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약사/의약품유통/▷의약품유통 2703

한상회, 회장단임제 통해 압박수위 높히나

한상회, 회장단임제 통해 압박수위 높히나 긍정 여론...황치엽 회장 '서울도협 문제" 일축 병원분회의 서울도협 후보 단일화에 맞서 서울시도협과 중앙도협회장직 출마를 놓고 저울질을 하고 있던 한상회 현 서울시도협회장의 움직임이 주목되고 있다. 병원분회가 서울도협회장 선거에 단일후보를 남상규 씨로 추대한지 몇일후 서울도협 한상회회장은 회장단 회의를 통해 회장직 임기를 3년단임제로 변경키로 했다. 서울도협은 이 안을 이사회및 중앙회에 정식안건으로 상정해 회원들의 의견을 들을 방침이다. 이날 서울도협 회장단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회장직이 연임제로 변경된 이후 다들 감투와 이를 통한 私利에만 신경쓰고 회를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는 여론이 많았으며 이기회에 인재의 다양한 활용등을 위하기위해 이 안을 통과시켰다"..

쥴릭이 협력도매 초청 간담회가진 이유는?

쥴릭, 거래도매업체 오산물류센터 초청 20개업체 대상..시스템 문제 오해 불식 영업방침등 설명..마진문제는 언급안해 쥴릭측이 주요 도매업체를 초청해 물류센터를 견학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쥴릭의 이런 노력은 도매업체들의 요청도 있었지만 쥴릭측이 중간에서 마진만 취하며 배송시스템이 엉망이라는 관련업계의 오해를 불식시키기위한 것이다. 도매업계는 쥴릭을 통해 배송되는 의약품의 거래시스템이 착오가 생기는등 배송망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적이 있다. 해당 도매업체는 쥴릭과 거래하는 도매업체중 순위별로 11-30위까지 업체들이다. 이에앞서 톰 반몰콧 쥴릭파마코리아 대표는 각 거래도매를 방문한 적 이있으며 이번이 두번째 견학이다. 한편 쥴릭측은 이날 참석업체들을 대상으로기업설명회 형태의 간담회를 열고 이해를 도왔다. 쥴..

제약사 對도매정책 공정위 제소키로

제약사 對도매정책 공정위 제소키로 서울도협, 불합리한 거래 개선 안돼 제약사들의 불합리한 도매정책에 대해 서울도협은 공정위에 심판을 맡기기로했다. 서울도협은 최근 이와관련 제약사들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도매정책이 개선되지 않고 있어 부득이 공정거래위원회에 불공정거래행위로 제소,고발키로했다. 이와관련 시도협은 10월 6일, 11월 3일 두 차례에 걸쳐 불합리한 거래 사례에 해당한 제약사에 개선을 협조요청을 한 결과 많은 제약사가 2009년 영업정책에 상당부분 반영해 줄 것을 약속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오는 11월 말까지 회신 검토를 거쳐 개선계획이 없는 제약사 및 영업책임자가 있어 이같은 조치를 취하게됐다. 한편 시도협은 제약계에▶사후%정책을 사전%로 전환(사후할인 세금계산서 발행방법 개선) ▶담보수..

경인도협, 차기회장 후보 단일화 추진

경인도협, 차기회장 후보 단일화 추진 현소일 회장 제안따라 회장단회의서 결정키로 경선 논란이 일고있는 경기도인천의약품도매협회 회장선거가 후보추대로 가닥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도협경인지부는 18일 가진 월례회에서 회장선출은 회장단 협의를 거쳐 추대키로결정했다. 이날 현소일 회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업계의 현상을 살펴 볼 때 화합을 통한 업권 살리기에 주력할 때이지 회장선출건으로 회세를 낭비할 때가 아니며 가급적 추대형식이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회장의 제안으로 경인도협은 이은구 동부팜넷대표와 류찬희 대일양행대표등 후보군에 오르는 인물중 회장단회의에서 추대형식을 빌려 결정키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협회비 납부독려, 중앙회비 차등화적용 조속추진등에 대해 회원사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으며 그 ..

