체와 협의를 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민주적으로 처리함이 마땅할 것이나 정부의 행태는 독재국가의 일방적 밀실행정과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다. 즉 “보건복지부가 약대 정원을 60명 늘리는 안을 확정하고 교육부에 요청하는 과정에서 대한약사회, 한국약학교육협의회와 전혀 토의가 없었고, 심지어 통지조차 없었으며, 이러한 대명천지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을 자행하는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국민 ..

CJ헬스케어,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서 수상

CJ헬스케어,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서 수상 복지부장관상. 보건산업진흥원장상 CJ헬스케어(대표이사 강석희, 윤상현)는 1일 엘타워컨벤션 (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열린 ‘2018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J헬스케어는 대한민국 30호 신약으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의 국내 허가를 획득하며 우리나라 신약 개발 경쟁력을 제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2세대 EPO 바이오시밀러인 CJ-40001을 일본 YL Biologics사(2017년 9월) 및 중국 NCPC GeneTech Biotechnology사(2018년 1월)에 기술 수출 계약을 연이어 체결하며 국내 제..

동아제약-박상현 프로, 소아암 어린이치료비 전달

동아제약-박상현 프로, 소아암 어린이치료비 전달 백혈병 어린이 환자 치료비용 2억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1일 박상현(35∙동아제약) 프로골프 선수와 함께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방문해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한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과 오연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이사장, 박상현 프로골프 선수 등이 참석했다. 동아제약은 2015년부터 박상현 선수를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 박상현 선수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시즌 3승을 올리며 최고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박상현 선수는 지난 9월 막을 내린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했을 때 그 자리에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 환자를 위해 우승상금 중 1억원을 기부한다고 ..

MSD, 2형 당뇨치료제 스테글라트로 국내 출시

MSD, 2형 당뇨치료제 스테글라트로 국내 출시 한국MSD(대표 아비 벤쇼산)는 2일 종근당(대표 김영주)과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 SGLT-2 저해제 계열 제 2형 당뇨병 치료제 스테글라트로(성분명: 에르투글리플로진)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테글라트로는 보건복지부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에 따라 11월 1일부터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메트포르민과의 2제 병용요법에 대해 건강 보험 급여가 적용 중이며, 이번 공동판매 계약 체결에 따라 스테글라트로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은 한국MSD와 종근당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한국MSD와 종근당 양사는 다국적 제약사와 국내 제약사 간의 공동 판매 시 일반적으로 다국적 제약사가 종합병원을, 국내 제약사가 개원가를 담당하는 방식과 달리..

의약품유통협회, 직영도매 저지 움직임 가속화

의약품유통협회, 직영도매 저지 움직임 가속화 확대회장단회의, "유통질서 정상화위해 강력대응" 주문 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11월 1일 확대 회장단회의를 열고 일부 의료기관들의 직영도매 설립 움직임에 강력하게 대응키로 결의했다. 이날 회장단회의에서는 지방 시.도 지회의 반발이 거셌으며, “지방에도 빠르게 확산되면서 지방 유통업권이 급속하게 무너지고 있다”며, 강력한 대책이 서둘러 추진되어야 한다는 의견들이 다수 표출되기도 했다. 회의에서는 또 “이런 형태로 직영도매가 설립되는 것이, 설사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파급되는 부분인 건강보험료의 손실 등 부가적인 부분에서 심각한 윤리적 문제가 드러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업계의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을 위해서는 정상적인 도매유통 기능을 살..

최광훈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상 정립통해 직능 회복"

최광훈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상 정립통해 직능 회복" 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지지자 70여명 참석 승리다짐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는 1일 저녁 사무실개소식을 열고, 지지자들과 함께 승리 결의를 다졌다. 최광훈 예비후보는 “약사의 정체성과 약사회의 존재 이유에 대해 스스로 자문하면서, 민초약사들과 고민하고 논의하여 오면서, 약사회장에 출마해 그 해답을 찾기로 했다“며 심경을 밝혔다. 그는 “약사와 약사들이 처한 작금의 현실을 보면, 국민을 위한 우리의 목소리를 아무리 강하게 내도 국민들은 외면하고 있다. 이러한 약사직능의 위기, 약사회 조직의 위기는 결국 내부에서부터 문제를 찾아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국민과 진정으로 함께하지 못한 채 목소리만 내는 것은 더 이상 안되며, 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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