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아프리카로 사랑의 의약품 보낸다 구호단체를 통해 사랑의 의약품 전달식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6일, 아프리카 구호단체 두 곳과 사랑의 의약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종합영양제와 항생제를 비롯한 약 6천여개의 의약품이 동부아프리카를 중심으로 긴급구호를 실천해 온 (사)팀앤팀과 한신교회 케냐의료선교회에 전달됐다. 최광훈 회장은 “그간 여약사위원회를 중심으로 봉사활동과 각종 사회공헌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해왔다”며,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국내를 넘어 아프리카 지역까지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팀앤팀 백강수 이사장은 “아프리카 구호활동을 재개함에 있어 약사회의 의미있는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신교회 윤청하 장로도 “케냐 현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