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제약, ‘해피 투게더 심포지엄’ 성료 유전성 혈관부종 조기 진단 논의 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 17일, 18일 양일간 유전성 혈관부종(HAE, Hereditary Angioedema)에 대한 최신 진단 및 치료 지견을 공유하는 ‘해피 투게더 심포지엄(HAEppy Together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희귀질환인 유전성 혈관부종의 조기 진단 및 가족 검사로, 국내외 보건의료전문가들의 의학적 지견 및 최신 진단, 치료 사례들이 공유되었으며, 그와 관련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첫째 날인 17일에는 ‘유전성 혈관부종의 조기 진단 및 가족 검사’를 주제로 다양한 발표 및 토의가 진행됐다. 행사의 좌장을 맡은 서울대학교병원 강혜련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