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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약사, 약사회,약대,약국,학회 10724

투표율 오후 4시 기준 66.3%

투표율 오후 4시 기준 66.3% 총 15,474표..지난선거 대비 9%가량 낮아 대약회장 선거 개표일인 10일 오후 4기기준 총 유효 투표수는 15,474표가 도착해 66.3%로 집계됐다.오후 6시가 마감이지만 실질적으로 4시가 우체국 업무마감 이어서 미세한 오차만 있을 것으로 보여 지난 선거의 76.5%에 비해 9% 가량 저조한 투표율이다. 대약측은 이번 선거가 보궐선거라는 점과 선거기간이 짧았다는 점, 무더위로 유권자들의 관심이 적었다는 점, 혼탁한 선거양상등이 지난 선거에 비해 투표율이 저조한 이유로 들었다. 대약 선거 개표는 투표함이 우체국에서 마감한 6시이후 대약회관 4층으로 이송된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개표장소에는 출입구를 막고 출입허가를 받은 사람만 출입이 가능케 해 혹시있을지..

투표율 65%線..친집행부 후보 당선 가능성 높아

투표율 65%線..친집행부 당선 가능성 높아 당선시 병원약사.안정성향 부동표 투표율 일등공신 "여론조사 지지율 실제 투표로 안이어졌을 수도' 신임 대한약사회장이 오늘 탄생한다. 김구, 문재빈, 박한일 세후보는 각각 선거전을 치르면서 자신들이 최고의 득표를 할 것이라고 나름대로의 분석 잣대를 들이대며 주장했다. 이런 영향인지 각 언론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세 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펼칠 것으로 주장하기도 했다.이 여론조사의 맹점은 투표권자를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일선 약사들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오류가 존재한다. 따라서 실제 투표율에 따른 득표율의 차이에서 후보간 극명하게 차이가 날 가능성이 높다. 선거기간중에 각종 혼탁선거 양상이 난무했고 상호 헐뜯기와 비방이 속출했지만 70%에 가까운 투표율을 ..

제약업계, 팜페이 도입시 장단점 파악분주

제약업계, 팜페이 도입시 장단점 파악분주 서울시약 설명회에 50여업체 참여 관심표명 서울시약사회는 8일 제약업체들을 대상으로 팜페이 서비스 설명회를 갖고 팜페이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한미약품, 중외제약, 한독약품, 녹십자, 일동제약 등 50여개 제약사 관계자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서는 팜페이 서비스 배경,현행 결제 시스템 문제점,팜페이 서비스 개념,팜페이 단말기 메뉴 기능,제약사 이점 및 혜택,약국 이점 및 혜택,서비스 가입 절차,가맹점 수수료 및 서비스 이용료,팜페이 서비스 효과가 소개됐다. 제약사의 이점 및 혜택으로 △계좌 결제(현금)시 수수료가 2.3%로 카드 가맹점 수수료(2.5~2.7%)에 비해 낮음 △실시간 통합결제정보 확인 가능 △영업사원 방문 없이 수금 가능..

충남도약,양질의 연수교육위해 매진

충남도약,양질의 연수교육위해 매진 9백명참여...행사비용 줄여 장학금 전달 충남약사회는 최근 온양관광호텔서 2008년 연수교육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약 9백여명의 회원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노숙희 회장은"집체 및 사이버 연수교육의 과목과 강사 선정은 복지부에서 요구하는 전문성을 갖춘 양질의 교육을 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고 "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와 더불어 시,군분회별로 약국자율점검을 시행하고 약사자정활동을 전개하면서 몇 년전부터 시행해온 약국순회 방문을 통한 자율정화 지도를 한층 더 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약사회는 결의문을 채택해 수퍼판매 저지및 자정을 결의했다. 특히 도약사회는 연수교육 이벤트 등의 부대행사비용을 절약하여 충남약사회 시, 군분회 지역 16명의 어려운..

외품전환 일단 시행하면 원위치 힘들어

외품전환 일단 시행하면 원위치 힘들어 일본통해 철저한 대응 논리와 방법 찾아야 의약품 외품 전환을 통한 수퍼 판매가 약사회내에서 첨예한 화두가 되고 있다. 당연히 약사들은 전부 반대해야 하는데 왜 논란이 되는 것일까. 그것은 현 약사회 집행부는 정부가 약사회와 협의없이 허용하지 않겠다고 주장하고 있고 다른 쪽에서는 이미 새 정부는 정책추진을 정해놓고 있는 상황이라 약사회가 정부의 조삼모사에 놀아나고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한편 일본은 2004년 이를 시행했으며 약사회가 이를 막는데 실패했다는 평가가 많다. 지난 28일 경기도약사회 주관으로 열린 관련 심포지엄에서 조양연 시흥시약사회장은 일본의 사례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고찰했다. 조 회장은 이 정책은 신 정부의 의료산업 선진화 일환으..

