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낙찰 방지 제약사 협조 절실 도매, 보훈병원 1원낙찰 근절책 마련 분주 도매업계는 지속되고 있는 국공립병원 저가 낙찰과 관련 어떤 이유건 제약사의 협조없이는 저가낙찰이 불가능한 상황이므로 제약사들과의 협조나 약속없이는 저가낙찰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문제해결에 적극나서기로 했다. 병원전문 도매업계는 특히 보훈병원의 1원낙찰에 대해 정도가 심하다고 판단하고 해당의약품을 생산하는 제약사 12곳을 대상으로 재발방지 협조공문을 발송했다. 고용규 병원분회장은 이와관련 상황을 설명하면서 절반가량의 제약사가 답신을 해왔으며 이들 중 사실대로 인정한 곳은 한 곳 정도라고 밝혔다. 5월실시된 입찰에서 저가낙찰한 제약사는 동아제약, 부광약품, 중외제약, 광동제약, 코오롱제약, 한미약품, 대웅제약, 동성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