서울도협회장단, 회장 3년 단임제 결정

인재발굴및 기회균등 통해 업권발전 도모 목적 3년임기...차기이사회 안건 상정통해 처리방침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가 회장직의 연임금지를 추진한다. 서울도협은 19일 회장단회의를 열고 향후 회장임기를 3년단임제로 하기로 내부결정하고 이를 차기이사회에 상정 논의키로했다. 서울도협의 이러한 결정은 다양한 회원사의 유능한 인재를 발굴해 회무에 참여시켜 보다 발전을 도모하고 균등한 기회를 부여해 업권발전을 가져오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기위함이다. 시도협은 이와관련 정관을 비롯한 선거관리지침, 지부임원선출 세칙 등을 검토하고 개정할 예정이다. 또 중앙회 관련 내용은 중앙회 이사회에 상정키로했다. 한편 최종이사회는 1월 7(수)일 개최키로 했으며,정기총회는 1월 20일(화) 개최키로 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

대구시약 심야약국보조금 내년부터 5만원

대구시약 심야약국보조금 내년부터 5만원 이사회, 전국여약사대회등 회무보고 가져 대구시약사회는 내년부터 심야약국 보조금을 변경키로했다. 시약은 최근 가진 2차이사회에서 심야약국 보조금 조정 건에 대해 논의한 결과 개설회원 1인당 연 12만원을 납부했으나 내년부터는 연 5만원으로 조정, 납부키로 했다. 보조금 납부액은 심야약국 추가지정 고려 및 현재 심야약국의 사정변경 등 여러 가지 변수를 고려하여 조정하게 됐다. 이어 불용 재고약 정산완료, 범약업인 체육대회 개최 등 정책 및 주요 사업을 무리없이 마무리했음을 보고했다. 보고에서는 의약품 가격관리 현황 및 개봉재고약 정산, 회원고충처리(신문고 포함) 결과, 면허대여약국 정화추진 T/F 구성 운영 현황, 2008년도 제32차 전국여약사대회등을 빔프로젝트 자료..

병원분회 서울도협회장에 남상규 씨 적극 지원

병원분회 서울도협회장에 남상규 씨 지지 월례회, 입찰제도 개선을위한 위원회 구성키로 서울도협 병원분회가 내년에 있을 서울도협회장직 선거에서 남상규 남신약품대표를 적극 지지키로 했다. 병원분회는 17일 가진 병원분회 11월 월례회를 통해 지난 워크샵에서 적극 출마의사를 밝힌 남상규 대표가 그동안 서울도협과 중앙도협의 오랜회무경험과 적극적인 의사를 표현해 병원분회차원에서 적극 지지키로 했다. 남상규 대표는 지난 분회워크샵에 참석해 차기 회장출마의사를 굳히고 지지를 호소한 바 있다. 병원분회는 여러가지 현안이 산적해 있는 상황에서 현안해결에 힘을 모으기위해 후보를 단일화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병원분회는 남사장을 지지키로 했다고 강조했다. 분회는 現 한상회 회장이 otc주력업체를 운영하고있어 회무과..

서울도협 동.중부분회, 충남지역서 인보사업

서울도협 동.중부분회, 충남지역서 인보사업 보령.청양등에 생필품.의약품등 600상자전달 서울도협 동부중부분회는 최근 충남보령시와 청양군, 연동복지원등을 방문, 생필품및 가정상비약 4천만원 상당(600상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회원 30여명을 비롯, 도협 황치엽 회장, 서울시 한상회 회장, 진종환,문종태 회장등 업계 원로 인사와 보령시 신준희 시장, 김석중 부시장, 김남두 국장 윤영배 과장 이해천 계장, 충남방송국등 많은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을 비롯한 불우한 이웃에 전달해 줄 사랑의 선물을 보령시청에서 전달했다. 동부분회 김성규 분회장은 "작년에는 산불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해 왔다"고 소개하면서 "금년에는 원유누출 사고를 입은 지역 중 소외되었다는 보령지역 독고노..

