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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 14701

故 민관식 약사회 최초 공로장 수여

故 민관식 약사회 최초 공로장 수여 대약, 구본원 약사등 7인 약연상 수상자 선정 대한약사회(회장 김 구)는 5일 제2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대한약사회 공로장과 제38회 약연상 수상자를 결정했다. 약사회는 대한약사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약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故 민관식 명예회장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공로장을 수여키로 했다. 또한, 구본원, 김영문, 김종환, 박동규, 박상룡, 신영식, 유태일 등 7인의 약사를 약연상 수상자로 결정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2-05 오후 11:14:28

고용규" 병원 분회에 이한우 지지 감사"

고용규" 병원 분회에 이한우 지지 감사" 화합과 단결로 업계 난제 극복 당부 이한우 후보측 참모역할을 했던 고용규 병원분회장이 선거와 관련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 회장은 선거 직후 배포한 인사말을 통해 "이한우 후보가 당선되도록 끝까지 변함없는 마음으로 지지한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한우 회장은 협회를 잘 이끌 것이며 회원사들의 의견을 속시원하게 대변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 회장은 이어 "이 당선자가 협회장으로서 맡은 바 임무를 잘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과 격려를 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병원분회는 이번처럼 일치단결하고 화합된 모습으로 현재의 어려운 난제와 역경을 현명하고 신속하게 잘 헤쳐나갈 것으로 확신한다"며 다시한번 화합을 강조했다. '업계 환..

60회 약사국시 합격자 발표

60회 약사국시 합격자 발표 합격률 84.9%..수석에 고은석 씨 제60회 약사국시 합격자가 발표됐다. 국시원은 5일 약사국시 합격자 137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국시에서의 수석합격은 285점(300점만점)을 받은 조선대 약대 고은석 씨가 차지했으며 합격률은 84.9%다. 특히 외국대 출신으로 필리핀대학 출신자 25명, 일본대학 출신자 4명, 미국·호주·스페인 대학 출신자 각각 1명등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합격자 명단은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자동응답전화(060-700-2353) 등으로 가능하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2-05 오후 3:18:20

경기도약 3월 21일 임원워크샵 개최

경기도약 3월 21일 임원워크샵 개최 회장단회의, 총회 준비상황 총 점검 경기도약사회(회장 박기배)는 2일 약사회관에서 제2차 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지부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회 준비 사항을 총 점검하고 지부임원, 분회장, 분회 여약사 회장, 총무위원장 등을 대상으로 하는 2009년 임원 Work-Shop 을 오는 3월 21일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키로 했다. 아울러 2008년도 연수교육 미필회원에 대한 보충 연수교육을 오는 2월 28일 개최키로 하는 등 주요일정을 확정했다. 한편 박기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해를 결산하고 준비하는 지부 최고의 행사인 정기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취임 초 약속했던 공약을 완수하기위해 올 한해 모두가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

[분석]이한우 당선 일등공신은 노재목(?)

[분석]이한우 당선 일등공신은 노재목(?) 황치엽 표밭출신..두 후보 표차 만큼 표획득 분열봉합.단결력 확보가 이한우 당선자 과제 2월4일 치러진 한국의약품 도매협회 32대 회장에 이한우 원일약품 대표가 당선됐다.지난 선거에서도 격돌한 두 후보는 이날 다시 맞붙은 결과 이한우 후보가 10표 차로 앞서 지난 선거의 분패를 만회했다. 이번 선거를 위해 두 후보 모두 있는 전력을 전부 쏟아 부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선거에서 이창종 명성약품 회장까지 3명이 출마했음에도 27표 차의 작은 표 차로 승부가 갈린 탓인지 이번 선거에는 이창종 회장의 출마가 없이 두 후보간의 대결이어서 OTC업계의 지지를 받는 이한우 후보측으로서는 승리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았다. 황치엽 후보로서도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다져놓은..

백마진(금융비용)중지, 약국경영 어려움 커

백마진(금융비용)중지, 약국경영 어려움 커 약국가, 금융비용 인정.로스%등 대책마련 요구 결제일 연장 대안 통해 대응..제약계와 갈등 경기 침체로 매출이 주는 가운데 약국 백마진(금융비용)이 사라지면서 약국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전반적인 경기침체인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다른 업종에 비해 경기방어적 성격을 지닌 의약품 업종이더라도 대외적인 환경으로 인해 경기 한파를 비껴 갈수는 없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약국가에서는 특히 대형약국과 문전약국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약국들은 조제 매출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매출 규모도 커서 상대적으로 그동안 백마진(금융비용)을 많이 받아왔던 상황이라 백마진을 금융비용이 아닌 리베이트로 적용하는 관련법 발효로 중단되면서 상대적으로 동네약국들에 ..

