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약사/의약품유통/▷의약품유통 2706

釜蔚慶도협, 갈등 봉합.. 회원 화합 모색

釜蔚慶도협, 갈등 봉합.. 회원 화합 모색 4일 이사회 논의..유통단지 중도금 대책모색 부산울산경남도협이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갈등상황을 봉합하고 회원단합을 위해 주력키로 했다. 또한 서부산유통단지 중도금은 조합차원에서 금융권 대출로 해결해 나갈 계획도 마련했다. 이와관련 부울경지부(회장 김동권)는 오는 4일 남해 힐튼리조트에서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회원단일화 및 중앙회 정관과 상치되는 문제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부울경지부는 서부산유통단지 조성에 따라 계약금 및 1차중도금을 납부한 상황이며 향후 2~6차 납부금을 위해 금융권 대출을 통해 해결해 나가기로 잠정 결정했다. 이와관련 지난 5월 18일 조합회의를 마치고 유통단지 조성 현장답사도 거쳤다. 이에따라 이번 이사회를 통..

약가인하 정산 시일차 도매업계 피해 점증

약가인하 정산 시일차 도매업계 피해 점증 잦은 인하, 약국-도매-제약 정산과정서 발생 잦은 약가인하로 제약과 약국 중간 정산과정에서 나타나는 시일차이로 도매업계가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도매유통가는 약가인하가 발표되면 약국에서는 즉시 거래 도매회사에 반품을 요청하면서 잔고정산까지 하고 있는 반면 공급의 주체인 제약사는 적게는 3개월에서 크게는 6개월까지 연기해 도매업체들이 이 기간동안 차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도매회사는 약가변동, 제조사 품질부적격 등의 요인으로 수거반품이 수시로 늘어나 반품정리를 위해 아르바이트 인력을 사용하면서 정산을 요청하지만 제약사는 차일피일 미루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또한 유통가는 반품정리를 늦게하면 많은 양의..

대구경북도협, 첫 이사회열어

대구경북도협, 첫 이사회열어 현안논의.. 첫 명예지도 3-5일 갖기로 대구경북도협은 최근 첫 확대회장단회의및 이사회를 열고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식약청과 대구경북도협이 함께하는 2/4분기 KGSP 명예지도를 6월 3일부터 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명예지도 대상 회사는 지난해 명예지도시 지적사항이 있었던 도매회사를 포함한 총 6개사다. 이밖에도 대구경북도협은 최근 언론사의 고발프로그램을 통해 불거진 제약사 리베이트 문제와 중앙회 추진사항인 덤핑투찰 사후관리에 대해 상황을주시하여 회무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교삼 대구경북도협 고문(경동사 대표)은 이날 이사회에 참석하여 도협 중앙회 탈퇴 경위를 밝히고 지부에서도 회원 탈퇴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

백광의약품 내실성장 주력키로

백광의약품 내실성장 주력키로 워크샵..재정비 시간 가져 백광의약품은 최근 2009년 워크샵을 개최했다. 9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워크샵은 일영소재 신흥레저타운에서 체육대회를 겸한 행사로 성료됐다. 이날 배구, 족구 등의 종목으로 각 부서별 대항전을 펼쳤으며 중부팀이 우승하고 제품관리부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백광의약품 측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올해목표인 내실 성장’ 달성을 위한 재정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성용우 회장은 지난 3월 영등포경찰서 행정발전위원장에 취임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5-28 오전 8:00:43

저가낙찰, 협회 공동이익이 최우선

저가낙찰, 협회 공동이익이 최우선 도협, 사후관리요청및 의료기관 결제지연 대책 1원덤핑 품목에 대해 도매협회가 사후관리를 요청키로 했다. 도협은 최근 회장단등 연석회의를 열고 의료기관 입찰시 덤핑투찰(1원) 해당 품목은 생존권 차원에 관계 기관에 사후관리를 요청하고 전의료기관에 해당품목(제약사)를 알려 줄 것이라 밝혔다. 이와더불어 의료기관이 내부결제는 정상처리하면서 경리과에서 결제를 늦게하여 공급자의 자금회전에 부담을 주는 해당 의료기관에 개선을 요청하는 협조공문 보낼 것으로 밝혔다. 회의에서 이한우 회장은 "다수공영을 위한 협회의 정책은 유통일원화제도의 유지발전과 불법리베이트 청산뿐"이라고 강조하고 개개인의 의견이 다를수 있더라도 공동이익을 위한다는게 협회정책이라고 밝혔다. 결제지연과 관련해서는 국가..

