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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의약품유통 2651

도매, 쥴릭에 더이상 끌려다니지 않겠다

도매, 쥴릭에 더이상 끌려다니지 않겠다 거래약정서 독소조항 삭제.도매마진 개선등 요구 의약품도매협회가 쥴릭에 정면대결을 할 태세다. 도협은 쥴릭이 처음 진출이후 10여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쥴릭의 유통방식에 이끌려 다녔지만 이젠 국내 도매업체들도 경쟁력이 어느정도 확보된 상황에서 마냥 끌려 다니지만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한우 도협회장은 쥴릭이 거점도매와 맺은 거래약정서중 독소조항(10조2항1)을 삭제할 것과 도매마진 개선을 요청했다. 협회는 쥴릭측에 보내는 공문과 관련 쥴릭측이 일방적인 계약서를 만들어 이를 수용하라는 요구는 평등해야할 거래계약에 어긋나는 것이며 회원사들의 민원도 많이 들어와 공식으로 건의하는 것이라는 입장이다. 해당 관련 조항은 "협력도매상(SD)은 본 계약 체결 당..

서울도협, 회원사 주력분야별 파악나서

서울도협, 회원사 주력분야별 파악나서 유기적 협력통한 발전 목적..분회개편 시각도 서울시도매협회가 회원사들의 유형별 분류에 나섰다. 시도협은 최근 각 업체들에게 공문을 보내 영업형태의 명확한 분류파악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공문에는 입찰주력,종병 간납,세미 로칼,약국,부외품,품목영업,특수영업(백신 등),기타로 분류하고 회원사들의 어떤 분포를 보이는지 조사하고있다. 시도협은 이와관련 주력분야별 분석을 통해 회원간 결속력및 기능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이런 분류작업이 동일분야간 회원사들의 긴밀하고 유기적 협력을 강화할수 있다고 밝혔다. 주력분야별로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할 수있는 토대를 마련해 가급적 모든 회원사들을 챙기겠다는 의미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한..

전북도협 총무에 이기영 씨 선임

전북도협 총무에 이기영 씨 선임 월례회, 하반기 해외전지 워크샵등 논의 전북도협 총무에 이기영 예일약품 대표가 선임됐다. 전북도협은 최근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전임 조성윤 총무(한솔약품 대표)의 후임으로 이기영 총무를 만장일치 승인,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전북도협은 지난 1월 정기총회를 통해 김수환 회장이 연임됨에 따라 집행부를 재정비했으나 총무직 개편은 보류한 상태였다. 총무업무에 대한 인수인계를 완료한 이기영 신임총무는 “전북지회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협측은 지난달말 전주시, 전북도약사회, 전주시약사회, 환경자원공사와 함께 ‘가정내 폐의약품 수거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안내했다. 또 전주시보건소에서 5월 15-16일에 개최하는‘시민건강증진 걷기대회’행사에 도매업계..

대구경북도협 신임회장에 이춘근 씨

대구경북도협 신임회장에 이춘근 씨 회세결집 노력..6월 집행부 구성키로 대구경북도협 신임 회장에 이춘근 동보약품 대표이사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대구경북도협은 7일 오전 호텔제이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그동안 공석 중이었던 회장을 선임하고 부회장으로 정석방 럭키약품 대표이사 이병규 덕일약품 대표. 백서기 두산약품 대표 등을 선임했다. 신임 이춘근 회장은“그동안 열악한 지회와 지역업권을 이끌어 오신 원로고문, 자문위원님을 비롯한 회원사 대표 여러분들께서 앞으로도 회세 결집을 위한 지지와 성원을 당부한다”고 인사했다.또한 앞으로 월례회부터 하나하나 착실하게 다져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요 안건으로는 석면탤크약품 회수조치 고충. 보훈병원 덤핑입찰. 리베이트 조사. 의료기관 회전단축 실태조사 협조 등을..

유니온약품 신우회 봉사활동

유니온약품 신우회 봉사활동 가정의달 맞아 독거노인 방문 지원 유니온약품 직원들이 영등포지역 독거노인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유니온약품 사내 동호회인 '신우회'는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영등포지역에 홀로사시는 68세 노인댁을 방문해 보금자리 새단장을 돕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신우회는 당뇨로 시력을 잃어가고 있지만 그림활동을 하고 있는 68세 어르신댁을 방문해 도배와 청소 등을 해드렸으며 금전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유니온약품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에서 도움을 드리기보다 오히려 긍정적인 마인드와 자신감을 배웠다"며 "할 수 있다는 각오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5-06 오후 12..