도협회장 이한우 원일약품 대표 당선

도협회장 이한우 원일약품 대표 당선 213표 획득으로 황치엽 후보에 10표차 앞서 32대 도매협회장에 이한우 후보가 당선됐다. 도협은 4일 오후 팔래스호텔에서 제47회 정기총회를 열고 32대회장직을 놓고 경선을 벌인 황치엽 현 회장과 이한우 원일약품 후보를 두고 투표를해 이한우 후보를 선택했다. 이날 투표에는 총회원 490명중 426명이 참석해 이한우 후보가 213표, 황치엽 후보가 203표, 노재목 후보가 10표를 얻었다. 이한우 당선자는 당선직후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친 황치엽 후보와 지지해 준 회원사들께 감사하며 제시한 공약을 지킬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업체보다 협회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한우 당선자는 건국대 출신으로 1972년부터 중외제약에 근무하다 84년에 ..

釜蔚慶도협도 경선 불가피

釜蔚慶도협도 경선 불가피 김동권(동남약품). 주철재(SH팜) 재격돌 부산울산경남도협이 지난 보궐선거에 격돌을 벌였던 후보가 다시 재격돌 한다. 부울경 도협의 총회는 오는 9일이다. 부울경도협은 이와관련 20대 회장후보에 현 회장인 김동권 동남약품 대표와 주철재 SH팜 대표가 등록을 마쳐 경선이 불가피하게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의 유권자는 총 94명이며 중앙회가입을 마친 업체 90여곳과 수입도매 4곳이다. 정기총회및 선거는 9일 12시 호메르스 호텔에서 개최된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2-04 오후 1:49:37

제약업체별 도매신용 긴축.완화 움직임

제약업체별 도매신용 긴축.완화 움직임 UCB마진인하 철회. 삼천당.오츠카 인하설 등 UCB가 도매마진 인하를 철회했다. 유시비제약은 최근 서울도협측과 합의에 의해 유통마진 1%인하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상회 서울도협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삼일제약(제휴업체)을 방문, 회사측과 간담회를 통해 이끌어낸 결과다. 한편 서울시도협 관계자는 "유씨비제약외에 마진인하를 결정한 일부 제약사와도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중"이라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삼천당제약측은 2-4%가량 마진을 인하한다는 설도 나오고 있어 도매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삼천당제약은 다른 업체에 비해 도매마진이 큰 편이어서 업체측이 이같은 마진인하를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오츠카제약도 유동성위기 가능..

[분석]도협선거, 누가 승리의 깃발 올릴까

[분석]도협선거, 누가 승리의 깃발 올릴까 황치엽 우세속 이한우 턱밑 추격 막판까지 미지수 중소 품목도매. 노재목 후보 표 영향 미칠 듯 도협선거 사상 유례없는 경쟁이 벌어졌던 32대 회장선거가 오늘 오후 2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다. 출마 후보는 황치엽 현회장과 이한우 원일약품 대표, 노재목 코리아MS대표등 3인이다. 이중 백마진 금융비용 인정과 관리약사제도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운 노재목 후보는 당선권에서는 거리가 멀지만 그가 몇표를 가져가느냐의 여부가 황치엽, 이한우 두후보의 표차내 범위면 일종의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수 있다고 보여진다. 그럴경우 낙선한 후보측으로서는 노후보가 원망스러울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선거막판 황치엽, 이한우 두후보는 서로 공방을 벌이며 물고물리는 상황을 연출했지만 결과적으로..

황치엽vs이한우, 막바지 진실 공방 치열

황치엽vs이한우, 막바지 진실 공방 치열 이한우 "주장한 부분에 대해 책임지겠다" 선거 후 업계 분열 가능성 매우 높아 도협 선거를 하루 앞두고 황치엽-이한우 두 후보간의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달 29일 전후에 회원사들에게 도착한 이한우 후보측의 자료. 이 자료에는 GSK 마진문제. 황치엽 후보의 차량 관련 경비지출등과 관련한 내용들이 들어있었다. 이어 이한우 후보측은 1일 밤 자료를 통해 황치엽 회장이 도협 직원들을 휴일인 1일 출근시켜 자신의 주장에 대한 반박문을 작성토록 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강력하게 성토했다. 이에 황치엽 후보는 2일 기자들과 만나 사실과 다르다며 항목별로 반박하거나 해명하는 자료를 배포하는 등 양 후보간의 공방이 선거 막바지에서 치열해 지고있다. 황치엽..

