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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의약품유통 2703

의약품 저가낙찰 되풀이 되는 모순덩어리

의약품 저가낙찰 되풀이 되는 모순덩어리 제도적 맹점 불구 관련업계 낙찰받기 혈안 해결 열쇠 쥔 정부 이대로 방치해선 곤란 입찰 시즌이 다가왔다. 이미 시행한 병원도 있고 아직 시행하지 않은 병원도 있다. 의약품 유통일원화 제도의 시행 이후 국공립병원의 소요의약품 입찰이 저가낙찰로 몸살을 앓지 않고 지나간 적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국공립병원등 입창을 실시한 병원의 청구금액은 6741억2600만원이며 상한금액인 7504억800만원의 89.47% 수준에서 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개입찰의 가장 큰 효과는 소요 의약품을 가장 낮은 가격으로 구입하는 것이지만 의약품 입찰에서는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다. 원단위 낙찰이 다반사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최근 한 국회의..

서울도협, KGSP연수교육 성료

서울도협, KGSP연수교육 성료 450개사 900여명 참석해 2009년도 KGSP 서울지역 교육이 21일 성료됐다. 서울도협은 최근 종로소재 기독교100주년기념관에서 총 450여개사에서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실시했다. 한상회 회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개봉재고의약품 반품문제와 올해 발생한 석면함유 탈크원료 의약품사태까지 도매업계에 어려움이 닥치면 가장 힘든 사람이 바로 공급관리ㆍ품질관리 책임자들"이라고 격려하며 "협회는 이러한 도매업을 둘러싼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 데에 노력하겠다"고 소개했다. 또한 이번 석면탈크 의약품 반품과 관련하여 "도매는 문제된 의약품의 회수를 도와주는 것이 역할일 뿐"이라고 강조하며 "회수 및 반품에 드는 소요비용 일부를 제약에 청구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

백제약품, 소년소녀가장 지원금 전달

백제약품, 소년소녀가장 지원금 전달 초은 양은숙재단통해 5,400여만원 백제약품은 최근 초은 양은숙 복지재단을 통해 전남 무안에 소재하는 초당대학교에서 소년소녀가장 지원금을 전달했다. 초당대학교 소강당에서 전달식을 가진 백제 김기운 회장은 소년소녀가장 36명에 대해 5,400만원을 지원했다. 또 김기운 회장은 금년에 불우노인 무릎관절 수술비 8명 등 1,336만원을 지원했으며, 초은 양은숙 복지재단은 금년에 불우노인 수술지원 52명 1억 400만원, 소아 심장병 수술지원 6명 4200만원 등 총 2억 1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4-20 오전 11:15:15

도우회, 도봉산서 화합 등반대회 가져

도우회, 도봉산서 화합 등반대회 가져 수도권도매 중견간부 모임...100여명 참가 수도권지역 중견간부 모임인 도우회(회장 김번환; 영등포약품 부사장)가 지난 18일 도봉산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도우회 회원과 제약계인사 등 100여명은 오전 8시반 등반을 시작한 참가자들은 11시반경 하산하여 인근 음식점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김번환 회장은 “경기침체에 제약마진,반품문제에 이어 석면함유 탈크의약품 회수등등 도매업계를 둘러싼 상황이 험난하다”고 밝히고 “어려운 때일수록 중견간부들이 역량을 발휘해 도매업계의 발전을 주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상회 도협 서울시지부장은“회원사간의 과당경쟁을 지양하고 상호 윈윈할 수 있는 건전한 영업풍토를 조성할 수 있도록 도우회원들이 힘 써 달라”고 격려했다. 올해 창립 2..

도협 5월22일 심장병 후원 행사

도협 5월22일 심장병 후원 행사 이천 덕평힐뷰CC 서 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이한우)가 오는 5월 22일‘제4회 심장병어린이 후원행사’를 개최한다. 도협은 매년 심장병 어린이 후원 행사를 통해 약업계의 정성을 모아 선천적 심장질환을 가진 환아들이 적기에 수술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 이천소재 덕평힐뷰CC에서 골프대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전국 회원사대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희망자는 5월 8일까지 각 시도지부에 신청서를 접수하고 참가경비를 입금해야 한다. 행사는 이천에 위치한 덕평힐뷰cc에서 10시 30분 부터 열리며 경비는 1인당 30만원으로 8일까지 사무국에 입금해야 한다.기타 자세한 문의는 도협 사무국 02-522-2921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

