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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의약품유통 2732

저가낙찰 방지 제약사 협조 절실

저가낙찰 방지 제약사 협조 절실 도매, 보훈병원 1원낙찰 근절책 마련 분주 도매업계는 지속되고 있는 국공립병원 저가 낙찰과 관련 어떤 이유건 제약사의 협조없이는 저가낙찰이 불가능한 상황이므로 제약사들과의 협조나 약속없이는 저가낙찰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문제해결에 적극나서기로 했다. 병원전문 도매업계는 특히 보훈병원의 1원낙찰에 대해 정도가 심하다고 판단하고 해당의약품을 생산하는 제약사 12곳을 대상으로 재발방지 협조공문을 발송했다. 고용규 병원분회장은 이와관련 상황을 설명하면서 절반가량의 제약사가 답신을 해왔으며 이들 중 사실대로 인정한 곳은 한 곳 정도라고 밝혔다. 5월실시된 입찰에서 저가낙찰한 제약사는 동아제약, 부광약품, 중외제약, 광동제약, 코오롱제약, 한미약품, 대웅제약, 동성제약,..

IFPW총회 9월13-15일 개최 확정

IFPW총회 9월13-15일 개최 확정 지역자문위원회의, 각국 상황 고려 시기 조정 국제의약품도매연맹(IFPW) 서울총회가 일정이 다소변경돼 2010년 9월 13일 개최되는 것으로 확정됐다. IFPW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2010년 서울총회 지역자문위원(RAB) 회의를 열고그간 총회가 매회 9월 초에 개최되어 왔고 IFPW 회원들의 많은 참여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부득이 2010년 10월 4일 예정되어 있던 것을 9월 13-15일로 변경, 확정한다고 밝혔다. IFPW 서울총회 RAB회의를 개최한 연맹본부 마크 페리쉬 사무총장은 “성공적인 서울총회를 위하여 많은 회원이 참여해야 하는데 중국이 10월 1일부터 7일간 두 번째로 큰 국경일을 맞이하기 때문에 부득이 개최일정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IFpw..

병원분회, 탈쥴릭 동원약품 전방위 지원

병원분회, 탈쥴릭 동원약품 전방위 지원 결의문채택..원활한 의약품공급위해 공조구축 서울도협 병원분회가 쥴릭 중단을 선언한 동원약품그룹측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병원분회는 25일 9월 월례회를 열고 동원약품측이 쥴릭과의 거래를 전면중단키로 한 것에대해 적극 갈채를 보내며 이로인해 의약품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는 동원약품측이 원활하게 의약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는 한편 기타 제반 사항에 대해 공동 보조를 맞춰 도매업권의 입지를 강화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분회는 이와관련 결의문을 채택하고▲동원약품의 거래중단을 적극지지한다▲병원분회는 동원약품의 결정에 적극 뜻을 같이하며 향후 행보에 대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힘을 모은다▲동원약품이 영업상 지장을 받을경우 이와관련한 내용을 적극 공개하며 회원..

동원약품 그룹, 쥴릭 거래 중단 선언

동원약품 그룹, 쥴릭 거래 중단 선언 이달말 계약종료..내달부터 외자사 직거래 국내 굴지의 동원약품그룹이 쥴릭과의 거래중단을 선언하는등 의약품도매업계에 탈쥴릭 바람이 일고 있다. 동원측은 이와관련 25일 5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23일 그룹전체 계열사 임원회의를 열고 고민끝에 쥴릭과의 거래를 청산키로 최종결정하고 이달말로 계약을 종료하고 내달부터 다국적제약사와 직거래로 의약품을 공급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원측은 애초 6월경에 단계적으로 쥴릭과의 관계를 청산하기로 할 계획이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미뤄오다 최근에 완전 중단키로 최종결정했다. 이에따라 동원약품 그룹은 이달말까지 계약을 만료하고 내달부터 쥴릭을 통해 공급받았던 외국계 제약사의 의약품을 직접 거래키로 했다. 쥴릭과의 월 거래규모는 100억원 안팎..

韓-中 의약품도협 우호 다진다

韓-中 의약품도협 우호 다진다 협약체결‥동북아3국 유통포럼 합의 한국의약품도매협회(KPWA)와 중국의약품도매협회(CAPC)가 우호증진 및 의약품정보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22일 중국의약품도매협회 진시아 왕 상근부회장 일행은 한국의약품도매협회를 방문하고 대표단 간담회를 통해 양단체의 우호증진을 협약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이한우 회장은 “양단체의 협약을 체결한 오늘은 한중 의약품유통산업을 위한 정보교류의 통신망을 구축한 역사적인 날이자 한중 의약품도매협회 교류의 첫날이 됐다”고 인사했다. 중국의약품도매협회 진시아 왕 부회장은 “협약체결의 필요성이 상호간에 원만히 이해되어 기쁘다”고 인사하고 “한국에 처음 방문하여 한국의약품도매협회에 방문해 보니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단체라는 점을 알게 됐다..