약국, 선진국처럼 국민건강 서비스 강화필요

약국 선진국처럼 국민건강 서비스 강화필요 대약, 건강관리약국 연구용역 결과 건강관리약국 도입을 위해 대한약사회가 용역의뢰했던 결과가 나왔다. 대한약사회는 약국이 장기적으로 건강관리약국 형태로 전환해야 한다는 판단하에 어떤 모습으로 변해야 할지를 연구용역 의뢰한 바 있다. 이번 연구는 국내의 건강증진사업 현황 뿐 아니라 영국, 미국, 호주, 일본 및 유럽연합약제단체(PGEU) 소속 국가의 약국을 활용한 건강증진사업 사례를 조사, 국내 실정에 맞는 약국 건강증진사업 활성화와 약사 역할 재정립을 위해 진행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의약품 사용에 관련된 검토와 약물 오남용 감시, 응급호르몬피임법, 성 건강 상담, 예방접종 관리 등과 같은 약국 서비스가 보편화되어 있었다. 미국 또한 금연프로그램, 예방접종..

강원도약, 약사로서 책임과 의무 다하겠다

강원도약, 약사로서 책임과 의무 다하겠다 연수교육통해 다짐..수퍼판매 반대 결의 강원도약사회는 6일 춘천 성심대학에서 약사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교육 및 약국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도약사회는 '무자격자 조제 및 판매 근절, 의약품 약국외 판매 정책을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했으며 김준수 회장은 "어떠한 경우에도 약국 내에서 무자격자가 조제를 하고 의약품을 판매하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며 "법을 준수하는 선량한 회원만이 보호받을 수 있다는 상식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도약사회는 ▲약국내에서는 무자격자 조제를 하고 의약품을 판매하는 행위는 용납할수 없으며 법을 준수하면서 국민에게 약사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다▲다수의 회원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불법약국들에 대해 지..

"특정 직능 치우침없는 복지정책 당부"

"특정 직능 치우침없는 복지정책 당부" 약사회, 전재희 신임 복지장관 임명 논평 대한약사회는 전재희 신임 복지부장관 임명과 관련 논평을 통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대약은7일 오후 "3선의원 이자 복지위원으로 활동한 전재희 장관이 보건복지분야의 실상을 잘 알고 있다는 사실에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 "복지정책은 국민건강을 책임지며 소외계층 복지문제를 결정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국민의 뜻을 받들어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가는 일에 앞장서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특정 직능에 치우침없이 직능간 상호인정과 협조를 도모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직능인이 되도록 기반을 만들어 줄 것"과 "경제논리보다 국민 건강을 위해 안전성을 위한 의약품 사용정책을 펴줄 것"도 당부했다...

시도약사회장 "수퍼판매 편의보다 안전"

시도약사회장 "수퍼판매 편의보다 안전" 성명채택..저지위한 릴레이 단식 종료 50 일간의 대한약사회 릴레이 단식이 인천시약사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대한약사회는 지난 5월16일 일부 일반의약품의 외품전환을 통한 수퍼판매에 대해 이를 저지한다는 각오와 항의의 표시로 전국 시도약사회의 집행부가 릴레이로 참여하는 단식을 벌여왔다. 첫날 박호현 회장직대외 5인의 상임이사를 필두로 시작된 단식은 그동안 총 301명이 참여했다. 특히 단식도중 전국에서 격려의 발길이 이어져 총 387명이 방문했으며 33개단체및 회원이 1,80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단식마지막날 시도약사회장들은 회의를 개최하고 이 문제는 수면하에 잠재되어있는 사안으로 긴장감을 늦추지말고 기필코 막아내야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들은 성..

문재빈 씨" 이번 선거 후유증 심각할 것"

문재빈 씨" 이번 선거 후유증 심각할 것" 7일 사퇴설 부인..외품문제,동문회에 문제 제기 충남도약사회등 지난 주말의 각급 단위약사회 행사에 나타나지 않아 여러가지 설이 나돌았던 문재빈 후보가 7일 모습을 드러냈다.문재빈 후보측은 지난 주말 권태정 본부장이 연이어 대신 참석해 여러가지 추측이 나돌기도 했었다. 문후보는 이날 12시 기자간담회를 통해 사퇴설등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선거에서는 여러가지 선거의 혼탁한 점들이 고스란히 드러나 향후 후유증이 심각할 것이라고 우려하면서 특히 금권선거와 사실확인 없는 선발표 후조치등이 심각했으며 이는 사회적 문제가 될 수도 있을정도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지난 4일 모 언론에서 나온 총리실규제개혁실이 한나라당에 보고한 문건 중 한줄짜리 의약..

부천시약사회 일일호프 "gooooood!"