경인도협, 회원사 확보에 회세 집중

경인도협, 회원사 확보에 회세 집중 이은구회장 "좋은 수확 거두는 작은 씨앗되겠다" 참여하고싶은 협회, 도움되는 협회 추구 "경기.인천지역 도매업체 수는 180여곳에 이릅니다. 그러나 회세는 업체수에 비해 작아 안타깝습니다.집행부는 이들 업체들을 잘 보듬어 훌륭한 나무로 만들어내는 작은 씨앗이 되고 싶습니다" 경인도협 이은구 회장(左.동부약품 대표)이 최근 밝힌 포부이다. 경기인천 도협은 현재 회원사가 54곳, 비회원사가 122곳이다. 금년 신임회장을 맡은 이은구 회장은 "왜 업체 수는 많은데 많은 업체들이 비회원사로 남아있는지 안타까웠으며 타 지부에 비해 뒤떨어지지않는 전국 최고의 지부를 만들어 보겠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그는 "아무리 좋은 정책도 회원들의 결집력이 먼저있어야 효과를 발휘한다는..

국제적펀드, 도매업체 사냥 손길 뻗치나

국제적펀드, 도매업체 사냥 손길 뻗치나 풍부한 자본 통해 도매 업계 공략 움직임 지분 구조 강화해 적대적 M&A 대비 필요 국제적인 기업 사냥이 국내 도매업계에도 손을 뻗친 것일까. 기업 사냥꾼들의 인수합병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그중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 기업을 헐 값에 사들여 가치를 키워 비싼 값에 되팔아 차익을 챙기는 방식이다. 의약분업 이전까지만 해도 국내 도매업계는 무주공산일 정도로 규모도 영세한 상황이었다. 반면 그 시장규모는 수조원대로 업계의 상황에 비해 눈독을 들여도 될 정도였다. 업체들의 영업방식도 주먹구구식이었고 마음만 먹으면 쉽게 집어 삼킬 수 있는 그런 시스템 적인 구조를 지녔던게 사실이다. 대표적인 예로 당시 세계적인 의약품 유통기업 쥴릭이 분업을 기해 선진적인 기법을 활용해 ..

태전약품, 내달 17일 약업박람회 열어

태전약품, 내달 17일 약업박람회 열어 전북대서 ..약사보수교육도 함께 진행 창업 74주년을 맞이한 태전약품(대표이사 오영석)이 매년마다 개최하는 약업박람회 및 지역 약사보수교육을 위한 행사를 오는 5월 17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지역권을 대표하는 약업계 박람회로 자리잡은 이 행사는 작년에 제약사 43개사, 개국약사 800여명 이상 참여하여 대성황을 이뤘다. 한편 이날 박람회에서는 지역약사회의 약사보수교육을 겸하고 있어 제약계에서 다양한 신제품 홍보의 기회의 장터로 알려져 많은 국내외 제약사를 비롯한 건강기능성식품업체, 기능성화장품업계가 다수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11시부터 진행되며 전라지역의 약사와 약대생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

개성약품, 서울대병원 소요약 60% 장악

개성약품, 서울대병원 소요약 60% 장악 2차입찰서도 4개그룹 낙찰받아 14일 실시된 서울대병원입찰에서 개성약품이 절반가까이를 낙찰받았다. 총 9개 그룹중 이번에 개성약품은17, 18, 21, 23번 그룹을 낙찰받았으며 1차입찰 5개 그룹 낙찰을 포함 총 9개그룹에 낙찰됐다. 이는 물량규모로는 전체 규모의 60%가량이다. 한편 부림약품은 24그룹, 태영약품 22그룹, 남양약품 6그룹을 각각 낙찰시켰으며, 12번과 20번 그룹은 유찰, 21일 재입찰이 진행된다. 이에 도매업계는 사후관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업계에선 약가인하 대상에서 공개입찰로 낙찰된 의약품의 경우 가격에 대해 대상에 반영하지 않는 현행 제도가 이같은 현상을 나타내므로 대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

유통질서확립, 도매 러브콜에 제약계 "시큰둥"

도협, 유통질서 확립 제약계에 러브콜 17개사 영업책임자 간담회통해 공조 요청 도협의 유통질서 확립과 관련 제약계에 러브콜을 보냈다. 그러나 제약계는 이에대해 취지에는 공감하나 거래조건과 각업체의 영업방침에따른 문제로 일괄적용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협은 13일 17개 제약사 영업총수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의약품유통질서 확립은 상호 좋은 결과를 가져오므로 확립을 위해 공조를 요청했다. 이날 도협은 질서를 어지럽히는 소수의 업소에 대해 공조를 통해 질서를 잡아나가기로 하는 한편 거래정책에 대한 개별 사항은 회사별로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이한우 도협회장은“장기적인 경기침체에 도매나, 제약이 어려운 상황에서 최근 공정위와 심평원의 내사에 이어, 불의의 석면탈크 사건은 의약업계에 큰 상처가 됐다”고 ..

