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적제제 배송기준 강화, 후폭풍 거세다 당뇨환자단체. 약국가 인슐린 공급 차질 대혼란 생물학적제제 배송기준 강화가 강한 후폭풍을 몰고 오고 있다. 당장 그동안 필요할 때 마다 수시로 소량 주문해 왔던 일선 약국가가 대혼란이다. 당뇨환자에게 인슐린은 매우 중요한 치료제이기 때문에 원할 때 수시로 구매를 할 수 있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게 현실이다. 의약품유통업계가 새로운 배송 기준을 준수하기 위한 시설 투자 및 고정비가 지속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비용 측면에서의 제도적 장치가 전혀 마련되어 있지 않아, 실질적으로 손실을 보고 공급할 수 밖에 없다는 현실적 문제로, 공급횟 수를 크게 줄인게 주요 원인이다. 이로 인해 주요 환자 단체인 대한당뇨병연합 측에서도 민원이 쇄도해, 단체가 직접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