황치엽, "이한우 측 전략 3류 정치인 술수"

황치엽 "상대후보 3류 정치인 술수 중단" "유인물 허위사실로 뒤범벅"..지속시 명예훼손 검토 도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현 회장인 황치엽 후보가 이한우 후보측의 네거티브에 단단히 뿔이났다. 황치엽 후보는 이 한우 후보측의 협회직원 동원설이 제기됐던 2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전혀 사실과 다르며 어처구니 없는 네거티브라고 일축"하고 "이런 식의 3류 정치인이니 하는 술수를 쓴다면 명예훼손까지도 고려, 법적 절차도 밟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황치엽 회장은 이날 "이 한우 후보가 회원사들에게 배포한 자료에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지적하고 "회원사들이 이를 제대로 알고 있어야 올바른 선택을 할수 있다"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황 후보는 이 한우 후보의 홍보물에 실린 내용 중 잘못된 부분 4가지를 지적하며 ..

대약, "블로그 통해 국민과 함께.."

대약, "블로그 통해 국민과 함께.." '약, 사람그리고 대한약사회' 통해 정보제공 대한약사회(회장 김 구)는 네이버 블로그 ‘약, 사람 그리고 대한약사회’를 개설하여 회원 및 일반 국민들이 자유롭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약, 사람 그리고 대한약사회’는 2008년 3월에 개설하여, 현재 10,000여명의 방문자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글과 사진 등의 자료들이 게재되어 있다. 블로그는 의약품 뿐 아니라 건강에 대한 여러 상식을 담고 있으며, 약사회가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에 대한 정보 및 행사 뒷이야기 등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약사회는 개인의 사연을 보는 듯한 블로그의 편안한 특징을 살려 정확한 정보 뿐 아니라, 행사와 사업에 대한 사소한 에피소드와 사진, 동영상을 게..

연수교육 교육비 원가개념 도입해야

연수교육 교육비 원가개념 도입해야 대약감사 지적..재고약정산 즉각 조치 당부 대한약사회(회장 김구)가 2008 회계연도에 대한 결산감사를 수감했다. 29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감사에서 감사단은 연수교육 시행에 있어 교육비 원가개념을 도입하고 연수교육 사후관리를 강화할 것과 물품 구매시 검수 등 구매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적했다. 불용재고의약품 반품사업과 관련하여 제약회사와 도매상간 정산 완료분에 대해 약국에 즉각적인 정산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할 것과 주요 사업 추진시 해당 상임위원회의 충분한 심의를 거쳐 상임이사회에 상정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부정·불량의약품신고센터에 대한 대회원 홍보를 강화하여 활성화하고 상근이사와 임원, 상근이사와 사무처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할 것을 지도했다. 이규진, 이무..

서울시약, 9일 새내기약사 진로설명회 개최

서울시약, 9일 새내기약사 진로설명회 개최 약국·공직·제약·병원약사 부문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새내기 약사들을 위한 진로설명회를 개최한다. 약학위원회(담당부회장 민병림, 위원장 하지영) 주관으로 열리는 진로설명회는 오는 9일 오후7시~9시 서초동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약국(개국) 부문▲공직약사 및 지적재산권 관련업체 부문▲제약업체 부문▲병원약사 부문 등으로 나눠 강의한다. 민병림 부회장은 이와 관련해 “이번 기회를 통해 향후 본인의 진로를 다시 한 번 심사숙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새내기약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약사회는 3월9일부터 10주간 오후8시부터 11시까지 ‘새내기약사를 위한 복약지도 교육’을 ..