부천시약사회 일일호프 "gooooood!" 자선기금마련+화합+공연관람의 '一擧多得' 젊은 약사회 부천시약사회가 불우이웃 돕기도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회원의 동참으로 치르자는 취지하게 다른 단위약사회와 다르게 자선호프의 밤으로 개최했다. 부천시약은 5일 밤 6시부터 6시간동안 약사회 인근 무대가 마련된 호프집을 빌려 약사들이 주말저녁을 일주일의 피로를 풀며 불우이웃도 돕고 동료들과 대화의 시간도 나눌수 있는 '일거다득'의 자리로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행사시간동안 회원들이 아무 부담없이 와서 즐길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으며 부천시약의 용밴드의 공연과 임형균 약사의 섹소폰 연주등이 자리를 더욱 빛냈다. 특히 행사 말미에는 회원들의 노래자랑 대결이 펼쳐지기도 했으며 임원들은 직접 서빙을 하는등 회원들을 위한 ..

인천시약, 마퇴본부 운영난 팔 걷었다

인천시약, 마퇴본부 운영난 팔 걷었다 시약회관으로 이전및 후원회결성 돕기로 인천시약사회는 5일 로얄호텔 영빈관3층 이사회를 열고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를 인천시약사회로 이전키로 했다. 1991년, 인천시약사회에서 발족한 인천마퇴본부는 그후 타 장소로 이전해 약사가 아닌 일반인들 위주로 활동을 해 왔으나 인천시 지원금으로 인건비를 지출할 수 없어 직원 임금을 체불하고 현재 사용 중인 사무실이 철거되어 시급하게 이전해야 처지에 놓여 있다. 이에 약사회 사무실을 무료로 빌려주고 적극적으로 후원해야 한다는 김사연 회장의 제안을 들은 이사들은 만장일치로 이전 건을 승인했다. 인천마퇴본부가 들어 올 사무실의 인테리어는 최소한의 비용을 지출하되 회관관리기금이 부족하므로 일반회계에서 지급키로 했다. 마약퇴치 성금은 타 지..

경북도약, 회보30주년 기념 성료

경북도약, 회보30주년 기념 성료 회원및 관계자 모여 30주년 되새겨 경상북도약사회는 지난 3일 대구제이스호텔 3층 에메랄드홀에서 내외귀빈 및 임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약사회보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택관 회장은 “지난 30년간 252회 발간은 의미깊으며 지나온 발자취를 소중한 자료로 보존하여 더 발전된 회보로 거듭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25대 회장을 역임한 최종생 자문위원의 색소폰 연주에 이어 유정휘 부회장의 기념특별축가가 이어졌으며 김천 다례원에서 나와 연꽃 전통차 시음회도 가졌다. 행사 중에는 대한약사회, 경상북도지사, 전혜숙 국회의원에게 제작한 합본을 증정 하였으며 경북약사회보 30주년을 맞아 회보발간에 도움을 준 대외 인사 및 유공 회원 시상에서 이..

엉터리 약가조사 근거제시 요구

엉터리 약가조사 근거제시 요구 서울시약, 임두성의원 측에 질의 한나라당 임두성 의원의 일반약가 조사 발표에 대해 서울시약사회가 오류를 주장하면서 근거제시를 요구했다. 임의원은 2007년 하반기 복지부 자료를 근거로 시중 일반약가를 조사해 지역별로 차이가 많이 난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서울시약사회는 “아로나민과 헬민은 용량구분이 안되어 있고 우황청심원은 제조사와 원방(동의보감에 수재된 원래의 처방) 및 변방(원래의 처방보다 중요 약재가 안들어간 처방)의 구분이 안 된 채로 가격이 발표되는등 왜곡이 심해 국민들로부터 불신이 팽배해있다”고 밝혔다. 서울시약은 “임 의원실의 자료가 확실하다면 약사와 약국은 국민을 위한 가격서비스에 더욱 철저를 기해야겠지만 잘못된 자료라면 이로 인한 사회적 지탄을 받은 약사와 약..

권태정 "김구 후보 사퇴 재 촉구"

권태정 "김구 후보 사퇴 재 촉구"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중단해야 강조 문재빈 후보측 권태정 본부장이 김구후보 사퇴를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이는 오늘 낮 모 언론에 뜬 기사때문. 이기사는 총리실 규제개혁과제 중 20개 과제를 한나라당에 보고한 부분에 의약품수퍼판매가 포함돼있었다는 것이다. 이에 권 본부장은 "김구후보는 더 이상 회원을 속이지 말고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권 본부장은 "오늘 정부가 발표했다"고 했다. 그러나 기사는 최근이라고 표현해 정확한 날짜가 나와있지 않았다. 권 본부장은 "김구후보는 회원을 상대로 줄기차게 사기극을 벌이고 있다.제발 진실을 밝히고 회원에게 사죄해야 하며 정정당당히 선거에 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6월 17일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약품슈퍼 판매를 추진하겠..