영남지역 도매 24사, 지주회사 설립한다

영남지역 도매 24사, 지주회사 설립한다 상류기능 활성화및 유통비용 최소화 도모 영남지역 24개 도매업체가 모여 지주회사를 설립한다. 이들업체는 11일 지주회사 설립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주철재(SH팜 대표이사) 준비위원장은 “작금에 경영악화일로에 있는 중소형업체들이 전략적 제휴를 통한 생존 방안으로 지주회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히고“1차적으로는 상류기능의 결집을 통해 구매력을 높여 나아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를 통해 제약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공고히 하고 유통비용의 최소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주철재 준비위원장은“이번 모델사업은 일본이 대형화된 것처럼 성공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지역 연합을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이들은 향후▶도매..

삼원약품, 신사옥이전 단합대회 개최

삼원약품, 신사옥이전 단합대회 개최 경북 청도서 한마음체육대회.등반대회등 열어 부산 삼원약품은 지난 8일 경북 청도에서 120여 임직원및 관계자들이 참석한가운데 신사옥 이전 기념 단합대회를 열어 혁신적인 업소 경영과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추기엽 회장은 "오늘 뜻깊은 날을 맞아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으며 특히 올해는 신사옥 이전을 기념하기 위해 행사 명칭을 바꿔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시대는 1등만 살아남는 경쟁사회에서 모두가 승리하는 협력사회로 변화했으며 고객들에게 한 치의 차질이 없도록 의약품을 공급하는 회사가 되자"고 밝혔다. 이어 체육대회에서 직원들은 DPS팀과 NPS팀, 팜박스팀, 팜박스H팀으로 나뉘어 팀파워릴레이와 줄다리기, 족구대회를 통해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행운권 추첨에서도..

서울도협병원분회, 회원사 정비 나선다

서울도협병원분회, 회원사 정비 나선다 11월 월례회, 자격기준 재검토키로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 병원분회가 회원사 정비에 나선다. 병원분회는 17일 팔레스호텔 1층 다이너스티홀서 11월 월례회를 열고 회원사들의 정리 기준을 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날 월례회에서는 케어캠프에 대한 보고, 입찰제도의 문제점과 개선책, 대제약사 영업정책, 병원분회 활성화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고용규 회장은 "11월을 회원 재정비 달로 정했으며 회원사로 올라있으나 참석율, 년회비 납부 등을 기준으로 불참 회원들에게 의사타진 후 회원들의 동의와 자문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회원을 재정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병원분회는 2008년도를 △분회 조직의 활성화 및 내실화 △회의 정례화를 통한 정보 공유 △분회 운영기반 확보 위한 재정확충 ..

부산복산약품 체육대회 개최

부산복산약품 체육대회 개최 계열사및 제약계직원등 350여명 참여 부산 복산약품은 최근 부산 외국어대 운동장에서 ‘복산 체육대회’를 통해 약업계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행사에는 복산약품 계열사(부산 복산약품, 울산 복산약품, 경남 복산팜) 뿐 만 아니라 제약사 모임인 ‘제약 약업인 복우회’가 참여, 총 350여명이 함께했다. 미래로 , 하나로 팀으로 나뉘어 축구, 족구, 릴레이계주 등 다양한 경기를 벌였으며 하나로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또 동래구 약사회 ‘팜울림 농악대’가 공연을 펼치는 등 도매·제약·약사가 함께 어우러지는 한마당을 이뤄냈다. 엄태응 부회장은 “복산 체육대회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유서 깊은 대회로, 어려운 약업 환경에도 전 임직원이 노력해주는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개최된 것”으로 밝히고 ..