황치엽, 선거운동에 도매협회 직원 동원설

황치엽, 선거운동에 도매협회 직원 동원설 이한우 "휴일 직원동원 상대후보 반박문 작성"주장 선거 결과따라 후유증 일파만파 전망 도매협회 선거관리 규정이 명확하지 않은 문제로 인해 결국 선거관련 사건이 발생했다. 현재 회장직을 맡고 있는 황치엽 회장이 휴일인 1일 도협직원들을 회장 권한으로 출근 시켜 선거운동에 활용했다는 주장이 이한우 후보측으로 부터 제기됐다. 1일 밤 긴급전달된 이 후보측의 문건에 따르면 황치엽 후보가 현행 회장직위를 이용해 도협직원을 1일 오전 10시까지 출근토록해 이한우 후보의 선거용 인사말에 대한 반박성명을 작성토록 지시했다는 것. 이한우 후보측은 "이는 차기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가 현직회장직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 프리미엄을 활용하는 이같은 행태를 저지르는것은 완벽한 불공정한 행..

약사보조원 제도 긍정적 검토 필요

약사보조원 제도 긍정적 검토 필요 종로구약총회, 임준석 회장 "규제 지나치게 경직" 최근 몰카파동으로 약국가와 약사회가 혼란에 휩싸이면서 약사보조원제도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종로구약사회 51차 정기총회에서 임준석 회장은 "최근 터진 몰카사건은 큰 고민거리"라고 말하고 "근본적으로 위법행위를 저지른 것은 잘못이지만 최소한의 정상참작도 없이 규제가 지나치게 경직되어 있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현행법이라는 점때문에 약사와 약국이 이를 지키고 새로운 모습으로 자정활동을 통해 변모를 해야 겠지만 차제에 이에대한 적극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관련 임준석 회장(사진)은 "약국에서 약사가 지켜야할 규제사항과 해야 할 일이 너무많아 현행법에 근거를 하면 혼자서 준법을 지키며 다..

서울시약, 무자격자 판매 자율정화 시행

서울시약, 무자격자 판매 자율정화 시행 3단계 로드맵 완성..15일부터 말까지 점검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고용약국에 대한 자율정화 로드맵을 완성, 시행에 들어간다. 시약은 최근 제3차 약국 팜파라치 관련 대책회의를 열고 무자격자 의약품판매에 대한 자율정화를 위해 향후 계획을 설정했다고 말했다. 2월15일까지 전약국을 대상으로 약국실태조사를 실시, 이후 2월28일까지 약국실태 재조사를 통해 미흡한 부분을 재점검한다는 계획이다. 로드맵에 따라 ▲1차 시정권고안 발송(3월31일까지)▲1차 시정권고 확인조사(4월30일, 해당약국 시정계획서 접수 및 확인조사)▲2차 시정권고안 발송(5월31일, 시정계획서 미제출 약국 및 대상약국)▲2차 시정권고 확인조사(6월30일, 해당약국 시정계획서..

말로하는 약국 자정은 도로아미 타불

"약국 자정활동, 말 아닌 실천 필요" 보건소팀장 "사방에 감시의 눈..면허의미 되새겨야" 이젠 약국의 자정노력이 더 이상 말로 머물러선 안될 것으로 보인다. 일반인은 물론, 상대단체, 공중파 방송,일간지등이 전방위에서 약국의 불법행위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문제가 터질때마다 약사회는 내부 자정을 호소하고 대외적인 성명서등을 통해 자정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혀 왔지만 약사와 약국의 불법행위를 예의 주시하는 눈들은 지속적으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 얼마전 한 일반인의 서울시내 약국 불법행위 몰카에서 30여곳 이상이 적발된 서울 종로구 지역. 31일 종로구약사회 정기총회장에서 종로구보건소 장경하 약무팀장은 "이런일이 벌어지는 것 자체가 정말 안타깝다"며 약사들의 경각심을 당부했다. 장 팀장은 이런 일들로..

의원-약국 담합방지 규제일몰제 철회촉구

의원-약국 담합방지 규제일몰제 철회촉구 약사회, 담합방지는 의약분업 실시의 근간 ‘의료기관과 약국의 담합방지’규정의 규제일몰제 포함관련 대한약사회는 의견을 통해 근본적으로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의견서를 통해 약사법20조5항의 규정은 일반적인 규제의 문제가 아니라 의약분업 본연의 정신을 구현하고자 하는 법 정신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고, 의료기관과 약국간의 견제와 균형을 통해 가장 양질의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되는데 담합이 근절되지 않으면 그 피해는 전적으로 국민에게 전가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담합금지를 위한 더 구체적이고 명시적인 내용을 담고자 했으나 자구로 표현하는 것이 어려워 포괄적, 선언적 의미로 표현되었고 해당 조항은 규제로서 폐지대상이 아니라 의약분업의 정신을 살리고, 국민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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