부성약품, 매출20% 달성,물류센터 구축

부성약품, 매출20% 달성,물류센터 구축 중국서 임직원 워크샵 새로운 도약 다짐 대전 부성약품(대표 최성률)은 최근 2박 3일간 중국 만리장성에서 상반기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부성은 20% 매출성장 축하와 5월 10일 창립기념일을 함께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이번 행사에서 21명의 임직원들은 지속적인 성장과 자기개발을 다짐했다. 이와관련 최성률 대표는 “지난해 매출성장과 함께 신용보증기금의 신용도가 상향되는 등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해준 결과”라며 “내년에도 회사발전을 통해 오늘같은 행사가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성약품은 6월 시행을 앞두고 물류센터를 구축, 물류 선진화 체계를 갖추고 의약품창고 위수탁사업을 준비하고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

도협,일본도협 방문 IFPW 자문 구해

도협,일본도협 방문 IFPW 자문 구해 적극지원 약속..재정확보 중요성 강조 도매협회 이한우 회장등 집행부는 최근 일본의약품도매협회를 방문하여 내년 10월 4일 개최되는 국제의약품도매연맹(IFPW) 서울총회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성공적인 서울총회를 위한 일본 측의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것으로 밝혔다. 이번 방일로 이한우 회장은 현직 일본의약품도매협회장이자 IFPW 부의장인 마쯔다니 회장을 비롯한 일본측 대표단 일행과 간담회를 통해 일본에서 개최한 IFPW 총회에 대한 경험담을 비롯한 서울총회를 위한 재정확보 방안과 구체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마쯔다니 회장은“총회개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재정문제”라고 밝히면서 “모든 수입은 IFPW에서 관리하고 LOC의 승인을 얻어 집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따라..

보훈병원 입찰 부림약품등 낙찰

보훈병원 입찰 부림약품등 낙찰 1원 낙찰등 저가낙찰 여전히 이어져 보훈병원 입찰에서 부림약품이 6개품목을 낙찰받았다. 부림약품은 실리디핀제제를 비롯해 아토르바스타틴 20mg, 오메프라졸, 피나스테리드, 글리메피리드, 피오그리타존 등 6개 품목을 낙찰받았으며 개성약품은 심바스타틴제제를 비롯해 돔페리돈, 라니티딘, 아기오과립 등 4개 품목을 낙찰시켰다. 또 신영약업은 테라조신2mg를 비롯해 실로스타졸, 탐수로이신 등 3개 품목을, 클리피로드렐과 피나베리움제제는 대영메디칼이, 클로르페니라민제제와 레바미피드는 한송이 각각 낙찰받았다. 이외에 다나의약, 태경메디칼, 태영약품, 아세아약품, 광림약품등이 이번 입찰에서 의약품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의약품 저가낙찰 되풀이 되는 모순덩어리

의약품 저가낙찰 되풀이 되는 모순덩어리 제도적 맹점 불구 관련업계 낙찰받기 혈안 해결 열쇠 쥔 정부 이대로 방치해선 곤란 입찰 시즌이 다가왔다. 이미 시행한 병원도 있고 아직 시행하지 않은 병원도 있다. 의약품 유통일원화 제도의 시행 이후 국공립병원의 소요의약품 입찰이 저가낙찰로 몸살을 앓지 않고 지나간 적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국공립병원등 입창을 실시한 병원의 청구금액은 6741억2600만원이며 상한금액인 7504억800만원의 89.47% 수준에서 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개입찰의 가장 큰 효과는 소요 의약품을 가장 낮은 가격으로 구입하는 것이지만 의약품 입찰에서는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다. 원단위 낙찰이 다반사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최근 한 국회의..

서울도협, KGSP연수교육 성료

서울도협, KGSP연수교육 성료 450개사 900여명 참석해 2009년도 KGSP 서울지역 교육이 21일 성료됐다. 서울도협은 최근 종로소재 기독교100주년기념관에서 총 450여개사에서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실시했다. 한상회 회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개봉재고의약품 반품문제와 올해 발생한 석면함유 탈크원료 의약품사태까지 도매업계에 어려움이 닥치면 가장 힘든 사람이 바로 공급관리ㆍ품질관리 책임자들"이라고 격려하며 "협회는 이러한 도매업을 둘러싼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 데에 노력하겠다"고 소개했다. 또한 이번 석면탈크 의약품 반품과 관련하여 "도매는 문제된 의약품의 회수를 도와주는 것이 역할일 뿐"이라고 강조하며 "회수 및 반품에 드는 소요비용 일부를 제약에 청구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