도협, 중앙회 미가입회원 의결권 안준다

도협, 중앙회 미가입회원 의결권 안준다 확대회장단회의, 정관규정 원칙지키기로 의약품도매협회는 향후 지부에만 가입하고 중앙회에는 가입하지 않는 회원에 대해 어떤 권한도 부여되지 않을 전망이다. 도협은 최근 확대회장단 회의를 열고 협회 회원만이 지부 회원이 될 수 있다는 정관 규정을 존중, '지부의 의결권이라도 중앙회 회원이 아니면 권한을 줄 수 없다'고 정관 제51조, 제52조, 제53조를 재확인하고 천명했다.따라서 앞으로 지부에만 가입한 업소 대표자는 어떠한 의결권을 가질 수 없게 됐다. 이와관련 도협 중앙회는 시도지부에 회원 입회 절차 및 신규입회 등 상세히 안내문을 발송토록 전달했다. 한편, 지난 10월 17일 都協 제2차 이사회에서는 앞으로 신규회원을 가입할 경우 중앙회와 지부에 동시가입토록 결의했..

도협, 케어캠프 의약품유통 진출설 원천봉쇄 나서

도협, 케어캠프 의약품유통 진출설 원천봉쇄 나서 이사회 부울경도협 분회설치 승인 삼성물산 자회사인 케어캠프의 의약품 유통시장 진출설에 대해 케어캠프측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음에도 불구, 도매협회측은 관련 법률을 근거로 시도 자체를 원천 봉쇄하겠다는 결정을 했다. 도협은 최근 가진 이사회에서 대형의료기관과 삼성물산이 지분을 소유한 케어캠프가 의약품입찰 시장에 진출할 경우 안그래도 영세한 도매업계는 타격을 받을수 밖에 없으므로 관련 성명서및 항의서를 업체측에 발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사회는 약사법 제37조 규정에 의해 의료기관의 개설자, 그 임원 및 직원은 의약품도매업을 할 수 없다는 법규정의 정신을 악용하여 병원개설자의 배우자, 다수의 의료법인이 케어캠프(주)에 출자한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

IFPW(세계의약품도매연맹) 개최장소 내년 2월로 연기

IFPW(세계의약품도매연맹) 개최장소 내년 2월로 연기 도협국제화교류委, 세계연맹 새 이사진 확정후 결정 세계의약품도매업연맹(IFPW) 2010년 서울총회 개최장소 결정이 내년초로 미뤄졌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 국제화교류위원회는 17일 ‘제5차 국제화교류위원회’가 IFPW 더블린 총회 보고 및 제2차 한·일 의약품유통포럼 일정을 밝히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설명했다.. 엄태응 부회장은 “이번 총회 중 IFPW 이사진이 교체되었기 때문에 내년 2월 5일 신임 이사진 이사회에서 차기 총회국이 결정될 것”으로 밝히고 “IFPW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된 마츠타니 씨가 속해있는 일본도매협회와 더욱 긴밀히 교류하고 중국과도 교류를 넓히는 등 총회 유치를 위해 노력할 것”으로 밝혔다. 한편 더블린 총회중 일본의약품도매업연합..

도약선교회, 음악통해 사랑의 힘 전해

도약선교회, 음악통해 사랑의 힘 전해 사랑의 음악회 개최..후원금 전달및 가스펠 경연 도매의약품약업인선교회(회장 안병광)의 13회 사랑의 음악회가 기독교tv방송국에서 성료됐다. 기존의 단순 공연에서 벗어나 경연형식으로 처음 치뤄진 이날 행사에서는 유니온 약품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기에 쓰일 방침이다.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에서는 업계 관계자등 350여명이 참석해 함께 했으며 도매회사· 병원·제약회사 팀들이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 경연대회에 참가한 회사는 총 11팀으로, 율동과 의상, 악기구성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날 대상은 유니온약품팀(46명)이 차지했으며 금상·은상·동상·인기상에 각각 국민약품(10명), 세종병원(30명), 동아제약(12명), ..