영등포약품 계룡산서 춘계워크샵

영등포약품 계룡산서 춘계워크샵 발전방안 논의및 화합도모 영등포약품이 충남 공주소재 계룡산에서 춘계 워크숍을 진행했다. 영등포약품은 최근 1박 2일간 직원들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회사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춘계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는등 사원들의 단합과 화합을 다졌다. 특히 한자리에 모여 회사 발전방향 등에 대한 토의와 저녁만찬 시간을 가졌으며 둘째날에는 낙오자 없이 장군봉까지 올랐다. 영등포약품 임준현 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현실에서 잠시 벗어나 우리들의 또 다른 잠재된 역량을 찾아내는 시간이었다"며 "회사가 새롭게 거듭나는데 모든 직원이 화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4-13 오후 3..

부울경도협, 선거후유증털고 화합다져

부울경도협, 선거후유증털고 화합다져 춘계워크샵 .. 협회중심 업권확립 선거등으로 내홍이 있었던 부산울산경남도협이 11,12 양일간 제주도에서 화합과 단결의 워크샵을 열고 협회를 중심으로 화합을 통해 업권을 이뤄나가자고 다짐했다. 김동권 회장은 “부울경지부의 화합을 이뤄 나아가는데 전국의 회원사가 귀추하고 있다”고 밝히고 “특별히 부울경지부를 위해 40여년 이상 현장 경험을 토대로 한 우리의 이상을 제시해 줄 최민일(우정약품) 회장님을 비롯한, 중앙회 이한우 회장님께서 「의약품 도매유통업을 위한 화합회무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최민일 회장은 “지난 도매업 50년사의 발자취를 설명하면서 우리나라의 약업산업의 효시는 제약이 아니라 도매업이 모태가 되어 오늘날 국가 성장의 동력산업으..

유통일원화 폐지 병원도매매출 30-40%감소

유통일원화 폐지 병원도매매출 30-40%감소 도협, 특별대책TF팀 구성 일몰제 대책 몰두 유통일원화가 폐지될 경우 현재 2조 7천억원 규모의 종합병원 규모중 6천7백억내지 9천5백억원가량의 매출감소가 예상되고 있다. 현재 유통일원화는 일몰제가 적용되고 있어 시한이 만료되면 자동 폐지된다. 이와관련 도협 유통일원화특별대책위원회회는 8일 오후 초도회의를 열고 유통일원화의 전반적인 흐름을 검토하고 오는 6월까지 특별대책 T/F팀을 구성키로 협의했다. 김태관 담당부회장은“유통일원화제도는 매우 중요한 현안으로 위원회의 역할이 막중하다”며“T/F팀 구성으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책기획위와 대외협력위등이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협은 폐지시 나타나는 파생적인 문제점으로 제약사의 ..

도매업계, 영-호남 갈등 움직임

도매업계, 영-호남 갈등 움직임 광주전남도협, 영남업체 진출에 강력 대응 경쟁력을 갖춘 중대형업체들의 사세확장이 활발한 가운데 최근 부산지역의 한 업체가 광주지역에 진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광주전남지역 도매업계가 최소한의 상도의를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도협 광주전남지부는(회장 박용영)는 최근 부산소재 S약품이 광주지점 개설 추진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정리”하고 협회차원에서 대응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용영 광주전남도협회장은 "자유시장체제에서 타 지역업체가 진출하는 것을 반대할 명문은 없다"면서 "하지만 수년간 보이지 않는 지역의 룰에 의해 업체들이 영업하고 있었는데 타지역 업체의 진출로 인해 깨지는 것은 아쉽다"고 말했다. 특히 "가뜩이나 약국시장이 어지러운 상황에서 부산지역 도매업체가 진출한다..

5월 도매업계 "쥴릭의 파워 약화 될까"

5월 도매업계 "쥴릭의 파워 약화 될까" 도협정책위, 외자사 거래선 변화 의미부여 외자사의 국내도매업체 거래 확대움직임에 도매협회가 의미있는 변화라며 환영했다. 도협 정책기획위원회는 최근 초도회의를 열고 이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분업이후 쥴릭으로 급속히 전환했던 외국계 제약사들이 국내도매업계의 선진적이고 긍정적인 변화를 인정하고 거래기조를 국내업계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은 의미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위원회는 쥴릭의 독점적 영업형태 개선논의를 통해 최근 쥴릭거래 18개 외자사의 거래동향을 총 점검하고 이런 분위기가 지속확대 될수 있도록 노력키로했다. 위원회는 이런 움직임은 국내업계의 변화도 있지만 쥴릭이 도매회사 부도시 그 책임을 제약-쥴릭 간 5:5로 가져가려는 움직임과 쥴릭거래 보증기금이 ..

