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약사회장, 공약 중. 장. 단기 플랜통해 실천 총력 한약사 문제 ·약 배달 문제 등 시급한 현안 해결 박차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이 15일 공식 취임했다. 최회장은 '약사회는 하나다'라는 기본 개념을 갖고, 공동된 목표를 위해서는 화합을 통한 약사직능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회무 방침을 갖고 있다. 그의 성품 또한 온화하고 합리적이지만, 내면에는 강한 추진력도 품고 있어서 그의 회무 방식에 대한 회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취임이후 기자들과 만난 최 회장은 가장 먼저 현재 14일부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서 양성을 받은 코로나 확진자들이 곧장 관련 의약품 구입을 위해 약국으로 몰려들고 있어서 문제가 크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이와 관련한 지침을 서둘러 만들겠다고 밝혔다. 14일 정부 조치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