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카바이오, 국내 특허 등록 완료 표적항암제 약효 예측 바이오마커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AI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대표 정종선, 226330)는 지비엘스캔(GBLscan™)을 활용해 예측한 특정 유전자의 발현량이 약물의 민감성에 영향을 주는 바이오마커로 작용함을 밝혀내고, 이 검증 시스템과 발굴한 바이오마커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으로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정식 특허명칭은 ‘약물 민감도 판단을 위한 유전자 검출 방법 및 진단용 조성물’이다. 이번 특허는 신테카바이오와 안전성평가연구소(KIT)연구팀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지원으로 공동으로 수행한 국가연구개발사업 연구결과에 대한 것이며, 지난 2월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