백제약품, 소년소녀가장 지원금 전달

백제약품, 소년소녀가장 지원금 전달 초은 양은숙재단통해 5,400여만원 백제약품은 최근 초은 양은숙 복지재단을 통해 전남 무안에 소재하는 초당대학교에서 소년소녀가장 지원금을 전달했다. 초당대학교 소강당에서 전달식을 가진 백제 김기운 회장은 소년소녀가장 36명에 대해 5,400만원을 지원했다. 또 김기운 회장은 금년에 불우노인 무릎관절 수술비 8명 등 1,336만원을 지원했으며, 초은 양은숙 복지재단은 금년에 불우노인 수술지원 52명 1억 400만원, 소아 심장병 수술지원 6명 4200만원 등 총 2억 1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4-20 오전 11:15:15

도우회, 도봉산서 화합 등반대회 가져

도우회, 도봉산서 화합 등반대회 가져 수도권도매 중견간부 모임...100여명 참가 수도권지역 중견간부 모임인 도우회(회장 김번환; 영등포약품 부사장)가 지난 18일 도봉산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도우회 회원과 제약계인사 등 100여명은 오전 8시반 등반을 시작한 참가자들은 11시반경 하산하여 인근 음식점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김번환 회장은 “경기침체에 제약마진,반품문제에 이어 석면함유 탈크의약품 회수등등 도매업계를 둘러싼 상황이 험난하다”고 밝히고 “어려운 때일수록 중견간부들이 역량을 발휘해 도매업계의 발전을 주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상회 도협 서울시지부장은“회원사간의 과당경쟁을 지양하고 상호 윈윈할 수 있는 건전한 영업풍토를 조성할 수 있도록 도우회원들이 힘 써 달라”고 격려했다. 올해 창립 2..

도협 5월22일 심장병 후원 행사

도협 5월22일 심장병 후원 행사 이천 덕평힐뷰CC 서 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이한우)가 오는 5월 22일‘제4회 심장병어린이 후원행사’를 개최한다. 도협은 매년 심장병 어린이 후원 행사를 통해 약업계의 정성을 모아 선천적 심장질환을 가진 환아들이 적기에 수술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 이천소재 덕평힐뷰CC에서 골프대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전국 회원사대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희망자는 5월 8일까지 각 시도지부에 신청서를 접수하고 참가경비를 입금해야 한다. 행사는 이천에 위치한 덕평힐뷰cc에서 10시 30분 부터 열리며 경비는 1인당 30만원으로 8일까지 사무국에 입금해야 한다.기타 자세한 문의는 도협 사무국 02-522-2921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

경인도협, 회원사 확보에 회세 집중

경인도협, 회원사 확보에 회세 집중 이은구회장 "좋은 수확 거두는 작은 씨앗되겠다" 참여하고싶은 협회, 도움되는 협회 추구 "경기.인천지역 도매업체 수는 180여곳에 이릅니다. 그러나 회세는 업체수에 비해 작아 안타깝습니다.집행부는 이들 업체들을 잘 보듬어 훌륭한 나무로 만들어내는 작은 씨앗이 되고 싶습니다" 경인도협 이은구 회장(左.동부약품 대표)이 최근 밝힌 포부이다. 경기인천 도협은 현재 회원사가 54곳, 비회원사가 122곳이다. 금년 신임회장을 맡은 이은구 회장은 "왜 업체 수는 많은데 많은 업체들이 비회원사로 남아있는지 안타까웠으며 타 지부에 비해 뒤떨어지지않는 전국 최고의 지부를 만들어 보겠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그는 "아무리 좋은 정책도 회원들의 결집력이 먼저있어야 효과를 발휘한다는..

국제적펀드, 도매업체 사냥 손길 뻗치나

국제적펀드, 도매업체 사냥 손길 뻗치나 풍부한 자본 통해 도매 업계 공략 움직임 지분 구조 강화해 적대적 M&A 대비 필요 국제적인 기업 사냥이 국내 도매업계에도 손을 뻗친 것일까. 기업 사냥꾼들의 인수합병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그중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 기업을 헐 값에 사들여 가치를 키워 비싼 값에 되팔아 차익을 챙기는 방식이다. 의약분업 이전까지만 해도 국내 도매업계는 무주공산일 정도로 규모도 영세한 상황이었다. 반면 그 시장규모는 수조원대로 업계의 상황에 비해 눈독을 들여도 될 정도였다. 업체들의 영업방식도 주먹구구식이었고 마음만 먹으면 쉽게 집어 삼킬 수 있는 그런 시스템 적인 구조를 지녔던게 사실이다. 대표적인 예로 당시 세계적인 의약품 유통기업 쥴릭이 분업을 기해 선진적인 기법을 활용해 ..