늦어도 금주내 발송해야 투표권 유효

늦어도 금주내 발송해야 투표권 유효 선관위, 당부..혼탁선거 현혹말고 소신 투표 당부 늦어도 금주중에는 기표를 해서 발송해야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표가 행사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감안 선관위는 4일 성명서를 통해 이를 알리고 신속한 투표를 독려했다. 선관위는 성명에서 선거막판에 혼탁해 지고 있는 선거운동을 경고하며 정책보다 근거없는 비방과 인신공격이 가져올 영향을 우려했다. 이어 일부 단체의 특정 후보 지지나 여론조사 결과에 현혹되지 마시고, 약사의 권익향상과 약사회 발전을 이룰 수 있는 후보에게 소신껏 투표해 주시기 바란다고 유권자들에게 당부했다. 후보자들도 남은 선거기간 동안 약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소모적 논쟁을 자제하고 실현 가능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여 이번 선거가 화합과 축제의 ..

서울시약 복약지도 시나리오 공모 시상

서울시약 복약지도 시나리오 공모 시상 최우수상 4편등 총 16편 선정해 서울시약사회는 3일 시나리오 공모전 시상식을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응모작 총 126편 중 최우수상 4편, 우수상 8편, 가작 4편 등 모두 16편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창포엔’(중외제약), ‘니코스탑’(한독약품), ‘훼라민 Q’(동국제약), ‘라미실원스’(노바티스) 등 4개 제품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한달간 진행한 공모전은 전국 약사 120여명이 응모해 복약지도의 노하우와 환자응대요령에 대한 경험들을 글로 담아냈다. 공모대상 4개 품목중 각 1편씩 선정된 최우수상에는 ▲훼라민큐 : 한상희 약사(전주 종로프라자약국) ▲니코스탑 : 김경완 약사(전남 행림당약국) ▲창포엔 : 강미현 약사(서울 송파우리약국) ▲라미실원스 :..

약사회, 청소년 환경교육및 봉사활동

약사회, 청소년 환경교육및 봉사활동 25일 인천 수도권매립지 등서 약사회는 오는 25일 환경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고 환경의 중요성을 재확인할 수 있는 2008년도 청소년 환경 교육 및 봉사활동을 실시한다.장소는 인천 수도권매립지며 견학 및 봉사활동을 갖는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약사회 4층 강당과 견학지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육 당일 오전에는 환경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견학지로 이동하여 현장학습 및 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후 교육 내용 및 봉사활동에 대한 소감문을 쓰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 확인증(8시간)이 교부되며 참가를 원하는 학생(선착순 80명에 한함)은 16일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 신청 : 대한약사회 직..

경희약대동문회 "김구 후보 지지한적 없다"

경희약대동문회 "김구 후보 지지한적 없다" "동문회원 모두 소신껏 투표권 행사" 당부 허위사실 계속 유포시 법적 조치도 고려 경희대약대 총동문회가 김구 후보측에 대한 지지선언과 관련 보도자료를 내고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경희동문회측은 이와관련 “우리는 이번 선거에 특정후보를 지지한 적이 없으며 엄정중립"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이어 "이번 보궐선거에 동문 개개인들은 약사회 발전과 미래를 위하여 소신껏 투표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고 "근거불명의 특정후보 지지성명에 현혹되지 말 것“을 경고했다. 아울러 "대한약사회 회장에 출마하신 각 후보들은 끝까지 공명정대한 선거운동을 하시어 약사회 선거문화 및 약사회발전에 큰 기여를 하시기를 바란다“고당부했다. 한편 동문회측 한 관계자는 "이번 선거와 관련 경희동..

3중 구도선거 막판 무리수 속출

3중 구도선거 막판 무리수 속출 세후보 모두 부동표 확보에 "오버액션" 선거막판 표심모으기가 극에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선거는 특별히 강한 후보없이 3중 구도로 진행돼 세후보 모두 애가타고 있다. 이런 이유로 최근 1주일간 세후보 진영에서는 마지막 표굳히기와 세몰기에 나서고 있으나 무리수를 두는 형국이어서 유권자들의 얼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서로 조금이라도 헛점이 보이면 여지없이 헐뜯는 형국이 지속되고 있으며 불안감으로 휩싸인 각 후보진영은 서로 특정 세력들이 자기네를 지지하고 있다는 자료를 내놓고 있다. 이번 선거는 애초부터 중대후보 2인과 성대후보 1명, 대약집행부 2인과 비집행부 1인등 메트릭스 구조로 진행돼 과거처럼 동문이나 파벌선거가 진행되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르는 선거였다. 당연히 특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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