백제약품, 1만평규모 물류센터 추진

백제약품, 1만평규모 물류센터 추진 평택에 부지매입‥금년내 착공 예정 분업이전 전국적인 유통망을 갖춘 유일한 도매업체였던 백제약품이 다시 기지개를 편다. 백제약품은 경기도 평택에 1만평규모의 초대형 물류센터를 건축하기로 하고 최근 부지매입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백제약품은 늦어도 금년안에는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며 현재 최대 물류센터를 보유한 지오영의 3,700평의 2배 이상되는 물류센터가 완공되면 도매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전망된다. 이 센터가 완공되면 백제는 서울과 수도권, 충청권 지역의 물류를 한 곳에서 처리할 예정이며 3자 위수탁 물류도 병행할 예정이다.백제는 현재 서울 영등포점을 비롯해 일산, 인천, 분담, 대전에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백제측은 분업이후 국내 의약품 유통환경이 급변하고 ..

도협, 약가제도 개선방안 제안키로

도협, 약가제도 개선방안 제안키로 복지부 요청 도매업계 대안 차원 저가구매 인센티브 제도와 관련 피해가 예상되는 도매협회가 최근 회장단회의를 통해「약가제도개선 대책위원회」를 구성, 복지부 T/F팀 운영과 관련한 도매업계 입장의 약가제도개선(안)을 마련 제안키로 했다. 회장단은 이와관련 최근 복지부의 의약품가격 및 유통선진화 T/F팀에서 논의되고 있는 제도변화에 따른 현상을 토의하고 도매유통업계의 입장의 대안과 유통선진화를 위한 제안을 건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복지부가 왜 약가제도를 개선하려고 하는지와 관련하여 실거래가상환제도의 문제점과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제도변경이 도매업권에 미치는 영향 등 종합적인 검토했으며 복지부가 요청한 도매유통업계의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대책위원회를 구성·운영키로 했다. 한편「..

한-일 유통포럼, 동북아 유통포럼확대 모색

한-일 유통포럼, 동북아 유통포럼확대 모색 한국도협측 제안에 일본도협 긍정반응 한.일 의약품도매협회가 공동주최하여 격년제로 실시해 온 한일의약품유통포럼이 韓.中.日등 동북아 3국이 참여하는 포럼으로 확대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양측은 지난 11일 동경 디즈니랜드 미라코스타호텔에서 제2회 한일의약품유통포럼 대표단 회의를열고 3국이 지리적으로 밀접한 상호 관계가 있는 만큼 규모를 확대해 3국이 참여하는 포럼으로 확대하자고 잠정 결정했다. 이날 이한우 도협회장은 "최근 아시아 시장이 주목받는 상황에서 경제 대국으로 부상중인 중국과 일본, 한국 3국가가 상호 교류를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하면 큰 힘을 발휘할 것"이라며 제안했다. 엄태응 부회장은 “한,중,일 3국이 네트웤을 형성한 정보교류와 우호증진을 키워 나가면..

한-일 의약품유통 발전 포럼 열려

한-일 의약품유통 발전 포럼 열려 양국 상호발전 방안 모색..IFPW총회 적극지원 약속 한.일 양국간 의약품유통 분야 공동발전을위한 두 번째 포럼이 11.12 양일간 일본에서 열렸다.이날 포럼에는 양국 도매업체및 관계자등 8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동경 미라코스타 호텔서 열린 행사에서 일본의약품도매협회 벳쇼 요시키 회장은 “지난번 제1회 한일포럼를 주관한 한국에서 많은 감동적인 행사였다는 업계의 평을 듣고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정성을 드렸다”고 밝히면서 “이번 포럼에서 많은 궁금증을 풀어가는 행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도협 이한우 회장은 “우리는 똑같은 의약품유통으로 생업을 이어가는 동업자이자 같은 목적을 가진 동지이자 아름다운 친구”라며 “양단체간의 우의와 친분을 다지는 포..

정부규제 활용하기 나름..인식전환 필요

정부규제 활용하기 나름..인식전환 필요 최유천 정보센터장 "리베이트의 긍정적 의미 새겨야" 지금 벌어지고 있는 각종 규제들이 역발상으로 본다면 도매업계에 기회가 될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열린 서울도협 주최 CEO경영특강에서 의약품정보센터장을 맡고 있는 최유천 씨는 "리베이트 문제로 도매업계가 다 죽겠다고 호소하고 있지만 리베이트의 본 뜻은 결코 부정적인 의미가 아니며 규제를 완화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는 의견을 냈다. 그는 "과거 고시가 제도 하에서 신규업체의 진입 장벽이 높아 기존업체들이 많은 영위를 누렸으나 지금은 실거래가 상환제 도입이후 오히려 업체 수가 급속히 늘어나는등 나눠먹기 식이 되버려 업계가 어려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고시가하에서는 규제 강화..