태전약품, 내달 17일 약업박람회 열어

태전약품, 내달 17일 약업박람회 열어 전북대서 ..약사보수교육도 함께 진행 창업 74주년을 맞이한 태전약품(대표이사 오영석)이 매년마다 개최하는 약업박람회 및 지역 약사보수교육을 위한 행사를 오는 5월 17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지역권을 대표하는 약업계 박람회로 자리잡은 이 행사는 작년에 제약사 43개사, 개국약사 800여명 이상 참여하여 대성황을 이뤘다. 한편 이날 박람회에서는 지역약사회의 약사보수교육을 겸하고 있어 제약계에서 다양한 신제품 홍보의 기회의 장터로 알려져 많은 국내외 제약사를 비롯한 건강기능성식품업체, 기능성화장품업계가 다수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11시부터 진행되며 전라지역의 약사와 약대생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

개성약품, 서울대병원 소요약 60% 장악

개성약품, 서울대병원 소요약 60% 장악 2차입찰서도 4개그룹 낙찰받아 14일 실시된 서울대병원입찰에서 개성약품이 절반가까이를 낙찰받았다. 총 9개 그룹중 이번에 개성약품은17, 18, 21, 23번 그룹을 낙찰받았으며 1차입찰 5개 그룹 낙찰을 포함 총 9개그룹에 낙찰됐다. 이는 물량규모로는 전체 규모의 60%가량이다. 한편 부림약품은 24그룹, 태영약품 22그룹, 남양약품 6그룹을 각각 낙찰시켰으며, 12번과 20번 그룹은 유찰, 21일 재입찰이 진행된다. 이에 도매업계는 사후관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업계에선 약가인하 대상에서 공개입찰로 낙찰된 의약품의 경우 가격에 대해 대상에 반영하지 않는 현행 제도가 이같은 현상을 나타내므로 대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

유통질서확립, 도매 러브콜에 제약계 "시큰둥"

도협, 유통질서 확립 제약계에 러브콜 17개사 영업책임자 간담회통해 공조 요청 도협의 유통질서 확립과 관련 제약계에 러브콜을 보냈다. 그러나 제약계는 이에대해 취지에는 공감하나 거래조건과 각업체의 영업방침에따른 문제로 일괄적용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협은 13일 17개 제약사 영업총수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의약품유통질서 확립은 상호 좋은 결과를 가져오므로 확립을 위해 공조를 요청했다. 이날 도협은 질서를 어지럽히는 소수의 업소에 대해 공조를 통해 질서를 잡아나가기로 하는 한편 거래정책에 대한 개별 사항은 회사별로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이한우 도협회장은“장기적인 경기침체에 도매나, 제약이 어려운 상황에서 최근 공정위와 심평원의 내사에 이어, 불의의 석면탈크 사건은 의약업계에 큰 상처가 됐다”고 ..

영등포약품 계룡산서 춘계워크샵

영등포약품 계룡산서 춘계워크샵 발전방안 논의및 화합도모 영등포약품이 충남 공주소재 계룡산에서 춘계 워크숍을 진행했다. 영등포약품은 최근 1박 2일간 직원들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회사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춘계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는등 사원들의 단합과 화합을 다졌다. 특히 한자리에 모여 회사 발전방향 등에 대한 토의와 저녁만찬 시간을 가졌으며 둘째날에는 낙오자 없이 장군봉까지 올랐다. 영등포약품 임준현 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현실에서 잠시 벗어나 우리들의 또 다른 잠재된 역량을 찾아내는 시간이었다"며 "회사가 새롭게 거듭나는데 모든 직원이 화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4-13 오후 3..

부울경도협, 선거후유증털고 화합다져

부울경도협, 선거후유증털고 화합다져 춘계워크샵 .. 협회중심 업권확립 선거등으로 내홍이 있었던 부산울산경남도협이 11,12 양일간 제주도에서 화합과 단결의 워크샵을 열고 협회를 중심으로 화합을 통해 업권을 이뤄나가자고 다짐했다. 김동권 회장은 “부울경지부의 화합을 이뤄 나아가는데 전국의 회원사가 귀추하고 있다”고 밝히고 “특별히 부울경지부를 위해 40여년 이상 현장 경험을 토대로 한 우리의 이상을 제시해 줄 최민일(우정약품) 회장님을 비롯한, 중앙회 이한우 회장님께서 「의약품 도매유통업을 위한 화합회무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최민일 회장은 “지난 도매업 50년사의 발자취를 설명하면서 우리나라의 약업산업의 효시는 제약이 아니라 도매업이 모태가 되어 오늘날 국가 성장의 동력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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