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업 "희망의 약사회 원하면 나를 선택해달라" 출정식.출판기념회...약사회. 정계등서 200여명 참석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의 ‘약사! 희망을 이야기하다’북콘서트 및 출정식이 3일 저녁 약사회관 4층 대강당에서 지인과 지지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대업 예비후보는 “나는 내 이름 김대업 세 글자를 지어준 부모님께 감사하고 그 이름을 사랑한다. 한자로 크게 업을 이룬다는 의미도 있겠지만, 나는 우리 약사직능과 약사사회를 크게 업그레이드 시키라는 의미로 해석하고 싶다”며 첫 인사말을 열었다. 그는 “우리는 모두 지금 빠른 격변의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가 사는 삶의 틀이 바뀌고 있다. 이런 시대에 안주하거나 눈감고 있으면 그건 자멸을 자초하는 것이다.”고 말하고 “지금 그런 시대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