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3/02/21 8

한국다케다제약, ‘온코 서밋 2023’ 개최

한국다케다제약, ‘온코 서밋 2023’ 개최 세계 석학들의 항암 치료 협업의 장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전 세계 의료 전문가들이 참여한 ‘온코 서밋 2023 (ONCO SUMMIT 2023)’이 지난 10-11일과 17-18일 4일에 걸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다케다제약 아시아·태평양지역(APAC) 및 한국다케다제약 의학부가 마련해온 온코 서밋은 매년 항암 치료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을 초청, 아태 9개 국가의 의료전문가들과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다양한 암 치료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개최된 이번 온코 서밋은 한국 포함 미국, 유럽과 영국, 싱가포르 등 13개 국가에서 40여 명의 연사를 포함 250여 ..

노보 노디스크제약 창립 100주년 맞아

노보 노디스크제약 창립 100주년 맞아 지속적인 R&D 노력, 미래 파이프라인 소개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사샤 세미엔추크)은 2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노보 노디스크의 100주년을 기념하는 ‘사이언스(Science) & 이노베이션(Innovation)’이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노보 노디스크제약 사샤 세미엔추크(Sasha Semienchuk) 사장은 주제 발표 강연을 통해 노보 노디스크의 100년의 헤리티지와 여정 그리고 당뇨병, 비만, 혈우병, 알츠하이머, 심혈관 대사질환, 비알콜성 지방간염 등을 포함한 만성질환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기 위한 100년의 R&D 노력과 성과 그리고 미래의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외부 연자로 참석한 상계백병원 내분비내과 원종철 교수는 ..

신신제약, 멜라토닌 함유 경피흡수제제 특허

신신제약, 멜라토닌 함유 경피흡수제제 특허 복약 순응도∙생체이용률 높인 패치 제형 신신제약은 불면증 및 수면장애 치료를 위한 ‘멜라토닌을 함유하는 경피흡수제제’ 특허를 등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기존 경구제로 사용되는 합성 멜라토닌을 붙이는 패치 제형으로 개발한 것으로, 필요 약물을 지속적으로 유효한 양만큼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멜라토닌은 뇌의 송과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밤과 낮의 길이에 따른 광주기를 감지해 자연적인 수면을 유도하데, 수면장애 환자의 경우 합성 멜라토닌 제제를 외부에서 주입해 체내 멜라토닌 수용체를 활성화시키는 방식으로 치료한다. 기존 향정신성 수면제처럼 중추신경계를 억제함으로써 나타나는 인지 기능 장애 및 기억력 감퇴 등의 부작용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비보존 제약, 오피란제린 주사제 관련 보도 반박

비보존 제약, 오피란제린 주사제 관련 보도 반박 VVZ-149 임상 3상 관련 허위 기사 비보존 제약은 21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 임상 3상 결과에 대한 잘못된 언론 보도에 반박했다. 지난 20일 국내 언론 매체(이하 A매체)는 오피란제린 주사제의 임상 3상은 최초 임상 설계와 다르게 진행됐으며 시험군에 대한 마약성 진통제 투여로 위약 대비 효과도 과장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두현 비보존 제약 회장은 “통증 강도가 7~10까지 올라가는 수술 후 통증 임상시험에서 구제약물(마약성 진통제)의 사용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나 FDA와 같은 규제기관의 강제사항”이라며 “오피란제린만으로 통증 컨트롤이 안돼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를 투여한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

이뮨온시아, 프로젠의 NTIG 플랫폼 기술도입 계약

이뮨온시아, 프로젠의 NTIG 플랫폼 기술도입 계약 이뮨온시아(대표 김흥태)는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프로젠(대표 김종균)과 NTIG 플랫폼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이뮨온시아는 자체 개발한 항체에 프로젠의 NTIG 기술을 접목해 개발할 수 있는 독점적 통상실시권을 확보하게 되었다. 계약 규모 등 세부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프로젠의 NTIG는 다중 표적 타겟팅 및 장기 지속성을 가진 면역 이뮤노글로불린 융합단백질 플랫폼 기술로서, 2개 이상의 치료 약물을 하나의 분자로 융합할 수 있어 2가지 약물을 따로 병용투여하는 것에 비해 높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생산성 및 체내 지속성이 우수해 제품화 시 환자들의 편의성 제고 및 경제적 부담 감소 효과도 기대할 수 ..

카나리아바이오 나한익 대표 국제심포지엄 참여

카나리아바이오 나한익 대표 국제심포지엄 참여 동아시아 부인종양연구회 행사 연사로 나서 카나리아바이오 나한익 대표는 25일 토요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되는 제25회 동아시아 부인종양연구회 심포지움에 연사로 참여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신약개발화사로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카나리아바이오 두개 회사가 발표한다. 나한익 대표는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을 소개하고 토론회를 갖게 된다. 난소암은 미충족 의료수요가 매우 높은 암이지만 아직도 차세대 신약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카나리아바이오가 개발하고 있는 난소암 1차 치료제 ‘오레고보맙’은 임상2상에서 화학항암제와 병용투여 했을 때 무진행생존기간(질병이 진행하지 않는 기간)이 42개월이었다. 화학항암제만 투여한 대조군 결과(12개월)보다 무려 30개월 늘어난 수치이다. ..

약사회총회, ‘예결 및 운영위원회’ 구성·운영

약사회총회, ‘예결 및 운영위원회’ 구성·운영 총회 운영 방안 및 예결산 자료 검토 대한약사회 대의원총회(의장 김대업)는 총회 산하에 ‘예결 및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23.2.22(수) 첫 회의를 개최하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총회 산하 분과위원회는 대한약사회 정관 제22조 제3항에 둘 수 있도록 명시되어 있음에도 그동안 실제 구성·운영되지 않았으나, 제68차 정기대의원총회(‘22.3.15.)에서 구성을 의결함에 따라 제69차 정기대의원총회에 앞서 위원 구성을 마치고 회의를 시작하게 됐다. 김대업 의장은 “그동안 총회가 지연되고 장시간 소요되어 원활한 논의가 이루어지지 못한 면이 있다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전자투표 도입 등 운영을 효율화하고 대의원들이 의문을 가질만한 사안을 사전에 검토하여..

서울시의. 약 단체, 비대면진료. 약배달 공동대응

서울시의. 약 단체, 비대면진료. 약배달 공동대응 성명통해, 제도화 하려는 정부 정책 즉각 중단 강력 요구 서울시의사회(회장 박명하),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서울시내과의사회(회장 이정용)는 지난 17일 가진 간담회에서 정부의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 추진에 공동 대응하기로 하고, 공동 성명서를 채택했다 이들 단체는 '비대면 진료·약 배달 결사 반대한다'라는 제하의 성명에서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의 제도화를 추진하고 있는 정부 정책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성명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보다 산업적 측면만을 중요시한 현 정부의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 허용을 강력히 반대하며, 보건의료를 경제의 논리로만 평가하고 산업화하려는 정부의 정책은 전면 중단해야 할 것▲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이 도입된다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