세계도매연맹 총회 준비위 발대식가져

세계도매연맹 총회 준비위 발대식가져 주만길 위원장 주도하에 6개委 준비 박차 국제의약품도매연맹(IFPW) 서울총회 준비위원회가 발대식을 갖고 내년 10월 4일 개최되는 IFPW 서울총회 준비사업을 시작했다. 26일 도협 이한우 회장은‘2010년 IFPW 서울총회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주만길 고문에게 준비위원장 위촉패를 전달했다. 또 엄태응 사무총장과 박호영 사무부총장을 비롯한 6개 위원회와 총괄지원본부 구성을 확정 발표하고 위촉패 수여식을 포함한 IFPW 서울총회 경과보고 및 준비위원회 담당업무분담 회의를 가졌다. 이날 엄태응 사무총장은 IFPW 서울총회 경과보고 및 위원회의 역할을 설명하고 성공적인 서울총회를 위한 의지를 세부일정을 밝혔다. 특히 엄태응 사무총장은 성공적인 총회를 위해 오는 9..

서울 약산약품, 25일 최종부도

서울 약산약품, 25일 최종부도 일시적 유동성 악화 원인 서울 약산약품이 25일 최종부도처리됐다. 이업체는 인터넷 판매등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업체이다. 주변업계는 약품대금 결제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으며 인터넷 매출또한 어려움을 겪어왔던게 주된 이유라고 밝혔다. 특히 대형약국등 매출비중이 큰 약국들의 대금결제 지연에 따른 일시적 유동성 악화라는 점에서 업체측은 채권단이 지원해 주면 재기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5-26 오전 8:07:37

도협, 심장병어린이후원 행사 성료

도협, 심장병어린이후원 행사 성료 160여명 참가...후원금 전액 세종병원측 전달 도매협회가 주최한 제4회 심장병어린이 돕기 후원행사가 22일 덕평힐뷰CC에서 대황리에 마쳤다. 약업계 단체를 비롯한 제약사, 언론사 등 후원선수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시 동시티업으로 벌여진 이날 후원골프대회는 단체우승은 광주전남도협이 차지 했으며, 개인우승(시니어)은 명인제약 이행명 사장과 대구 동보약품 이춘근 사장(주니어)이 영예를 안았다. 이날 대회는 전례없는 많은 후원제약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협 이한우 회장은 “그동안 도협이 주최하는 심장병어린이돕기 후원행사로 아들 딸 7명의 남매를 얻었다”고 밝히면서“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뜻 깊은 희망과 보람을 가져 달라”고 인사했다. 특히 이한우 회장은 어느 환자의 ..

청십자약품, 2천평규모 물류센터 오픈

청십자약품, 2천평규모 물류센터 오픈 최신 설비 갖춰..창립 35주년 겹경사 청십자약품이 대구 물류센터를 완공했다. 청십자약품은 이와관련 내달 12일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마친 대구지점 물류센터 준공식과 창립35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오후 4시에 개최되는 이날 행사는 도매업계 인사들과 제약사, 약사회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과 물류센터 견학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시 동구에 위치한 청십자약품 대구지점은 최근 사무동으로 사용하고 있는 본관과 별도로 신관을 재건축하여 물류센터를 확장했다. 물류센터는 대지 6,571㎡(1,987평) 연건평 3,146.1㎡(952평)의 지상2층 규모로 D.P.S(Digital Picking System)를 적용해 의약품 입출고의 흐름과 공간 및 업무의 활용성..

의약품저가낙찰,공정위에 질의키로

의약품저가낙찰,공정위에 질의키로 도협, 해당 업체 위법여부 도움요청 공공의료기관 소요약 공개입찰 저가낙찰에 대해 도매협회가 초강경으로 방향을 틀었다. 도협은 보훈병원 입찰서 1원짜리 낙찰 품목이 무려 27개나 무더기로 나오자 이를 공정거래위원회로 끌고 갈 것을 검토하고 있다. 도매협회는 이와관련 "공개경쟁입찰로 구입하는 의약품에 대해 복지부가 사후관리를 면제시킨 상황에서 이를 복지부에 도움을 요청하는데 한계가있어 이같은 입찰결과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질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해당 부분에 대해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질의할 예정이며 또한 도매업체들이 1원 이상으로 제약사에서 구입해 납품할 경우 약사법에 위반되는지 여부,제약사가 해당가격에 공급시 위법여부등도 문제삼을 예정이다. 메디코파마뉴스 ..

