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회, 회장단임제 통해 압박수위 높히나 긍정 여론...황치엽 회장 '서울도협 문제" 일축 병원분회의 서울도협 후보 단일화에 맞서 서울시도협과 중앙도협회장직 출마를 놓고 저울질을 하고 있던 한상회 현 서울시도협회장의 움직임이 주목되고 있다. 병원분회가 서울도협회장 선거에 단일후보를 남상규 씨로 추대한지 몇일후 서울도협 한상회회장은 회장단 회의를 통해 회장직 임기를 3년단임제로 변경키로 했다. 서울도협은 이 안을 이사회및 중앙회에 정식안건으로 상정해 회원들의 의견을 들을 방침이다. 이날 서울도협 회장단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회장직이 연임제로 변경된 이후 다들 감투와 이를 통한 私利에만 신경쓰고 회를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는 여론이 많았으며 이기회에 인재의 다양한 활용등을 위하기위해 이 안을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