부산 청십자약품, 업무환경 크게 개선

부산 청십자약품, 업무환경 크게 개선 직원 편의시설 확충..업무효율성 극대화 물류센터 오픈등 사업확장에 나서고 있는 청십자 약품이 최근 부산지점의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업무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청십자는 그간 지하 1층(300평)과 지상 1층(160평)을 의약품 창고로 사용하고 4층(160평)을 사무실로 사용해왔으나 리모델링으로 의약품창고 바코드시설을 구비하고 사무실 내부를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아울러 5층(50평)을 임대에서 전환해 직원 편의시설로 활용키로 하고 회의실과 직원식당, 창고직원 락카룸, 샤워장 등을 만들고 정원을 꾸며 휴게실을 배치했다. 나채량 부사장은 "81년에 설립된 부산지점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친 후 직원들의 업무성취율이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의약품창고에 선진물류를 도입..

2회 한일유통포럼 11,12 양일간 개최

2회 한일유통포럼 11,12 양일간 개최 의료보장제도개혁이 유통에 미치는영향 주제 한편 제2회 한일의약품유통포럼이 9월 11일~12일 양일간 일본 동경에서 된다. 한일포럼에 한국에서 발표하는 주제는 한국의 의료보장제도개혁이 의약품 유통에 미친 영향으로 (부제 : 2000년 개혁된 의료보험안전통합일원화, 의약강제분업과 건강보험심사제도 개혁에 입각하여) 주만길 고문(현 세화약품 대표이사 회장)이 약 60여분간 발표한다고 밝혔다. 또 2010년 IFPW 서울총회를 홍보 소개를 엄태응 도협 부회장이 약30여분간 발표한다.이어 일본에서는 약 80분 동안 일본 의약품산업 현상과 장래[내수로 확대되는 의약품산업], 그리고 의료용 의약품도매업 공정경쟁규약(역사적 동향)의 내용을 일본 후생성 木下 경제과장이 직접 발표한..

IFPW총회 세부계획 RAB회의서 결정

IFPW총회 세부계획 RAB회의서 결정 23-24 양일간 신라호텔서 개최 2010년 IFPW 서울총회의 구체적인 일정이 오는 9월 23일~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IFPW RAB(Regional Advisory Board:지역자문위원회) 회의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이와관련 2일 都協 국제화교류위원회는 제4차 회의를 열고 RAB회의에서 검토될 서울총회 계획안을 사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밝혀진 IFPW 서울총회를 위한 지역 자문위원회(RAB)는 아시아권 소재 IFPW 이사진과 개최국 대표로 구성됐다. 중국과 일본, 쥴릭, 국제도매연맹총회 관계자들이 골고루 분포돼 효율적인준비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참석할 예정자는 중국 송밍지(Mrs. Song Mingi)[소속: 베이징제약 주식회..

도매,케어캠프 진출 무대책.."발등의 불"

도매,케어캠프 진출 무대책.."발등의 불" "복지부 도매업 진출 법적 막을길 없다" 의견 집행부비판론.정면대응론 업계의견 제각각 도매업계에 케어캠프 경계령이 내려졌다. 도매업계는 케어캠프가 여러 가지 우회적인 방법으로 도매업계 진출을 시도하자 대기업이 중소기업형 업종에 진출해 시장을 잠식하려 든다며 정부 요로에 진정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해 왔었다. 케어캠프는 삼성그룹 계열사인 삼성물산이 대주주로 있는 업체로 의료용품등의 온라인 몰과 건강정보 제공등을 시작으로 의약분업을 즈음해 설립된 업체이다. 이후 이 업체는 의료기기 등을 비롯해 병원소요 의료용품등으로 영역을 확대해 왔으며 최근년 들어서는 종합병원급에 내부 물류시스템을 용역받는 등 점차 도매업에 가까운 영업을 추진해 오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도..

도협, 연회비 매출규모별 5단계 차등징수

도협, 연회비 매출규모별 5단계 차등징수 재정자립도 낮아 회무수행에 큰 지장 초래 도매협회의 재정자립도가 보건의료계통 단체중 최저로 나타나 도매업계가 재정 자립도확립 방안중 하나로 매출에 따른 연회비 차등을 추진한다. 도매협회는 이와관련 매출규모별로 5단계로 나눠 현재 균일화된 연회비를 차등적용해 협회 재정 자립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는 재산세와 같은 개념으로 세금은 의무조항이지만 회비는 의무조항이 아니어서 어느정도 반발은 예상된다. 이에따라 이한우 회장은 "대형업체들의 경우 애초 1천만원 정도를 예상했으나 부담이 큰 것 같아 500만원대로 조정해 적용할 계획으로 있는등 규모별로 차등부과하면 재정이 1억이상 늘어나 확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대부분의 유관단체들은 회비로 인한 재정자립..