대구경북 도협,회장단 최종 확정

대구경북 도협,회장단 최종 확정 부회장 4인, 이사 5인 ..회무계획 수립 대구경북도협 회장단이 확정됐다. 대구경북도협(회장 이춘근.사진)은 최근 월례회를 개최하고 부회장 4인, 이사 5인의 회장단을 확정했다. 부회장직은 임시총회에서 발표된 공화춘 부회장(동국약품㈜), 정석방 부회장(㈜럭키약품), 이병규 부회장(덕일약품) 외에 총무업무를 담당할 총무담당부회장에 백서기(두산약품) 대표가 임명됐다. 또 이상만(㈜부림약품)) 이사, 오승욱(해동약품) 이사, 현준호(㈜동원약품)) 이사, 이창재(경안약품) 이사, 박윤규(㈜청십자약품) 이사가 신임됐다. 한편 대구경북도협은 향후 회무계획과 관련 의약품유통투명화를 실현하여 거래질서를 확립하고,대형도매와 중소형도매 간격해소회원사간 상생영업 협조체제를 통한 회원사 협력 ..

해성약품, 지역 어르신에 감사 잔치베풀어

해성약품, 지역 어르신에 감사 잔치베풀어 가정의달 맞아 500여명 초청 경로잔치 충북 해성약품 대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 업체의 안형모 대표는 최근 해성약품이 위치한 청주 율량동 율량사천공원에서 500여명의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행사는 해성약품과 율량사천통장협의회, 부녀회, 중화요리사 봉사단체인 실크봉사회가 함께 주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참석자들은 자장면과 탕수육,음료수 등을 함께 나눴다. 특히 고전무용과 흥겨운 고전 풍악 속에서 함께 어우러져 흥겨운 지역잔치를 치뤘다. 안형모 대표는 그간 지속적으로 지역 어르신을 위해 성금을 지원해왔으며 직접 주최하여 경로잔치를 계획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많은 준비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외자제약, 對도매 정책 변화기류 움직임

외자제약, 對도매 정책 변화기류 움직임 13개사 ,도협 간담회서 親도매 계획모색 외자제약사들이 도매거래에 있어 직거래확대 등 친도매정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정오 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된 도협회장단과 13개 외자제약사 영업책임자 간담회에서 양측은 현재 상황과 향후 전략등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의채널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특히 이날 외자제약사들이 직거래 확대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거점유통을 통한 친도매정책을 펼 것으로 밝혀졌다. 이한우 회장은 "항상 상치되는 문제는 상호간의 대화를 통해 이해의 폭을 넓혀 나아가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강조하면서 "특히 다국적제약사들은 거의 온라인거래가 상식화되고 있어 더욱 서로의 입장을 이해..

도협, 연회비 차등화방안 본격 논의

도협, 연회비 차등화방안 본격 논의 총무위.금융구조개선특위 초도회의 도협 총무위원회와 금융구조개선 특별위원회는 최근 도협회관 소회의실에서 각각 초도회의를 열고 현안을 점검했다. 총무위는 연회비 차등화(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했으며 세부 기준을 세워 이사회에 상정키로 결정했다. 또 올해 선거관리 규정을 비롯한 각종 규정을 정비키로 방침을 정했다. 위원회는 향후 관련규정을 위원들에게 전달하고 의견을 취합, 차기 회의에서 재논의키로 했다. 한편 금융구조개선특위는 제약사와 거래시 담보 등의 수수료는 수익자 부담 원칙에 의해 제약회사에서 100% 부담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각 제약사에 수수료 부담문제 개선과 물건담보 확대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키로 했다. 또한 신용보증기금에서 2008년 시..

도협, "타미플루 매점매석 사실 아니다"

도협, "타미플루 매점매석 사실 아니다" 장병원 식약청 안전국장과 현안 논의 이한우 도협회장은 13일 장병원 식약청 의약품안전국장과 상견례를 갖고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상견례는 최근 취임한 장병원 국장이 약업계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하는 단체장 회동이다. 이날 간담회 중 이한우 회장은 신종독감 치료제로 알려진 타미플루의 도매회사‘매점매석’설과 관련,“한국로슈는 반품도 안되는 외자제약사라 타미플루를 쌓아놓는 도매회사는 어디에도 없다”고 강조하며 도매회사의 결백을 밝혔다. 이에 장병원 국장은“식약청에서 지난 5일 도매회사 및 약국에 타미플루 매점매석에 대한 약사감시를 실시한다는 안내문을 발송했으나 일부 지역에서 약을 구할 수 없으니 그런 민원이 제기된 것 같다”며 “금일 오전 복지부에 이 같은 내용을 ..