부성약품, 신규거래선 개척 박차

부성약품, 신규거래선 개척 박차 워크샵, 내실경영통해 기반 구축키로 부성약품은 최근 태안에서 하반기워크샵을 개최하고 단결을 통해 전진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이번 워크샵에서는 신규거래선 개척에 대한 대책(송석영 영업차장),커뮤니케이션의 기법과 활용방법(안재환 총괄이사),올해 실적분석 및 계획 재점검,직원 질적 향상을 위한 제반 지식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최성률 대표는“세계적으로 불황이라는 험난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 부성약품은 하나되는 단결력, 강인한 정신력, 부자되는 내실경영을 이뤄내 탄탄대로를 전진하자”고 밝히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한편 부성약품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워크샵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4월 무주에서 상반..

도협, 스티펠 대응수위 업체판단에 맡겨

도협, 스티펠 대응수위 업체판단에 맡겨 상황종료에 약발협등 반발..자율적 적용 스티펠 대응관련 도매업계간 견해가 달라 회원사 자율적 판단에 맡겨지게 된다. 그동안 이 문제와관련 도협측이 개입해 입장을 조율해 왔으며 도협측이 이에 대해 상황이 해결됐음을 밝혔으나 OTC도매업체들이 이에대해 이의를 제기함에 따라 많은 논란이 있어왔다. 특히 OTC업체모임인 약발협은 이에대해 도매협회와 별도로 다른 조직을 결성한다는 이야기도 나오는 상황이어서 도협측이 적잖이 당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도협측은 각 시도지부에 “한국스티펠 측이 쥴릭과의 계약포기는 미국 본사의 결정하는 것으로 한국에서 임의적으로 결정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분명히 하면서,“단, 앞으로 직거래를 희망하는 모든 도매회사가 거래를 할 수 있..

2010년 IFPW 총회 개최지 연말로 연기

2010IFPW 총회 개최지 연말로 연기 서울외 4개국가량 경합..유치가능성 80% 차기 IFPW(세계도매연맹) 총회 개최지가 년말로 늦춰졌다. 도협측은 차기(2010년) 후보지가 결정되는 아일랜드 더블린 총회에서 다각적인 유치활동을 벌였으나 경쟁국가가 등장해 개최장소 결정을 년말경으로 연기했다. 한편 이번 총회는'전략적 제휴를 통한 전진!'으로 나타나, 국내 의약품유통업계의 환경과 같은 입장으로 밝혀졌다. 전세계적으로 한정된 보험재정의 타개책으로 정부의 강력한 약가인하정책을 펼쳐 보험재정의 안정화에 주력하고 있어 의약품유통업계에서는 새로운 생존방안으로“전략적 제휴!”를 핫이슈로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향후 도매와 제약간의 전략제휴, 대형과 중소도매간의 전략제휴, 도매와 도매간의 전략제휴등이 ..

동원약품그룹, 창림 40주년 체육대회가져

동원약품그룹, 창림 40주년 체육대회가져 8개 계열사 직원등 650여명 참가해 동원약품은 20일 대구 계명대에서 창립 40주년을 맞아 8개 계열사 임직원 450여명을 비롯한 제약영업인, 약사회 등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동원약품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날 현수환 회장은“1968년 창업 이래 성실과 신용이라는 창업 이념으로 지난 40년 동안 꾸준히 성장을 거듭해 의약품유통의 전국망을 구축한 그룹사로 성장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오늘날 약업계에서 그리고 신용기관에서 동원약품이 가장 신용있는 회사로서 믿을 수 있는 회사라는 명예를 얻게 된 것은 동원그룹사 임직원 모두의 애사심에 있다”고 인사했다. 이어 도협 황치엽 회장은“40여년을 초지일관의 신념으로 대한민국 빅쓰리의 대표 회사로 성장한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