도매업계,저가구매인센티브에 "뿔났다"

도매업계,저가구매인센티브에 "뿔났다" 이한우 회장 "시행시 시간 흐를수록 악순환 될 것" 현안이 산적한 도매업계에 최근 리베이트 등과 관련한 정부정책중 하나인 저가구매인센티브가 큰 타격을 줄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매협회를 중심으로 강력하게 이제도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 이한우 도협회장은 이와관련 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저가구매인센티브는 결국 의약품수요처인 의료기관들이 최저가에 구매하면 인센티브를 준다는 것인데 그 피해는 고스란히 도매업계로 전가될 것이며 지금도 마진이 마지노선에 달한 도매업계로서는 동제도 시행시 폐업만이 유일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회장은 "동제도 시행이 나오자 전국의 회원들로부터 영업허가증을 반납하자는등 강경한 발언들이 쏟아지고 있다"고 언급하고 "아직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정부측..

동원약품 강원지점 사옥 신축

동원약품 강원지점 사옥 신축 원주 세진약품 인수후..350평규모 착공 동원약품(회장 현수환, 대표이사 부사장 현준호)이 최근 신설한 원주지점 사옥을 신축한다. 동원약품은 지난 7월 원주 세진약품을 전격 인수하고 동원약품원주로 사명을 변경한 바 있으며 최근 유통망 강화를 위해 원주시 판부면에 사옥을 신축키로 했다. 부지매입과 설계 등 준비작업을 마친 신사옥은 건평 1,157㎡(350평) 규모로 총 3층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1,2층은 의약품창고, 3층은 사무실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사옥은 내년초까지 완공할 예정이며 현재 영업중인 원주지점은 완공될때까지 구 세진약품 사옥을 이용하게 된다. 현준호 대표는“동원약품의 전국유통이라는 장기적인 시각에서 강원지역에 진출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하고“원주가 지리적으로 충..

도매 재고약 소유권은 도매업체

도매 재고약 소유권은 도매업체 도협, 한독휴먼헬스측 계약서 수정 요청 도협이 최근 한독휴먼헬스주식회사에 개선요청한 불공정 거래약정 일부 내용이 수정된 것으로 밝혔다. 한독휴먼헬스의 거래약정서 15조 (3)에 따르면 ~도매업소의 재고품에 대하여 법적 절차없이 임의로 회수하여 상계처리 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는 것을 협회가 불공정한 거래약정으로 수정 요청한 바 있다. 특히 협회는 의약품에 대한 소유권은 거래명세서 및 세금계산서에 의해 거래된 이후는 분명히 도매업소의 소유권임에도 불구하고 법적 절차없이 임의로 회수하여 상계처리하는 것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23조의 불공정거래행위에 해당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한독휴먼헬스(주)는 지난 26일 거래약정서 수정 답신을 통해 "도매업소의 재고..

약산팜, 전 송암약품 김희웅 부사장 영입

약산팜, 전 송암약품 김희웅 부사장 영입 서울도협의 재고약반품을 전담했던 송암약품 김희웅 부사장이 퇴임이후 최근 약산팜에 9월부터 출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부사장은 송암에 흡수합병된 정수약품 부사장 출신으로 합병이후에도 송암에 계속 근무해오다 퇴임했었다. 김 부사장은 도매업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재고약반품 사업 총괄책임을 맡아 무난하게 처리했다. 김 부사장은 본인 의지에 따라 1년 간 무보수로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약사팜은 얼마전 부도가 나 재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잇는 상황이라 김 부사장 영입에 힘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8-26 오후 7:12:04

서울도협 CEO경영전략 세미나

서울도협 CEO경영전략 세미나 9월8일 팔레스 호텔서 낮 12시부터 서울시도매협회는 오는 9월 8일 팔레스호텔 지하1층서 회원사 대표들의 경영을 돕기 위해 실무 및 리더쉽을 주제로한‘2009년도 CEO 경영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원사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의약품관리종합센터 주요업무 추진방향 소개(최유천 정보센터장),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사노무관리 기법(조태호 아이엔에스 노무법인 대표이사), ◇역대 대통령(CEO)의 리더쉽(장동걸 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 ◇전자세금계산서 실행 방법 설명(신윤재 신성아트컴 과장, 이상현 넷매니아 과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상회 회장은 “지난해 CEO를 대상으로 실시했던 인사노무 관리세미나가 큰 호응속에 성료돼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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