[도매업체실적]명성, 가야, 한우약품등

[도매업체실적]명성, 가야, 한우약품등 ◆가야약품=매출563억(-3.23%),영업이익 12억4,800만원(-1.65%), 순이익 4,400만원(-74.42%). ◆그린메디칼=매출 67억(-12.21%), 영업이익 12억7,800만원(+2.65%), 순이익 3억6,300만원(-47.54%) ◆다림양행=매출 157억(-45.23%), 영업이익-3억4,700만원(적전),당기순익6억6,600만원(적전) ◆동부약품=매출 575억(+33.02%), 영업이익 1억1,800만원(-83.97%), 순이익-3억6,200만원(적전) ◆명성약품=매출759억(-11.44%),영업이익17억5,200만원(+8.01%),순이익7억3,900만원(-30.48%) ◆보덕메디팜=매출730억(+9.06%),영업이익16억400만원(+3.89%..

[도매업체 실적] 개성.유니온등

[도매업체 실적] 개성.유니온등 ◆개성약품=매출 2,358억원,영업이익 33억1,100만원, 순익 21억8,900만원 ◆건화약품=553억원,영업이익 10억3,500만원, 순이익 3억4,600만원 ◆대일양행=568억원, 영업이익 19억7,600만원, 순이익 -2억1,500만원 ◆소화=매출 1,548억원,영업이익 105억5,800만원, 순이익 148억9200만원 ◆신덕약품=매출 885억,영업이익 10억9,200만원, 순이익 7억400만원148억9,200만 ◆신성약품=매출 2,348억원, 영업이익 55억6,100만원,6억5,900만원 ◆영남약품=매출 248억원,영업이익 8억100만원,당기순이익 4억1,200만원 ◆유니온약품=매출 3,108억원(서울유니온약품=매출 1,932억, 영업이익 31억9,300만원,당기..

도매업체실적< 경동약품등>

도매업체실적 경기 침체 영향 반영 ◆경동약품 =매출 430억원,영업이익 3억2,900만원, 당기순이익 1억5,000만원 ◆기영약품= 매출 1,067억(14.7%성장), 영업이익 19억5,500만원, 당기순이익 6억1,900만원 ◆리드팜=매출 311억, 영업이익 7억4,000만원, 순이익 -1억7,100만원 ◆서울 대신약품= 매출 172억원, 영업이익 8억7,000만원, 당기순익 3억9,800만원 ◆지오영=매출 3,702억(전년동기대비 9.07% 성장),영업이익 68억8,100만원, 당기순이익 31억9,000만원 ◆태경지오팜=매출 873억,영업이익 -8억8,500만원, 당기순익 9,400만원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4-02 오전 ..

도협-심평원 의약산업 성장발전 협력

도협-심평원 의약산업 성장발전 협력 조찬간담회, 상호 미래 발전적 논의 도협회장단은 1일 심평원과 조찬모임을 열고 업계현안에 대해 간담을 나눴다. 심평원은 지난 2월 도협 신임회장단과의 상견례를 통해 언급된 조찬회의를 이날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송재성 원장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상황과 더불어 의약품도매업계도 많이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앞으로 여러 어려움이 있겠지만 정부기대 성장동력산업인 의약업계가 경제위기 탈출에 앞장서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오늘 이 자리는 도매업계의 의견을 듣고 이해하여 현장중심의 심평원 정책을 펼치기 위한 취지”라고 밝혔다. 이에 이한우 도협회장은“심평원에서 도매업계와 소통하기 위한 노력이 의미있다”고 언급하고“앞으로 규제위주보다는 도매업계를 포..

지오영, 연간 물동량 2배규모로 확대

지오영, 연간 물동량 2배규모로 확대 인천물류센터증축.. 연말 2,900평 규모 확장 지오영이 인천물류센터의 물류소화량이 포화상태에 달해 기존 부지에 물류시설을 증축한다. 이는 센터 설립후 2년만에 증축되는 것으로 인천물류센터의 약 12,231m²(3,700여평) 부지 중 뒤편 유휴지 약 3,636m²(1,100평)에 연면적 약 9,586m²(2,900평)의 5층 규모로 건립된다. 공사기간은 4월부터 금년 10월까지 6개월 가량으로 약 80억원이 투입되며 완공후 약21,157m²(6,400여평)로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시설이 될 전망이다. 현재 인천물류센터는 지오영그룹의 연간 자체 물동량 6천억 규모를 비롯해 TPL 물동량 2,400억, 대웅제약 등 위수탁물류 2,000억원 등 1조원이 넘어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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