도매, 쥴릭에 더이상 끌려다니지 않겠다

도매, 쥴릭에 더이상 끌려다니지 않겠다 거래약정서 독소조항 삭제.도매마진 개선등 요구 의약품도매협회가 쥴릭에 정면대결을 할 태세다. 도협은 쥴릭이 처음 진출이후 10여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쥴릭의 유통방식에 이끌려 다녔지만 이젠 국내 도매업체들도 경쟁력이 어느정도 확보된 상황에서 마냥 끌려 다니지만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한우 도협회장은 쥴릭이 거점도매와 맺은 거래약정서중 독소조항(10조2항1)을 삭제할 것과 도매마진 개선을 요청했다. 협회는 쥴릭측에 보내는 공문과 관련 쥴릭측이 일방적인 계약서를 만들어 이를 수용하라는 요구는 평등해야할 거래계약에 어긋나는 것이며 회원사들의 민원도 많이 들어와 공식으로 건의하는 것이라는 입장이다. 해당 관련 조항은 "협력도매상(SD)은 본 계약 체결 당..

서울도협, 회원사 주력분야별 파악나서

서울도협, 회원사 주력분야별 파악나서 유기적 협력통한 발전 목적..분회개편 시각도 서울시도매협회가 회원사들의 유형별 분류에 나섰다. 시도협은 최근 각 업체들에게 공문을 보내 영업형태의 명확한 분류파악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공문에는 입찰주력,종병 간납,세미 로칼,약국,부외품,품목영업,특수영업(백신 등),기타로 분류하고 회원사들의 어떤 분포를 보이는지 조사하고있다. 시도협은 이와관련 주력분야별 분석을 통해 회원간 결속력및 기능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이런 분류작업이 동일분야간 회원사들의 긴밀하고 유기적 협력을 강화할수 있다고 밝혔다. 주력분야별로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할 수있는 토대를 마련해 가급적 모든 회원사들을 챙기겠다는 의미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한..

전북도협 총무에 이기영 씨 선임

전북도협 총무에 이기영 씨 선임 월례회, 하반기 해외전지 워크샵등 논의 전북도협 총무에 이기영 예일약품 대표가 선임됐다. 전북도협은 최근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전임 조성윤 총무(한솔약품 대표)의 후임으로 이기영 총무를 만장일치 승인,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전북도협은 지난 1월 정기총회를 통해 김수환 회장이 연임됨에 따라 집행부를 재정비했으나 총무직 개편은 보류한 상태였다. 총무업무에 대한 인수인계를 완료한 이기영 신임총무는 “전북지회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협측은 지난달말 전주시, 전북도약사회, 전주시약사회, 환경자원공사와 함께 ‘가정내 폐의약품 수거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안내했다. 또 전주시보건소에서 5월 15-16일에 개최하는‘시민건강증진 걷기대회’행사에 도매업계..

대구경북도협 신임회장에 이춘근 씨

대구경북도협 신임회장에 이춘근 씨 회세결집 노력..6월 집행부 구성키로 대구경북도협 신임 회장에 이춘근 동보약품 대표이사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대구경북도협은 7일 오전 호텔제이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그동안 공석 중이었던 회장을 선임하고 부회장으로 정석방 럭키약품 대표이사 이병규 덕일약품 대표. 백서기 두산약품 대표 등을 선임했다. 신임 이춘근 회장은“그동안 열악한 지회와 지역업권을 이끌어 오신 원로고문, 자문위원님을 비롯한 회원사 대표 여러분들께서 앞으로도 회세 결집을 위한 지지와 성원을 당부한다”고 인사했다.또한 앞으로 월례회부터 하나하나 착실하게 다져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요 안건으로는 석면탤크약품 회수조치 고충. 보훈병원 덤핑입찰. 리베이트 조사. 의료기관 회전단축 실태조사 협조 등을..

유니온약품 신우회 봉사활동

유니온약품 신우회 봉사활동 가정의달 맞아 독거노인 방문 지원 유니온약품 직원들이 영등포지역 독거노인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유니온약품 사내 동호회인 '신우회'는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영등포지역에 홀로사시는 68세 노인댁을 방문해 보금자리 새단장을 돕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신우회는 당뇨로 시력을 잃어가고 있지만 그림활동을 하고 있는 68세 어르신댁을 방문해 도배와 청소 등을 해드렸으며 금전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유니온약품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에서 도움을 드리기보다 오히려 긍정적인 마인드와 자신감을 배웠다"며 "할 수 있다는 각오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5-06 오후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